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6일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33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성장체험 프로그램으로 ‘역사관 탐방 및 뮤지컬 관람’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령기 아동들이 서대문형무소를 방문해 역사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뮤지컬 관람을 통해 문화체험의 기회를 확대해 건강한 성장과 사회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아동들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탐방을 통해 독립운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장수탕선녀님’ 뮤지컬을 관람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체험 행사로 독립의식을 함양하고 뮤지컬 관람을 통해 아이들의 문화생활이 더욱 풍요로워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휴가철 야외활동 증가로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하절기를 맞아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한 달간 ‘부정·불량 축산물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육판매업소 등 402개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점검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여부, ▲위생 상태와 유통 관리 기준 준수, ▲축산물 영업자·종업원의 결핵 등 인수공통 감염병 건강검진 여부, ▲위생 상태와 유통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이며, 공무원과 축산물 명예 위생감시원 2개반 총 1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합동 단속할 계획이다. 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계도하고, 축산물 안전과 직결된 적발 사항은 영업정지 또는 과태료 부과 등 엄중 대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은 축산물 부패·변질 우려가 있어 식품 위생상 더욱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집중 점검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기타 위생단속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모이작!! 모여서 이야기하는 작전서운동’의 첫 번째 공론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구의원, 사회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사업은 다양한 주제의 주민 공론을 통해 마을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 스스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첫 번째 주제는 ‘주민공동이용시설 이용 및 운영’으로, 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의 민혁기 팀장이 강사로 나서 주민공동이용시설에 대한 이해와 논의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최근 준공을 앞두고 있는 까치말 주민공동이용시설의 이용과 운영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최세원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은 지역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라며 “주민들이 공동체적 의식을 가지고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영희 작전서운동장은 “작전서운동의 발전을 위한 의견 수렴과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이 지역 내 임산부와 산모 대상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20일까지 ‘우리 아이 애착인형 만들기’ 문화센터 특강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임산부와 산모의 스트레스 완화, 심리적 안정 등 건강한 출산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딸랑이 인형 만들기 ▲빽빽이 토끼 인형 만들기 ▲애착 인형 만들기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8월 23일부터 9월 6일,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이며, 계양구청소년수련관(계양구 장제로 937) 3층 ‘배움터 하나’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계양문화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산곡4동 통장자율회는 지난 25일 어르신과 아이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중복맞이 이웃사랑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 통장자율회가 지역 내 경로당 7곳과 지역 아동센터 1곳을 직접 방문해 간식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통장들의 활동 수당을 모아 무더위와 폭우로 지친 노인들과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장자율회는 어르신들과 함께 복맞이 간식인 떡과 수박을 나눠먹으며 말벗이 되어드렸다. 채재숙 산곡4동 통장자율회장은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간식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및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수 산곡4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통장자율회에서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폭염과 장마로 고생하시는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동에서도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에서 문화도시부평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이 다음달 30일부터 31일까지 부평아트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은 과거 미군기지 애스컴(ASCOM)을 중심으로 대중음악사의 변환점 역할을 한 부평의 음악 역사성을 바탕으로 한 야외 음악축제다. 대중음악의 명맥을 잇고 과거와 현시대의 가교역할을 하고자 기획됐다. 31일 메인무대에서는 ▲동시대 음악적 감수성에 국어의 말맛을 더하며 스스로 독창적 장르를 형성하고 있는 아티스트 ‘장기하’ ▲올해 영국 글래스톤베리에 초청받으며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는 얼터너티브 케이팝 그룹 ‘바밍타이거’ ▲트로피컬 사이키델릭 그루브 사운드의 6인조 밴드 ‘CHS’가 함께 한다. 또한 ▲2023 문화도시부평 애스컴 리메이크 및 인천음악창작소 음반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했던 서브컬처 기반의 일렉트로닉 힙합 듀오 ‘힙노시스테라피’ ▲2024 문화도시부평x인천음악창작소 음반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된 ‘더 웜스’, ▲4인조 록밴드 ‘불고기디스코’가 부평을 찾는다. 앞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성문화센터에서 여름방학특강 성교육 오리엔티어링 ‘검은 양을 찾아서: 도장 깨기’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는 초등학생 1~6학년 학생 총 65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성교육 오리엔티어링 활동을 통해 경계존중, 몸의 이해, 디지털 성범죄 예방, 성평등의 의미 등을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 삼산분수공원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며, 올바른 성지식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다양한 성교육이 흥미로웠고, 성평등에 대해 알게 되어 재밌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정호 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이번 성교육 오리엔티어링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일상 속 차별에 대한 민감성이 높아지고, 건강한 성가치관을 가진 나 자신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성문화센터의 방학특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부평어울림센터 대강당에서 구 소속 자원봉사자와 성동주간보호센터 장애인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맨도롱또똣봉사단 환경 캠페인 준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장애인과 함께 상자를 재활용하여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캠페인 문구 및 슬로건(표어)를 제작했다. 이는 이후 매달 실시하는 환경 캠페인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활동하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쌓이는 모습이 우리 사회를 더욱 빛나게 하는 것 같다”며 “함께하는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기 희망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가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의 명칭 선정에 대비해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이를 위해 오는 8월 6일부터 16일까지 ‘제3연륙교 중구 대표 명칭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는 중구 구민이라면 누구나 ‘1인 1명칭’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제3연륙교의 건설 목적과 중구를 대표하는 지역적 특성을 상징적으로 잘 전달할 수 있는 명칭이면 된다. 참여 희망자는 인천 중구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온라인 또는 팩스로 제출하거나 중구청(신포로 27번길 80) 총무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는 ▲1차 사전심사(적격 여부 및 명칭 중복 여부 등 확인) ▲2차 본심사(명칭 선정 후보작 심사위원회) ▲최종 심사(중구 누리집 주민 선호도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할 방침이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 1명 50만 원 ▲우수 1명 30만 원 ▲장려 1명 2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선정 결과는 오는 10월 말 중구 누리집에 게시하고, 해당자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 신흥동은 지난 25일 주민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의료법인 예지의료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신흥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운영 ▲저소득층 취약계층(차상위 1종, 의료급여 1·2종) 입원 시 간병비 일부 감면 ▲일반주민 예지장례식장 빈소 이용 시 사용료 일부 감면 ▲기타 보건복지 증진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간병비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신흥동에 1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주민 중 의료급여 1, 2종 또는 차상위 1종 수급자다. 빈소 사용료 지원대상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신흥동에 1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사망자이다. 협약 내용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대상임을 입증하는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의료법인 예지의료재단 정기회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고 나눔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유형의 복지안전망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 개항동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과 주차 질서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이용이 많은 주요 지역 및 관내 아파트 등 7개소에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수칙을 담은 안내 홍보물을 비치했다. 안내 홍보물 비치 등을 통한 집중 홍보는 최근 청소년 등이 개인형 이동장치에 2인 이상 탑승하거나,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7월 26일부터 홍보를 시작하며, 홍보물에는 위반 사항 범칙금 부과(안전모 미착용 시 2만 원, 음주·무면허 운전 시 각 10만 원, 2인 이상 탑승 시 4만 원)와 전동킥보드 무단 방치 금지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와 관련해 개항동은 지난 25일 열린 통장자율회 정례회의를 통해 이번 홍보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선금 동장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하고 질서 있는 이용 문화가 정착되도록 통장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는 오는 9월까지 자체 제작한 나비모양 캐릭터 의자를 지역 내 초등학교 7개교와 공원 2곳에 총 30여 개를 설치 완료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과 아이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을 제공하고, 재이용 활성화의 일환으로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자체 인력을 활용하여 추진됐다. 구는 의자에 활용할 캐릭터로 지역 내 대표적 생태관광지인 인천나비공원을 상징하는 친숙한 곤충인 나비로 정했다. 앞서 구는 지난 4월 설치 대상지 선정을 위해 학교별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7개 학교에 나비모양 캐릭터 의자 28개가 설치되어 부평구 곳곳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과 주민들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힐링공간이자 포토존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올빼미 인문학’ 세 번째 강연 ‘클래식엔 클래식이지’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올빼미 인문학’은 부평도서관의 대표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올해 총 4차례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조현영 피아니스트(아트앤소울 대표)가 클래식 음악과 고전 문학을 주제로, 차시별 주제 도서와 음악을 선정해 두 작품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작곡가의 음악 세계를 흥미롭게 이해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조현영 피아니스트는 ‘네 인생에 클래식이 있길 바래’, ‘연표로 보는 서양 음악사’, ‘클래식은 처음이라’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많은 사람에게 클래식을 알리고 있다. 강연은 ▶1강 ‘톨스토이와 베토벤’ ▶2강 ‘사강과 브람스’ ▶3강 ‘카프카와 말러’ ▶4강 ‘벨 에포크와 사티’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2024년 도서관 시민 저자 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온라인 독서 동아리 ‘시니어 RE:ADING’ 5기를 8월 5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한다. ‘시니어 RE:ADING’은 인천시교육청의 역점정책인 ‘교육공동체·시민, 30만 명 쓰기’의 일환으로, 혼자 읽기 어려운 책을 독서 전문가 및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읽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경험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5기 활동에서는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선정해 매일 정해진 분량을 읽고, 간단한 필사와 북 리뷰 쓰기 등의 독후 활동을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5기 회원은 중‧장년층 시민을 대상으로 8월 2일까지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독서 동아리를 통해 다양한 독서 활동을 경험하며 읽걷쓰 문화를 확산하고, 이용자들의 독서 습관 형성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니어 RE:ADING 프로그램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7월 25일 중복을 맞아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의 후원으로 포스코E&C플랜트사업본부 봉사자와 함께 부평2동 경로당 회원과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 노인 20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계탕 나눔 행사는 복지관 직원과 포스코E&C 플랜트사업본부 봉사자들이 삼계탕과 다과 선물꾸러미를 포장하여 경로당과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자의 자택을 직접 방문 전달하고 어르신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박00 어르신은 “경로당 회원들이 장마로 덥고 습한 날씨에 지쳐있었는데 복지관과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토종 삼계탕을 지원해 주어 건강하고 시원한 복날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다휘 사회복지사는 “더운 여름을 어르신들이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내 어려운 경로당을 대상으로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경로당 여가문화 보급사업을 통해서 어르신의 건강 및 인지기능 향상, 노인인식 개선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