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을 대표하는 시민, 사회단체가 인천시청 기후위기시계 앞에 모여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23일자로 기후위기시계의 데드라인이 5년에서 4년으로 해가 바뀌었으며, 국제기후행동단체 ‘더클라이미트클락(The Climate Clock)’은 매년 기후위기시계의 해가 바뀌는 날을 기후 비상의 날로 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탄소중립 기후시민공동체 등 인천을 대표하는 단체에서 20여 명이 참여하여 잔반 제로(zero), 1회용품 근절, 에너지 절약, B.N.D.(Buy Nothing Day) 실천, 아나바다 운동 등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다짐하고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 주변을 행진하며 시민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행사를 주관한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류제훈 팀장은 “탄소중립 실천은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지만, 미래세대와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서 시민 여러분께서도 꼭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탄소중립 컨설팅,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교육, 탄소중립 기후시민 공동체 지원 등 탄소중립 생활 실천 지원에 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3일 지역 내 취약계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이・미용서비스 사업을 진행했다. 6월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 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된 해당 사업은 사단법인 한국이용사회 인천서구지회,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 인천서구지회 소속 이・미용사의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수요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 당사자의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평소 미용실 방문에 어려움을 겪었던 참여 장애인은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며 큰 만족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봉사자도 “참여자의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것 같아 뿌듯함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서구 노인장애인과 관계자는 바쁜 시간을 내어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해준 봉사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 연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중장년 1인가구 100세대에 총 2회에 나누어(1차 6월 26일 / 2차 7월 25일) 삼계탕을 지원했다. 이번 삼계탕은 중복을 맞이하여 여느 때보다 긴 장마와 더위에 지친 중·장년 1인가구에 전달됐다. 혼자 거주하며 조리의 불편함으로 영양식을 먹기 힘든 중장년층에게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끊인 삼계탕을 개별포장하여 전달하며 든든한 나눔의 정을 나누었다. 박은숙 협의체 위원장은 “더위에 지쳐있는 이웃분들께 영양 삼계탕을 지원해드리게 되어 너무 보람되며, 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항상 같은 자리에서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순옥 연희동장은 “소외됐지만 돌봄취약계층인 중장년 1인가구에게 영양식을 지원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양사면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지난 24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60가구에 콩국수를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은 여름철 대표 건강식인 콩국수를 만들고, 이와 함께 손쉽게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두부도 함께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상덕 협의회장과 이명숙 면부녀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시원한 콩국수를 드시고 잠시나마 더위를 식혔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여름철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큰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2050에코체인지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바구니 레전드’ 환경보존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계 일회용 비닐봉지 없는 날’을 기념하여 탄소 중립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추진된 이번 활동은 정서진중앙시장상인회봉사단이 직접 폐현수막을 재단, 세탁, 다림질하여 만든 장바구니를 기부하고 활동에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폐현수막을 재활용하여 만든 장바구니 800여 개를 시장을 찾은 구민에게 배부하여 일회용 비닐봉지를 줄이는 데 일조했다. 이날 그린플래너봉사단, 월드환경연합회 등 자원봉사자 50여 명도 참여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김해영 정서진중앙시장상인회장은 “상인들이 바쁜 일상에도 장바구니 만들기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폐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 배부 활동을 계속 추진하여 시장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최소화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경환 센터장은 “장바구니를 받은 구민들이 ‘환경을 지키는 일에 힘쓰겠다’고 밝혀 보람을 느꼈다”며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위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이 전 군민을 대상으로 10월 15일까지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가 일치하는지를 조사하는 것으로, 8월 26일까지는 ‘정부24’ 앱을 통한 비대면 조사를 진행하고, 이후 10월 15일까지는 이장 및 담당 공무원이 거주지에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조사가 진행된다. 비대면 조사에서 주의할 점은, 대상자가 주민등록지에 거주 중인 사실을 위치 기반(GPS)으로 확인하기 위해 반드시 본인의 주민등록지에서 참여해야 하며, 이 경우 주소지가 같은 세대별 1인이 세대 전체를 대표해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할 수 있다. 이후 진행되는 방문 조사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이 포함된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고위험 복지 위기 가구, ▲사망 의심자, 그리고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이 포함된 세대다. 특히, ‘복지 위기 가구 발굴대상자’ 중 고위험군 세대에 해당하는 복지 위기 가구의 사실조사 결과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21일부터 7월 23일까지 운영한 ‘반딧불이 채움학교 환경토탈공예 마스터 과정’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이수한 수강생들은 업사이클에 대한 이해와 환경개선을 위한 방법으로 직접 공예작품(스칸디아모스, 폐각, 양말목, 폐현수막을 활용한 에코백 등)을 만들어 보며 다양한 업사이클(단순한 재활용품이 아닌 활용도를 높인 제품을 일컫는 말로 제품을 재탄생시키는 일)기법을 체험했다. 또한, 과정을 마친 수강생들은 향후 개최 예정인 제5회 주민총회 마을축제와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에서도 업사이클의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김갑두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환경토탈공예과정으로 주민들이 업사이클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있는 행사에서도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바로 보는 코딩과 드론'바·코·드'’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바로 보는 코딩과 드론'바·코·드'’는 청소년의 확산적 사고력과 탐구력 배양을 위한 4차 산업 프로그램으로, 첨단기술 활용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진로선택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 융합적 인재로서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회기로, ▲1회기 드론 안전수칙 및 착륙방법 익히기 활동, ▲2회기 코딩을 통한 드론 비행연습 활동, ▲3회기 동력장치를 갖춘 오토마타 만들기 활동으로 진행됐다.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24년도 연중으로 청소년 욕구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2일 학교밖청소년 16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활동 글라스아트-하트썬캐쳐 만들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리 질감의 전용 필름지를 재단하여 아크릴 판에 붙이고 납선 테이프로 마무리하는 글라스아트를 체험해 봄으로써 학교밖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외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 및 건전한 여가 활동 탐색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이번 공예 수업을 통해 평소 몰랐던 글라스아트를 새롭게 알게 돼 신기했고, 글라스아트를 통해 예쁜 물건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재미있었다.”라며, “무엇인가 만드는 활동에 관심이 생겨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에 자주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교육 기회 균등의 교육적 취지를 확보하고, 교육 복지 사각지대의 최소화 구현을 위해 인천광역시 교육청이 지원하는 2024년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사업 꿈이음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립풍물단이 창단 이후 두 번째 출전한 전국 풍물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5일 구에 따르면 남동구립풍물단은 최근 충청남도 당진에서 열린 제17회 충남도지사기 전국 주부 농악 경연대회에 출전해 금상을 수상했다. 대회는 한국민속예술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당진시가 후원해 전국 30개 팀이 출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국 주부농악 경연대회다. 2023년도부터 남동문화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남동구립풍물단은 2008년 풍물단 창단 이래 두 번째 출전한 경연임에도 불구하고 이동주 감독과 단원들의 노력과 재단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값진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전국 30개 출전팀 중 대회 2위에 올라 금상을 거머쥐며 남동구 위상을 높였다.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는 “경연대회 참가만으로 뜻깊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노력한 순간이 모여 소중한 결실을 보았다”라며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남동구립풍물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경연대회 출전으로 구립예술단의 위상을 더욱 드높임과 동시에, 문화 예술에 소외된 지역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최근 공단본부 대회의실에서 적극 행정 교육을 실시하고 적극 행정 문화 확산 및 소극 행정 타파를 위한 ‘적극 행정 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적극 행정 실행계획 안내, 이사장의 적극 행정 관련 메시지 전파, 적극 행정 교육, 적극 행정 실천 결의 순으로 진행됐다. 작년 선정된 적극 행정 우수직원이 대표로 적극 행정 실천 결의문 낭독하며 ▲불합리한 규정·절차·관행을 반복하는 탁상행정 지양 ▲이해충돌 상황에서 적극적인 이해 조정을 통한 업무처리 ▲신기술·디지털플랫폼 구현 등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새로운 정책 발굴·추진 ▲부작위·직무태만으로 구민의 권익을 침해하거나 무분별한 예산 낭비 금지 등을 다짐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적극 행정으로 구민 편의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공단이 되기 위해 직원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공단은 구민이 체감하는 적극 행정 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시각예술 분야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갤러리 화·소 전시공간 지원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전했다. 워크숍에는 경쟁 공모를 통해 선정된 ‘홍지영’, ‘이남경’, ‘인천사생작가회’, ‘미소지’ 등 총 4팀의 개인 예술가 및 단체가 참여했으며, 지난해보다 약 3배 가까이 늘어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전시를 진행하기에 앞서 참여 예술인들과의 교류 및 소통을 통한 사업성과 제고를 위해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작가 소개, △전시공간지원사업의 취지 공유 및 사업 안내, △지원 혜택 △갤러리 안내, △전시계약 체결 등으로 구성됐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갤러리 화·소 전시공간지원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시각예술 분야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작가들의 다양한 전시를 지원하여 문화로 생동하는 남동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갤러리 화·소 전시공간지원사업’은 10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전시를 진행하게 될 예정이며, 시설을 찾은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여름 이불 사업’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름 폭염에 대비해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33가구에 기능성 냉감 이불을 지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응천 위원장은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더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라며 “여름 이불 지원으로 더운 여름밤 숙면을 하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동장은 “지역복지 현안 해결과 주민공동체 실현에 앞장 서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임용 후 30일 동안 시기별로 해야 할 일을 정리한 ‘신규 공무원 공직생활 30일간 멘토링 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두꺼운 책자 대신 문자나 메신저 이용을 선호하는 신규 공무원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멘토링 북의 내용을‘카카오톡’메신저 기반의 ‘신규 공무원 교육용 챗봇’서비스로 9월 중 제공한다. ‘멘토링 북’은 가상의 “인천희 주무관”이 동료 공무원들과 새로 발령받은 후배들을 위해 임용 후 30일간 시기별로 해야 할 일들을 정리해 가이드북을 만들었다는 콘셉트로 디자인부터 내용구성까지 자체 제작됐다. 시기별 주요 내용은 ▲D-30출근 준비(신임인재양성과정, 청사 출입, 복장 등) ▲D+7 조직 이해(행정체계, 직제, 업무분장, 결재 등) ▲D+15 업무 준비 및 업무 시작(업무시스템 신청 및 사용 방법) ▲D+30 업무 TIP(업무에 유용한 도구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멘토링 북’은 선배 공무원 또는 멘토가 신규 공무원이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22개국의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특수목적 관광객 3천여 명이 ‘아시아 세계수학 올림피아드(AIMO)' 참가를 위해 오는 7월 27일 인천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홍콩의 AIMO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세계수학경시대회는 각국에서 예선전을 거쳐 통과한 초등부와 중등부 학생들이 수학 문제를 풀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를 선발하는 대회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홍콩, 태국, 대만에 이어 인천에서 개최된다. 인천시는 그동안 대회 개최를 위해 대회 조직위원회를 대상으로 해외 파트너 여행사들과 함께 적극적인 세일즈 활동을 펼쳐 왔다. 대회 유치로 중국,싱가포르,태국,호주,홍콩,인도,베트남,터키 등 세계 각지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3천여 명이 27일부터 8월 1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인천을 방문하게 된다. 이들이 인천에서 머무는 4일간 상상플랫폼, 개항장, 차이나타운, 신포시장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게 돼 원도심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