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농업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철 농업재해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시간당 50㎜ 이상 강한 호우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여름철 해수면 온도의 상승으로 태풍이 한반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여름철 평균기온의 지속적인 상승과 폭염일 증가, 빨라진 폭염 발생 시기로 인해 철저한 농업재해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인천시는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으로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자연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상황실은 초동대응팀, 재해복구팀, 식량·원예팀, 수리시설팀, 축산팀, 방역관리팀 총 5개 팀으로 편성돼 10월 15일까지 운영된다. 여름철 농업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저수지·배수장 등 수리시설을 일제 점검하고, 과수원 및 시설하우스 주변 배수로를 정비해 방재시설을 보강했다. 또한, 재해에 취약한 축사시설을 소유한 농가와 가축 매몰지를 점검해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관내 농업인에게 기상정보와 재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이 2일 인구정책 관련 다양한 분야의 군민 의견을 청취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청년농업인을 비롯하여 지역 맘카페 운영자, 관내 초등학교 관계자 등 1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강화군의 인구감소 위기 현황 및 대응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군 관계자는 “군은 인구정책을 통해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감소 대응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실제 군에 거주하는 정주민들의 의견을 먼저 듣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지난 2021년 인구감소 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인구증대를 위해 정주여건 개선 및 생활 SOC 확충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강화 로컬팜 빌리지 조성 ▲강화원도심 활성화 ▲강화 월간 홈커밍데이 등의 사업이 순항 중에 있다. 이에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은 강화군의 인구감소 원인 분석자료로 활용하고, 각종 인구정책 등에 참고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민들도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군 인구정책에 관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마중물로서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미추홀구 노숙인요양시설 다사랑의집 생활인들이 제9회 대한민국 전통문화 예술작품 공모전에 한지공예 작품을 출품해 특선(1명)과 입선(2명)을 수상했다. 다사랑의집은 올해 인천시 노숙인 시설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돼 노숙인의 건강하고 안전한 자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정서·건강증진 사업과 직업 재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자들은 직업 재활사업인 한지공예 프로그램의 참여자이다. 수상자들은 “직접 한지공예 작품을 만들고 지역 사회에 전시할 뿐만 아니라, 공모전에 출품해 수상하고 작가로 등단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참여가 확대되고 자아존중감이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라고 입을 모았다. 김남순 원장은 “다사랑의집과 같은 소규모 개인 시설의 경우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는데, 인천시 노숙인 프로그램을 통해 노숙인의 건강하고 안전한 자립 기반을 조성할 수 있었다.”라며, “우리 사회에서 노숙인 시설과 노숙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개선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9월 1일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515명에 대한 인사를 8월 2일 발표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열어가기 위해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교육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인사는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교육 철학과 풍부한 교육 행정 경험을 갖춘 인재가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다양한 교육구성원과 소통·협력할 수 있도록 했다. 교원 인사 발령은 총 515명으로 ▲교육전문직원(장학관·교육연구관) 보직 변경 15명 ▲교장에서 교육전문직원(장학관) 전직 2명 ▲교육전문직원(장학관·교육연구관)에서 교(원)장 전직 12명 ▲교장 중임 17명 ▲교장 전보 22명 ▲교장 승임 32명 ▲교장 공모 4명 ▲교육전문직원(장학관) 전보 3명 ▲교(원)감에서 교육전문직원(장학관·교육연구관) 전직 10명 ▲교육전문직원(장학사)에서 교육전문직원(장학관) 승진 2명 ▲교육전문직원(장학관)에서 교감 전직 1명 ▲교육전문직원(장학사)에서 교(원)감 전직 21명 ▲교육전문직원(장학사) 전보 23명 ▲교육전문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8월 2일 연수구 관내 청소년 푸른자원봉사학교 “내 손의 효자손” 냅킨아트 효자손 세대공감 온기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이 효자손을 냅킨, 압화 등으로 꾸며 관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에게 전달해드리며 말벗봉사를 통해 서로를 이해해보는 활동으로 효자손 비롯해 부채, 향기나는 편백나무를 함께 전달했다. 권희정 센터장은 “더운 여름 어르신들의 손이 닿지 않는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효자손처럼 이번 청소년 온기나눔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7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연수구 관 내 청소년의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를 위한 '2024 배우GO! 나누GO! 함께하GO! 청소년 여름방학 자원봉사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청은 자원봉사포털에서 가능하며 연수구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연수구자원봉사센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24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 참여한 축제 관람객들에게 인천하늘수 얼음물 2만 병을 나누어주는 수돗물 음용실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펼쳤다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인 ‘2024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개막일인 2일 행사장 현장에서 수돗물 음용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폭염 속 가장 무더운 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에게 차갑게 얼린 병입 인천하늘수를 제공해 인천 수돗물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했다. 고도정수처리를 거쳐 친환경 페트병에 담은 병입 인천하늘수 2만 병은 냉동 처리되어 행사 당일 가장 시원하고 맛있는 상태로 제공됐다. 운영시간 동안 인천하늘수를 맛보기 위한 관람객들의 긴 줄이 이어졌고, 얼음팩으로도 활용되어 장시간 햇빛에 노출된 관람객들의 체온을 낮추는 필수 아이템으로 사랑받았다. 특히 수돗물 품질관리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계층의 인천시민으로 구성된 ‘인천하늘수 시민평가단 및 서포터즈’40여 명이 직접 참여하며 친환경 수돗물 음용 문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이 청소년 국제 교류 커뮤니티인'강화 주니어 외교관 4기'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국외 자매도시인 중국 절강성 주산시로 2일 출국했다고 밝혔다. 주산시는 군과 2001년 우호도시 체결 이후 행정, 문화, 교육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하게 교류해온 도시로, 지난해에는 우호도시에서 자매도시 관계로 격상되기도 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로 인해 5년 만에 재개된 청소년 교류일 뿐만 아니라 자매도시 협약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관내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강화 주니어 외교관 4기'는 먼저 항주 임시 정부 청사, 인상서호 공연, 소흥 루쉰 옛집 등 절강성 주요 도시 견학 후, 주산시 프로그램에 참여해 타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프로그램은 2005년부터 교류 해온 주산시 남해실험학교 학생들과 1:1 매칭되어 2박 3일 홈스테이로 진행된다. 떠나기에 앞서'강화 주니어 외교관 4기'는 강화군을 대표하는 청소년 외교관으로서 강화군을 적극 알리고 오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며, 군 관계자는 “강화군 청소년들이 국외 자매도시 청소년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 행복센터는 여름을 맞아 준비한 ‘여름 특강’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 한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주민들의 수요가 높지만 관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메이크업, 필라테스 등의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모집부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9일부터 31일까지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수강생들은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했다. 필라테스 입문자들을 위해 마련된 ‘썸머 필라테스’ 특강은 필라테스 기초동작을 배우고, 바른 자세 인지로 잘못된 체형 교정과 체력을 증진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오랜 가사 일이나 컴퓨터 작업 등으로 잘못된 체형을 갖게 된 수강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퍼펙트 메이크업’은 효과적인 메이크업을 위한 기본적인 피부 관리부터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내추럴 메이크업, 완벽한 커버 화장을 위한 퍼펙트 메이크업, 요즘 유행하는 셀럽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메이크업 방법을 배우고 실습해 수강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강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이번 특강 덕분에 올여름을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행복센터가 생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양도면 농가주부모임은 지난 1일 인산천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회원 29명이 참여했으며, 하천 및 인근 도로변에 방치된 각종 적체 폐기물을 약 3톤을 수거하고 처리했다. 김미경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활동으로 주민들에게 쾌적한 관내 환경을 제공하는데 일조한 것 같아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순규 양도면장은 “무더위에도 지역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수고해 주신 농가주부모임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양도면 환경 유지에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서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일 휴가철 관광객 맞이를 위해 주문도 뒷장술 해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회원 19명이 참여했으며, 최근 장마와 풍랑으로 뒷장술 해변에 유입된 플라스틱 및 스티로폼 등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김윤희 회장은 “쓰레기로 뒤덮여 있던 해안가가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보람이 느껴진다”며, “지속적인 환경 정비 실시로 청결한 서도면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용수 서도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번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서도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유지를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힘을 보태줘야 한다.”며, “면에서도 이를 위한 지원과 협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일,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8월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 캠페인에서는 1일부터 3일까지 덕적면 서포리해수욕장 등지에서 열리는‘주섬주섬 음악회’와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축제 안전수칙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이 집중적으로 실시되였으며 풍수해 및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옹진군은 매월 초 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에 맞춰 여객터미널뿐만 아니라, 관내 안전취약시설, 지역축제 행사장 등에서도 시기별 위험 요소에 대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옹진군에서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안전 홍보수단을 통해 물놀이 사고와 폭염 및 풍수해 피해 등 여름철 안전위험요인에 대한 안내와 경각심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 자월면은 지난 1일, 8월 들어 첫 번째로 자월1리 다싯물해변, 큰말 해수욕장, 장골 해수욕장에서 클린업데이를 실시했고 밝혔다. 민관 합동으로 진행된 이날 클린업데이에는 주민과 면사무소 직원 등 약 8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폭우로 해안쓰레기가 많이 밀려온 다싯물 해변, 큰말 해수욕장, 장골 해수욕장 등에 대한 환경정화를 실시했으며 해수욕장 입구에 적치되어 있는 마대 및 생활쓰레기 등을 포함하여 총 30여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서영아 자월면장은“무더운 날씨에도 클린업데이에 함께 해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청결한 자월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인천 보라매보육원을 방문해 시설 아동의 하계 캠프 프로그램 지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아동양육시설 아동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자기 이해 증진의 기회를 제공해 역량 개발과 자립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후원금은 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누우리 자체 봉사동아리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자립을 준비하는 보라매보육원생의 하계 캠프 프로그램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보육원 아동들이 하계 캠프를 통해 새로운 경험과 배움을 얻고, 나아가 스스로 잠재력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보라매보육원과 함께 아동의 행복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22년 보라매보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시설 환경개선과 물품 지원, 아동 문화체험 등 다양한 사회적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미추홀구 관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한 달간 스마트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무인 단말기(키오스크) 활용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교동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주민자치회는 관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기본 기능 설명, 카카오톡 등 다양한 앱 활용, 무인 단말기 주문 실습 등 스마트기기 활용법에 대한 교육을 총 8회에 걸쳐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익숙하지 않아서 잘 사용할 수 없었던 스마트폰 앱과 무인 단말기 활용법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라며, “카페에 가면 주문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했는데,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활용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경미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동네 어르신들이 스마트기기를 더욱 쉽게 사용해 일상생활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 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교육을 추가 개설해 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인천시와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이 주관하는 ‘31일간의 생명나눔 헌혈 릴레이 행사’를 홍보하고 지역 사회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한 ‘구민과 함께하는 헌혈 릴레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7월 한 달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공단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 독려를 위해 임직원이 직접 거리로 나와 헌혈 릴레이 동참 거리 응원을 벌였다. 아울러, 헌혈 릴레이 행사를 마무리하며 헌혈에 동참한 구민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감사장을 수여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한 구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헌혈 릴레이 행사를 통해 많은 분이 헌혈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