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는 16일부터 8월 말까지 여름철 악취로 인한 구민의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인천시와 합동으로 지역 내 하수처리장 등 9개 악취 배출사업장 14개 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을 시작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악취 방지시설 설치 및 정상가동 ▲악취 방지조치 적정성 ▲악취배출원별 관리 실태 ▲악취 배출허용기준 준수 확인을 위한 현장 시료 채취검사 등이다. 연수구는 위반 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적극 대처할 예정으로 악취 배출사업장을 상대로 환경 관련법 준수사항에 대한 교육과 악취방지시설 운영 기술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병행할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여름철 시설물 사전점검을 통해 악취 민원을 예방하고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감시활동을 통해 구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 연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진원, 정유시)는 지난 15일 ‘행복한 삼겹살 파티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삼겹살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가구원들이 함께 고기를 구워 먹으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친밀감을 높이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품질 좋은 국내산 삼겹살과 쌈장, 쌈 채소 세트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덕담도 함께 나눴다. 연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에 모여 맛있는 삼겹살을 구워 드시며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이웃에게 꾸준히 관심을 갖고 웃음이 가득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여성친화도시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아이사랑 육아코칭’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된 계양구가 인천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으로, 다문화, 한부모, 맞벌이 가족 중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맞춤형 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구는 앞서 지난 8일 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 교직원들로 구성된 양육 코칭 전문가들의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컨설팅 기본사항 ▲컨설턴트의 역할(문제 해결, 대인관계, 의사소통, 팀워크, 리더십) ▲컨설턴트의 자세(부모 마음 이해하기, 상담 기본자세 점검, 어울림 필요성 인식) 등을 내용으로 상담가의 전문성 강화를 도모했다. 앞으로 이들은 재능기부를 통해 육아 코칭이 필요한 영유아(0 부터 3세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코칭을 실시하고, 부모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육아에 관한 고민을 상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아이사랑 육아코칭’ 사업이 부모와 자녀의 관계 개선과 보다 나은 육아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평구 도시역사 연구회’가 7월 16일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 연구를 위해 염전골마을박물관 외 3곳에 대하여 연구용역 참여연구원과 함께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4월 24일 십정동 천일제염터 표지석 점검을 시작으로 두 번째 이루어진 이번 현장방문은 지역적 역사성을 복원하고 활용할 다양한 방안을 연구하고자 ▲청라노을공원(옛 섬), ▲염전골마을박물관(옛 염전터), ▲능허대(옛 선착장), ▲시흥갯골생태공원(옛 염전터)을 선정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각 방문지마다 가진 지역적 역사성을 보존하고 기념하는 현황에 대해 살펴보았으며, 특히 염전골 마을 박물관과 시흥 갯골 생태공원에서는 관계자로부터 옛 염전터라는 산업역사성을 박물관과 공원 조성에 활용한 사례에 대해 듣고 향후 우리 부평구가 가진 역사성을 찾아 이를 기념하기 위한 조형물 등 조성 방안을 모색했다. 박영훈 대표의원은 “다양한 역사문화 조형물 등을 시찰하며 역사성을 되새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과거에 대한 단순한 기념이 아닌 현재의 관점으로 지역적 역사성을 해석하고, 이를 주민들의 일상에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동구가족센터는 지난 15일 또만나분식(대표 임재영)의 후원으로 ‘마음이 행복한 비빔밥 Day’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마련됐다. 송림1동 동인천 푸르지오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총 50인분의 비빔밥이 제공됐다. 박미희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여름철 건강식 비빔밥을 통해 신선한 채소를 섭취하고 몸과 마음 모두 행복해지기를 기원한다”며, “인천동구가족센터는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모든 가족이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동구가족센터는 지역사회와 동행하고 서로 돕는 가족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 송림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유아 및 초등학생을 위하여 다양한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강은 오는 7월 26일 부터 8월 25일까지 운영하며 ▲조물조물 그림책 오감 책놀이(6 부터 7세) ▲반려식물 가드닝 클래스(초등1 부터 3학년) ▲챗GPT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동화책 만들기(초등4 부터 6학년)가 운영될 예정이다. 강좌 신청은 17일부터 송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로 진행한다. 각 프로그램별 상세일정과 내용은 송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송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송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로 활력을 얻고 알차고 즐거운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지역사 연구·발전을 위해 소래역사관에 유물을 무상으로 기증한 이수영 씨에게 기증증서와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7일 전했다. 기증된 유물은 ▲국유재산도면대장 ▲소래염전설계도철 ▲인천시, 부천군 소래면 소래지구 염전지적도 사본 등 소장유물 31건, 총 73점이다.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소래, 남동, 군자 등 인천의 염전 관련 도면·서류·사진 등으로 학문적 연구 가치는 물론 전시 자료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유물을 기증한 이수영 씨는 1945년생으로, 1960년대 말쯤 평택에서 인천으로 와 ‘대한염전주식회사’에서 운영하는 소래 염전 펌프장에서 1년간 일한 뒤 건축물을 관리하는 시설 담당자로 근무해왔다. 이번에 기증한 유물들은 그 당시부터 보관하고 있던 자료들이다. 앞서 이 씨는 올해 4월 논현2동에서 열린 ‘내 고향 사진 공모전’에 참여했으며, 제공한 사진 외에도 중요한 자료가 많다는 얘기를 접한 최명숙 논현2동장과 최주형 팀장의 권유로 소장 중인 모든 유물을 소래역사관에 무상 기증했다. 이수영 씨는 “여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원봉사 칭찬 릴레이’를 매월 실시하고 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자원봉사 칭찬 릴레이는 자원봉사 누적 시간으로 인정되는 일반적인 포상 방식에서 벗어나 봉사자가 봉사자를 추천하여 선정되는 형태로 진행된다. 지역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봉사자를 발굴하여 선정하고 있다. 자원봉사 칭찬 릴레이 175번째 주인공에는 오순임 자원봉사자가 선정됐다. 2018년부터 신현원창동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동자원봉사센터상담가, 반찬나눔활동, 취약계층 수세미 뜨게봉사, 교통안전봉사, 환경정화활동 등에 참여해 왔다. 임경환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봉사자님의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주변사람들에게도 선한영향력을 주었으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인정·격려를 통한 봉사자들의 사기 진작 도모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칭찬 릴레이를 매월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재외동포청과 8월까지 4차례에 걸쳐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 리더 양성을 위한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시교육청과 재외동포청이 함께하며 67개국 재외동포 1200명과 인천 중‧고등학생 600명이 참여한다. 차수별로 재외동포 300명과 인천 학생 150명이 인천 관내 학교 방문 및 인천길 탐방을 통해 인천을 알아간다. 지난 15일 2박 3일 일정으로 첫 교류 활동을 시작했으며 환영식은 16일 인천아라고등학교에서 열렸다. 환영식에서는 아름다운 한복을 소개하는 한복쇼와 밴드‧댄스 동아리 공연으로 K-문화를, 학교를 돌아보며 한국 학교문화를 소개했다. 또 미술동아리 학생들이 재외동포학생들과 한국 민화를 활용한 부채만들기를 함께했다. 인천길탐방에서는 개항장과 인천의 역사를 이해하고 한민족 공동체 의식도 함양했다. 재외동포학생들과 인천학생들 간 지속적인 국제교류 활동의 토대를 마련하는 등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리더 양성에 기여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관내 중학교 수학클리닉 희망학생 및 수학클리닉상담교사가 사제동행 수학(數學)여행을 남산분원 수학체험관과 남산도서관으로 다녀왔다고 밝혔다. 2024 학교로 찾아가는 수학클리닉 사제동행 수학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남산분원 수학체험관에서 50여종의 수학 관련 체험물을 체험하면서 수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였다. 이후 남산도서관으로 이동해 수학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문제해결 능력, 논리적 추론 능력, 수학의 아름다움을 체험했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은 “수학 그림책 읽기 활동이 흥미로웠고, 친구들과 함께 한 여행이 재미있었다”며 “수학을 정말 잘 하고 싶고, 왠지 진짜로 수학을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도 든다”고 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 학생들이 수학자신감과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5일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 컨설팅을 실시했다. 교육부에서 위촉한 컨설턴트와 함께하는 컨설팅을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한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체제를 구조화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 모델 구축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서울 등현초 교장 이수경 컨설턴트는 학교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자원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기존 교육복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신규 자원 발굴을 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학교의 다양한 사례와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우수한 인적 자원을 활용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자문단 구성을 제안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적 특성 및 학교의 상황을 고려한 지원체계 내실화를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며 “학교 현장에 실제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치원 및 초·중학교 특수학급(유치원 12학급, 초등학교 47학급, 중학교 31학급)을 대상으로 ‘2024 특수교육지원센터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2024 특수교육지원센터 진로직업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 역량 강화를 목표로 유치원 12학급, 초등학교 47학급, 중학교 31학급이 선정되어 해당 프로그램은 수요자 중심의 편의성을 고려해 학교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학생들의 생활 연령과 관심사 등을 고려해 유치원(스포츠지도사·푸드아티스트·미술작가 체험), 초등학교(푸드아티스트·미술작가·AI융합과학전문가 체험), 중학교(가드닝·AI융합과학 전문가 체험)의 학교급별 특성에 맞게 프로그램을 선택 운영한다. 더불어 프로그램별 사전·사후 진로직업 교육자료를 특수학급에 제공함으로써 해당 활동을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해 진로직업 역량 함양을 위한 배움의 기회로 확장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최근 유·초·중 전 학령기에 걸쳐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직업 교육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긍정적인 자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6일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에서 ‘2024 동부 학생자치네트워크 1회 정기회’를 운영했다. 2024 동부 학생자치네트워크 1회 정기회는 ‘학생자치, 함께 내딛는 발걸음’ 이라는 주제로 공동체의 주체성을 키우고 민주적 학교 문화 정착을 위해 동부 관내 초·중학교 학생회 임원 68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학생들은 학생회 운영 사례 공유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평화로운 소통과 경청의 방향성을 배우기 위한 그룹 활동, 학교를 변화시킬 수 있는 작은 실천 공유하기, 우리들의 이슈 다루기 등의 활동을 참여했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은 “다른 학교 학생회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으며, 우리 학교의 이슈를 찾아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 방법 등을 고민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각 학교의 학생회 대표들이 자치활동을 하면서 생기는 여러 고민을 나누는 자리였다”며 “학생회 정·부회장 공약 이행과 학생회 주관으로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온라인 활동이나 워크숍 등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가온갤러리에서 공모전 ‘가려진 세계와 지워진 이름’을 30일까지 개최한다. 2024년 가온갤러리 공모 당선 전시로 청년작가 권예송, 정성아가 기획한 2인전이다. 이번 전시에서 두 작가의 에너지 넘치는 대형 서양화 작품과 작가들이 준비한 관객 참여형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일반적이라는 이름 아래 소외되어 있던 것들을 비춰보는 전시로 보여주고 싶지 않은 모습들을 드러낸다는 주제로 기획됐다”며 “각자의 공간에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는 방식으로 한 전시장 안에서 두 작가의 작품세계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는 7월 30일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4학년을 위한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8월 7일 개강하는 여름독서교실은 [책으로 여는 미래]란 주제로 '인공지능은 왜 똑똑하지?', '안녕 AI 로봇', '그림책으로 만나는 미래' 등 다양한 수업을 통해 앞으로 우리 앞에 펼쳐지는 미래 사회의 모습을 배우고 예측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팝업북 만들기, 픽셀아트, 글쓰기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을 진행하고, 특히 책 읽기 좋은 방학 기간에 도서관에서 다양한 책을 읽고, 새로운 친구들과 많은 경험을 하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한다. 북구도서관 여름독서교실은 7월 23일부터 북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