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 글로벌 AI 주니어 육성 프로젝트’를 14일부터 20일까지 싱가포르 ITE College West에서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미래를 이끌어갈 AI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해외 연계형 AI 개발 프로그램으로, 인천 지역 고등학생 30명과 인솔자 8명이 참여했다. 인천 학생들은 싱가포르 ITE College의 AI 전공 학생들이 함께 15개의 팀을 이루어,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한 사회문제 해결에 필요한 AI 솔루션을 직접 개발했다. 이 과정은 팀 내 역할 정립, 문제 정의, 전략 수립, 데이터 수집, AI 모델 탐색과 평가 등 실제 AI 프로젝트의 전 단계를 포함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실무 경험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프로젝트 외에도 글로벌 보안업체 AXIS 방문을 통해 AI의 실제 산업 적용 사례를 체험하고, 그룹별 투어를 통해 다민족 사회인 싱가포르의 삶과 문화를 경험하며 국제적 시야를 넓히고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인천 학생은 “싱가포르 학생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실제 글로벌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듯한 경험을 한다”며 “언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우리가 꿈꾸는 미래학교 모델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를 실시한다. 공모 주제는 ‘미래학교의 모습은 어떠할까요?’ 3가지 주제로 ▲미래형 교실, ▲미래형 교실 밖 공간 ▲새롭게 추가됐으면 하는 공간 중 1가지를 선정해 미래 교육환경과 학교 공간에 관심 있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부문은 미래학교 아이디어 스케치 공모(인천형 미래학교 아이디어 스케치와 설명서)로 공모 당선자는 성인/청소년 분야 총 8명으로 8월 중순 결과를 발표한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형 미래형 학교 공간에 대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인천형 미래학교가 미래 교육환경 변화와 학생들의 꿈을 담는 공간이 되도록 학생, 교사,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0일 인천동구가족센터, 인천중구가족센터와 관내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학부모 교육에서는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스트레스 관리와 마음수련’을 주제로 ▶반려식물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 방법 ▶자녀와 함께 반려식물을 가꾸는 방법 등을 다루며, 다문화가정의 자녀교육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 후에는 자녀와 함께 꽃다발 제작 실습도 진행했다. 아카데미 활동에 참석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반려식물을 가꾸는 것이 아이의 정서 발달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식물을 돌보면서 책임감을 키우고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유대감도 강화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다양한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모습을 보며 이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됐다”며 “자녀교육과 관련된 학부모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북부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22일 ‘2024 미래 과학자들을 위한 북부 과학실험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학생들이 체험중심 탐구중심 과학탐구실험활동을 하며, 이공계 분야 진로탐색 및 협업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극저온의 세계를 체험하는 질소실험 ▶산소의 발견 역사로 만나는 산소실험 ▶다양한 종류의 바나나로 만나는 식물 탐구 활동 ▶현미경으로 만나는 식물세포 세계 등으로 구성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기초 과학 실험 활동을 통해 직접 조작하고 관찰하는 경험이 과학에 대한 열정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우리 학생들이 과학적 탐구역량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신장시키며 본인의 잠재가능성을 펼칠수 있도록 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미추홀구의회는 2024년 7월 19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토지금고시장과 숭의3구역 재개발 지역을 방문하여 수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는 장규철 부의장을 비롯한 김태계 복지건설위원장, 박수연 의회운영위원장이 참석하여 피해 지역의 주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신속한 복구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토지금고시장은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아케이드 지붕의 틈새에서 빗물이 새어 나와 각 점포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하고 있는데 조속히 점검을 통해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숭의3구역 재개발 지역은 그 주변 상가의 침수 피해가 심각했는데 해당 주민들은 재개발 공사로 인한 지반침하가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하며 대책을 요구했다. 장규철 부의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미추홀구의회는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재발 방지를 위한 장기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미추홀구 집행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습니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미추홀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8일 운서동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에서 ‘제5회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항공산업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인천 중구 등이 지원한 이번 행사에는 ▲㈜엑스퍼트 ▲샤프도앤코코리아유한회사 ▲㈜조은시스템 ▲스마트인포㈜ 4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업체는 현장 면접을 통해 기내식, 기내 용품 세팅, 조리사, 기내식 탑재 및 운전원, 항공기 기내 청소, 카트 수거 및 이동배치 등 다양한 직종에 대한 채용을 추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청년층의 참여가 많았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 총 101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 이 중 20명이 1차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구 관계자는 “집중호우도 취업에 대한 구직자들의 열정을 꺾을 순 없었다”라며 “앞으로도 구인 기업과 구직자들을 긴밀하게 연결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은 인천공항 상주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천시 중구가 인천고용복지+센터, 항공일자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지난 13일 부모 집단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 - 어게인, 이쁜 우리 새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위기 지원사업’의 일환인 이 프로그램은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위기 청소년 부모·보호자를 대상으로 심리적 회복과 효능감 향상을 돕고자 기획됐다. 나아가 건강한 양육을 기반으로 부모-자녀 간 포용적이고 안정적인 애착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 프로그램은 ‘파이팅! 건강하게 씩씩하게!’라는 주제로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자녀의 문제행동과 증상, 청소년기의 심리적 특성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대처법과 올바른 의사소통 방식을 습득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자녀와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라며 “자녀가 성장 과정에서 겪었던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부모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정아 센터장은 “자녀의 건강한 발달과 성장 기반은 부모와의 관계에서 비롯된다. 센터는 앞으로도 긍정적 가족관계 형성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영종공감복지센터에서 지난 9일과 16일 양일 간 부모 성교육 프로그램 ‘부모성(性)장’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 내에서 올바른 성교육을 진행하는 등 건강한 자녀 양육과 부모 효능감 제고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영유아와 초등학생, 중등 사춘기 자녀를 둔 관내 거주 부모 총 121명이 참여했다. 이를 위해 (사)푸른아우성의 전문강사가 나서 ▲일상에서 하는 성교육, ▲올바른 성 용어 사용, ▲성 관계 교육 방법, ▲디지털 기기 사용 규칙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부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성교육도 일상 교육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영유아 자녀의 연령에 맞춘 올바른 성교육법을 학습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2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영종공감복지센터 성은정 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얻은 다양한 정보들이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유용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문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보건소는 ‘2024년 상반기 운동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운동프로그램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주 2회 실시됐다. 특히 생애주기별 맞춤형 접근 방식과 더불어, 인천 중구체육회 소속 전문 강사의 지원 등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순환 운동 교실, 어르신 요가 교실)을 운영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은 프로그램 전후 체성분 측정을 통해 평균 체질량지수(BMI)가 0.4kg/㎡, 복부둘레가 0.1cm 감소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이뤄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의 종강식은 지난 19일 율목 커뮤니티센터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정한숙 인천 중구보건소장은 “비만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다양한 질환의 위험을 높이고, 신체활동 부족이 주요 원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독거노인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난 19일 한국마사회 인천중부지사, ㈜HY 동인천점과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포동 협의체는 한국마사회 인천중부지사의 기부금 지원 공모에 ‘저소득 독거노인 건강음료 지원 사업’을 응모해 3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이에 ㈜HY 동인천점과 계약해 34명의 무연고 독거 노인에게 주 2회 건강음료를 배달하게 됐다. ㈜HY에서는 주기적인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이상징후 등을 발견하면 신포동 협의체로 연락할 예정이다. 김현기 민간위원장은 “노인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사업 취지를 잘 이해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마사회 인천중구지사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독거노인의 안부를 챙기는 사업을 지속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김영립 지사장은 “사회 환원 기업인 마사회에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계속해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김대식 ㈜HY 동인천점장은 “무연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고독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운서동 행정복지센터 3층 프로그램실에서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동별 찾아가는 복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 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컨설팅의 일환이다. 특히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김정희 팀장이 강사로 나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동 협의체 활성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김영성 민간위원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과 의의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더 적극적인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항상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이번 교육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자부심을 품고, 앞으로도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한해 지역 특성에 맞는 △보장구 무료대여 지원 △사랑드림(Dream) 지원 △영양 듬뿍 행복 밥상 지원 △꿈나무 책가방 지원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운영 중인 시니어편의점(지에스(GS)25 용마루은서점)이 개소 후 1년 만에 ‘2024년 우수점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에스(GS)25 용마루은서점’은 인천에서 최초로 노인과 청년이 함께하는 1·3세대 일터로 참여자들이 직접 상품 검수, 유통기한 확인, 상품 판매 및 진열, 고객 응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친절, 재고관리, 청결, 상품, 선도 등을 평가하는 상반기 모니터링 결과 전국 18,000여 개 매장 중 상위 5% 안에 들어 우수점포로 선정됐다. 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지에스(GS)리테일 밀박스 판매에서도 2위를 기록한 만큼 새로운 품목의 개발과 안정적인 매출로 시니어편의점의 성공적인 정착을 도모할 예정”이라며, “참여 어르신들이 잘 적응해 즐겁게 일을 하고 계신 만큼 앞으로도 어르신의 능력에 맞는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니어편의점은 일반편의점과 다르게 노인과 청년이 공존하는 일자리로 노인 일자리 참여자 12명이 06시~24시까지 운영하고, 청년 참여자 2명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2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 일대에서 자원봉사자 40여 명과 함께 호우피해 지역 수해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센터는 인천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신속히 복구해, 논산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농작물 정리와 침수 가옥 토사 정리 등의 활동을 펼쳤다. 유중형 센터장은 “자발적으로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집중호우 등의 재난을 대비해 상시적 네트워크 구축으로 피해지역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2024년 하계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 체험을 통해 건강한 인성과 사회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청소년 자원봉사 입문 교육을 기본으로 흡연·음주·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탄소 중립 실천캠페인(친환경 모기퇴치제 만들기), 편백나무 양말목안마봉 만들기,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인권교육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중형 센터장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활동 기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원봉사학교에 참여하고 싶은 초등 고학년 및 중고등학생은 누구나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미추홀구 주안2동은 지난 19일 관내 꿈노리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자원순환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아이들이 손쉽게 자원순환을 이해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원아들은 모아온 폐건전지 및 우유팩을 종량제봉투로 교환하는 과정을 통해 재활용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자원순환의 과정을 체험했다. 동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시키고 교육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기관과 꾸준히 협력해 미래 세대의 교육과 환경개선에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꿈노리어린이집은 주기적으로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은 아이들의 올바른 환경보호 인식 확립을 위해 꾸준히 협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