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7월 22일부터 장기동 소재 황어장터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 3층 청소년 동아리실을 ‘여름방학 중 청소년 과제방’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중 청소년 과제방’은 인근 학교 방학 일정에 맞추어, 7월 22일부터 8월 25일까지 무더위를 피해 청소년들이 학습과 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된다. 이를 위해 계양구는 책장, 의자 등 가구를 추가 구입했으며, 400여 권의 도서와 보드게임 등을 비치해 청소년을 위한 쾌적한 환경으로 정비를 완료했다. ‘황어장터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는 연면적 539㎡의 지상3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 전시실은 황어장터 만세운동에 대한 설명과 만세운동 재현 모형도, 디지털 영상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 강당에서는 천안 독립기념관 순회전시물인 ‘나는 한국광복군입니다’를 전시 중이다. 단체관람객의 역사교육을 위한 독립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3층에는 보훈단체 사무실과 청소년 동아리실이 배치되어 있다. 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방학 기간 동안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을 제공해 친구들과 함께 방학 과제 활동과 소모임 활동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서운동은 지난 19일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진행한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행사’의 수익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는 앞서 지난 9일, 지역 어르신 등 200여 명에게 갈비탕을 대접하는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날 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식당까지 동행해 식사를 보조했으며, 식사 후 귀가하는 어르신들에게 장수를 의미하는 국수와 생활용품 등 선물 꾸러미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 김영채 위원장은 “매년 실시하는 소박한 식사대접이었지만 어르신들이 기뻐하시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정성과 마음이 담긴 나눔 행사를 정기적으로 이어가겠다.”라며 “또한 이번 행사의 수익금을 다시 봉사활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게 되어 더욱 의미있고 기쁘다.”라고 전했다. 송영희 작전서운동장은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늘 앞장서고 계시는 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이번 나눔행사 수익금은 관내 어려움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2일 보건소 대강당에서 옹진군 청년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본청에 근무하는 하계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대상으로‘저출산ㆍ고령화 극복 및 미래 전략’이라는 주제로 ▲ 인구의 중요성 ▲ 인구변화에 따른 교육제도의 변화 ▲ 청년인구의 중요성 ▲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성에 대하여 깊이 있게 다루고, 옹진군 청년정책에 대한 대학생들의 의견을 들어보았다. 군 관계자는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문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년들의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된 교육이길 바라며, 청년 문제는 개인의 의지와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청년이 살고 싶은 옹진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은 하반기에 7개면 초ㆍ중ㆍ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 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여성단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옹진군 여성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진행됐으며, 2023년 보조사업에 대한 결산보고를 시작으로 2024년 양성평등주간(9.1 ~ 7.) 기념식 및 여성 지도자 워크숍 등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현택 부군수는 “바쁘신 생업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양한 영역에서 여성들이 지닌 잠재력과 다양성, 섬세함과 따뜻함이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장명자 옹진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올해도 여성단체 회장님들과 함께 양성평등주간(9.1 ~ 7.) 기념식과 여성 지도자 워크숍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옹진군은 2024년 9월 3일 양성평등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기념식 이후 여성지도자워크숍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 학생 62명을 대상으로 22일부터 이틀간 인천청라중학교에서 ‘서부 중등 수학캠프 및 수학클리닉’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신나게 수학을 즐기고, 새로운 것을 배우며 이해하는 기쁨,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며 배우는 경험을 제공한다. 주 내용은 ▲수학을 주제로 4라운드로 진행되는 팀 활동으로 협력적 의사소통 경험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과 과제로 암호해독, 추론, 논리력 발휘 ▲수학적 원리를 이용한 코딩 ▲인공지능이 데이터를 통해 값을 예측하는 수학적 원리 탐구 ▲수학 학습 심리와 방법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며 수학의 내적 동기유방 등 이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수학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경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7일 강화 에버리치 호텔에서 교권 확립을 위한 교(원)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에 따라 교원이 교육활동 침해로부터 보호받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이번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강화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감 2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갈등중재 방법과 실제 강의와 업무 소진을 극복할 수 있는 팝페라 힐링 공연 등을 통해 학교교권보호책임관인 교(원)감의 교육활동 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강화교육지원청은 학생, 교원, 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연수가 교육활동 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어,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온전히 전념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 1학년 학급회장 42명을 대상으로 ‘2024 서부 학생 사회정서 역량강화 리더십 캠프’을 20일 인천서구청소년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사회정서 역량강화 리더십 캠프는 ‘사회정서를 품은 리더’를 주제로 ▶사회정서를 품은 리더의 품성 숏강 ▶다양한 소통을 체험하는 온몸 워크숍 ▶가치 피라미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운영됐다. 특히 초등학교와는 다른 중학교 생활에 적응하는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자존감 향상과 존중의 관계 맺기 역량 향상을 지원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친구들과 처음에는 서먹했지만 대화와 신체활동으로 유대감이 형성되니 편안하고 즐거웠다”며 “학교로 돌아가서 학급의 친구들과 많은 대화와 다양한 활동으로 유대감을 만들어 즐거운 학급을 이끌고 싶다”고 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이 자신을 이해하고 정서를 관리하며, 타인과 긍정적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사회정석학습(SEL)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0일까지 1박 2일간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관내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코딩으로 사고력을 키우는 영어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일반적인 과학 분야의 로봇 코딩이 아니라 동화 이야기를 재구성해 코딩으로 전개하는 인문 분야를 통한 사고력 증진 활동으로 블록형 코딩 프로그램인 스크래치(scratch)를 사용해 컴퓨팅 사고력을 배우는 상호작용형 콘텐츠로 제작했다. 참여 학생 30명을 10팀으로 나눠 팀마다 양치기소년, 백설공주, 아기돼지 삼형제 등 이야기를 코딩하고 결과물과 코딩 과정을 영어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화가 가진 기존의 에피소드를 대화형 방식으로 설계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전개와 결말을 만드는 과정을 경험하며 그 과정에서 팀원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소통하며 활발하게 협업했다.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한 닐 뉴욕주립대 드림슨 교수는 “학생들에게 좀 더 높은 기대치를 갖고 어려운 과제에 도전해 성취감을 느끼는 활동은 교육적으로 의미가 크다”며 “이야기를 창작하고 코딩 프로그램을 익히는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집중적으로 해냄으로 자기 효능감을 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강화영재교육원 2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0일 성균관대학교에서 생명공학탐구 STS 창의융합캠프를 실시했다. 생명공학으로 보는 우리들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DNA 모형 만들기 체험과 ‘왜 생명과학에 공학이 필요할까?’의 특강을 통해 유전자 재조합 기술의 원리를 학습했다. 더불어 원심분리기, 볼텍스, 마이크로피펫 등의 대학 실험 기자재를 이용해 대장균 속 plasmid DNA를 직접 추출하고, 전류가 흐르면 DNA가 전기영동장치 내에서 이동하는 원리로 DNA를 확인하는 과정이 이뤄졌다. 마무리 활동으로는 실험보고서와 각자의 진로에 대한 나만의 인생 플랜을 작성할 수 있도록 대학생과 함께하는 진로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DNA 관련 강의가 조금은 어려웠지만, DNA 모형 만들기와 대학 실험실에서 플라스미드 DNA를 추출하기 위해 마이크로피펫, 전기영도장치 등을 사용하는 실험 과정이 재미있고 흥미로웠다”며 “특히 눈으로 볼 수 없는 DNA를 여러 단계를 거친 후에 전기영동장치를 통해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 신기했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19일부터 8박 9일간 2024 Global JOB School ‘해외 학교 연계 진로·직업 캠프 국외 교육’을 실시했다. Global JOB School은 인천 관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다국어 교육 및 국제 교류 프로그램으로, 원어민 선생님과의 온·오프라인 회화 수업, 다국어 체험교육, 국제 교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다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글로벌 취업역량 강화에 기여한다. 지난 3월 선발한 공학/디자인/상경/조리,제빵 영역의 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본 캠프는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해외 진로,진학 역량 강화를 위해 국외교육 전 전공별 심화교육 및 영어교실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직업교육과 교류활동의 내실화를 다졌다. 호주 퀸즐랜드 교육청, 공립 고등학교, 주립 직업전문학교 등과 진행하는 이번 국외교육에서는 학생들의 글로벌 진로역량 신장을 위해 브리즈번의 △Yeronga High School의 VET(Vocational Education Training, 직업교육) 프로그램 참여 △직업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독일 통일 유적지 답사를 통한 청소년들의 글로벌 평화 통일 의식 함양 및 세계시민의식 고양을 위한 ‘2024 글로벌 청소년 통일 캠프’ 프로그램의 사전 안전교육 활동을 19일 진행했다. 2024년 26일부터 8월 3일까지 독일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인천 관내 4개 고교(▲부광고등학교 ▲삼산고등학교 ▲인천여자고등학교 ▲인천청라고등학교) 2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글로벌 시각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모색한다. 활동단 학생들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글로벌 청소년의 역할’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학생 주도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며 사전활동(한반도 평화 통일 아카데미), 본활동(해외캠프), 사후활동(읽걷쓰 연계 학교 행사 운영)을 기획해 국내와 해외프로그램을 지속 연계할 계획이다. 유럽한인총연합회와 함께하는 통일 캠프, 독일 마리퀴리 김나지움 고등학교 학생들과의 교류 활동, 문화 예술 프로그램과 접목한 평화통일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해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평화통일의 의지를 표현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8월 10일 다문화 및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샌드아트 체험공연 '모래로 그리는 우리 세계'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 내 초등학생들이 다문화 사회를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샌드아트 공연 '모래로 그리는 우리 세계'을 준비했다. 학교로 전학 온 중도입국 학생이 부모님, 학교 친구들과 갈등을 겪지만 결국 가족의 사랑과 친구들과의 우정을 깨닫는 이야기로 공연 후에는 학생들이 직접 샌드아트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한편, 올해 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4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대안학교인 인천한누리학교와 연계한 그림책 독후활동을 운영하는 등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한 다문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연 신청은 7월 23일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19일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1학년 학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만 유튜버 ‘지식인미나니’ 이민환 작가의 과학 크리에이터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안도서관의 학교독서프로그램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학교별 신청을 받아 분야별 전문가 초청 강연을 이어왔다. 강연은 1부 ‘궁금한 이야기! 과학 크리에이터’, 2부 ‘작가님 질문 있어요!’, 3부 ‘작가 사인회’로 1부는 누리호 발사 이야기, 실버버튼 분석하기, 하나의 콘텐츠의 다양한 활용법 등을 소개하고, 2부는 과학 크리에이터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넓은 안목으로 진로를 고민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을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일상 속 읽걷쓰 문화의 확산을 위해 도서관에서 발간한 도서를 도서관 누리집에 원문으로 게시해 22일부터 인천시민이 자유로이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서구도서관은 시민저자학교를 통해 인천시민에게 다양한 글쓰기 활동과 책 출간 기회를 제공하며, 전년도에 발간한 창작물 35종 중 저자에게 저작물 활용 동의를 받은 도서 19종을 원문(PDF 파일) 형태로 도서관 누리집에 우선 공개했다. 게시되는 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도서관 지혜학교’, ‘특화도서관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발간된 시집과 그림책들로 시민 저자들의 역량을 한껏 보여주는 작품들이다. 이번 읽걷쓰 출판물의 온라인 원문 게시를 통해 저자의 창작 욕구 증대와 시민들의 ‘작가되기’ 열풍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글쓰기 강좌 운영과 함께 발간 도서를 지속적으로 아카이빙하고 홍보함으로써 도서관이 저자 발굴의 산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 3~4학년 대상 8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기타등등이 우리를 구할거야!’라는 주제로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 독서교실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섬세하고 다채롭게 담아낸 책 읽기를 바탕으로 ▲나의 욕구 탐색, 사회적 욕구 탐색 ▲독후활동 보드게임 ▲내 마음을 담은 동아리 만들기 ▲관심있는 동아리 방 활동 ▲사회점검 및 제안서 쓰기 등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주고 받으며 작은 성장과 성취를 이루는 프로그램이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책과 함께하는 여름 독서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배움의 기쁨과 성취감을 느끼며 유익한 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연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7월 2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