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 13명을 대상으로 ‘공인 무도 단증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인천시가 지원하는 학교밖청소년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사업으로 진행하는 단증 취득 프로그램은 7월부터 12월까지 주 3회 6개월간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대한 격기도 협회 총본관과 연계해 진행했던 무도인 직업체험을 시작으로 학교밖청소년의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한 운동 지속 욕구를 반영하고, 단증 취득을 통해 관련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장기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킥복싱∙무예타이 기본기 수련, 대련 등의 기술은 물론 무도(武道)에 대한 예의를 배우며 6개월 과정에 성실하게 참석한 청소년에게 단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한편,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의 사회 진입을 위한 발판 마련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자격증 취득과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계양구가족센터가 가족 상담 대기자와 트라우마, 우울감 등 심리·정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 ‘나와 나, 나와 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가족보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의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개인을 대상으로 예술치료 전문가가 직접 집단상담을 진행하고, 미술·연극 등의 예술 매체와 AI 로봇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지난달 25일 시작해 오는 7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에 진행 중이며, 프로그램을 통해 나와 타인을 이해하고 우울감과 상처를 완화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참여 기간 종료 후에도 감정 일기장을 통해 가정과 사회에서 스스로 나를 돌아보고 심리·정서의 긍정적 영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나에 대해 더욱 알아가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타인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이렇게 도움이 되는지 몰랐는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갈비탕을 대접했으며, 일일이 안부를 확인하며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식당까지 동행해 식사 보조와 말벗을 해드리고 식사 내내 불편함이 없으신지 세심하게 살폈으며,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담긴 선물 꾸러미도 전달했다. 김영채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박한 식사 대접이었지만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따스한 마음이 담긴 나눔 행사를 정기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의료법인 한길안과병원과 지정병원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는 한길안과병원(병원장 최진영)으로부터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자원봉사센터와 한길안과병원은 이번 협약 이외에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법 및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한길안과병원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 중인 자원봉사자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다가 ‘눈 건강’을 위한 의료지원을 생각하여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분들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여러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는 지난 9일 부평협동사회경제협의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 세대를 대상으로 ‘헌집 줄게, 새집 다오!’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저장 강박이 있는 취약계층에 집안청소와 장판교체, 도배를 실시하고, 생활용품(수건·비누 등)을 기부해 해당 세대가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다. 김도균 부평협동사회경제협의회 상임대표는 “집수리, 인테리어 등 32개 회원사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인적 자원과 기술을 재능기부 받아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회원사들이 가지고 있는 문화예술, 돌봄, 의료진료, 도시농업 등 다양한 분야를 조합해서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들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부평협동사회경제협의회는 지난 2015년 9월 4일 부평구 사회적기업·마을기업·자활기업·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모여 출범했다. 상임대표 1명과 각 사회적경제 분야별 조직 대표 4인이 공동대표를 맡아 현재 32개의 회원사로 구성돼 있으며, 취약계층 동절기 연탄배달, 반찬배달 등의 사회공헌사업들을 진행 중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는 지난 9일 구청 하나로민원과에서 민원인이 민원 처리 담당자에게 폭언·폭행을 하는 비상상황을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인이 민원처리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여 폭언하는 상황 ▲폭언에 따른 청원경찰을 호출하는 상황 ▲민원인의 폭행 상황 ▲경찰관 출동 상황을 단계별로 가상하여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서는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공직자 민원 응대 메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유도 ▲민원인 경고 ▲비상벨 호출 ▲민원인 보호 및 대피 ▲최종 조치 ▲경찰 인계 등 단계별로 예상되는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 요령을 실제상황과 같이 훈련했다. 이와 관련, 구는 7월 한 달간 구청 민원실뿐만 아니라 22개 전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삼산경찰서·부평경찰서 산하 관할 지구대와 협력해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특이 민원 상황에서의 대응능력을 더 강화할 수 있었다”며 “직원과 구민 모두에게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는 구 대표 맛집 발굴을 위한 ‘2024년 부평 맛 자랑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10일 우수업소 6곳을 선정했다. 이번 대회는 부평을 대표 할 만한 중식 음식점 경연대회로 짜장면, 짬뽕, 마라탕, 양꼬치 등 중식을 취급하는 음식점 대상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중식 취급 일반음식점 15곳이 대회에 참가했다.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심사위원 5명이 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맛·조리, 식재료 간의 구성·조화, 전문성, 서비스 및 환경 분야별로 심사해 우수업소를 선정했다. 경연대회 결과 영예의 우수업소로 ▲진향(출품음식-유니짜장면, 누룽지탕) ▲천리향양꼬치구이(출품음식-양꼬치구이, 얼큰온면) ▲랑랑(출품음식-산더미마라전골, 마라샹궈) ▲뉴욕반점(출품음식-삼선짬뽕, 찹쌀탕수육) ▲미담맛을논하다(출품음식-미담중화냉면, 동파육) ▲북경소관(출품음식-짬뽕, 탕수육)가 선정됐다. 우수업소로 선정된 업소는 구청장 훈격의 상장이 수여되고, 부평구 우수음식점 ‘맛있는 집’으로 지정·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선정된 자랑스러운 중식 맛집을 힘써 홍보하여 널리 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 화도면은 지난 9일 ‘안전한 화도면을 위한 첫걸음’을 주제로 집중호우에 대비한 상황 판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화도면 직원들이 참석해 ▲재난 발생 전·후 근무 방법 ▲산사태 위험지역 ▲관내 배수갑문 ▲비상 연락망 정비 등을 논의했다. 특히, 재난 발생 시 필요한 수방자재 보유 현황 및 활용 방안 등을 설명하며 효과적인 재난 대응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처음으로 상황 판단 회의를 실시하게 됐다”면서 “지속적인 보완을 통해 안전한 화도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이 오는 8월 9일까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지원하는 성인용 보행 보조기에 대한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성인용 보행 보조기는 거동이 불편해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보행을 보조할 뿐만 아니라, 앉아서 쉴 수 있는 보조 의자 기능과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까지 갖춰 어르신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장기 요양 등급을 지닌 어르신들은 일부 본인 부담을 하면 보행 보조기를 구매할 수 있는 반면, 등급이 없는 저소득 어르신들은 그동안 1대당 20만 원가량의 성인용 보행 보조기를 전액 자부담으로 구매해야 해서 큰 부담이었다. 이에 군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어르신 중 장기 요양 등급 외 판정을 받았거나 거동이 불편하다는 의사 소견서 또는 진단서를 제출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상반기에 성인용 보행 보조기 총 52대를 지원한 바 있다. 아울러 잔여분 70대에 대해서는 하반기 추가 접수를 받아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신분증과 신청서, 의사 소견서 등 제출 서류를 구비한 후 각 읍·면사무소로 방문해 신청하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이 지난 8일, 9일 이틀간, 2025년도 사업예정지구인 하점면 삼거2지구, 양사면 덕하1지구, 송해면 숭뢰1지구 마을회관에서 지적재조사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일제강점기 당시 제작된 종이 지적도와 실제 현황이 불일치한 토지를 정밀 측량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군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의 필요성, 추진 절차, 기대효과 및 사업 완료 후 발생하는 조정금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사업지구 지정의 필수 요건인 토지소유자 총수와 토지 면적의 2/3 이상 동의가 필요한 만큼 토지소유자의 동의서 제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를 통해 군은 사업지구 지정신청 절차를 거쳐 국비를 확보한 후, 군민의 부담 없이 국가 예산으로 측량비 3억 원을 지원받아 2026년 6월 사업 완료를 목표로, 3개 지구 1,423필지 116만㎡에 대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경계분쟁 해소 및 재산권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이 11일, 강화군 국궁장(강화정)에서 ‘제2회 강화군수기 17개 시 · 도 대표 궁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화군이 주최하고 강화군체육회와 강화군궁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궁을 통해 지역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대회는 11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개회식은 오전 11시에 개최된다. 경기는 시 · 도 대항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이뤄지며, 전국 시 · 도를 대표하는 총 17개 팀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전통 무예인 국궁의 멋과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통 무예인 국궁의 계승 발전과 궁도의 저변 확대 및 생활체육으로의 활성화를 위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궁도인 간의 화합을 다지고 실력 향상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취약지역 어르신 문화누림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옹진의 획을 긋다"라는 첫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첫 교육은 지역내 어르신들의 자생적 문화활동 동아리 회원들의 문화·예술 관련 재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사회적인 역할인 어린이 돌봄교실, 방과 후 지원, 노노케어 등을 할수 있는 봉사활동 역량을 키우고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난 8일 영흥면 늘푸른센터에서 영흥면 캘리그라피 동아리 회원 19명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등의 교육을 실시했고, 향후 캘리양초 만들기 낙관찍기 등 4회의 교육과 영흥작은 도서관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 3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옹진문화원은 “이번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옹진군민의 문화활동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에 대한 문의 사항은 옹진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은 지난 8일, 인천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와 출산과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옹진군 주민에게 심리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심리상담은 개인상담과 부부상담으로 진행되며 회기당 50분으로 10회기 진행(조절가능)하며, 내방이 어렵다면 비대면(전화, 영상)을 통해서도 상담이 가능하다. 대상은 난임·임산부·양육모(36개월미만) 및 배우자로서 임신·출산·양육과 관련하여 심리적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면 누구나 상담 신청이 가능하며, 심리상담 신청은 옹진군보건소를 통해 상담의뢰서 작성 후 인천권역 난임·우울증 센터로 연계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혜련 보건소장는 “이번 협약이 임신·출산·양육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모와 배우자에게 따뜻한 손길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하여 군민들이 건강하고 평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중구센터 대강당에서 ‘2024 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경기 광주’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에 열리는 ‘세계관악컨퍼런스’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로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경기도 광주시 전역에서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세계 30개국 2,000여 명의 음악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중구센터는 지난달 14일, 경기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와 ‘세계관악컨퍼런스 자원봉사 운영’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인천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에서 참가자들을 맞이하고, 행사 안내 통역과 셔틀버스 탑승 안내를 전담할 예정이다. 사전교육 내용으로는 ▲세계관악컨퍼런스 행사에 대한 이해와 자원봉사자의 역할 ▲참석자 대응 방법 및 커뮤니케이션 스킬 ▲인천공항 주변 대중교통과 셔틀버스 탑승 안내 등으로, 업무 매뉴얼 안내지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A씨는 “세계적인 행사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돼 영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일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통합 프로그램 ‘신나는 예술여행’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 통합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대국민 문화 향유 증진 사업의 일환이다.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학교 밖 시설로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가 문화예술 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에 중구청소년수련관이 최종 선정돼 진행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이날 바디뮤직코리아 이상호 대표 외 5명의 예술인은 청소년수련관을 직접 방문해 사람의 몸이 악기가 되고 리듬을 만들어 내는 ‘바디 퍼커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관객들은 몸을 이용해 만들어 낸 리듬과 소리가 음악이 되는 과정을 들어보면서 바디 퍼커션 공연에 흠뻑 빠져들었다. 참가 청소년은 “우리 몸을 활용해 다양한 소리를 만들고, 이 소리로 흥겨운 음악을 만들 수 있어 신기하고 놀라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친구 간 정서적 교감과 관계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