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해 재난관리 분야 2관왕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IPA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기관장 주관 실시간 현장연계 재난상황 대응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기능(13개)의 유기적 작동 수행 등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 29개, 공공기관 66개, 지자체 243개 등 총 33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다. 공공기관 도로·항공·항만 그룹에 포함된 IPA는 특히 ▲기관장의 재난상황 대응역량 ▲재난안전분야 재정투자계획 확대 ▲취약분야 안전관리 강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 역량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안전한 인천항을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가 우수등급으로 이어져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 어떠한 재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흔들림 없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계양소방서는 오늘 8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비응급환자의 119구급차 이용 자제를 당부하였다. 구급대원은 ‘119구조ㆍ구급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비응급환자에 대한 구급 출동을 거절할 수 있으나, 신고전화만으로는 상황 판단이 어려워 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현행법상 비응급환자는 ▲단순 치통 환자 ▲단순 감기 환자(38℃ 이상의 고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제외) ▲생체징후가 안정된 단순 열상 및 찰과상 환자 ▲주취자(강한 자극에서 의식이 회복되지 않는 경우 제외) ▲정기검진 및 입원 목적의 만성질환자 등이 해당된다. 비응급환자 신고로 구급대가 출동하면 심정지 등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이송이 지연되는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응급환자에 대한 골든타임 확보와 신속한 이송ㆍ처치를 위해 비응급환자의 119신고 자제를 촉구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긴급상황을 제외한 비응급 상황에서는 더 생명이 위독한 사람을 위하여 119신고를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며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계양소방서는 6일 계양문화회관에서 2024년 1분기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올 해 첫 실시된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이므로 직원들이 개인별 임무를 명확히 이해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 및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실전위주에 중점을 두었다는게 소방서의 설명이다. 훈련 내용은 ▲각 부ㆍ개인별 임무숙지 및 토론 ▲긴급구조통제단 현장지휘소 설치 · 운영 ▲다수 사상자 발생 대비 현장 응급의료소 운영 ▲훈련종료에 따른 통제단 불시 가동 현장 평가회의 등이다. 또한 이번 훈련은 계양구 안전관리과에서 주관하는 ‘2024년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과 합동으로 진행되었으며 훈련 종료 후 민방위 대원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형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실전과 같은 훈련은 필수적”이라며 “각 부ㆍ반ㆍ개인별 임무 숙지 및 적극적 대응으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소방]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설공단인천청소년수련관이 8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9 부터 24세 국내 청소년들과 재외동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인천 청소년 디아스포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재외동포들의 삶과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재외동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재외동포청의 역할과 기능 ▲재외동포의 삶과 활약 ▲재외동포의 뿌리이자 동반자인 인천 도시 소개로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시상은 국내 청소년을 대상으로는 단편과 숏폼 2부문으로 나눠져 있으며 총 400만원 상당의 시상금과 트로피가 제공된다. 재외동포 청소년을 대상으로는 단편과 숏폼을 합쳐 통합부문으로 시상하며 테블릿 등 시상물품과 트로피가 제공될 예정이다. 청소년들은 주제를 선정하고 7월부터 영상을 제작하여 8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인천청소년수련관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청소년수련관 사업팀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시설공단]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대청면 어업인 협회는 해양수산부에서 개최하는 ‘2024 폐어구 모두모아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대청면의 폐어구 수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대회는 페어구가 해양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수거에 동참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대회로, 7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의 총 수거량, 인당 수거량, 참여도, 협력도, 우수사례 등을 평가하여, 우수단체는 해수부 장관명의의 상장과 상금 1000만원이 지급되는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과 우수상이 수여될 계획이다. 대청면 어업인 협회는 7월 1일 예정되어 있던 수거가 우천으로 취소되며, 7월 3일 첫 수거를 시작하여 주민 77명, 군인 11명, 경찰 10명, 공무원 7명, 외국인 선원 22명을 포함하여 총 127명의 많은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포항의 방치된 폐어구를 성공적으로 수거했다. 또한, 7월 4일에는 옹진군수도 방문하여 일손을 보태며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대청면 어업인 협회는 “남은 기간동안 더욱 박차를 가하여 폐어구를 수거하여 대청면 환경개선을 도모하고 경진대회에서도 반드시 시상하겠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 백령면은 지난 5일, 백령면에 있는 사곶해수욕장 개장(7월 15일)을 맞이하여 사곶해수욕장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는 해병제6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안폐기물 일제 정비 계획과 함께 시행됐으며, 대표 관광지인 콩돌해안에 대한 청소도 함께 이뤄져 지역 주민과 해병제6여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다로부터 떠밀려온 부유물 쓰레기 약 50톤을 수거했다. 백령도는 이탈리아의 나폴리 해안과 함께 세계 두 곳 뿐인 천연비행장으로 천연기념물 제391호로 지정되어 있는 사곶해수욕장과 점박이물범(천연기념물 제331호), 콩돌해안(천연기념물 제392호), 현무암분포지(천연기념물 제393호), 두무진(명승 제8호)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임상훈 백령면장은 “항상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해병제6여단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피서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섬 백령도를 방문하여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돌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백령도 사곶해수욕장은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31일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은 지난 4월 8일부터 사회보장급여 수급자격 및 급여 변동이 예상되는 306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회보장급여 적정성에 대한 확인조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인조사는 복지대상자의 인적사항, 소득·재산 정보 등의 변경사항을 반영하여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대상자 관리에 있어 공정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조사결과 306가구 중 자격 중지 60가구(19.6%), 급여증가 53가구(17.3%), 급여감소 130가구(42.5%)로 306가구 중 243가구(79.4%)의 변동 사항이 반영되었다. 옹진군은 급여감소(130가구) 또는 자격이 중지(60가구)되는 190가구에 대해 사전에 관련사항을 안내하여 소명할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였으며, 수급자격이 중지되어 복지사각지대로 진입 우려가 있는 가구에 대해서는 한번 더 검토하여 후순위 복지급여 신청 또는 민간자원으로 연계 등 권리구제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자격관리로 부정수급을 방지해 복지재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서는 다양한 공공·민간자원 등을 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은 지난 8일, ㈜한솔해운과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솔해운은 인천-백령항로에 총 톤수 2,000톤 이상의 쾌속카페리여객선을 신규 건조하여 운항하고, 옹진군은 그에 따른 20년간의 운항결손금을 지원하게 된다. 인천–백령항로는 기상악화 등으로 연간 60일에서 80일까지 여객선이 결항되는 열악한 항로로서 기상 악화 시에도 안정적 운항이 가능한 2,000톤급 이상 여객선의 운항이 필수적이나, 인천–백령항로를 운항하던 유일한 2천톤급 이상 카페리선인 하모니플라워호가 2023년 5월 선령만료로 운항이 종료됨에 따라 해당지역의 해상교통여건은 더욱 악화되어왔다. 옹진군은 이로 인한 주민 불편의 조속한 해소를 위하여 하모니플라워호를 대체할 2천톤급 이상 여객선 도입을 위해 지난 2020년 2월부터 총 아홉차례에 걸쳐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고를 실시했으며 2024년 5월 ㈜한솔해운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협상을 진행해 왔다. 군 관계자는“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백령항로에 최신의 대형카페리여객선이 장기간 안정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 불은면이 지난 5일 이장단 및 자율방재단 등과 함께 제336차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각종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리계원 및 전문가, 담당공무원 등이 관내 배수갑문 2개소와 저수지 4개소 등을 점검했다. 염명희 면장은 “위험요소에 대비하기 위해 노후화된 시설물을 보수하고 지속적으로 예찰하겠다”면서 “주민들은 내 집 앞 배수로의 쓰레기와 오물을 제거해 집중호우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온/오프라인 융합 마케터 양성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드론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교육생들의 드론을 활용한 촬영 마케팅 편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그동안 관심이 컸던 드론 촬영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으며, 윤정혁 센터장은 “앞으로도 강화군민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4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전국 228개 보건소 중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표창과 포상금 5백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전년도 전략 부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연속으로 장관상 표창을 수여한 쾌거를 이루었다. 서구는 그동안 지역주민의 건강 문제를 개선하고 조기에 예방하고자 지역 주민과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보건소의 13개 사업(심뇌혈관질환, 구강보건, 비만, 금연, 방문 보건 등) 담당자들과 유기적 소통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서구는 넓은 지역 내 많은 인구를 대상으로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건강바람’이라는 제목으로 4가지 전략(▶촘촘한 주민밀착형 건강관리체계 구축 ▶주민이 주도하는 슬기로운 건강생활 ▶생활 속 걷기환경 조성 및 다양한 걷기 챌린지 운영 ▶내 손안의 건강커뮤니티)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행태 및 건강 수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지역 내 환경개선, 경제 및 기부를 활성화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7월 다양성 영화 공공 상영관 ‘별별씨네마’ 상영작으로 전찬영 감독의 첫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다섯 번째 방’을 23일 오후 7시 평생학습1실에서 상영한다. ‘다섯 번째 방’은 시댁살이 30년 차, 생애 첫 독립을 선언한 엄마의 해방일지이자, 평생 자신만의 방을 가져본 적 없는 엄마의 도전과 성장을 담은 작품이다. 감독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친밀하고 솔직하게 펼쳐내며 호평을 받았다. 영화는 2023년 제20회 EBS 국제다큐영화제(심사위원특별상, 시청자·관객상), 제5회 서울여성독립영화제(장편 경쟁 부문 심사위원상), 2022년 제24회 부산독립영화제(대상, 관객심사단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영화 상영 후에는 큐레이터의 영화 해설과 함께 전찬영 감독, 김효정 출연자가 참석하는 관객과의 대화(GV) 시간을 진행한다. ‘별별씨네마’ 모든 영화 상영은 무료이며 당일 선착순(30명) 입장이다. 관객에게는 별 쿠폰을 제공하고 적립 도장을 찍어준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해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북구도서관 한 책 캠페인 읽걷쓰 챌린지’를 8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2024년 북구도서관 한 책 캠페인 선정 도서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관련 자유로운 형식의 읽걷쓰 활동을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증하는 방식이다. 서평을 작성하고 북구도서관 누리집 ‘2024 한 책 읽걷쓰’ 게시판에 활동 내용을 인증하거나, 북구도서관 1층 한 책 포토존에서 한 책 소감을 남긴 후 사진을 올리면 된다. 챌린지 참가자 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제공한다. 시민들이 작성한 글은 추후 ‘한 책 읽걷쓰’ 서평집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읽걷쓰가 일상생활 속에서 확산·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북구도서관과 주안도서관(관장 곽미혜)은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구도서관은 유·아동, 성인 등 지역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및 옹기종기 마을 캠프 참가자를 7월 8일부터 모집한다.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은 ▶유아(6~7세) 대상 ‘알쏭달쏭 과학 마술’ ▶초등 1~2학년 대상 ‘레고 블록 창의 놀이’ ▶초등 1~3학년, 4~6학년 대상 ‘3D 리틀 메이커’ ▶성인 대상 ‘Fun Fun 펀치니들 일일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옹기종기 마을 캠프는 마을 공방 선생님들과 함께 비누 공예, 펀치니들 공예, 글라스아트 공예, 도자기 핸드페인팅 등 7가지 공예 체험을 진행한다. 방학 기간 마을 캠프를 통해 우리 마을 사람과 장소를 더 잘 이해하고 지역과 마을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7월 8일부터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주안도서관은 7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3일부터 8일까지 강화 관내 중학교 4곳, 13학급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즐거운 수학체험 탐구교실’을 운영했다. 중학교 수학교육과정과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가 수업 재료를 가지고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수학 체험활동을 지원했다. ‘파이 축제가 끝나기 전에 다이아몬드를 찾아라’를 주제로 큰 수, 자연수의 혼합계산, 규칙과 대응, 원의 넓이 등 수학교육과정 내용이 담긴 여러 가지 미션을 친구들과 함께 해결하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3일 강화중학교 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수학하면 어려운 과목이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쉬운 듯하면서도 고민이 필요한 문제의 미션을 친구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통해 해결해 가는 과정이 매우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한 학생도 소외되지 않고 자연스러운 팀미션 활동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수학 체험활동을 통해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