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중구청소년자유공간에서 ‘로봇 코딩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오는 7월 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에게 노트북을 제공한 가운데, 로봇 키트를 활용한 오류 분석 및 주행 등 기초 교육과 조종 과정으로 코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는 데 초점을 둔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 과정(7회기)으로 운영된다. 평일 초등 저학년(1학년부터 3학년), 평일 초등 고학년(4학년부터 6학년), 주말 중·고등 총 3개 반으로 구분해 운영되며, 반별 14명씩 모집한다. 참가비는 반별 1인 2만 원이다. 신청은 홍보물(포스터) 내 큐알(QR) 코드를 스캔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자유공간 직접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중구 율목동에 있는 ‘중구청소년자유공간’은 영종 지역 청소년수련관의 기능·역할을 원도심 청소년들에게도 균등하게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 24일 개소한 신규 청소년 이용시설이다. 특히 로봇코딩·통기타·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부터 16일 3일간 인천국제공항에서 ‘2024년 제20회 세계관악컨퍼런스 경기 광주’ 행사 참여 입국자 안내 자원봉사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세계관악컨퍼런스’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국제음악 축제로, 경기도 광주시 일원에서 16일부터 20일까지 세계 30개국, 2,000여 명의 음악가들이 참가해 공연과 강연,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중구센터는 이번 행사를 위해 통역 및 안내 자원봉사자 60여 명을 모집해 사전교육을 진행했으며, 자원봉사활동 물품 관리 및 배부, 봉사자 출결 확인 및 안전관리 등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자원봉사자들은 행사에 앞서 기본소양 및 직무교육, 현장 교육 등의 과정을 거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에 각각 배치돼 입국자를 위한 통역과 더불어, 인천공항 주변 대중교통 및 셔틀버스 탑승을 안내했다. 경기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이번 관악컨퍼런스 행사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뛰어난 외국어 능력과 적극적인 활동에 감동했다”라며 “한 분 한 분의 노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7월 17일 “기후위기 전환을 위한 탄소중립”을 주제로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교육은 센터 소속 3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소속 이미령 강사의 강의로 ▲기후 위기 원인과 현상 ▲인천시 탄소중립 정책 ▲현명한 기후변화적응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 속 실천 방안 이해 ▲폐의약품 폐건전지 분리배출 ▲폭염과 폭우 등 재난재해 대비 국민행동요령 등의 과정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박00은 “이번 환경교육을 통해 폐의약품의 분리배출 등 탄소 중립 정책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됐고 환경보호를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짐을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권희정 센터장은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 탄소 중립 실천을 공유함으로써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에서는 연수구 관내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분기별로 보수교육을 실시하여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7월 정기분 재산세 32만건, 642억원을 부과·고지 했다고 밝혔다. 지난년도 대비 부과 건수는 약 2만 5천건, 부과액은 46억원(7.65%)이 증가했는데, 이는 검단신도시 및 루원시티의 대규모 신축 공동주택과 오피스텔의 증가 등이 주된 요인이다. 재산세는 과세물건의 보유기간에 관계없이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주택분 재산세는 7월과 9월에 연세액의 절반을 각각 부과되며,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에 연세액이 모두 부과되고, 또한 상가 및 오피스텔 등 건축물은 건물분으로 7월, 토지분으로 9월에 각각 부과된다. 재산세의 납부기한은 7월 31일이며, 고지서 없이 ▲ATM기기에 납세의무자 본인의 통장이나 카드를 넣으면 재산세를 조회하여 바로 납부할 수 있다. ▲가상 계좌이체, ▲위택스·인터넷 지로, ▲ARS 카드납부(☎142211) 등 편리한 납부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납세자가 종이 고지서를 우편으로 받지 않고 자동이체와 전자고지를 신청한 경우 각각 건당 800원의 세액공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서구복지재단과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는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서구 구민을 위한 의료지원, 물품 후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상호 협력하여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복지재단 이배영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서구 지역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분들에게 치과 진료 등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서구복지재단은 서구가 다양한 복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 22일 설립됐다. 현재 중소기업 재직 청년들을 위해 여행경비를 지원해주는 복지공유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 김성국 대표는 “서구복지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서구 권역에 있는 대상자분들에게 풍성한 자원 연계와 다양한 의료 사업이 전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국 대표가 이끄는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는 국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의료, 교육, 물품, 자원 연계 등을 통해 복지공동체를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원은 ‘2024. 인천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나와 마을이 스며들 때 : 나마스때'’를 운영하기 위해 수강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지원사업이다. 인천서구문화원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총 2개 기수 장년, 노년층 24명의 주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나마스때’는 나와 마을이 스며들 때의 줄임말로 산업의 길에서 삶의 길로 변화해 온 (구)경인고속도로 (현)인천대로의 모습을 협동·개인 만다라(Mandala) 작업에서 표현하며 그 속에서 주민의 삶, 스스로를 인지하여 치유 과정을 경험하도록 기획됐다.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원 서덕현 사무국장은 “도시의 역사 속 주인공인 서구민이 서구의 변화를 마주하고 스스로를 인지함으로써 함께 살아가는 가치를 서로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를 전했다. 교육프로그램은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그로잉라운지 복합문화공간에서 진행되며 1기수 8월 2일(매주 금요일), 2기수 8월 3일(매주 토요일) 총 13회차 운영된다. &n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검단신도시 아라동 소재 원당교회는 지난 17일 아라동행정복지센터에 사랑나눔 기탁금 1,300천원을 전달했다. 원당교회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모인 헌금 중 상당 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가장 의미 있게 쓰기 위해 결정한 사항이라고 밝혔다. 원당교회(담임목사 양승철)는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과 저소득 가정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아라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아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미선 민간위원장은 “아라동 지역 내 주민에게 따듯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복지 나눔 활동에 기여해 주신 원당교회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는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추진공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이날 추진공유회에는 구의 박기정 문화복지국장을 비롯해 부평구 통합돌봄을 수행하는 민간 수행기관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민관협력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돌봄사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의료와 건강관리·돌봄서비스 연계를 위한 시스템 구축 및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 5월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3차례 컨설팅을 통해 이번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이번 추진공유회에서 그 내용을 발표하게 됐다. 발표 내용은 시범사업을 통해 변화하게 될 부평구 의료-돌봄 통합지원체계 및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업에 대한 실행계획 등이었다. 또한, 구는 사업추진 발표에 앞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라 현재 통합돌봄사업이 나아가는 방향에 대해 최재우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돌봄연구센터 연구위원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 화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 180여명을 대상으로 ‘초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화수2동 주민자치회는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전날 닭, 파 등 재료를 손질했으며, 행사 당일 아침부터 밤, 대추, 인삼, 찹쌀로 속을 가득 채운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했다. 강상원 화수2동 주민자치회장은 “초복을 맞이하여 우리 동 경로당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화수2동에 훈훈한 사랑의 손길이 더욱 퍼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기 화수2동장은 “주민자치회 및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온정에 감사드린다”며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해 적극적이고 세밀한 관심을 가지고 동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주택가 내 사유 공동시설의 환경정비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유 공동시설의 파손・훼손으로 마을 미관이 저해되고 쓰레기 투기 장소가 된 곳을 찾아 전문봉사단의 재능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자리였다. 특히, 폐건축자재로 둘러싸인 만수동의 한 빌라 공동 화단을 방부목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이두형 센터장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와 더욱 소통하는 남동구자원봉사센터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5일과 17일, 계산노인문화센터에서 고령자 교통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와 연계를 통해 전문 강사가 직접 센터를 방문해 진행됐다. 교육은 두 차례에 걸쳐 3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령자 교통사고 사례, ▲교통사고 예방 수칙 ▲안전한 보행 방법 등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SS)에 따르면, 2023년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 중 65세 이상 고령자가 48.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인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연령별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올바른 교통안전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역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하반기 ‘고혈압·당뇨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혈압·당뇨교실’ 사업은 보건소와 지역 의료기관 전문가들이 고혈압·당뇨 관리를 위한 영양·운동 등 관리 방법, 기타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법 등을 다양한 강의로 구성해 운영된다. 강의 종료 후에는 혈압, 혈당 측정과 함께 개별상담을 실시해 건강 관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하반기 ‘고혈압·당뇨교실(3기)’는 오는 9 부터 10월 중 8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2 부터 3시, 보건소 4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평소 고혈압과 당뇨에 관심 있는 주민 4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8월 1일부터 전화 신청(보건소 만성질환 상담실)을 받는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은 생활 속 건강 수칙을 지켜 적정 혈압과 혈당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만성질환 관리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서운도서관이 어린이들이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여름방학을 맞아 ‘과학융합 진로탐색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와 공동 주관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우리는 미래과학리더(항공우주편)’으로, 부제는 ‘우주에서 만나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이다. 참가자들은 체험형 수업과 함께 강화천문과학관과 국립생물자원관 탐방에도 참여해 수업을 통해 배웠던 내용들을 직접 현장에서 경험할 수도 있다. 과학융합 진로탐색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4 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8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5차시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7월 19일오전 10시부터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방학기간 동안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미래에 대해 꿈꾸고 상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와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일 계양문화회관에서 인천시와 대한적십자에서 추진한 ‘2024년 인천시민 헌혈의 날 릴레이 캠페인’에 소속 임직원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매년 단체 헌혈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세계 헌혈의 날을 맞아 추진된 ‘2024년 인천시민 헌혈의 날 릴레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성민 이사장은 “헌혈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은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헌혈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재)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예술공간 트라이보울은 무더운 여름, 공연과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트라이보울의 대표 기획 프로그램인 '트라이보울 시리즈'는 올해 상반기에는 밴드 음악, 하반기에는 무용 공연으로 진행된다. 밴드 음악 시리즈의 마지막은 ‘Jazz Collective(재즈 콜렉티브)’로 윤석철트리오와 인천 재능대학교 실용음악과 선후배로 이루어진 J Blues Club(제이 블루스 클럽)이 함께 공연을 펼친다. 윤석철은 재능대학교 재즈음악과 출신으로 현재 본 대학 특임교수를 역임 중이다. 윤석철트리오는 재즈와 융합된 실험적인 사운드로 탄탄한 음악 세계를 구축한 한국형 재즈의 대표주자로 마니아 층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자이언티, 권진아, 샘김, 백예린, 폴킴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대중음악계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J Blues Club(제이 블루스 클럽)은 블루스의 매력을 느낀 연주자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서로 합주 공연을 하며, 블루스를 기반으로 가요나 팝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