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내달 운영하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가꾸는 옥상 치유정원・한평텃밭’ 2024년 하반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5일부터 모집한다. ‘치유정원’ 프로그램은 내달 3일부터 11월 5일까지 9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되며 ▲치유정원 조성을 위한 화초류‧관목류 식재 ▲정원 작물을 활용한 만들기 등 원예치료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된다, ‘한평텃밭’ 프로그램도 내달 5일부터 11월 7일까지 9회로 나누어 목요일 같은 시간에 ▲배추·무 등 작물 재배 ▲재배 작물 수확 및 만들기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한다. 치유정원은 8월 5일, 한평텃밭은 8월 8일부터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30명씩 접수하며 대상자는 장애인(가족), 임산부, 치매환자(가족) 등으로 방문과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참여자 스스로 텃밭과 정원을 가꾸는 주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로 민관이 함께 만드는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2024년 여름방학 특별 강연 ‘가재울 인문 산책’ 8월 프로그램으로 박준 시인과 함께 ‘읽는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 강연을 17일 운영한다. 박준 시인은 2008년 ‘실천문학’으로 등단해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시 그림책 ‘우리는 안녕’ 등을 펴냈다. 신동엽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박재삼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출연, CBS 음악FM ‘시작하는 밤 박준입니다’ 진행자로도 활동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박준 시인과 함께 공감에 대해 깊이 탐구하고 시인의 마음으로 글을 쓰는 방법을 알아본다. 강연은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4층 프로그램 1실에서 열리며, 서구도서관 누리집(평생·마을교육 → 온라인 수강 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시인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 보석 같은 문장들을 찾아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8월 한 달 동안 인천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이 추천한 평화 관련 도서로 ‘시민의 서가’를 운영한다. ‘시민의 서가’는 책을 매개로 이용자와 소통하고 지역 주민에게 북 큐레이터 역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 도서관 입구 벽면 한쪽을 전시장으로 꾸며 개인 또는 단체(기관)가 추천한 책 목록과 추천 사유를 함께 제공하고, 도서관은 책 소개말을 더해 전시한다. 난정평화교육원은 ‘같이 가면 길이 된다’ 등 총 9권의 평화 관련 도서를 추천했다. 이를 통해 갈등, 전쟁, 재난의 적극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다양성 존중, 자연과의 공존을 바탕으로 평화 감수성 역량을 함양하는 활동을 알릴 계획이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8월, 광복절을 맞아 지금 누리고 있는 평화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한 번쯤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에서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여름 특별 북스타트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4세 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웃음 듬뿍듬뿍 책 놀이’ ▶5~6세,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재미 담뿍담뿍 말놀이’ ▶2~7세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가족 다 함께 만들기 놀이’ 등으로 구성했다. 수강 신청은 2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일정과 상반기 북스타트 연계 프로그램 관련 궁금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영유아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서구도서관과 연수도서관은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서구도서관은 ‘배움의 계절’ 가을을 맞아 지역주민의 평생학습과 자기 계발, 인문 교양 등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5일부터 19일까지 학습자를 모집한다. ▶유아 대상= ‘우리 동네 도서관 그림책과 함께하는 음악 놀이’, ‘유아 사고력 놀이 수학’ 등 2개 강좌 ▶어린이 대상= ‘신나는 보드게임 창의 수학여행’, ‘신기방기 과학 교실’, ‘보드게임과 함께하는 역사탐험대’, ‘나도 크리에이터!’ 등 4개 강좌 ▶성인 대상= ‘책 놀이 코치 자격 과정’, ‘실용 프랑스 자수’ 등 2개 강좌 ▶어르신 대상= ‘스마트폰으로 똑똑해지기(스마트폰 심화 과정)’, ‘면역 강화 기체조’ 등 2개 강좌 등 총 10개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어르신 대상 프로그램은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재료비 및 교재비는 개인 부담), 9월 2일부터 프로그램별로 개강하여 11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신나는교실’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대상 동화 작가 특강을 5일 운영한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계양도서관은 올해 공모에 선정되어 지식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이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평범한 천재’를 쓴 전은희 작가를 초빙해 진행한다. 전은희 작가는 ‘평범한 천재’ 외 ‘똥꿈 합니다’, ‘열세 살의 콘서트’ 등을 집필했다. 강연은 ‘동화작가는 어떤 직업인가?’, ‘평범한 천재 작품 소개’, ‘우리는 달라서 멋져 게임’ 등의 내용으로 운영한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7월 30일 학교밖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도예가 직업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진행된 청소년 자치활동 회의 결과를 토대로 ‘도예가’ 분야의 직업 탐색을 위해 인근 지역의 ‘흙바라기’ 도자기 공방과 연계해 진행됐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흙을 빚고 물레로 그릇 모양을 직접 만들어 보며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도자기를 빚는 다양한 방법도 배우게 되어, 관련 분야의 기술과 지식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참여 소감을 나눴다. 한편,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자치활동 운영 회의를 토대로 하반기에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밖청소년의 사회 진입을 돕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우리동네 새로고침, 3GO운동’ 실천단과 함께 주택 사이의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정비하고, 실천단원들이 직접 글과 그림으로 단장한 출입문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동에 따르면 간석2동 에덴빌라와 옆 단독주택 사이의 공간은 인근 주택들의 생활 쓰레기가 쌓이고 무단 투기가 상습적으로 발생해왔다. 더욱이 관리자가 모호해 청소가 제대로 되지 않아 쓰레기가 적치되어 악취와 벌레 등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해왔다. 이에 3GO운동 실천단은 해당 공간의 쓰레기를 정비하고 쓰레기 투기 방지를 위한 출입문을 설치했다. 특히 출입문에는 미술전공자인 통장과 실천단원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좋은 사람은 좋은 환경을 만듭니다’라는 글귀와 예쁜 그림으로 장식했고, 환경정비와 더불어 아름다운 골목길로 재탄생했다. 동은 홍보물 배부 등의 캠페인을 통해 주변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대한 인식을 심어줬으며, 사후관리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갖게 할 예정이다. 해당 빌라 거주 주민은 “그동안 쓰레기가 쌓여 냄새와 벌레 등으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청소년 수련시설인 남동청소년센터는 지난 3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청소년 진로 개발을 위한 바리스타 자격 취득 프로그램 ‘라떼는 말이야’를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2024년 미래적성분석사업 ‘라떼는 말이야’는 3월 8회기, 7월 10회기로 구성되어 총 18회를 운영했다. 1차 3월에는 남동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연계해 학교 밖 청소년 9명, 2차 7월에는 남동구 내 14 부터 19세 청소년 12명이 교육을 수료하고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번 바리스타 양성과정에 참여했던 한 학교 밖 청소년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자격증을 취득하여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으며 아르바이트 지원에도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용찬 센터장은 “‘라떼는 말이야’를 통해 바리스타 직업군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진로 개발을 위한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뻤다”라며 “‘라떼아트’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청소년센터의 시설이용 및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에 관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에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소래역사관이 2024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근현대사 박물관 협력망 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인류가 걸어온 소금길’을 주제로 특별기획전시 ‘SALT+(솔트 플러스)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인류의 탄생부터 함께 한 소금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소금의 역사와 생산법을 통해 시대적 의미를 알아보고, 남동·소래 염전의 역사를 통해서 지역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찾는다. 전시의 구성은 △‘소금의 세계사’ △‘암염’ △‘한국의 소금사’ △‘천일염과 남동·소래 염전의 역사’로 구성된다. 소금의 지리적 역사적 배경에 관련된 학문적 전시자료와 남동·소래 염전과 관련된 다양한 유물 및 체험 등으로 이뤄진다.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운 암염이나 소금의 세계사에 관한 이야기를 시각적 자료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냄으로써 소금에 대해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다. 또한, 소래역사관은 관람객에게 일상 속 문화 활동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일 부터 9일까지 전시와 연계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소금을 활용한 감정 테라리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8월 한 달간 어린 시절 아빠와 보낸 소중한 추억을 담은 그림책 ‘아빠의 작은 트럭’ 원화를 전시한다. 그림책 ‘아빠의 작은 트럭’은 어린 소녀가 아빠의 작은 트럭에 타고 여러 곳을 여행하며 그때의 기억과 아버지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독특한 예술적 표현과 아이다운 상상력으로 그려냈다. 그림책을 쓴 모리 작가는 ‘아빠의 작은 트럭’으로 국제일러스트레이션상을 수상했으며, 글과 그림으로 스쳐 지나기 쉬운 삶의 순간을 예술을 통해 포착해 이야기로 풀어내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여름방학’, ‘아빠의 작은 트럭’, ‘바다를 보러 가자!’ 등이 있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도서관에서 그림책 원화를 감상하며 어린 시절 아빠와의 추억을 되새기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읽걷쓰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도서관 이용자들이 결성한 자율 독서 동아리 ‘수북수BOOK’이 추천하는 그림책을 8월 ‘공유 서가’에 전시한다. ‘공유 서가’는 독서 동아리, 지역 서점, 작은 도서관, 민간 단체 등이 참여해 매달 인천 시민과 공유하고 싶은 책이나 출판물 등을 소개하는 사업이다. 그림책 전문 지도사 5명이 결성한 동아리 ‘수북수BOOK’은 매달 주제 도서를 연구하고 토론하며 개인 역량을 키우고 사회에 재능기부 봉사를 기획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여름을 쿨하게 보내는 방법’을 주제로 ‘수박 수영장’, ‘호랭면’, ‘태양왕 수바’ 등 10권을 추천한다. ‘공유 서가’ 북큐레이션은 북구도서관 신관 1층 로비에 전시하며,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관교중학교, 인천비즈니스고등학교 등 관내 5개 중‧고등학교 도서부 학생을 대상으로 입체적 독서 활동 프로그램 ‘북모티콘(Book+Emoticon) 만들기’를 11월까지 운영한다. ‘북모티콘 만들기’는 학교도서관 운영 및 독서교육 지원사업의 하나로, 주제 도서 읽기와 디지털 문해력을 표현하는 독서 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해 독서력과 창의력을 향상하고자 추진한다. 프로그램은 북모티콘의 개념과 제작 과정을 배우고, 주제 도서의 북모티콘을 창작해 캐릭터 상품을 만드는 총 3회 수업으로 구성했다. ‘책 속 캐릭터가 팡팡 북모티콘 만들기’의 저자이자 대림대 겸임교수인 최용훈 작가가 수업을 지도하며, 최종 결과물은 PDF와 영상 파일로 제작해 공유할 예정이다. 관교중 도서부 학생들은 여름방학 학교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지난 7월 30일부터 3일간 주안도서관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미디어 스튜디오 등 도서관 시설을 견학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도서부 학생들이 학교도서관 행사를 준비할 때 이번에 배운 것을 활용해 더욱 창의적인 활동을 펼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중소기업을 위한 연구개발(R·D) 저금리 융자 특별자금을 포함한 2024년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의 일환인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이차보전지원은 네 차례에 걸쳐 8,200억 원을 지원했으며, 이번에 5차로 1,000억 원, 올 초 NH농협은행과 협업으로 추진한 이차보전 사업에 대해서도 0.2 ~ 0.5% 금리를 추가 인하해 738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시는 연구개발(R·D) 사업예산 삭감에 따라 일시적 경영 애로를 겪는 기업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지원 업종을 영위하면서 시중은행 대출이 가능한 기업 중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전담부서 보유기업의 사업화 및 운전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하는 “중소기업 R·D 융자 지원 특별자금”을 신설한다. 지원 규모는 40개 사 120억 원이며, 세부 지원 내용으로는 ▲업체당 최대 3억 원 ▲2년 만기 일시 상환 ▲고정금리 2.8%로 제공될 예정이다. 기존 기계 구입이나 공장 확보 등 재해 피해 기업에 대해서도 상반기에 이어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 인천관광공사는 기상 악화로 연기했던 '제1회‘십리 for you’칠링의 밤' 마을축제를 오는 8월 10일 십리포 해수욕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초 7월에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우천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일정을 연기했던 본 행사는 영흥도 내동마을 섬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바다와 노을, 자연경관을 보유한 십리포 해수욕장을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느긋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의미하는‘칠링’을 주제로 십리포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 십리포 야외무대 감성 버스킹 ▲ 십리포 바다를 배경으로 즐기는 요가·노르딕 워킹 ▲ 먹거리 장터와 특산물 판매 ▲ 포토존,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된다. 요가 또는 노르딕 워킹 체험은 무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에 필요한 도구들도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 현장 신청도 가능하나,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할 것을 추천한다. 또한, 십리포 해수욕장의 일몰을 배경으로 노래하는 버스킹 감성 공연, 영흥도 내동마을 주민들이 직접 마련한 먹거리 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