[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으뜸에듀센터 어린이집이 ‘사랑 나눔 시장 놀이’ 행사 수익금 708,500원을 기탁 했다고 8일 전했다. 으뜸에듀센터 어린이집은 학부모·원아와 함께하는 바자회 행사를 진행하고 수익금을 취약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 했다. 또한, 지난 1월에도 원생들과 함께 수익금 697,500원을 기탁 한 바 있다. 김미로 원장은 “원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한 시장 놀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무척 뜻깊다”라며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이웃사랑 실천할 유익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혜선 동장은 “시장 놀이 수익금이 발생할 때마다 기부해 주시는 어린이집 관계자분들과 어린이, 학부모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모금된 기부금은 구월3동의 취약 계층을 돕는데 잘 쓰일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는 지난 7일 연수2동 자생 단체 회원 50여 명과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미관광장 4호 쉼터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미관광장 4호 쉼터는 연수동 598-3번지 일대의 상가 밀집 지역 쉼터로 길거리에서 무단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담배꽁초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구역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연수2동 통장 자율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 단체 회원들과 구청 공원녹지과 직원 및 구민 정원사 등 약 6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들은 인근 보행자전용도로 내 무단 방치된 담배꽁초,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쉼터 화단에 목수국, 휴케라, 메리골드 등 10여 종의 화초를 심어 청결한 쉼터를 조성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우리 손으로 직접 청소하고 꽃을 심어 지역 내 쉼터가 한결 깨끗해지고 아름다워진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수구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한마음으로 쉼터의 환경정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생 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복지도우미 등 동 상근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에는 복지도우미 및 장애인일자리 근로자 등 6명이 사회 복지 창구에 배치되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복지대상자 모니터링 활동 지원 ▲신규 복지사업 신청 안내 ▲복지대상자 증명서 발급 등 동 복지 담당 공무원과 함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용만 동장은 “동의 주민등록 민원 업무와 같이 최전선 민원대에서 다양한 복지 민원을 상대하시는 여러분께 항상 감사 드리며, 무더운 여름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는 옥련중앙교회로부터 지난 6일 저소득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325만 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을 전달받았다. 옥련1동 옥련중앙교회는 2013년부터 식료품 꾸러미, 라면, 전기매트 등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꾸준하게 기부해 왔고 이날 기부한 물품은 저소득 북한이탈주민 2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옥련중앙교회 측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전해주는 옥련중앙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후원 물품이 행복한 옥련1동을 만드는 데에 소중하게 쓰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 송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재전)는 지난 6일 다문화가족봉사단과 함께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네일아트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와 동행하고 서로 돕는 가족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다문화구성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지역 어르신이 참여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경로당어르신은 “오래간만에 피부 미용을 받아서 기분도 좋고 젊어지는 거 같다”며 “이런 시간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미애 동장은 “이 무더위에 밝게 웃고 있는 어르신을 보니 더위가 날아간 거 같다”며 “다문화가족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재전 민간위원장은 “더불어 사는 송현3동을 만들고,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25 부터 26일 1박2일 일정으로 방과후아카데미 해찬나래 여름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캠프는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됐으며, 자연나라 청소년수련원(경기도 이천)에 청소년 25명이 참가했다. 청소년들은 자연 속에서 짚라인, 물놀이 썰매, 양궁 등 체험활동을 하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학업스트레스가 많았는데 뻥 뚫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청소년들의 방과후 활동을 지원하는 ‘동구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현재 중1 부터 중2(14 부터 15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자세한내용은 동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평구 140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이용자 어르신에게 식사 및 내·외부 환경개선 활동을 운영하는 ‘실버시터’ 사업단 200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로당은 단순히 노인에게 무료함을 덜기 위한 공간이 아닌 식사 해결, 여가 활동, 사회적 관계 형성 등 다양한 기능을 하는 복지공간으로 실버시터를 통해 식사도우미와 환경정리를 실시하여 급식 수준 향상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참여자 이○○(여,78세)는 “실버시터로 활동하면서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복지관에 감사하며, 노인일자리 활동을 통해 심신이 건강해지는 것 같아 즐거움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조애심 사회복지사는 “노인일자리사업인 실버시터를 통해 참여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길 기원하며, 안전사고 없이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에게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통해 소득을 창출하여 자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7일 선학동 선학경로당에서 ‘온기나눔 마음나들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 선학동 동 거점(자원봉사센터) 상담가와 청소년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어르신 정서 지원을 위한 업사이클링 캔다육 화분만들기, 바다유리 냉장고 자석만들기 등 체험활동과 어르신 말벗, 안마 등이 진행되었다. 1·3세대 간 정서적 교감을 통하여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권희정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정서적 취약계층에 동 상담가와 청소년들이 하나가 되어 온기나눔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동 프로그램 활동을 준비하여 지역사회에 자원봉사 저변확대에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부터 연수구 12개 동 경로당에서 2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온기나눔 마음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10월까지 연수구 관내 경로당 및 사회복지기관과 시설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자원봉사센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가 이달부터 아이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인천형 i+돌봄’ 맞춤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맞벌이 부모의 출근 준비나 늦은 퇴근으로 인한 틈새 돌봄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돌봄서비스가 낮 시간대와 특히 등․하원 시간에 집중되어 있다. 이에 인천시는 이른 아침(06 부터 08시)과 늦은 저녁(20 부터 22시) 시간대에 근무하는 아이돌보미를 지정하고, 시간당 1천 원의 추가 수당을 지급해 해당 시간대의 돌봄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5월 조사에 따르면 인천시의 아이 돌봄 대기 가구는 총 668가구이며, 이 중 0 부터 2세 영아 돌봄 대기 가구는 333가구로 전체의 50%를 차지한다. 이는 영아 돌봄 수요에 비해 아이돌보미 공급이 부족함을 나타낸다. 영아 돌봄은 식사, 기저귀 교체, 수면 등 빈번한 관리가 필요해 기피되기 쉬운 활동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시는 월 60시간 이상 3 부터 36개월 이하 영아 돌봄을 담당하는 아이돌보미에게 월 5만 원의 추가 수당을 지급해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시는 202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하절기 집중호우 기간에 서구의 고농도 폐수 배출 사업장 68개소를 대상으로 시·구 및 인천환경공단과 합동 단속한 결과 9개 사업장을 적발(위반율 13.2%)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가좌공공하수처리시설에 고농도 하수 유입에 따른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좌하수처리구역의 폐수수탁처리업이나 도금업 등 고농도 총질소를 배출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위반행위는 ▲미신고 폐수배출시설 6개소 ▲폐수배출시설 변경 신고 미이행 1개소 ▲배출허용기준 초과 1개소 ▲운영일지 미작성 1개소 등이다.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서구에서 과태료 및 배출 부과금 부과,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실시했다. 특히, 위반행위가 엄중한 미신고 폐수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한 6개 사업장은 폐수배출시설에 대한 사용 중지 명령을 처분했으며, 검찰에 사법조치를 요청할 계획이다. 물환경보전법에 따르면 폐수배출시설 설치신고를 하지 아니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시에서는 가좌공공하수처리시설에 고농도 하수가 지속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줄 인천시립합창단(예술감독 윤의중)의 ‘시네마 어드벤처’가 열린다. 시원한 극장에 앉아 영화 또는 뮤지컬을 즐기고 싶은 8월,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짜릿한 무대가 준비된다. 인천시립합창단은 장엄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돋보이는 “슈퍼맨” OST와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고속도로 씬의 ‘Another Day of Sun’, 첫 소절만 들어도 두근거리는 마블 영화 시리즈 메들리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영화 음악들을 연주한다. 또한 어린이 합창단인 YYC부평과 함께 일본 애니메이션의 중심인 스튜디오 지브리의 “천공의 성 라퓨타”, “이웃집 토토로” OST를 부르며 특유의 감성을 선물한다. 이어 애니메이션의 명가 디즈니의 “알라딘”, “노트르담의 꼽추”의 주요 곡들을 합창과 독창으로 편곡하여 들려주며, 관객을 추억의 시간으로 이끈다. 이외에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웨스트사이드 스토리”의 주요 넘버와 한국 애니메이션 “영혼 기병 라젠카” 주제가 등 시대와 세대를 넘나들며 한국인이 사랑하는 음악들을 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티몬과 위메프 플랫폼 입점 판매자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로 피해를 입은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즉시 가능한 제도적 장치를 총동원한다. 시는 판매대금 정산 지연 등으로 유동성 위험에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총 325억 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대출한도는 중소기업 5억 원, 소상공인 1억 원이다. 중소기업에게는 1년 만기 일시상환 조건으로 1년간 2%의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에게는 최초 1년 연 2%, 2 부터 3년 차 연 1.5%의 이차보전을 지원하며, 1년 거치 5년 분할 상환,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변동금리는 3.1% 조건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 대책과 상호보완적으로 운영해 효율성을 높이고, 절차와 서류를 간소화해 영업일 기준 7일 소요되는 지원 기간을 4일 이내로 단축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피해기업 전담 상담창구 및 피해 접수처’를 설치․운영한다. 중소기업은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8월 19일부터, 소상공인은 인천신용보증재단 8개 지점에서 8월 9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센트럴파크 도시숲(연수구), 월미공원 무장애 도시숲(중구), 세계평화의 숲(중구), 만수산 무장애 도시숲(남동구), 인천대공원 도시숲(남동구),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서구) 등 총 6곳이 산림청이 주관한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선정됐다. 산림청은 시민과 지자체 등 3천여 명이 추천한 도시숲 916곳 중 대국민 선호도 조사와 접근성, 생태적 건강성, 이용 정도, 경관적 가치, 차별성 등을 평가해 50곳을 최종 선정했으며, 인천은 광역시 중에서 가장 많은 6곳이다.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은 시민들의 삶 속에서 쉼터가 되어주는 도시숲의 가치와 역할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도시숲의 역할과 기능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형 ▲경제효과 증진형 ▲경관 개선형 ▲주민건강 증진형 ▲주민 참여형 등 5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경관 개선형인 센트럴파크 도시숲(연수구)은 우리나라 최초로 해수를 활용한 공원이다. 자연경관과 도시경관이 어우러져 심리적 안정감과 시각적 풍요로움을 제공한다. 만수산 무장애 도시숲(남동구)과 월미공원 무장애 도시숲(중구)은 주민건강 증진형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공원사업소는 광복 79주년을 기념해 8월 10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서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일깨우고 무궁화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계양공원사업소에서 직접 재배하고 가꾼 무궁화 대형화분 49점, 무궁화 분재 20점을 포함한 무궁화 분화 42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8월 15일 광복절 경축식이 열리는 아트센터 인천 야외광장에서는 다채로운 시민참여 부대행사가 개최돼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구선모 시 계양공원사업소장은 “끊임없이 피고 지는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기 바라며, 나라꽃 무궁화의 숭고함을 널리 알릴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8월 7일 연평도 인근 해역에 어린 참조기 25만 마리를 방류하며, 우리나라 3대 조기 파시의 부활을 꿈꾸고 있다. 연평도는 1950년대까지 전국의 배들이 몰려들 만큼 참조기가 풍부해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파시가 형성됐지만 1970년대 이후부터 해양 변화와 근해어업의 현대화 등으로 참조기 자원이 감소했다. 이를 회복하기 위해 수산자원연구소는 2013년부터 2023년까지 총 298만 마리를 방류하는 등 사라져 가는 참조기 자원을 회복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에 방류된 어린 참조기는 올해 5월 국립수산과학원 아열대수산연구소에서 양질의 수정란을 분양받아 약 96일 동안 사육한 것으로, 병성감정기관의 전염병 검사를 통해 판정받은 9cm 내외의 우량한 종자들이다. 또한, 인천시가 운영 중인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 내 어패류양식장에서 화력발전에 사용된 냉각수의 폐열을 활용해 예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연료비를 절감하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다. 김진성 시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이번 방류를 비롯해 앞으로도 우량한 참조기 종자를 생산·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