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계양구의회는 지난 7월 24일 ‘계양구 교통문제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연구모임은 조양희 의원(대표), 김경식 의원, 문미혜 의원, 신지수 의원으로 구성하여 계양구 관내 과속방지턱 실태를 조사하고 무분별하게 설치된 방지턱을 정비함으로써 보행자 보호 및 운전자의 안전과 차량의 손상을 방지하는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연구모임은 향후 구성을 통하여 보다 면밀하게 연구할 예정으로 정식으로 단체가 구성되면 전문가 및 관계자 통하여 자문을 구하고, 현장 및 우수지자체 등을 방문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조양희 의원은 “고질적인 교통문제에 대한 개선을 통해 보행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계양구의회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뉴스출처 : 계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2024년 7월 1일부터 동춘동 노상 공영주차장에 새로운 민간위탁사를 선정하고 무인정산기(키오스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춘동 노상 공영주차장은 그동안 인력에 의한 요금징수 방식으로 운영되어 부당요금 요구, 불친절, 쿠폰 수령 거부 등 불편 민원이 빈번했던 곳으로 무인정산기를 도입하여 이용고객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노상 공영주차장 인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가에서 웹할인 쿠폰을 구매 후 상가 방문 고객이 이 쿠폰을 사용하여 주차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도록 웹할인 쿠폰을 도입했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동춘동 노상 공영주차장에 무인정산기를 도입하여 그동안 이용 고객들이 겪었던 불편 사항이 해소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공영 주차장 이용 고객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신체적 장애 등으로 사회참여 기회가 적은 지역 내 장애인시설 종사자와 이용자가 함께 하는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의 자립생활 지원을 위해 ▲ 재활영양 식이교실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재미있고 신나는 신체활동 ‘투호 놀이’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활동을 할 기회가 적었는데 직접 요리도 하고 운동도 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다른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역량 강화로 장애립 자립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역 내 재활자원과 연계해 질 높은 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연수구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연중 운영하며, 관련 문의 사항은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재활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와 지역 내 학교 상담교사 47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지도자 2차 교육을 마무리했다. 청소년 상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이번 교육은 동양미래대학교 부교수 이지희 강사를 초빙해 ‘청소년 폭력 가해·피해상담 개입’을 주제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지도자의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연수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창규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제에 대한 상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신속한 대응과 적절한 위기 개입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연수구가 위탁운영 하는 기관으로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개인·집단상담, 집단 예방 교육, 심리검사, 찾아가는 청소년 동반자 사업 등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5일 부평구여성센터에서 신중년(50세부터 69세) 여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중년 네트워크 프로그램 ‘신중년 꿈을 품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시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신중년 여성들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한 인생2막 직업탐색 프로그램이다. 요양보호사, 디지털 튜터(고령층에게 모바일 기기등의 활용법을 알려주는 직업) 직종의 현직자(멘토)가 참석자들에게 직접 직무소개 및 취업 성공 경험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전문강사가 재취업을 위한 필승전략 강의를 진행했다. 또, 구는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업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개별 취업상담을 연계하여 제공했다. 구는 앞으로도 부평구여성센터 장소제공을 통해 같은 직종 취업준비자들의 동아리 구성 및 네트워킹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오늘 행사를 통해 신중년 여성들의 재취업의 답답한 고민이 조금이나마 해결됐으면 한다”며 “인생2막을 준비하는 신중년 여성의 경제․사회 활동을 지원하여, 여성친화도시 부평을 조성하기 위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가 다음달 인천나비공원과 대월어린이공원 커뮤니티센터에서 여름 맞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주니어 파브르 곤충 수업 ▲업사이클링(재활용품) 프로그램 ‘청바지 텀블러 백 만들기’ ▲치유가드닝 프로그램 ‘나의 플라워 박스 만들기’ ▲여가 시간에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미니가죽지갑 만들기 · 테슬 가죽지갑 키링 만들기’ 등이다. 프로그램별 운영일시 및 장소, 참여대상이 다르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나비공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누리집을 통한 사전예약으로 참여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인천나비공원이 휴식과 체험활동을 함께 즐기는 여가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는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여름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자 삼계탕, 빙수 등 계절음식 취급 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삼계탕·빙수 등을 조리하여 판매하는 음식점 100곳이다. 중점 지도점검 내용은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 ▲식품 등의 위생적인 취급에 관한 기준 ▲영업자 준수 사항 ▲영업자 및 종업원의 건강진단 실시 등이며,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같이 실시한다. 특히, 여름철 다소비 식품인 삼계탕·빙수 등의 조리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병행하여 식중독 발생 우려업소에 대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수준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 수요 급증에 따른 계절음식 취급업소에 대한 지도 점검으로 구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의료 서비스 증진을 위해 인천 백병원과 손을 맞잡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지난 17일 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전순임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 이정림 인천백병원 행정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 서비스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상호 간 신뢰와 성실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의료 전달 체계를 확립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을 도모하는 데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재해 및 질병 발생 시 신속한 진료를 지원하고, 내원 시 최선의 진료는 물론 신속하고 친절한 안내를 통한 진료 편의를 제공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특히,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참여자와 가족들(직계가족)에 대한 재해·질병 관련 의료 지원과 진료비 감면 등을 추진한다. 전순임 센터장은 “협약을 통해 인천백병원의 질 높은 의료 서비스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노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차파트너스 모빌리티 그룹’이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기부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보장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금으로 적립, 연안동 특화사업인 '연안동 사랑의 빵굼터'의 빵 나눔 활동에 지원될 예정이다. '연안동 사랑의 빵굼터'는 지난 3월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돼 설치된 시설이다. 연안동 주민자치센터에 위치해 주민들의 여가·취미활동은 물론, 지역사회 봉사활동 체험 제공과 나눔·연대를 실천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있다. 그동안 빵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연안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주민이 함께하는 빵 나눔 교실' 자체 사업을 추진, 5차에 걸쳐 관내 유관기관과 취약계층에 빵과 케이크 약 1,000개를 나누며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통합·화합을 증진한 바 있다. 특히 이번 기탁금을 통해 연안동 각종 자생단체에서도 다채로운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자생단체의 주민 참여 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개항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개항장, 사라진 퍼즐조각을 찾아서' 교육을 운영,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개항장, 사라진 퍼즐조각을 찾아서'는 1920년대 인천 개항장을 배경으로 한 대형지도 퍼즐을 가족과 함께 완성해보면서, 역사 속 인천 개항장 모습과 근대건축물들의 역할과 가치를 배우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 7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매주 수·금요일에 무료로 운영된다. 초등학생(1학년부터 6학년)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 참가 대상이다. 참가 희망 가족은 인천중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이 인천 개항장에서 가족과 함께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게 배우며, 여름방학을 더욱 유익하게 보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중구문화재단은 다양한 박물관·전시관·문화관광시설을 운영 중이다. 특히 인천개항박물관은 지난해부터 교과와 연계해 자체 개발한 '최초가 많은 도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24일 양일간 원도심 우수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탄소중립 시대에 발맞춰,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환경 보호와 관련된 자원봉사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탄소중립의 참된 의미와 일상 속 자원재순환에 대한 인식 확산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쓰임을 잃고 버려진 접시를 이용, 새활용 원예체험을 함께 진행해 자원봉사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임현숙 봉사자는 “버리기 아까워 보관만 했던 접시를 미니정원으로 새활용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며 “물건을 쉽게 버리는 요즘 문화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환경문제에 책임감을 갖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적인 행동과 노력을 기울여 환경지킴이로서 자리를 굳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관련 자원봉사활동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 ‘2024 부평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회가 7월 26일, ‘부평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부평 지역경제 현황 파악 ▲부평 지역경제와 한국GM 부평공장 및 부평국가산업단지와의 연계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의 김우영 책임연구원은 “한국GM 부평공장의 성공이 부평구 지역경제 부흥과 직결되는지 파악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단순한 지역 경제 분석을 넘어서 연구용역의 본 목적인 지역경제 발전의 가치를 우선시하고 경제 부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남은 과업에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정한솔 대표의원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부평구 지역경제에 대한 현실을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었다”라며, “이번 연구가 부평구 지역 경제 부흥의 시발점이 되어 최종적으로 부평구민 삶에 기여하는 연구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평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은 지난 6월부터 한국GM 부평공장 현장 방문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남은 11월까지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며, 용역 결과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3일 영종공감복지센터에서 영종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철 보양식 지원사업 ‘복날이닭’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영종공감복지센터 직원과 공감서포터즈 자원봉사자 13명이 삼계탕과 전통음료(식혜), 약과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직접 포장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저소득 취약계층 등 120세대를 방문해 이를 전달했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은 무더위로 힘든 여름을 지내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고, 폭염 대비 건강 관리 수칙 등도 안내했다. 삼계탕 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 “생각지도 못했던 삼계탕을 받으니 어릴 적 부모님 생각이 난다”라며 “자식을 챙기듯 매번 마음을 써줘서 고맙고, 덕분에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성은정 센터장은 “폭염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용기와 응원을 드리고자 삼계탕을 준비했다”라며 “삼계탕으로 영양을 보충하고 건강하게 무더위를 이겨내길 바란다. 또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지역을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보건소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24일 신흥동 소재 아이조아어린이집을 방문, 영·유아를 대상으로 ‘365 찾아가는 손 씻기 교육’을 진행했다. ‘365 찾아가는 손 씻기 교육’은 일상생활 속 올바른 손 씻기 실천을 유도하고 유아기부터 조기 습관을 형성함으로써, 급성 호흡기감염증이나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무엇보다 여름철은 식중독이나 수인성 질병(장티푸스 등)에 걸릴 위험이 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가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이번 교육에서는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세균 역할을 하는 형광 로션을 손을 바르고 ‘뷰박스(View-box)’를 통해 손을 씻은 전후를 비교하며, 형광 로션이 얼마나 제거됐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등 손 씻기의 효과 및 중요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또한, ‘나는 손 씻기를 잘해요’ 다짐서에 유색 비누로 손도장을 찍으며, 올바른 손 씻기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밖에 최근 전국적으로 유행 중인 ‘백일해’에 대해 안내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 영흥면이 오는 10월 15일까지‘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조사하는 것으로 정부24 앱을 이용한 비대면·디지털 사실조사를 8월 26일까지 실시하고 8월 27일부터는 이장 및 면 공무원이 거주지를 직접 방문하여 확인하는 방문조사로 진행된다. 비대면 조사는 대상자가 본인의 거주지(주민등록지)에서 모바일로 ‘정부24’앱의 주민등록 사실조사 안내에 접속해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방문조사는‘비대면-디지털조사 미참여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 세대’대상으로 실시되고 특히, 중점 조사 대상 세대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조사가 이뤄진다. 또한,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중 위법 사항에 대한 자진신고를 하는 경우 에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의 최대 80%까지 감면된다. 황영미 영흥면장은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통해 거주사실과 주민등록 통계의 정확성을 높이겠다”며, “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조사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