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성민 이사장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에서 제안해 진행되고 있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과 착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챌린지는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기관이 다음 기관이나 인물을 지목해 참여를 독려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앞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박성민 이사장은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서약, 일회용품 제로 데이 운영 등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지역사회에 환경 보호를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라며 챌린지 동참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성민 이사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염민섭 원장을 지목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를 독려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동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월 부터 9월까지 창영·송현초등학교 총 500여명을 대상으로 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급별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아이들의 욕구를 최대한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기후위기에 대응한 ESG(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 교육과 더불어 공기정화식물 화분, DIY 텀블러, 친환경 클레이비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경미 동구청소년수련관장은 “제7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에 따라 기후변화 등 사회이슈에 청소년이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청소년들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소년수련관은 오는 9~10월 운영을 통해 다양한 체험 환경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사항은 동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오는 21일 오후 2~6시 논현LH16단지 주차장에서 25개 청년창업기업이 참여하는 ‘청년창업기획전, 도시:락(樂)’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도시:락(樂)’도시 속 작은 즐거움을 주제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남동구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과 유관기관 등 25개 청년창업 기업이 참여한다. 지역 주민과 소소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장으로, 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매 그리고 각종 이벤트와 공연 등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선보인다. 또한, 논현LH16 주거행복지원센터, 논고개마을협의회 등의 협조와 참여를 통해 마을 공동체가 함께하는 지역 축제가 될 전망이다. 송현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청년의 목소리가 커지고, 청년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센터의 자리매김, 청년정책, 청년창업 활성화를 촉진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지역 주민을 비롯한 인천시민, 언론 관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와 GURS*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 인하대학교, 항공우주산학융합원 등 국내외 도심항공교통(이하 ‘UAM’) 분야 전문기관이 주관하는 제4회 K-UAM Confex 개막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인천시는 UAM을 활용해 도서지역 1일 생활권과 수도권 30분 교통체계 구축을 추진 중이며, 올해는 2024 국가산업대상과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에서 국내도시부문을 수상하는 등 UAM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말부터 아라뱃길에서 추진하는 국토교통부의 국내 최초 UAM 도시 실증에 대한 세간의 관심과 기대도 높다. K-UAM Confex는 대한민국과 인천광역시가 추진하는 UAM의 성과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매년 인천에서 개최하고 있다. 국내외 정책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UAM체계의 상용화를 촉진하는 K-UAM Confex는 2022년에 이어 2024년 K-컨벤션 육성 지원사업에 유망 컨벤션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UAM특화 행사로도 인정받았다. 2021년에 시작돼 올해로 4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하이트진로(주)와 협업을 통해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들의 안전한 해양활동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과‘구명조끼 착용수칙’을 홍보하여 일상속 해양 안전 문화 확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하이트진로(주)는 홍보라벨이 부착된 소주 약 15만 병을 수도권(서울·인천·경기)의 일반식당 등에 유통할 예정이다. 중부해경청 관계자는‘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아 해양에서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다.’라며,‘일상속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주를 통해 구명조끼의 중요성과 정확한 착용법을 홍보하여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올 추석 명절, 전통시장을 통해 질 좋은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고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은 인천시민이 3만 7,0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에 걸쳐 진행한 추석 명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당일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금액의 30%를 1인당 2만 원 한도 내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로, 본 행사를 통해 3만 7,525명이 총 6억 4,300만 원을 환급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수산물 가격 안정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해 소비 심리가 위축된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 전통시장 6곳, 680여 개 점포가 참여하는 등 역대 행사 중 최대 규모로 진행했다. 소비자는 질 좋은 우리 수산물을 싼값에 구매하고 시장 상인들은 매출이 증가하는 효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오국현 시 수산과장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통해 우리 수산물의 소비가 더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 개최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시 청소년을 대표하여 2025년도 ‘웹진 MOO’를 이끌어갈 제25기 청소년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웹진 MOO’는 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분야를 직접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하여 제공하는 청소년 인터넷 잡지로, 인천시가 2001년 1월 17일 창간하여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모집 대상은 2008년부터 2012년생인 인천 거주 청소년 또는 인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며,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은 9월 20일부터 10월 18일까지 ‘웹진 MOO’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청 청소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선발된 제25기 청소년기자단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맞춤형 기자 교육, 방송국 견학, 단체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개발할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사회, 교육, 문화 등 여러 분야의 취재 활동과 기사 작성을 통해 또래 청소년들에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9월 28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청일전쟁 130년, 다시 재(再)보다’ 전시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은 가족, 청년, 성인 등 다양한 대상이 전시를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청일전쟁 폭발, 배쓰-bomb 만들기’와 ‘청일전쟁 130년, 재보는 특강’ 두 가지로 구성됐다. ‘청일전쟁 폭발, 배쓰-bomb 만들기’는 학예사와 함께 전시를 관람한 후, 전시 감상과 연계된 배쓰밤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체험은 9월 28일과 10월 5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시작하여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 10팀과 20 부터 30대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9월 19일부터 9월 26일까지 인천광역시 온라인 통합 예약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청일전쟁 130년, 재보는 특강’은 청일전쟁의 전개 과정과 그로 인한 우리나라에 미친 영향을 다루는 특별 강연으로, 10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성인 누구나 참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서부여성회관은 오는 27일부터 2024년 제4기 사회교육 프로그램 수강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교육 기간은 2024년 10월 7일부터 12월 21일까지 11주간이며, 총 8개 분야 79개 강좌로 구성됐다. 도배기능사 및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강좌 등 기존 교육 과목 외에도 ‘커피볶는 남자’, ‘신중년 모델 워킹 클래스’, ‘편하게 꺼내먹는 밀키트’ 등 다채로운 강좌를 새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대다수의 성인이 모닝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는 시대에 맞춰 맛 좋은 커피를 집에서도 즐기고 싶어 하는 남성들을 위한 ‘커피볶는 남자’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남성 전용으로 편성된 이번 강좌는 에스프레소 추출을 연습하고 카푸치노 만들기 등 커피의 기초부터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반 수강신청은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서부여성회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다만,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저소득 한부모 가족 등은 우선신청 대상자로서 24일 오전 9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강좌 소개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의회 '서구 도시농업연구회 3.0'은 지난 10일과 11일, 6차산업과 문화재생 우수사례인 가파도 현장 방문을 통한 하반기 연구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도시농업과 도시재생을 융합하여 6차산업 그리고 문화재생까지 가능한 정책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는 것으로 23년도에 현장 방문 활동을 시작하여 올해로 5번째 사례 수집 활동이다. 특히 올해 연구회는 환경회복으로 서구 원도심 도시재생 특화사업과 발맞추기 위한 활동의 하나로, 제주 가파도 AiR(아티스트 인 레지던스)과 예술곶 산양, 산지천 갤러리 등을 운영 주체인 제주문화예술재단과 함께하여 한층 더 깊고 폭넓은 정보수집 기회를 가졌다. 이날 김남원 대표 의원은, “현실적 한계에 직면한 도시농업은 도시재생과 연결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갖는 시간이었다.”라며 “도시농업의 최종 목표인 6차산업으로 가기 위해서는 도시재생을 섞는 문화재생 사업이 꼭 필요하다.” “사람을 불러들이는 매력적인 도시를 만드는 데 필요한 뜻깊은 현장 활동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청학노인복지관은 지난 14일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인천시 주관, (사)실업극복인천본부가 함께하는 행복밥상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식사를 제공했으며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 연계 및 호남향우회 연수지회 여성회의 송편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식사가 마련됐다. 식사는 흑미밥, 배추우거지된장국, 제육볶음, 어묵볶음, 견과류 멸치볶음, 배추김치, 송편 등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청학노인복지관 김O옥 회원은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과 함께 모여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어서 더욱 기분이 좋다.”며 “더운 날씨에 항상 힘써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청학노인복지관 정현배 관장은 “이번 행복밥상 나눔 사업에 있어 함께한 여러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덕분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청학노인복지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13일 송도체육센터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통한 고객 가치의 극대화을 위해 고객 위원회 활동회원 4명과 함께 시설 합동 안점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점검은 고객위원들에게 FMS(시설물정보관리시스템) 시설점검 앱을 활용한 QR코드 고객참여형 시설점검의 형태로 진행했다. 이용객의 시선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을 살펴보았으며, 쌍방향 소통을 통해 센터 이용객 위험요소 제거, 전기자동차와 충전시설에 대한 화재 대비를 위해 지하1층-지상3층 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송도체육센터는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보완하여 이용객을 위해 더욱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즉시 조치를 취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구민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개선할 방침이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함께 시설을 점검하여 모든 이용 고객이 더 안전하며, 편리하고, 꿈을 누리는 연수, 쾌적한 송도체육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계양소방서는 19일 작전동 소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고자가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으며 소방대가 완진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아파트 관계인인 신고자는 이날 오전 3시께 연기와 불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그는 직접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나섰다. 화재는 장비 24대와 함께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 72명이 신고 15여 분만에 완진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거실의 내부 마감재가 소실되고 가구, 가전 등이 부분 소실 및 그을음돼 약 155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는 담배꽁초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나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담배꽁초는 지정된 장소에 버려야 하고 완전히 꺼졌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소방]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세계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계정신건강의 날(매년 10월 10일)은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세간의 인식과 관심을 높이며, 편견을 없애고 올바른 지식을 보급하기 위해 정해진 국제 기념일이다. 온라인 이벤트는 인천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으며, 홍보 포스터에 부착된 큐알(QR)코드 또는 센터 누리집 팝업창을 누르면 참여할 수 있다. 센터는 ‘O·X 퀴즈’와 ‘우울증 건강 설문(PHQ-9)’에 모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 11일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부평We로드림 콘서트 오구LIVE 힐링VOICE’를 개최한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부평동·산곡동·청천동·일신동·십정동) 또는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삼산동·갈산동·부개동)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운영 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는 최근 인천국제공항보안㈜ 측과 함께 ‘지역사회 청소년 항공·공항 직종 진로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송도중학교 학생 10여 명이 참여했다. 중구 특화 서비스 직종인 인천공항 보안경비·검색 업무 체험, 여객터미널(T2) 홍보관 관람 등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이해도 향상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일반인은 접하기 어려운 수하물 검사(X-ray) 교육과 보안 검색 문형탐지기 및 핸드스캐너 직접 체험 등의 시간을 가지면서 항공·공항에 관심이 많은 중구 청소년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진로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 접하는 체험이라 무척 신기했고, 특별한 경험을 한 것 같아 재밌었다”라며 “앞으로 공항에 방문하면 이번 진로 체험이 생각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는 이번 공항 서비스 직종 체험과 더불어 앞으로 호텔·관광, 해양·항만 등 청소년에게 더 다양한 중구만의 특화된 서비스 직종 진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