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수상레저활동 극성수기를 맞아 인천 왕산마리나와 안산 요트 아카데미, 그리고 행락객들이 자주 찾는 십리포 해수욕장 등을 방문하여 수상레저 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중부해경청은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수상레저를 즐기는 국민들의 잠재된 재난위험 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특별점검·단속반을 편성하여 국민들의 안전한 수상레저 활동을 위해 철저한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연간 20만명('23년 추산)의 국민이 방문하고 있는 중부청 관할 수상레저 사업장을 시작으로 30개소의 사고 다발지와 24곳의 수상레저 주요 활동지로 점검 대상을 확대하고, 상습 고립 지역 및 암초 등 위험 해역에 연안구조정 전진 배치를 통해 신속하게 비상상황에 대응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수상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휴일 없이 예방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인명과 직결된 ▲ 무면허 조종 ▲ 음주 운항 ▲ 구명조끼 미착용 ▲원거리 수상레저 미신고 ▲ 위험장소 속도위반 ▲ 무등록·무보험 ▲ 안전검사 미수검 등 위반행위에 대해 특별단속반을 운영하여 안전한 수상레저활동 문화 조성에도 힘쓸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계양소방서는 벌집제거 신고가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의 벌 쏘임 사고와 현장대원의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기온 상승으로 벌의 활동이 활발해져 벌 쏘임 사고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벌 쏘임 예방수칙으로는 ▲흰색 계열의 소매가 긴 옷 착용 ▲벌을 자극하는 향수ㆍ화장품 등 사용 자제 ▲과일이나 음료 등 음식물 관리 등이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벌 쏘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며 "시민들이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가급적 119로 즉시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소방]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돌봄 노동자들이 여전히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인천시 돌봄 노동자 권리보장 및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중간보고회는 2021년 부터 2023년 진행한 돌봄 종사자 1,56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 돌봄서비스 분야별 초점집단면접 결과 나온 처우개선 지원 욕구와 인천시를 비롯한 시·도에서 진행 중인 사업을 분석한 내용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연구 기간은 2월 부터 9월이다. 연구대상은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노인맞춤돌봄서비스종사자, 아이돌보미다. 2024년 1월 기준 5만902명이 지역에서 활동 중이다. 인천시 등 시·도 대부분 처우개선 정책을 추진 중이나 충분치 않다. 세부 내용을 보면, 인천은 요양보호사에게 예산 범위내에서 매년 3만 원 상당의 예방접종비를 지원한다. 다른 지역은 수당을 지급해 낮은 임금을 보완한다. 대전시와 광주시는 특별수당으로 각각 월 18만원과 월 5~6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와 일본 기타큐슈시의회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이선옥 제1부의장과 의회운영위원회 임춘원 위원장, 행정안전위원회 김명주 의원 등으로 구성된 인천시의회 대표단은 일본 기타큐슈시의회의 초청을 받아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기타큐슈시를 방문해 왓쇼이 백만여름 축제에 참가하는 등 양 도시 간 우호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시의회와 기타큐슈시의회는 지난 2012년 4월 1일 상호왕래합의서를 작성하고 격년으로 상호 초대해 우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홀수년에는 인천시의회 의장이 ‘인천 시민의 날’에 기타큐슈시의회 의장을, 짝수년에는 기타큐슈시의회 의장이 ‘왓쇼이 백만여름 축제’에 인천시의회 의장을 초청한다. 인천시의회 방문 대표단은 이번 기타큐슈시 방문에서 타나카 츠네오 기타큐슈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기타큐슈시 오오바 치카코 부시장, 에쿠치 테츠로 부시장을 차례로 만나 양 도시 교류 방안 등을 의논했다. 또한 모지항, 에코타운 등 기타큐슈시 내 주요 기관 및 시설 방문은 물론 기타큐슈시의 대표 축제인 왓쇼이 백만여름 축제에 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2일 인천중부소방서 대청119지역대와 대청도 수호를 위한 상호 협력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특단 대청특수진압대는 대청119지역대를 찾아 관내 이용장비 현황과 인력 정보 등을 공유하고, 선박화재 대응 및 환자 이송 등의 활동 상황을 교류했다. 이와 함께 내륙에서 멀리 떨어진 섬 지역 특성상 긴급상황 발생 시 자체 조치가 이뤄져야 하는 여건을 고려해 운용 가능한 인력과 장비 등을 최대한 활용해 상황 발생 시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것을 협의했다. 서특단 관계자는 “해경과 소방은 구분된 업무를 맡고 있지만 우리 국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 공통된 사명을 갖고 있다.”며 “대청 지역을 수호하는 최선의 방법을 찾기 위해 기관을 넘어 협력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이 지난 2일 제33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신정체육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일원에서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화군 안전총괄과 직원과 안전 보안관, 자율방재단, 자원봉사센터 이외에도 선원면 직원과 이장단, 강화군 체육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물놀이 이용수칙 및 여름철 폭염 예방 등에 대해 홍보했다. 이날 신정체육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에는 군의 대표 물놀이장답게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찾은 가족 이용객이 많았으며, 군에서는 캠페인 외에도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시설물 사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이상 기온으로 인해 폭염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 군민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모자, 팔 토시 등의 착용과 충분한 수분 섭취, 나홀로 농작업 자제 등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 수칙을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재)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는 성인지 관점에서 지역의 박물관 정책을 살피고, 정책 개선 과정에 참여하고자 하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2024 젠더거버넌스 시민활동가’를 모집하여, 오는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젠더거버넌스 시민활동가’ 사업은 민·관·학 연계를 통한 젠더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여성정책의제 발굴 및 사업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재단에서 2020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2024 젠더거버넌스 시민활동가’ 교육 과정은 총 3회(9시간)로 진행되며 교육 및 워크숍을 통해 지역 내 젠더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박물관과 연관된 정책적 제언을 성인지 관점에서 도출할 계획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시민활동가의 성인지 모니터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참여단 성인지 아카데미 기본 교육 △시민참여단 성인지 아카데미 본 교육 △모니터링 활동 워크숍 등으로 구성된다. 지원자격은 인천시 정책 및 양성평등 확산에 관심이 많은 인천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인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에서 활동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오는 8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노인복지관은 63개소 경로당 500여 명을 대상으로 7월 한 달간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직접 도자기를 빚고 칠하며 나만의 도자기를 완성하는 속에서 성취감과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노인복지관은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을 비롯하여 단기특강·기획행사 등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계획하고 진행하며, 활기차고 건강한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심 관장은 “경로당을 여가활동 공간으로서 기능을 확대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사회참여와 여가선용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행복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 화도면은 지난 2일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대응 방안에 중점을 둔 현업근로자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업에 종사하는 화도면 기간제근로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기본 및 안전 수칙, 상황별 응급조치, 대응 방안 등에 대해 교육했다. 화도면은 작업 도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및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교육을 추진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현업 근로자분들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각종 사고예방과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숙지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업근로자들의 안전보건 관리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도록 노력하여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중앙도서관, 주안도서관, 화도진도서관은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여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중앙도서관은 13일 오후 2시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놀이수학, 독서논술, 역사 보드게임, 우쿨렐레, 그림책 및 시 쓰기, 영상 제작, 그림책 스토리텔러 자격 과정 등 15개 프로그램(대면 12개, 비대면 3개)을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2018부터 2019년생 유아 대상= ‘꼬마 예술가의 명화 탐험’, ‘창의력 쑥쑥! 수학 놀이터’ ▶초등 대상= ‘책으로 생각 쌓기’, ‘시간 여행 보드게임: 위대한 인물과의 만남’ ▶성인 대상= ‘#나도 이제 시인’, ‘우쿨렐레가 있는 저녁’, ‘그림책 스토리텔러 자격 과정’ ▶어르신 대상= ‘시니어 스마트폰 길라잡이’ ▶주말 가족 프로그램= ‘동화 나라 요리 가족’, ‘푸른 별을 지키는 우리 가족’ 등이다. 모든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재료비, 교재비 등은 학습자 부담)이며, 신청은 8월 13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선착순으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일 여름철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공원관리 현장직원 근로자를 대상으로 임직원 소통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공원관리 근무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을 위한 격려와 소통, 사기진작을 위하여 시원한 음료 및 수박을 제공하며 직원들의 고충 청취와 격려에 앞장섰다. 나아가 온열질환 예방과 대처요령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휴게공간 및 안전보호구를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 가능성이 있는 요소를 사전에 정비하며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상호 공유하며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근로자는 “무더운 날씨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힐링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신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행사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단 관계자는 “구민이 이용하는 시설물을 안전하고 청결하게 조성하기 위하여 무더위 속 일선에서 힘써주시는 근로자에게 늘 감사드리며, 안전보건 분야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항상 웃으면서 일할 수 있는 최적의 작업장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키즈 생활과학 발명교실’과 ‘키즈 창의수학 발명교실’을 9월부터 11월까지 각 11회 운영한다. ‘키즈 생활과학 발명교실’은 초등 3, 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9월 3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11회에 걸쳐 진행한다. 전기, 빛의 성질 및 삼원색, 우주망원경, 지구, 생태계, 화학반응 등 과학적 원리와 방법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주제별 과학 수업으로, 이론과 실습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다. ‘키즈 창의수학 발명교실’은 초등 1, 2학년 15명을 대상으로 9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11회에 걸쳐 진행한다. 확률, 구구단, 매직 큐브, 뫼비우스 띠, 시계, 탄소 축구공, 암호 블록 등 수학적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수학적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 수학 프로그램이다. 생활과학·창의수학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생은 8월 12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이나 특허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인천 대표 문화인물인 ‘우현 고유섭’을 주제로 9월 5일부터 10월 17일까지 2024년 하반기 인천학 시민강좌를 운영한다. 화도진도서관은 그간 다양한 주제로 인천에 대한 심도 있는 시민강좌를 운영해 왔다. 올 상반기에는 인천대학교 인천학연구원의 남동걸 상임연구위원을 초청해 인천의 전승 설화에 대해 살펴봤다. 하반기에는 인천 대표 문화 인물인 우현 고유섭(1905부터 1944)을 선정해 인천의 격변기에 펼쳐진 그의 생애를 톺아본다. 강사로는 ‘고유섭 평전’의 저자인 이원규 소설가, 조우성 前 인천시립박물관장, 이재언 미술평론가, 한상연 가천대학교 리버럴아츠칼리지 교수가 나서 우현이 박물관계에 남긴 업적과 현재 한국 미술계에 끼친 영향, 그의 미학 사상의 원류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7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누리집 평생학습'온라인 수강 신청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의는 직장인 등 인천시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도록 야간시간 온라인 강의(Zoom)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초등 3학년, 4학년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9월 2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어린이 독서 동아리 ‘책꿈동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책꿈동이’는 매 차시 문학, 과학, 사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함께 읽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며 책의 내용을 주제로 토론하고 논리적으로 발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내가 기획하는 자전거 여행’, ‘노래가 되는 나의 시적 순간’ 등 글쓰기와 ‘나와 지구를 지키는 방법’, ‘자기 존중을 위한 선택’,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란 무엇일까?’ 등 주제별 독후활동을 함께 진행해 즐거운 책 읽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8월 19일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지난 2일 인천 중구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가게로 가입한 ‘마담티’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현판을 전달받은 김숙자 마담티 대표는 평소 소외계층과 지역복지에 관심을 갖고, 동인천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동인천동 협의체 진대영 민간위원장은 “경제적 침체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동인천동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윤 동인천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의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