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설공단 청라공원사업단은 기록적인 장마가 끝난 이후 남은 하절기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재난으로부터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자 시설물 점검 및 안전조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라공원사업단은 기상청의 하절기 강력한 태풍 내습 경고에 따라 청라호수공원 시설물을 대상으로 대형 수목과 시설물에 대해 더욱 철저하게 고정 작업을 실시하고, 장마 기간 중 배수로에 퇴적된 토사와 낙엽 등을 정비하는 등 예측 불가능한 기후 재난에 대비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였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기상이변으로 인해 집중호우와 강풍이 더욱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라며 “사전 점검과 선제적 조치만이 시민들과 근로자들을 보호하는 유일책인 만큼 재해 예방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이 선보인 관객 참여형 체험전시 레퍼토리 시리즈(연속 기획 전시) 두 번째 ‘헬로우, 아트랜드’가 마무리됐다. 지난 5월 5일부터 7월 31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서 열린 ‘헬로우, 아트랜드’는 평면·설치 및 인터랙티브(상호작용), 영상미디어 작품으로 구성됐다. 문화재단은 작품을 통해 예술과 기술, 예술가와 어린이가 만나 새로운 감각의 몰입과 일상의 활동이 예술놀이가 되는 체험전시를 선보였다. 어린이날 ‘2024 부평키즈페스티벌 - 놀이, 터 가는 길’과의 연계 운영을 시작으로, 전시 기간 동안 어린이집·유치원 등 지역 내 기관 단체 관람객과 주말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관람객들은 팝튜브(감각놀이 장난감)로 작품 제작에 참여하고, 인터랙티브아트(상호작용)작품으로 감각을 일깨우며, 작가의 작품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채색 활동으로 전시회를 함께 완성했다. 작가와 함께하는 전시 연계프로그램 ‘아트 스튜디오’도 같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보호자는 전시 참여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나만의 예술 세계로 작품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은 오는 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부평영아티스트 6기 POP Prize(팝 프라이즈)’ 수상자 김현호의 개인전 ‘어둠이 당신을 밀어낼지라도’를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서 개최한다.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부평영아티스트’ 공모사업은 문화재단이 작가 5인을 선정하고 ‘선정작가전시’를 통해 관람객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정작가전시’에서 관람객 투표와 현장 전문심사를 거쳐 최종 1인으로 선정된 작가에게는 ‘POP Prize’ 수상과 2년 후 개인전 개최 기회가 주어진다. 김현호는 여섯 번째(2022년) ‘POP Prize’ 수상자이다. 한국화를 전공한 김현호는 헤비바디 미디움(Heavy Body Medium: 아크릴 물감 보조제)을 섞은 흑백의 아크릴 물감으로 마티에르(물감 등에 의해 만들어진 물질감 또는 화면에 나타난 재질감)를 표현하고 묽은 카본블랙(Carbon Black) 물감을 도포하는 형식으로 작업을 진행한다. 평면의 회화는 작가 작업 형식에 의해 높고 낮음이 생기고, 요철 사이사이에 흘러들어간 흑색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암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국가암검진’ 사업의 집중 홍보에 나섰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연도 출생자로, 의료급여수급자와 건강보험료 부과 기준 하위 50%에 해당하는 건강보험 가입자는 무료로 검진받을 수 있으며, 그 외 대상자도 검진비 일부 지원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검진받을 수 있다. 암종별 검진 대상은 ▲위암(40세 이상), ▲유방암(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20세 이상 여성), ▲간암(40세 이상 고위험군), ▲폐암(54세~74세 고위험군), ▲대장암(50세 이상)이다. 검진 기관 및 대상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지정 병⋅의원에서 검진받을 수 있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연말에는 수검자가 몰려 예약이 어려울 수 있어, 국가암검진 대상 여부를 확인해 조속히 검진을 받을 것을 권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작전서운동 일원에서 진행한 ‘안녕, 빗물받이 다시 바다로’ 캠페인 활동이 지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에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 ‘안녕, 빗물받이 다시 바다로’ 캠페인은 지역 내 빗물받이를 점검해 청소를 실시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스티커를 부착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침수 우려 지역이 많은 작전서운동 일원에서 지역 사회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시작됐다. 이후,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 소속 2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주기적으로 모여 빗물받이 100개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주민들에게 빗물받이의 중요성과 올바른 쓰레기 처리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최세원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 함께한 빗물받이 청소 활동이 실제로 호우 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봉사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계산동 일대 침수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9월에도 캠페인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계양지역자활센터가 올해 신규 시간제 자활근로 사업으로 8월부터 ‘계양도서반장’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계양도서반장’ 사업은 지역 내 구립도서관과 사립 작은도서관에 자활근로 참여자를 배치하는 지역사회 공익형 시간제 자활근로 사업으로, 참여자들은 각 도서관에서 업무 보조와 함께 도서관을 이용하는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의 독서 및 학습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지역 내 교육, 문화 분야의 취약점 및 사업 수요 등 현황을 파악했으며, 계양구청과 구의회, 도서관 관계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지난 1일, 센터는 지역 내 사립 작은도서관인 ‘로뎀나무 작은도서관’과 ‘틴, 케이스 작은도서관’(대표 송수민)에 참여자를 배치하며 ‘계양도서반장’ 사업의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도서관 업무에 적합한 참여자를 발굴하고, 참여 의사에 따른 맞춤형 상담을 통해 적합한 인재를 선별하여 배치하는 등 사업의 내실화를 꾀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로뎀나무 작은도서관’의 신준범 대표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는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이 시행됨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주변 금연구역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르면 현재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미터 이내로 지정됐던 금연구역이 오는 17일부터 30미터 이내까지로 확대된다. 또, 새롭게 학교(초․중․고등학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30미터 이내도 금연구역으로 추가 적용된다. 금연구역에는 일반 공중의 통행과 이용 등을 목적으로 제공된 구역이 포함된다. 올해 6월 말 기준 부평구 내 해당 시설은 어린이집 250곳, 유치원 64곳, 초․중․고등학교 86곳 등 총 400곳이며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흡연자에게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이와 관련하여 보건소는 금연구역 확대 사항과 구민의 금연 인식을 높이기 위해 관련 시설에 금연구역 안내표지판을 부착했다. 또, 흡연 관련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금연구역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는 한편, 구정 소식지인 ‘부평 사람들’과 옥외 전광판 및 구·보건소 누리집 등을 통해 활발히 홍보를 펼치고 있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는 지난 5일부터 부평구청소년복합문화센터 1층에서 디지털 체험존 운영을 시작했다. 구는 지난 2월 인천인재평생교육원이 공모한 ‘2024년 생활문해학습관 운영사업’에 선정되어, 이번 디지털 체험존과 더불어 생활문해 프로그램 3개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체험존은 11월까지 운영되며, 실습용 키오스크 1대와 실습을 보조하는 디지털 서포터즈로 구성된다. 키오스크에는 영화관, 카페, 무인민원발급기 등 14종의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청소년복합문화센터를 방문하는 구민 누구나 다양한 종류의 키오스크 이용을 체험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오는 9월부터는 디지털 문해 2개 강좌(▲바르고 건강한 스마트폰 생활 ▲쉽게 배워 바로 쓰는 키오스크 및 스마트 App(앱))와 건강 문해 1개 강좌(재미있는 건강 발효 이야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일상생활 깊숙이 자리잡은 키오스크에 대한 중장년 등 디지털 소외계층의 두려움을 해소하고, 디지털 격차 해소와 더불어 건강한 문화생활 향유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구 자원봉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부평 어울림센터 대강당에서 보수교육 ‘일상생활 속 인권감수성’을 실시했다. 보수교육은 자원봉사자들에게 일상생활 등에서의 도움이 되는 내용을 교육하는 것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 참여에 원동력이 되는 교육이다. 신한대학교 사회과학과 학장인 임원선 교수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원봉사자로서 조우할 수 있는 다양한 인권침해 문제를 알아보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현직 교수의 전문적인 설명과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예시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자 김OO씨는 “교육을 수강함으로써 인권의 정의를 이해하고, 인권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인권침해 상황 속에서 유연하고 재치 있게 대처함으로써 봉사의 가치와 의미 확산을 실현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도시 청년들이 자월도의 동촌마을(자월2리)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스킨쉽을 나누며 도시와 섬 간 네트워크를 조성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 특성화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단순 관광 차원이 아닌 도시와 섬(동촌마을)간 네트워크 조성을 위한 행사들로 진행됐다. 서울 소재 청년문간협동조합의 지원으로 총 15명의 도시 청년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의 첫날, 참여자들은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후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해안가로 밀려온 바다풀, 해안쓰레기 줍기 등 해안 정화활동에 이어 동촌마을에서 야생화 정원으로 조성 중인 목섬에서 잡초 뽑기를 실시했다. 둘째날에는 청년들과 주민들이 동촌마을 트레킹 코스 개발을 위해 삼삼오오 동네를 걸으며 직접 램블러(트래킹 어플)에 기록했다. 이번에 청년들이 기록한 코스는 선착장부터 동촌마을로 이어지는 동네 한 바퀴 코스, 고기가 잘 잡힌다는 어리골 해변 코스, 야생화 테마로 주민들이 직접 가꾸는 목섬 코스, 자월도의 심장으로 불리는 국사봉 코스 등이다. 자월도 특성화사업의 수탁기관인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임학도서관는 도서관 이용자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진행하는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과 독서동아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역사 속 인물을 통해 올바른 역사 지식을 습득하게 도와주는 ‘역사 읽는 아이들’ ▲다양한 과학 실험을 통해 생활 속 과학 현상들에 대해 탐구해 보는 ‘초등 과학실험 교실’과, 성인을 대상으로 ▲오일파스텔을 활용하여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보는 ‘쉽게 배우는 오일파스텔’이 운영된다. 또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과연계 도서와 다양한 주제 도서를 활용한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과제지원센터 자율 독서동아리’가 상반기에 이어서 하반기에도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책을 매개로 다양한 학습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5일, 어업인 소득증대와 어족자원 확보를 위해 백령·대청 연안해역에 조피볼락 종자 85만마리를 방류했고 밝혔다. 이날 방류된 어린 조피볼락은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치고, 서울대학교에서 유전자 검사를 통해 친자 및 자가생산이 확인된 건강하고 활력이 좋은 전장 6cm 이상의 우량 종자이다. 조피볼락은 암초가 많은 연안의 수심이 얕은 곳에서 서식하는 어류로 2~3년 후 자연산 성어로 성장하여 어업인들의 직·간접적인 소득원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옹진군에서느 어업인들이 희망하는 품종을 적극 반영하여 수산자원 조성·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어업인들의 소득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에서는 8월 중 덕적·자월 연안해역에도 약 90만마리 조피볼락 종자를 방류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 북도면은 지난 5일,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피서철 맞이 클린업데이 대청소에는 신시모도, 장봉도를 포함한 북도면 10개 리의 관광지 및 청소취약지에 대한 쓰레기 방치상태를 확인하여 그 중 주요 관광지인 수기해수욕장으로 청소 장소를 정했다. 주민들과 북도면사무소 직원 약40여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생활쓰레기 및 해안가 부유쓰레기 등 약3톤을 수거했다. 한경주 북도면장은 “이번 클린업데이 행사 이후에도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며, 동시에 누구나 찾아오고 싶어 하는 섬을 만들기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항공우주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진로를 희망하는 관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항공우주공학캠프를 5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인천세계로배움학교 항공우주아카데미 1기에 선정된 고등학교 1학년 학생 20명과 이공계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창의융합진로 공동교육과정에 참여 중인 고등학교 2학년 학생 30명이 참여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서 지난 3월 18일 항공우주 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인하대학교 및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인하대의 우수한 설비 및 전문 인력을 활용해 항공우주 분야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항공우주산학융합원에서는 도심항공교통(UAM), 금속 3D 프린팅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제 조종사들이 훈련받는 비행·조종 시뮬레이터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인하대학교에서는 항공기의 양력 발생과 조종면에 대한 이론과 실습, NORAD Two-Line Elements를 이용한 위성 위치 확인 등을 통해 전반적인 항공우주공학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학생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관내 유·초·중 특수교육 대상 학생 80가족 202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직업 체험처와 연계해 도예, 원예, 요리 등 다양한 직업 활동을 가족과 함께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가족과 함께 체험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부모 및 형제자매와 방학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여름방학에도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진로 관련 새로운 교육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