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지난 6일 2024년 학교폭력 예방 또래상담사업 ‘별별리더 10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별별리더’는 중구지역 또래상담자연합회의 애칭으로, 친구의 사소한(별의별) 이야기를 들어주는 경청의 달인이자 별(친구)과 별(친구) 사이를 이어주는 오작교의 달인을 의미한다. ‘별별리더’ 10기는 중구 관내 중·고등학교 또래상담부 지도교사에게 리더로 추천받은 학생들로 구성됐다. 중구지역 또래상담자 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학교폭력 방어자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 모인 ‘별별리더’ 10기는 선서식을 통해 학교폭력 방어자로 활동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리더또래상담자연합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리더또래상담자 위촉장과 배지를 부여해 별별리더로서 사명감을 고취했고, 서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4년째 별별리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한 학생은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의 활동도 재미있고 의미 있을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미추홀구 문학동은 음식물 혼합 배출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배달음식점을 활용’한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사업을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 동은 무단투기 민원 사전 예방 및 배출량 감소를 위해 음식물 혼합 배출이 많은 배달 업종 9개소를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 안내문을 배부했으며, 음식점에서는 배달 시 소비자에게 홍보 안내문을 함께 전달했다. 한 참여업소 점주는 “깨끗한 우리 동네를 위해 자원순환 홍보에 적극 참여하게 됐다.”라며, “배달 음식 맛있게 드시고 쓰레기도 올바르게 분리배출 해 살기 좋은 문학동을 함께 만들어 나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배달음식점 대상 홍보를 통해 관내 주민들이 본인이 버리는 쓰레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가 정착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7월 정기분 재산세 327억 원(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7월 정기분 재산세는 주택 1기분과 건축물, 선박 등에 부과되는 지방세로 올해 6월 1일 기준 사실상 소유자에게 과세 되며, 오는 3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재산세는 은행 자동화기기(CD/ATM)를 통해 신용카드나 현금,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자동응답시스템(ARS), 가상계좌 이체, 인터넷 지로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아울러, 전자고지 및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최대 1,6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납부 기간을 지나 납부할 경우 3%의 가산금이 추가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한 내에 납부하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고지서를 수령 하지 못한 경우나 자세한 사항은 재산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는 1세대 1주택자의 주택분 재산세 부담 완화를 위해 공정시장가액 비율이 공시가격 3억 이하는 43%, 3억 초과 6억 이하는 44%, 6억 초과는 45%가 적용됐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7월 10일부터 11월 11일까지 관내 18개 학교 학부모 360여 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평생학습 재능기부 프로그램 ‘이음+나눔+배움+’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 강사가 자신의 노하우와 지식을 강좌 형식으로 재능 기부한다. ▶업사이클링 그림책 팝업북 ▶페이퍼 아트와 스탬프 아트를 접목한 캘리그라피 ▶원예 테라피 ▶친환경 배지터블 가죽 소품 ▶라탄으로 만드는 감성 소품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의 전문성을 발굴해 함께 나누고 배우는 학부모 중심의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는 지난 6일 청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수1동 · 청학동 행정복지센터 공동 주관으로 비류마을 행정구역 경계조정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비류마을’은 청학동과 연수1동에 걸쳐있고 백제우물터, 삼호현 등 백제관련 유적이 남아있는 유서 깊은 마을로 현재 청학동에서 연수1동으로 편입하는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비류마을 행정구역 경계조정의 이점과 애로사항 ▲도시재생사업, 공원조성사업 등 비류마을 내 추진 사업 효과 극대화를 위한 주민 소통의 필요성 ▲주민들의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향후 비류마을 거주자, 토지 및 건물 소유자 등 다양한 비류마을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행정구역 경계조정 찬반 설문 조사를 진행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장희경 청학동장은 “비류마을 내 다양한 의견을 고려하여 경계조정 업무를 추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고, 정진원 연수1동장은 “비류마을 주민들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 송도4동 행복방송국은 지난 8일 송도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송제작단 제1기 단원 11명을 위촉했다. 제1기 방송제작단은 총 11명으로 지난 3월부터 ▲기획·연출 ▲기술 ▲보도 등 분야별로 공개모집을 통해 지원한 송도동 거주 일반 주민과 송도4동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구성됐다. 송도4동 행복방송국 방송제작단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2024년 방방곡곡 마을‧공동체 미디어 교육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맞춤형 10회차 미디어 교육을 수료했다. 또한, 경인방송의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 ‘웰컴 투 경인마을’ 사업을 통해 직접 기획‧제작한 라디오 콘텐츠를 내달 17일부터 경인방송을 통해 송출할 예정이다. 박진경·양경엽 공동위원장은 “방송제작단 모집 이후 미디어 교육 수료 및 콘텐츠 제작 등 주민들이 활발하게 방송국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라며 “방송국 활동에 많은 기대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는 ‘재능대학교와 함께하는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학과 체험에는 동구와 재능대학교의 관학 협력사업으로 지역 내 고등학교의 수요조사를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학과를 선정했다. 전공 교수와 재학생이 멘토가 되어 현장감 있고 실질적인 학과체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는 4개교 총 278명이 참여하여 ▲호텔외식조리과 ▲호텔관광과 ▲뷰티스타일리스트과▲약손명가스킨케어과 ▲게임개발과 ▲시각영상미디어과 ▲시각디자인과 ▲유아교육과 ▲컴퓨터소프트웨어과 ▲항공서비스과 ▲인테리어디자인과 등 총 11학과 17개 체험으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빨리 깨닫고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남동구 만수노인문화센터는 최근 상반기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하반기 프로그램 준비를 위한 방학 기간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상반기 4개월 동안 33개 프로그램에 1,300여 명이 참여하여 많은 대기 어르신이 발생할 정도로 뜨거운 참여 열기를 나타냈다. 특히, 노래 교실은 참여 인원이 매회 80명을 웃돌아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고 대기하는 어르신이 다수 발생하는 등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 개관한 후 12월 4일부터 회원가입을 시작했으며, 약 8개월 만에 현재 등록된 회원 수가 1천 명에 육박하고 있을 정도로 남동구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반기에도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감안해 수강 기회를 얻지 못한 다수의 어르신이 골고루 참여할 수 있도록 인기 프로그램의 운영 주기를 확대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더 많은 어르신에게 수강 기회를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센터는 7월 25일 중복을 맞아 약 300인분의 삼계탕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으로 200명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주관하는 ‘2024년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 박람회’에서 지역문화 우수사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남동문화재단이 지난해 국비 1억 원을 확보해 운영한 ‘소래바다 문화길 프로젝트’ 사업의 지역적 특수성과 문화적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소래바다 문화길 프로젝트’는 소래포구를 중심으로 산재돼 있는 남동구의 문화자원의 가치를 재발굴하고, 나아가 남동구만의 문화관광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소래역사관 · 새우타워 · 남동소래아트홀 · 소래포구전통어시장 등의 지역자원과 문화시설 등을 선적으로 엮어 소래포구를 찾은 관광객이 한 번에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됐다.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는 “소래포구의 문화관광적 가치를 재발견하기 위해 지난해 추진한 사업이 전국 단위 박람회에서 우수사례로 수상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남동구의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읽걷쓰 ‘도전, 우리 마을 사진작가!’ 2기 프로그램을 7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인천시민 중 성인을 대상으로 총 10회 운영한다. 교육 금고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서구도서관에서 3년째 운영 중인 ‘도전, 우리 마을 사진작가!’ 프로그램은 2기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해 진행한다. 수강생들은 지역을 기록하기 위한 사진 촬영 기법을 배우고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함께 만든 공동 사진집을 출간해 지역 주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7월 14일까지 서구도서관 누리집(평생·마을교육 → 온라인 수강 신청)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이 우리 마을의 아름다움과 특별한 순간을 새롭게 발견하고, 각자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담아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여름방학 특별강연 ‘가재울 인문 산책’ 7월 프로그램으로 그림책 작가 겸 편집장 이루리 작가와 함께 ‘그림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강연을 운영한다. 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이루리 작가는 ‘까만 코다’, ‘아빠와 함께 그림책 여행’ 등의 작품을 냈으며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이자 번역가,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이루리 작가와 함께 그림책 기획부터 창작과 편집, 투고와 출간까지 전 과정을 살펴보게 되며 7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4층 프로그램 1실에서 대면으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서구도서관 누리집(평생·마을교육 → 온라인 수강 신청)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읽걷쓰 사업의 일환으로 8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2024년 인문학 릴레이: 인공지능 서재’를 총 4회 운영한다. 인문학 릴레이는 인천시교육청 소속 8개 공공도서관이 공통 주제를 가지고 순차적으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하는 사업이며, 올해의 인문학 릴레이 주제는 ‘인공지능’이다. 중앙도서관은 철학, 건축,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인공지능 시대에 읽으면 좋은 책을 추천하고, 수강생들이 책을 더 깊이 있게 읽을 수 있도록 인공지능 관련 지식을 소개하는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인문학 릴레이 강의 참가 신청은 7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기르고, 책 읽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9일 부평구 부광중학교 3학년 학생 22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작가와 북 뮤지션이 함께 찾아가는 북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북콘서트는 학교 읽걷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의 저자 고정욱 작가와 ‘문학은 노래다’의 저자이자 국내 1호 북 뮤지션 제갈인철 작가가 함께 진행했다. 소아마비를 앓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밀리언셀러 작가가 된 고정욱 작가는 ‘꿈에는 마침표가 없다’는 주제 강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이어 고정욱 작가의 문학작품 ‘가방 들어주는 아이’,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등을 음악으로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역할 낭독극과 인문 스피드 퀴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학생들의 소감과 작품 서평 등 독후 활동 내용은 읽걷쓰 활동 모음집에 수록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시작과 마무리에는 북구도서관과 삼산경찰서가 함께 진행하는 학교폭력 및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공동 캠페인 ‘안심하고 책 읽는 학교’를 실시해 안전한 환경에서 읽걷쓰 문화를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8일부터 12일까지 백령도와 대청도 지역 학교 23개 학급을 대상으로 ‘2024 결대로 찾아가는 코딩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딩교육 전문 강사가 학교에서 선택한 체험형 코딩 교구와 프로그램을 준비해 도서 지역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하며 백령초등학교와 북포초등학교에서는 학부모가 함께하는 가족 코딩 수업도 함께 운영한다. ‘우리 가족, 코딩이랑 놀자!’라는 슬로건의 가족 코딩 수업은 놀이를 통해 배우는 체험형 코딩 수업으로, 인공지능·미래 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와 자녀 약 20팀이 참여한다. 소프트웨어 교구를 활용해 자녀와 함께 소통하고 코딩하며 하이터치 하이테크를 체험한다. 8일 북포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코딩 교구를 직접 조작해 보며 미래 교육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서 지역에 이런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도서 지역 학생들에게도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9일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보건교사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감염병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감염병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천시 연수구보건소 정찬영 역학조사관은 ‘학교 내 빈발 감염병 관리 방안 및 역학조사의 흐름 이해’이라는 강의에서 감염병 및 관리체계와 호흡기 감염병의 국내 발생 동향, 역학적 특징, 증상, 관리 방안 등을 학교 현장 담당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교 담당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결핵, 수두, 홍역, 백일해 등 요즘 유행하는 호흡기 감염병별 구체적인 대응 방법을 알게 돼 학생들의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감염병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학교 환경을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조성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