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17일과 18일 지방공무원 6·7·8급 승진자·복직자 100명을 대상으로 직급별 맞춤형 직무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승진에 따른 새로운 역할 인식과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복직자의 학교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인천교육 비전 공유, 직급별 핵심 직무 과정, 역량 강화 과정 등 공직자로서의 소양과 직무 교육을 병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공무원은 “인천교육을 위한 나 자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느꼈고, 직급별 체계적인 직무 역량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공직자 역할 재정립과 더불어 인천 교육 행정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직급별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과정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일과 17일 관내 5개 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총 320여 명을 대상으로 강화군 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장애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강화군 장애인복지관 전문 강사의 장애인에 대한 기본 에티켓 교육과 색소폰 연주, 수어, 장애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장애인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기 위한 기본 에티켓을 배울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특히, 휠체어, 흰 지팡이를 사용하는 체험이 장애인의 입장을 고려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장애 인식개선으로 이어져 통합교육과 실생활에서 다 같이 어우러진 삶으로 연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직원과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8월 학부모 꿈디 프로그램 학습자를 7월 26일부터 모집한다. 8월의 교육 주제는 ‘부모-자녀 관계 역량 강화’다. ▶아이의 자존감을 세우고 주도적인 행동을 돕는 양육 코칭을 배우는 ‘자존감을 길러주는 양육 코칭-긍정 훈육’ ▶사춘기 자녀와의 관계 개선을 위한 ‘갈수록 심해지는 사춘기 끌려다니지 않는 부모가 되려면-엄마도 좀 살자!’ 등 8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월 26일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재료비나 교재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전 과정 무료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하거나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17일 인천승학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태구는 이웃들이 궁금하다’의 저자 이선주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 인천승학초 학생들은 지난 4월부터 주안도서관이 지원한 ‘한 학기 한 권’ 캠페인 도서인 ‘태구는 이웃들이 궁금하다’를 함께 읽고 다양한 독서 활동을 이어왔다. 강연은 1부 ‘작품 이야기’, 2부 ‘물어볼 게 있어요!’, 3부 작가 사인회로 구성했다. 1부에서는 작품 창작 과정, 등장인물 탐구, 작품 속 지문 살펴보기 등을 다뤘고, 2부에서는 작품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한 학기 한 권 저자학교 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의 독후활동 내용을 읽걷쓰 활동 모음집으로 제작할 예정”이라며 “학교 현장에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17일부터 8월 6일까지 ‘그 안으로-기쁨의 노래’라는 주제로 이부일 작가 작품 16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의 대표 작품인 ‘기쁨의 노래’는 총 2점이다. 캐나다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교회를 배경으로 삶의 순간 속에서 감사함을 고백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그린 그림, 꽃을 우리 전통 민화로 그려내어 자연을 향유하고 한국의 미와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한 그림 등이다. 이부일 작가는 “전시를 통해 순수한 자연의 질서를 이해하지 못하는 작금의 시대에 옛 조상들의 자연과 합일되는 삶을 새롭게 발견하고, 작품 속에서 자연을 향한 기쁨과 감사의 노래를 그림이라는 언어로 전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도서관 이용 시간(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에 관람할 수 있으며, 정기 휴관일(매주 금요일) 및 일요일을 제외한 법정공휴일에는 관람할 수 없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기타 문의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늘솜갤러리를 통해 전시할 계획”이라며 “작품 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송암점자도서관과 협력해 11월까지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시각 장애 이해 및 한글점자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시각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글점자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7월 16일 효성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효성중학교, 계산여자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한다. 교육 내용은 ▶시각장애인에 대한 지식, 에티켓 등을 배우는 ‘시각 장애 이해 교육’ ▶한글점자의 구조 및 원리를 배우고 점자로 이름을 써보는 ‘한글점자 체험’ 등이다. 계양도서관은 올해 초 송암점자도서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훈맹정음 체험 및 특수도서 전시회, 전 직원 대상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운영하는 등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문화 확산과 더불어, 장벽 없는(배리어프리)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시각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점자를 통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차별 없이 독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해마다 ‘공공취업 지원기관’을 통해 구직활동하는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2021년 대비 2023년 27.2%증가)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시행으로 직접 관내 기업을 방문하고 숨은 일자리를 발굴 및 지역 특성에 맞춰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센터는 기업별 맞춤 구직자 알선 및 일자리센터 채용 지원 서비스 연계,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군민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어, 강화산단뿐 아니라 관광업체를 중심으로 한 구인 발굴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윤정혁 센터장(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은 “군민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도록 지속적인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무엇보다 관 내 기업과 구직자 간의 미스매칭 문제를 해소해가겠다.” 고 하반기 일자리 사업에 관한 포부를 밝혔다. 구인기업과 구직자 모두를 위한 통합 고용 정보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기존의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기업 방문 횟수를 분기별에서 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가 지난 17일 강화군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강화군은 방역관리 등 예방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군은 지난 5월부터 17개 민간 위탁 방역단과 보건소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주요 모기 서식지 및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 1회 이상 친환경 분무소독과 유충구제제를 투여해 근본적인 원인인 모기 유충을 제거해 왔다. 또한, 지난겨울부터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공중화장실 등에 유충 방제작업을 비롯한 동계 방역사업을 시작으로 230여 개 모기퇴치기와 25개소에 기피제 분사기를 가동했으며, 모기기피제를 포함한 개인방어 물품을 전 세대에 배부하는 등 감염병 관리에 각별히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물놀이 시설 주변 방역 실시 등 여름철 방역소독도 집중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과 환자 조기 발견 및 대응으로 군민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의 예방수칙 준수 및 말라리아 의심 증상 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가까운 의료기관 및 보건소, 보건지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남두현)는 오는 8월 2일부터 30일까지 ‘길 위의 인문학-영화 속 인공지능(AI)과 인간의 삶’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그 속에서 변화하는 인간의 정체성, 윤리적 문제 등을 다루며, 참가자들이 기술과 인간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이해하고 성찰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은 인문 네트워크 또는 센터 누리집을 통해 오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남두현 센터장은 “인공지능은 이제 우리의 일상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됐고, 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성찰이 필요하다.”라며, “하반기에는 본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인공지능과 관련된 다양한 강좌가 진행되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지원사업으로, 프로그램 시행 기관으로 올해 센터가 선정됐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연안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고 있는 안전점검 주간(7월 셋째 주)을 맞이하여 연안해역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연안해역의 ▲출입통제장소 ▲연안위험구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관내 지역을 순차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중부해경청장은 어제(17일) 연안 위험구역인 평택 석문방조제와 행서의 갯벌, 행락객들이 자주 찾는 평택 도비도선착장을 방문하여 연안해역 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점검했다. 김용진 청장은“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해양경찰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국민들도 연안사고 예방활동에 관심을 가져 여름철 바닷가에서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입고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브리핑룸에서 체육건강교육과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성공시대를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한 초석으로 학교 체육교육 활성화 및 인천형 건강 통합 지원시스템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2024년 학교체육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을 목표로 '인천 학교체육 종합 발전 계획'을 수립, 체육교육 운영 내실화를 통해 품격 있는 체육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첫째, 1학교, 1학생, 1스포츠 교육인 '1・1・1스포츠 프로젝트'는 교육과정 내 학생들이 다양한 종목을 기초에서 응용기술까지 의미 있는 배움으로 자신에게 맞는 종목을 선택하고 평생체육으로 발전하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초등 200교, 14종목에서 내년에는 초・중학교, 18개 종목 이상으로 전면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하여 체육수업 뿐만 아니라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엘리트선수 선발의 기회의 장이 마련 되길 기대하고 있다. 둘째, '아침비타민 굿모닝 체육'은 정규 수업 전 학교 특성에 맞는 스포츠 활동으로 현재 151교에서 내년에는 초・중학교 전체로 확대 추진된다. 또한 일상을 통한 걷기를 생활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가 이달부터 가정에서 쓰지 않고 잠들어 있는 텀블러(다회용 컵)를 기부받아 필요한 구민에게 나눠주는 '잠자는 텀블러를 깨워라!'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은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생활 속에서 사용하지 않고 잠들어 있는 텀블러를 기부받아 세척·소독 후 재포장해 필요한 구민에게 돌려주는 사업이다. 텀블러는 일회용 종이컵 대신 반복해서 쓸 수 있지만, 행사 기념품이나 개인 구매 등으로 받은 텀블러를 사용하지 않거나 개인의 수집 용품으로 전락함에 따라 자원 낭비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동 행정복지센터 내 자원순환 가게에 텀블러를 기부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종량제 봉투(10L) 2매를 증정하고 자원순환 가게당 20명씩 선착순 300명에게는 친환경 텀블러 가방을 증정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원 낭비 방지 및 텀블러 사용 확산을 위한 이번 사업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지역 내 14세부터 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상미디어센터 여름방학특강 ‘유스사이버가디언스’의 정보 보안 코딩교육에 참여할 참가자 25명을 오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다음달 2일과 9일 이틀간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개념, 정보 보안과 암호, 네트워크 및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등 사이버 보안 환경을 이해하고 해킹과 보안 방어를 모의 체험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특강 참가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과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박건호 관장은 “이번 강의로 학생들이 정보 보안 분야에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디지털 기반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 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강은 이번 특강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플롯팩토리(한국정보기술연구원 협력체)와 함께 진행한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중부소방서 중앙여성소방대는 지난 16일 신흥동 일원에서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환경 취약지 정비 활동과 함께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중앙여성소방대 대원과 동 직원 30여 명은 2개 조로 인원을 나눠, 각각 신광초등학교 일대와 한별 프라이빌 아파트 일대를 대상으로 환경정비를 했다. 주요 도로변, 이면도로변,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환경 취약 구간 등을 중심으로 무단 투기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고자 빗물받이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의 소형 쓰레기도 처리했다. 환경정비 후에는 신광초 학생들과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원 순환 및 재활용 캠페인’을 전개,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현수막 등을 활용해 자원 순환의 필요성을 알리고, 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 중인 ‘폐건전지·폐종이팩 교환 사업’에 대한 홍보도 추진해 재활용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했다. 박명녀 인천중부소방서 중앙여성대장은“신흥동의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게 돼 뿌듯하다”라고 말했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부터 16일 3일간 인천국제공항에서 ‘2024년 제20회 세계관악컨퍼런스 경기 광주’ 행사 참여 입국자 안내 자원봉사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세계관악컨퍼런스’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국제음악 축제로, 경기도 광주시 일원에서 16일부터 20일까지 세계 30개국, 2,000여 명의 음악가들이 참가해 공연과 강연,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중구센터는 이번 행사를 위해 통역 및 안내 자원봉사자 60여 명을 모집해 사전교육을 진행했으며, 자원봉사활동 물품 관리 및 배부, 봉사자 출결 확인 및 안전관리 등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자원봉사자들은 행사에 앞서 기본소양 및 직무교육, 현장 교육 등의 과정을 거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에 각각 배치돼 입국자를 위한 통역과 더불어, 인천공항 주변 대중교통 및 셔틀버스 탑승을 안내했다. 경기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이번 관악컨퍼런스 행사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뛰어난 외국어 능력과 적극적인 활동에 감동했다”라며 “한 분 한 분의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