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3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신규사업으로 제안한 2025년 복권기금 법정배분 신규사업에 ‘중소기업 장애인 일자리 사업’이 최종 선정돼 내년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사업 중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유일한 것으로, 인천시는 지역 산업혁신과 장애인 고용을 동시에 촉진하는 혁신적인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이번 사업을 제안했다. 시는 ▲민간 중소기업 장애인 일자리 매칭 ▲장애인 근로자 직무역량 강화 ▲장애인 사업장 근무환경 개선 ▲지식재산권(IP) 출연·사회가치경영(ESG) 등을 지원해 장애인 근로자와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개선하고, 이들이 장기적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많은 기업이 장애인 고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일자리 매칭과 장애인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혁신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지식재산권(IP)·사회가치경영(ESG)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많은 중소기업의 참여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산업혁신 환경을 조성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크(인천TP)와 인천시가 오는 23일까지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의 하반기 일반기업 지원과제를 모집한다. 중소기업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와 고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제품 ▲시각 ▲포장 ▲멀티미디어 등 총 4개 분야의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은 1개 분야를 선택해 디자인 개발비용의 80% 이내(제품디자인 분야는 최대 1,800만 원, 그 외 분야는 1,000만 원까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 본사를 둔 중소기업으로, 인천디자인지원센터에 등록된 주관기관(디자인 전문회사)과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한다. 지원신청은 7월 23일 화요일까지 인천디자인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테크노파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오는 8월 말까지 지역 내 감염취약시설인 유치원 및 어린이집 29개소의 원아 및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보건소는 지난 5월까지의 관내 감염병 발생 분석 결과 수두, 유행성 이하선염, 성홍열 발생이 0~12세에서 50% 이상으로 나타난 것을 확인, 보건교사가 배치되어 있지 않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이번 감염병 예방 교육을 기획했다. 이번 교육은 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과 미추홀구의 협조로 유아의 다빈도 발생 감염병 종류, 감염병 집단 발생 전파 차단을 위한 감염병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될 계획이다. 보건소는 감염병 예방 동화 구연, 동요 부르기 등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손세정 교육기(뷰박스)로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손 위생 실습을 실시하고, 감염병 예방 교육 퀴즈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감염병 예방 생활 습관을 조기에 형성하고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3일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사업 관련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IPA에 따르면, IPA, 인천광역시, 인천도시공사는 3자 간 공동사업시행 체제로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해양수산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뒤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자문위원회는 인천항과 본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개발사업, 법률, 회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달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현재 추진 중인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진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 및 대내외 이슈 등 각종 현안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전문적 견해를 제시하는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IPA는 사업 진행 추이에 따라 추후 자문위원회 연장 운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1차 회의에서는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사업 개요 및 추진 경위 공유 ▲현안 사항 논의 및 향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6월 26일 광성중·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중독(마약·도박) 예방을 위해 ‘중독으로부터 우리를 지켜라!’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제연합(UN)이 1987년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남용이 없는 국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지정한 세계 마약 퇴치의 날(6월 26일)을 맞아 청소년을 유해 요인(마약·도박)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은 수련관 직원, 광성중·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회 총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교 시간대에 맞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마약 예방을 위한 서약서 작성, 도박 예방을 위한 행복 상자 열기 퀴즈, 중독의 폐해와 예방 안내 등을 진행했다. 특히 학생회 임원인 학생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또래 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큰 흥미를 이끌 수 있었다. 공단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중독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련관은 지난 2023년부터 학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지난 2023년 한 해 짜장면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 수는 총 16만1,880명으로, 인천 공립박물관 중 가장 많은 관람객 수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올해 상반기 관람객 수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한 10만 493명에 달했다. 이대로라면 역대 최고 관람객 수를 달성했던 지난 2019년도 20만 7,008명에 근접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관람객 수 증가에 대해 인천중구문화재재단 측은 지난 2022년부터 재단이 짜장면박물관의 위탁 운영을 시작한 후, 다채로운 전시과 교육, 행사 등을 진행한 것이 중요한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관우, 차이나타운을 지키다', '도전! 내가 바로 공화춘 요리사!' 등 매년 짜장면박물관만의 특성을 살린 새로운 특별기획전시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누들로드 탐험대- 짜장로드' 등 재단이 운영하는 누들플랫폼·인천개항박물관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참가자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했다. 지역 관광 활성화에 따른 관람객 증가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 영종동은 관내 어르신들이 복지·건강 등 종합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직 공무원과 간호직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건강+복지'종합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건강+복지'종합 상담창구는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 인천국제공항공사 공모사업(건강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선정돼 진행 중인 해피시니어 데이 사업 추진 시 관내 14개 경로당을 다니면서 운영 중이다. 상담창구에서는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복지 제도에 대해 안내하고,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과 만성질환 관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돌봄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특히 새롭게 갖춘 ‘콜레스테롤 측정 기계’를 활용해 혈압·혈당 측정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까지 측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폭넓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상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상담뿐만 아니라, 건강 상담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점호 영종동장은 “이번 사업이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가 3일 여름방학특강 성교육 오리엔티어링 ‘검은 양을 찾아서: 도장 깨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여름방학특강은 아동들이 자연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올바른 성지식을 습득하고, 성인지감수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부평구에 거주하거나 부평 내 초등학교를 재학 중인 1~6학년 학생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 누리집 또는 카카오톡 채널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참가비는 5천원이다. 이정호 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이번 성교육 오리엔티어링으로 진행되는 여름방학특강을 통해 보다 건강한 성의식이 확립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의식을 확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문화 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습기가 많은 장마철을 맞아 ‘뽀송뽀송,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장마철 습기로 인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내 지하층 거주 저소득계층 5가구에 제습기를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제습기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지하층에 살다 보니 채광과 통풍이 잘되지 않아 장마철에는 습기로 생활이 어려웠는데, 제습기를 사용하면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어 건강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지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엄영숙 민간위원장은 “노후 다세대·연립주택 등의 건축물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습기가 많은 장마철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 제습기가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답했다. 이미란 율목동장은 “돌봄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를 조기에 해소하고자 다양한 특화사업을 기획하고 있다”라며 “지역복지 증진과 안전망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구립 삼산도서관은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위한 여름독서교실 ‘여름아, 읽자! SUMMER ENGLISH CAMP’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원어민 강사와 영어도서를 함께 읽은 후 미술, 연극, 노래, 놀이를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참여 우수자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관장상과 부평구립 삼산도서관장상이 수여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삼산도서관 누리집에서 접수 가능하며, 초등학생 3~5학년 16명이 신청 대상이다. 배창섭 도서관 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영어도서 읽기에 흥미를 갖고 다양한 활동으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가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 중인 갈산동 굴포먹거리타운의 ‘굴포먹거리 로봇 공영주차장(스마트 로봇 주차장)’을 35면에서 55면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달 26일 로봇 주차장 55면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안전도 인증과 사용검사에 합격했고, 29일부터 확대 운영을 시작했다. 주차장이 위치한 갈산동 굴포 먹거리타운은 다채로운 먹거리 상권(청리단길)이 형성돼 많은 이용객이 방문하는 장소다. 구는 상권을 방문하려는 인파가 크게 늘면서 주차난이 발생하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부평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 로봇주차 사업을 도입했다. 구 관계자는 “발생했던 문제점과 불편 사항을 개선해 35면에서 55면으로 확대 운영하기 시작했다”며 “올해 연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추가로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꼼꼼히 살펴보고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제13회 향토·특색음식 경연대회’의 참가업소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지역을 대표할 특색있는 맛집을 발굴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중구 음식의 맛과 멋을 알리고자 하는 관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주면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전문심사위원이 오는 8월 중 각 신청 업소를 방문, 맛·영양, 구성·조화, 조리 방법·실용성, 조리과정 등을 전반적으로 심사해 대상 1개소, 최우수 1개소, 우수 1개소 등을 선정한다. 선정 업소에는 오는 9월 20일 자유공원(제물량로232번길 46)에서 개최 예정인 ‘중구 음식문화 페스티벌’에서 구청장 표창, 경연대회 수상업소 표지판을 수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구 누리집(홈페이지), 구정 소식지 등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는 물론, 시설 환경개선 등 다양한 혜택(인센티브)이 주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인천 중구 공식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19일까지 중구청(신포로27번길 80) 위생과 관광위생팀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가 3일 제1형 당뇨병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적인 치료를 돕기 위해 ‘제1형 당뇨병환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1형 당뇨병’은 면역기전에 의하여 인슐린을 생산하는 베타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을 체내에서 생산하지 못하는 대사질환으로, 인슐린 주사 등 당뇨 관리기기를 통한 지속적 관리가 필요하다. 지원 대상은 구매 영수증 발급 기준, 인천시에서 1년 이상 주소지를 둔 시민 중 현재 부평구에 거주 중(주민등록상 주소를 부평에 두고 실제 거주)인 19세 이상의 제1형 당뇨병환자이다. 지원 금액은 올해 1월 1일 이후 구입한 당뇨 관리기기 3종 (인슐린자동주입기, 연속혈당측정기, 연속혈당측정용 센서)의 본인 부담금 30% 중 20%로, 1인당 최대 123만8천원 한도이다. 사업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시 구비서류는 ▲의료비 지원 신청서 ▲당뇨병 관리기기 및 소모성 재료 처방전 ▲신분증 및 주민등록등본(주소 변경내역 포함) ▲통장 사본 ▲구매 영수증 등이며 보건소 건강증진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라인댄스 교실’이 지난 6월 29일 개최한 ‘제3회 경기대학교총장배 전국생활체육댄스경연대회’ 시니어부 라인댄스 부문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문화예술에서 주최하고, 대한웰니스스포츠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전국에서 30여 개 팀이 참가했다. 강화군노인복지관에서는 수강생 160명 중 36명의 어르신들이 이현순 강사의 지도하에 연습에 매진하며 실력을 키워왔다. 윤심 관장은 “앞으로도 라인댄스가 어르신 모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유익한 생활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노인복지관은 지난 1일 사회적기업 ㈜러블리페이퍼가 지원하는 ‘아름다운가게 나눔보따리 폭염극복키트’ 사업에 선정되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35명을 대상으로 폭염극복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로 선정된 한 어르신은 “선풍기와 쿨 토시, 기능성 티셔츠, 안전 야광조끼 등 넉넉한 마음을 한가득 받아 행복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이에 윤심 관장은 “폭염극복키트를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일상이 지속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