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9일 한울타리 쉼터 일원(부개1동 299-4번지)에서 ‘부개1동 안심마을 조성사업’ 준공 보고회 및 현장시찰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시의원, 삼산경찰서 관계자,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용역 업체로부터 부개1동 안심마을 조성사업에 관한 설명을 듣고, 한울타리쉼터 주변 등 현장을 살폈다. 사업 결과 구는 어둡고 노후화된 골목길 일대에 ▲조명형 주소판 설치 및 대문 도색 ▲안심거울(미러시트) ▲필로티 주차장 조명 ▲벽부등 ▲에티켓 표지(사인물) ▲무단투기 방지 게시판(클린가드) 등을 설치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또, 지역 내 교차로 및 경사로 등에 주거지 영역성을 강화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자 스텐실 바닥 포장 및 미끄럼 방지 포장도 이뤄졌다. 이 밖에 ▲안심벨 시인성 강화 ▲안심in 큐알(QR)코드가 적용된 불법광고물 방지 시트 설치 ▲비상벨 고보조명 설치 등으로 누구라도 위급 시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안심마을 조성사업은 범죄예방환경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복지재단이 지난 19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센터장 김대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석현 이사장과 김대균 센터장 등 7명이 참석했으며, 금년 8월 생애말기 돌봄과 관련된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하기로 협의했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를 위한 질 높은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복지·요양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업무 능력 강화 및 전문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균 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인천 시민들의 복지·의료 서비스 및 이해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강화군복지재단의 설립 취지에 맞춰 추진하는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이에 한석현 이사장도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출발점이다”며,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의 역량 강화와 교육 콘텐츠 개발에 인적·물적 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노인복지관이 오는 6월 13일까지 ‘행복한 미소데이 사랑 듬-뿍 컵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로당 여가문화 보급 사업의 일환인 이번 프로그램은 갑곳리 갑수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72개소 경로당에서 진행된다. 전문 강사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 컵케이크를 만들며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어르신들은 다양한 색상의 생크림과 토핑으로 자신만의 컵케이크를 완성해 서로의 작품을 자랑하며 따뜻한 추억을 나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직접 손으로 만드는 활동이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처음 해보는 활동이었지만, 마음마저 힐링 되는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심 관장은 “어르신들이 새로운 문화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활기찬 노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질서와 안전 유지를 위한 ‘질서 안전 봉사단 전문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첫 회차 교육에서는 봉사단의 활동 목적과 역할에 대한 소개, 기본 소양을 다지는 기초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미추홀경찰서와 연계해 ‘명품 미추홀, 안전한 미추홀구’를 주제로 한 특강도 진행돼, 현장의 질서와 안전을 담당할 봉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진행될 교육과정에서는 군중심리에 대한 이해, 안전관리 기법, 심폐소생술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이 가능한 실전형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을 수료한 자원봉사자들은 관내 다양한 행사 및 지역 활동 현장에 배치돼 질서 유지, 주차 관리, 환경 정리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유중형 센터장은 “질서 안전 봉사단은 지역사회의 질서와 안전을 자발적으로 지켜나가는 중요한 주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봉사활동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8일 제4회 나눔 벼룩시장 ‘당근 미추’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추홀구청 풋살장에서 지역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 속에 진행됐으며,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주민들 간에 나누고 재사용함으로써 자원 순환과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판매 수익금은 관내 취약계층 어린이의 문화 체육활동 지원에 사용되며, 행사 종료 후 판매되지 않은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숭의목공예센터 체험 부스가 운영돼 큰 관심을 모았으며, 다용도 수납함 만들기와 폐목 못질 체험 등 친환경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아이들과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숭의목공예센터의 문화 강좌 작품 전시와 프로그램 안내를 통해 지역 주민과의 소통도 강화했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나눔 벼룩시장은 나눔과 환경 보호라는 두 가지 가치를 실천한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가치를 반영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학생들이 학교 숲을 활용한 생태체험 교육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학교 숲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학교 숲은 도심 속 생태 학습의 장을 제공하는 귀중한 교육 자원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자연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은 산림·조경·식물 분야의 전문 자격을 갖춘 ‘학교 숲 코디네이터’가 직접 수업 현장을 찾아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생태교육을 진행한다. 다양한 시각 자료와 교구를 활용해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학교 숲에 식재된 수목과 초화를 함께 관찰하고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는 문학초등학교를 비롯한 여러 학교가 참여하고 있으며,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활발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교 숲을 통해 자연을 배우고, 그 안에서 성장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내실 있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계양구 계양국제어학관과 별똥별어린이도서관은 지난 5월 17일 ‘영어책 읽어주기 청소년 자원봉사단’ 제2기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자원봉사단은 지역 어린이의 독서문화 활성화와 계양국제어학관 소속 학생들의 영어 재능기부를 목표로 두 기관이 협력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로 2기를 맞았다. 이날 발대식에는 두 기관의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봉사자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2기 봉사단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약 7개월간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활동할 예정으로, 2명씩 팀을 이뤄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영어 동화책을 읽어주며 영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북돋을 예정이다. 또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교육 봉사 점수가 부여된다. 문일순 계양국제어학관 관장은 “이번 활동이 어린이들에게 영어책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참여 청소년들에게는 책임감과 봉사의식을 함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가 운영하는 인천서구검단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센터 등록 어린이급식소 조리사(원) 및 원장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 스트레칭’ 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조리사(원)의 업무 특성상 반복적인 동작 및 부적절한 작업 자세로 인한 어깨, 허리, 손목 등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전문 강사가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스트레칭 동작을 교육했다. 오영희 센터장은 “조리사(원)분들의 건강은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 제공을 위한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조리 종사자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불로동 지역 농가를 방문하여 가족봉사단 12가족 48명과 함께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으며, 생소한 모판 나르기 작업에 일손을 보태며 농업의 소중함과 가치를 다시 한번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서자봉 가족봉사단은 올 한 해 취약계층 어르신 카네이션 전달 및 수제 간식 나눔, 지역 농가 지원활동,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여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도 높이며 다양한 나눔을 신청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관내 미취업 청년의 경력 개발을 지원하고 다양한 직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2025년 제2기 취업성공 디딤돌 청년인턴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2025년 5월 22일에서 29일까지이며, 공고일 기준 인천광역시 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34세(1990. 5. 23. 이후 출생자) 미취업 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10명은 2025년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5개월 동안 구청 내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청년센터 서구1939 등에서 공공기관 직무를 경험하게 된다. 자세한 지원 절차와 모집 사항은 서구 홈페이지 채용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경기침체 및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청년들에게 취업 성공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의 사회 진입 활성화 및 경쟁력 향상에 꾸준히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수질오염사고 현장 대응 및 초동 조치 능력 향상을 위하여 지난 14일 공촌천에서 방제 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촌천에 유류 오염물질이 유입되는 상황을 설정하여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수송차량 3대와 하천 도하용 보트가 동원됐다. 훈련 대원들은 유출 사고 직후 신속하게 현장 상황을 보고하고 출동하는 작업부터, 오일펜스(기름 확산을 막는 울타리)를 둘러 유흡착제와 흡착포를 살포하는 법을 익혔다. 서구에는 각종 유류·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이 많아, 아라천·공촌천· 심곡천·나진포천·검단천 등 지방하천에 매년 수질오염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실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조치로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훈련을 이어갈 것”이라며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사업장 지도점검과 감시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5월 19일, 서구 관내 중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대학교 캠퍼스 투어’를 서강대학교에서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서강대학교 홍보단 학생들과 함께 진행한 행사에는 서구 중ˑ고등학생 74명이 참가했다. ‘대학교 캠퍼스 투어’는 대학생 홍보대사와 참가 학생들이 한 조로 맺어져, 학교 내 다양한 시설과 기념관 등을 탐방하는 행사다. 참가 학생들은 대학생들에게 평소 궁금했던 학업·생활 질문을 하는 등 소통 시간을 갖기도 했다. 총 7회로 구성된 ‘2025년 대학교 캠퍼스 투어’는 앞으로 서울대·연세대· ·고려대를 견학할 예정이며, 돌아오는 6~7월 중 추가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9일, 옹진군 영흥 늘푸른센터에서 “2025 옹진군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는 현장 밀착형 취업지원 사업으로 주민들이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가 구직자를 직접 찾아가는 1:1 맞춤형 현장 상담 서비스이다. 옹진군일자리지원센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넷째주 월요일마다 오후 1시부터 3시30분까지 영흥 늘푸른센터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자격 제한 없이 신분증을 소지한 구직 희망자라면 누구나 희망버스에 탑승해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구직자들은 희망버스에서 전문 일자리 상담사와 만나 일자리 상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동행 면접, 채용행사 정보 제공, 일자리 정책 참여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옹진군일자리지원센터 담당자는“일자리 희망버스로 지역주민의 일자리 지원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자리 확보를 통한 안정적인 주거정착을 도울 것이다”라며,“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맞춤형 상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19일 소야리 일대 경작지에 방치된 반사필름, 부직포, 차광막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행사는 약 40명의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참여였으며, 지역 특성상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가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해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금미 덕적면 새마을부녀회장은“덕적면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부녀회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으며, 일회성이 아닌 이렇게 매년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깨끗한 마을을 가꾸기 위해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산하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은 영유아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5 북스타트 플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오감 쏙쏙 미술 그림책 놀이’ ▲어린이 단독 참여 프로그램인 ‘손을 짝짝 음악 그림책 놀이’ ▲주말 오전 영유아자료실에서 진행되는 ‘꿈이 쑥쑥 그림책 놀이’ 등으로 구성됐다. 미술과 음악을 접목한 그림책 놀이로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전하고 바른 인성 형성을 돕는다.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가 시작되는 5월 31일부터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 신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일정 및 문의는 도서관 누리집 또는 영유아자료실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