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검단소방서는 23일 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이 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초도방문에서 임 본부장은 신도시와 산업단지 등이 포함된 검단지역의 특성을 확인하고 소방서의 운영 현황을 들어보며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특히, 현장에서 개선할 부분을 수정하고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는 효율적인 현장활동을 강조했다. 이날 소방서에서는 그동안 건축물 간 좁은 이격거리로 연소가 확대돼 대형화재로 이어졌던 사례들을 언급하며, 그 대비책으로 수막설비 설치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수막설비란, 비화나 복사열로부터 건축물을 보호하기 위해 건물 외벽에 설치해 물을 분무함으로써 화재 확산을 막아주는 설비다. 소방서에서는 수막설비 설치를 위해 지난 6월부터 TF팀을 구성해 국립소방연구원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임 본부장은 청사 전반을 돌아보며 대원들의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각 부서를 방문해 내근직원들과 현장대원들을 격려하며 고충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소방안전체험실과 직장어린이집을 살펴보며 담당 직원들을 치하했다. 임원섭 본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글로벌 게임 ‘포켓몬 GO 사파리존(Pokémon GO Safari Zone)‘ 행사를 인천으로 유치하여 행사기간 동안 인천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포켓몬 GO 사파리존(Pokémon GO Safari Zone)‘은 전 세계 게임 유저들이 오프라인에 모여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로 9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3일 간 송도센트럴파크에서 개최되며, 약 45,000여명의 내외국인 관광객이 인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행사 주최기관인 나이언틱 및 The Pokémon Company, (주)포켓몬 코리아 등의 홍보 채널과 게임 크리에이터들을 통해 전 세계 많은 국가의 게임 유저 대상 인천의 주요 관광지가 대대적으로 홍보되어 관광목적지로서의 인천의 위상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행사 주최기관과 협업하여 지자체 최초로 게임 내 공식 루트 10개를 설치하여 인천을 방문한 게임 유저들이 미래와 과거가 공존하는 인천의 구석구석을 탐험하며 인천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재)옹진복지재단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따뜻한 직장문화 지원사업(1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직장문화 지원사업은 동료에 대한 칭찬과 격려 등을 통해 직장문화를 개선하고 함께 일하는 즐거운 조직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진행한 사업이다. 재단은 지난 6월 7일부터 28일까지 사업을 진행하고 7월 17일에는 우리 직장 자랑, 직원 칭찬 및 응원·격려의 사연을 제출한 6개 사회복지시설에 직원들이 함께 나눌 수 있는 간식을 전달했다. 사업 참여자들은 ‘소중한 것들에 대해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직원들과 힐링타임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하다’,‘힘낼 수 있는 동료들이 있어서 하루하루 힘이 난다’ 등 다양한 소감과 사연을 제출해주었다. (재)옹진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복지재단]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김인원 회장은 7월23일 인천광역시지부 신청사 건립 진행 사항을 점검하고 2026년 신청사로 이전을 대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코자 지부를 방문했다. 이날 현재 12.0%의 공정율을 보이고있는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제1의 건강검진센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는 현장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신청사 이전이라는 큰 청사진에 대비하여 인천시민들이 최고로 인정하는 건강검진센터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위해 이동카페 차량을 지원, 시원한 커피 한잔 이벤트를 준비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는 1984년 현재 청사에서 40년동안 300만 인천시민들의 건강증진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6년 2월 남동구 구월동에 지상7층, 지하5층 연면적7,500평 규모의 신청사로 이전을 앞두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김인원 회장은 앞으로 전국 17개 시·도지부의 네트워크를 통하여 모든 국민이 쾌적하고 질높은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검진환경 개선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계양소방서는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추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소방청과 ‘아파트아이’ 앱의 협력으로 추진된 이번 캠페인은 입주민이 아파트에 설치된 대피시설을 확인하고 가족과 함께 피난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은 아파트아이 앱에 가입한 뒤 대피계획 세우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아파트 캐시와 소방청 커스텀 소화기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참여 가능 기간은 내달 2일까지다. 해당 앱 사용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앱을 통해 아파트 피난시설과 대피경로 파악도 가능하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아파트 아이 앱 설치 및 회원가입 ▲우측 하단 ‘전체’ 메뉴 선택 ▲‘대피계획 수립’ 선택 ▲각 아파트 실정에 맞는 항목 선택(피난계단, 방화문 설치 유무 등 관련 정보 입력)이다. 이번 캠페인 홍보는 관내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소방서는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협력해 입주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김희곤 서장은 “아파트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 22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치매극복선도단체는 기독교대한감리회 홍의교회, 강화농업협동조합 선원지점 등 4개소이며, ▲치매안심가맹점은 금화왕돈까스 인천 강화점, 헤어명가 등 18개소로,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와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되면 ▲치매환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 ▲치매극복 활동 참여 및 치매 관련 정보(리플릿 등) 비치 ▲배회 환자 발견 시 유관기관(112) 신고 등의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치매 복에 적극 동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강화군은 현재까지 23개소의 치매극복선도단체와 65개소의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정해 지역의 치매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치매극복선도단체와 안심가맹점은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 및 가맹점으로 치매극복선도단체는 기업,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하고, 치매안심가맹점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구성원 모두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면 지정이 가능하며, 연중 모집하고 있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이커머스 플랫폼 시장 분석 및 판매자 교육을 지원하는 '온라인셀러' 창업 지원 사업 참여자를 내달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스토어 개설, 쇼피‧이베이 등 해외 쇼핑몰 입점 및 판매 실습부터 온라인 홍보 마케팅 노하우, 지식 재산권 관리, 해외 수출 관련 세금 기초까지 학습하게 된다. 또한, 초기 셀러로의 부담 완화를 위해 해외 배송비 및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도 지원하며, 실질적인 매출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온라인 쇼핑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센터는 2024년 상반기에 글로벌셀러 기초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심화과정을 개설하여 1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 강서진님은 센터 교육 수강 이후 이베이(ebay)의 TOP 셀러가 되어 이번 교육에서 교육생 실습을 돕는 보조강사로 참여한다. 참가 자격은 공고일 기준 강화군민, 경력단절 여성, 다문화 여성 등으로 12명 내외로 모집하며, 9월 4일 개강한다. 윤정혁 센터장은 “다양한 이커머스 플랫폼 시장이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생들의 실질적인 매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는 강화군을 포함하여 국내외 지자체 및 기관, 업체 등 총 229개 업체가 참가해 저마다의 열띤 홍보를 펼쳤으며, 강화군 홍보센터에 방문한 관람객은 무려 19,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군 홍보센터에서는 관람객들 대상으로 천문과학관, 함상공원 등 신규 관광지 소개와 함께 소창, 강화섬쌀, 화문석, 사자발 약쑥 등 특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인스타그램 등 강화군 공식 SNS를 구독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홍보부스에 방문한 한 방문객은 “강화도는 가까워서 원래도 자주 방문하는 곳인데, 이번 박람회에서 보니 신규 관광지가 여럿 생겼더라. 꼭 가보고 싶어서 이번 여름휴가는 강화도로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강화의 신규 관광지 및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강화군에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이 연일 계속되는 호우에 대비하여 해누리 공원 등 보훈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윤도영 권한대행이 지난 22일 간부 회의에서, 계속되는 호우에 대비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 예찰 활동을 지시한데 따른 조치로, 군은 해누리 공원 및 호국공원 등에 대해 관리 상태를 수시 확인하는 등 사전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해누리 공원은 높은 옹벽과 절성토 사면이 넓어 집중 호우에 취약할 수 있어 이미 사면 방수포 설치 및 배수시설 확충 등의 대비를 마쳤으나, 이번 점검을 통해 옹벽 사면 방수포의 상태를 점검하고, 확충한 배수시설이 원활하게 작동되고 있는지를 한 번 더 확인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향후에는 정밀안전진단도 실시하여 시설물 안정성을 계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국가유공자분들의 안식처인 강화 해누리공원과 참전용사분들의 호국정신 함양을 위해 조성한 강화 호국공원은 우리군 보훈시설의 상징과 같은 곳으로 이용하시는 분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등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11월까지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교육을 총 25회 운영한다. 지난 20일에는 공방 ‘오늘엔아틀리에’에서 초등학교 자녀와 학부모 14명(7가족)을 대상으로 ‘보석 비누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체험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와 좋은 시간을 보내 행복했고, 많은 학부모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오랜만에 아빠와 함께 체험활동을 해서 좋았고, 보석 비누가 굳는 동안 만든 미니 붕어빵 비누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인천학부모꿈디교육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교육을 통해 건강한 학교 참여를 활성화하고, 자녀와 학부모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변화를 반영한 학부모 교육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8일부터 19일까지 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 68명을 대상으로 ‘2024 학부모 저자 되기, 가족 책 쓰기 연수’를 운영했다. ‘읽는 독자에서, 쓰는 저자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는 창작의 기본 개념 이해부터 다양한 실습을 통한 동화 및 소설 쓰기 실제 경험, 출판 절차 안내까지 글쓰기 입문자가 저자가 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가한 학부모는 “막막했던 글쓰기를 시작하는 데 충분한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연수였다”며 “강사님이 오랜 글쓰기 과정을 통해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에서 학부모님들이 글쓰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글쓰기를 지원하고 출판 경험을 제공하는 추가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11월까지 중앙아시아 출신 이주 학생과 인천 학생들의 한국어 기반 문화·학술 교류 활동 ‘2024 중앙아시아-인천 교육 실크로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 관내 5개 고등학교(검단고, 미추홀외고, 부평여고, 인제고, 인천초은고) 학생 20명이 참여하며, 중앙아시아 이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초국적 삶을 이해하고 전문가와 연계한 멘토링활동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의 다양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중앙아시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계시민성과 문화 다양성을 체계적으로 학습한다. 참여 학생들은 ▶중앙아시아-인천 교육 실크로드 아카데미(사전교육) ▶우즈베키스탄 해외 캠프(본 활동, 8월 12일~17일) ▶읽걷쓰 연계 성과 공유 활동(사후 활동)을 통해 상호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할 예정이다. 지난 20일 인천 연수구 함박마을에서 진행한 사전 활동에서는 인천 속 우즈베키스탄 문화를 탐방하고 이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조사(Fieldwork)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이주민의 초국적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23일 ‘다문화 인식개선 다문화 이해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사회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다름을 이애하고 인정하면서, 사회의 일원으로 화합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청소년수련관과 협업해 7월 한달 간 4차례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방과 후에 돌봄이 필요한 사회적배려 청소년(4~6학년) 40명이 참여했으며 캄보디아·베트남(각 1회), 일본(2회) 편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캄보디아, 일본, 베트남의 문화를 알아보는 활동(언어·의상체험·놀이·전통춤·음악·음식만들기 등)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의 다양성을 알게 됐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21세기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문화의 다양성을 알고 다름을 인정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라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계양국제어학관과 계양구립도서관을 연계해 초등학생, 청년을 대상으로 영어 체험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계양구 지역사회 연계 외국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방학기간 동안 학생들이 원어민 영어 강사들과 함께 체험하며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영어 면접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원어민 영어 체험 수업’은 원어민 강사와 함께 생동감 있는 영어 체험을 진행하는 수업으로, 신청 개시 1분여 만에 마감이 될 정도로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작전도서관에서는 지난 13일, 20일 2차례의 수업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임학도서관에서 오는 8월 10일, 17일 2회에 걸쳐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1:1 영어 면접 대비 코칭’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 관련 영어 면접 대비를 위해 자기소개서 분석과 실전 영어 면접 대비 코칭을 진행하며, 지난 6일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4회차의 코칭을 진행 중이다. 구 관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계양구가족센터는 지난 6월과 7월에 걸쳐, 온가족보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취약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정서지원 원예치료 프로그램 ‘꽃피우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꽃과 식물을 이용한 원예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꽃과 식물에 집중하고 아무 걱정 없이 편안한 마음을 가졌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렵게만 생각했던 식물 키우기를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계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