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6월 27일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일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한 DAY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ESG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기관의 청렴 의지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한 직원들은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면서 큰 의미와 보람을 느꼈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의 환경과 청렴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교육과 다양한 청렴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도시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에 인천역 복합개발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시혁신구역(White Zone)으로 지정되면 토지의 용도·밀도 제약 없이 자유로운 개발이 가능하게 되며, 국토부에서는 선도사업에 한 해 공간재구조화계획, 공공기여 협상 등 후속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따라서, 2016년 국토부 입지규제최소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철도, 플랫폼 등으로 인한 공간적 제약에 따른 사업성 부족으로 장기간 개발이 지연된 인천역 일원 개발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인천시는 인천역 복합개발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오는 하반기 공간재구조화계획을 착수하고,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5년 하반기 도시혁신구역 지정, 2026년 실시계획 인가 등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성과 원도심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기존 입지규제최소구역에 인천역 주변 낙후된 주거시설 등을 포함해 65,484㎡로 사업구역을 확대했고, 토지이용계획상 복합역사와 광장 및 주상복합부지로 계획했다. 또한, 체계적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5개 교육지원청(남부, 북부, 동부, 서부, 강화)은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관내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12개 교과 평가 연수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따라 변화된 평가 방식에 대한 교사들의 이해를 돕고, 실제 수업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평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사전에 교사들이 작성한 수업 평가 계획을 바탕으로 수석교사 등 평가 전문가들이 컨설팅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수행평가 과제 선정, 채점 기준표 작성 등 평가 업무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코칭이 이뤄져 참여 교사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국어, 사회, 수학, 영어, 과학뿐 아니라 체육, 음악, 기술·가정, 미술, 정보 교과까지 총 12개 교과의 연수를 개설해 교사들의 다양한 평가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28일 온라인 연수에서는 이영옥 양주옥빛중 수석교사가 강사로 나서 평가 세부 기준 작성 시 유의 사항과 다양한 교과의 실제 적용 사례를 제시했다. 참가 교사들은 “평가 계획 작성 시 겪는 혼선을 바로잡는 계기가 됐다”, “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미래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공공시설 노후화와 접근성 부족,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인천시의 공공청사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먼저 1985년 준공된 시 청사는 39년간 인구 증가와 행정구역 확대 등 으로 행정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직원 사무공간도 부족해 인근 사무실을 임차하는 등 분산된 업무공간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따른 신청사 건립 사업은 공사비 등 2,848억 원을 투입해 시청의 기존 운동장 부지에 연면적 80,417㎡, 지하 4층부터 지상 15층 규모로 2025년 3월 착공, 2027년 12월 준공이 목표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분산된 행정업무 집중화는 물론 시민중심의 문화·복지·소통 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재 공정률이 54%인 루원복합청사는 서북부지역 균형발전과 산하기관 집적을 통한 효율성을 강화하고자, 루원시티 내 연면적 47,423㎡, 지하 2층부터 지상 13층 규모로 건립 중이다. 지난 6월 '인천시 공공시설 재배치 추진 계획수립'에 따라, 루원복합청사에는 인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일 전 직원 및 유·초·중학교 민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행정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현장 서비스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민원 응대 스킬’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고객과의 소통, 서비스마인드 전략 및 상황별 대처 방법 등을 사례 중심으로 알아보고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교 담당자는 “사례 중심의 민원 응대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 민원인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민원 업무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나아가 교육 수요자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쉽게 청렴하기’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교육청 찾아가는 청렴강사단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강사는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부패방지권익위법, 공익신고자 보호법 등 법령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을 고사성어, 영화, 드라마, 뉴스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설명하며 직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청렴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공직자로서의 청렴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 직원의 청렴에 대한 관심이 실천으로 이어져 청렴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정보 보호의 달’ 7월을 맞아 지능화된 사이버 위협에 신속히 대응하고 교직원들의 보안 의식을 높이기 위한 정보 보호 행사를 개최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1일 월례 조회에서 국가정보원 사이버보안 전문가를 초빙해 ‘주요 해킹사례 및 북한 사이버위협 특징’을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또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정보 보호 실천 퀴즈대회’를 열어 정보 보호 상식을 풀고 상품을 제공했다. 이밖에 7월 한 달 동안 기관 누리집을 통해 ‘정보보호 실천수칙 7’을 게시하고 공문서에 ‘7월은 정보보호의 달! 정보보호 생활화’라는 문구를 기재해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에서의 안심 교육과 AI 활용과 연계되는 미래 교육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정보보호 실천이 가장 기본”이라며 “직원 모두가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가 2026년 7월 새로운 자치구 출범을 위해 397종에 이르는 행정정보시스템의 데이터 전환을 추진한다. 시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확정에 따라, 7월 중 행정체제 개편 준비를 위한 전담 조직을 본격 가동하고, 정보화전략계획 수립, 조직진단 용역, 토지분할 측량 등 긴급 현안 사업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대부분의 행정업무와 대민서비스가 전산시스템으로 이뤄지는 점을 고려할 때, 행정정보시스템 데이터 전환은 새로운 자치구 출범에 가장 핵심적인 준비 작업 중 하나다. 현재 운영 중인 행정정보시스템은 공통 표준(지방재정, 기록물 관리 등) 19종, 중앙 집중(건축행정, 주민전산 등) 101종, 시·구 자체 구축(홈페이지, 주정차 단속 등) 277종 등 397종에 이른다. 지역 주도형 선도 사례인 만큼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과 유사한 사례가 없고 장기간 소요되는 복잡한 작업인 만큼, 시는 사전에 데이터 통합·전환 대상 및 규모 확정과 정보통신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비상 대응계획, 비용 추계 등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을 수립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월 26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청렴도 향상 관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양 기관 감사관 및 청렴 업무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청렴 시책을 공유하고, 교육청 자체 감사 기구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노력과 교육공동체 주체별 청렴 문화 확산 시책을 소개했고, 제주교육청은 청렴 내부체감도 제고를 위한 추진체계 정비 내용을 발표했다. 또한, 최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논의된 교육자치시도 설치에 따른 교육행정 감사의 쟁점과 과제에 대한 현안 설명과 논의도 이어졌다. 두 기관은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청렴 추진 사항을 수시로 공유하고 협력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제주교육청의 다년간 청렴도 상위권 유지 비결을 벤치마킹해 지역 실정에 맞는 시책을 구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가 '9·15 인천상륙작전 제74주년'을 맞아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평화와 화합이 공존하는 세계 시민의 안보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기념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다. 시는 지난 5월,‘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추진사항 보고회’에서 범시민 추진협의회에 준비사항을 보고했다. 당시 추진협의회는,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자는 내용을 토대로 ‘국가기념일 지정 건의문’을 협의회 공동대표인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전달했으며, 시는 이를 관련 부처에 제출했다. 6월에는 해군본부 전담팀(TF) 및 유관기관 실무협의회 전담팀(TF)을 구성해 회의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유관기관의 역량결집을 통한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다짐했다. 시는 올해 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을 9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으로 정하고, 기념식을 비롯해 인천상륙작전 기념 시가행진, 인천평화안보포럼, 유엔(UN)참전국(22개국) 유학생과 함께하는 유엔아이(UNI(Incheon)) 평화캠프, '작전명 크로마이트 그날의 이야기'강연, 2024 통일청년대화 등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에서 최우수 광역지자체로 선정돼, 7월 2일 산림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와 수치, 상금을 수여 받았다. 행안부는 국정 주요시책 등의 지자체 추진상황을 평가·환류해 국정의 통합성, 효율성,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정평가 주요 지표 평가를 매해 실시하고 있다. 2023년 실적을 평가는 올해 국정평가는 6개 국정목표와 101개의 지표로 분류돼 있는데, 이중 산림분야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구축율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산림병해충방제성과 달성률 ▲목재화이용 활성화 노력도 등 이 5개 지표가 있다. 시는 이번 합동평가에서 5개 지표 모두 행안부 목표값(80점부터 100점)을 윗도는 높은 달성률(평균 107%)을 기록했다. 특히 국산 목재 이용 실적 및 목재 체험행사, 목재 홍보활동 건수로 평가하는 목재이용 활성화 노력도는 125%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시는 이 평가에서 2023년에는(2022년 실적 평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202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대한노인회 인천동구지회에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위한 샤워타월 1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올해도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뜨개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자 약 20여명의 모집하여 다양한 색상의 실을 이용해 직접 타월을 만들었다. 강진석 센터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매년 진행하는 수제품 재능나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온기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 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보건소는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주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정신건강복지·대학교상담·청소년상담복지·Wee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 ▲국가 정신건강검진에서 중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구는 대상자에게 총 8회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은 구비서류(의뢰서 등)를 갖추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서비스 대상자로 결정되면 거주지와 상관없이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한 후 소득 수준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납부하고 이용할 수 있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그동안 정신건강사업은 중증 정신질환자 치료 및 관리에 집중되어 있었다”며, “이번 사업으로 우울·불안 등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마음건강 문제에 대해서도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가 지원되는 만큼 구민정신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는 송림동 현대시장 내 화재 피해 시설물에 대한 복구를 완료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는 복구 과정에서 상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지난해 방화로 소실된 현대시장 내 시설물 및 아케이드에 대한 복구를 최근 완료했다. 피해가 가장 컸던 아케이드 복구 과정에서 상인들의 영업활동과 이용객의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했다. 또 비산먼지, 소음 등에 따른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를 진행했다. 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고객 안전과 경관 정비에 힘썼다. 전통시장 아케이드 난연 소재 사용 의무화에 따라 화재에 취약한 기존 아케이드 지붕 재질과는 다른 난연 등급의 폴리카보네이트를 설치하여 화재에 대비했다. 또 화재로 인해 중단했던 시장 입구 간판 1개소를 철거하고 전통시장의 노후된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하여 야간경관 연출이 가능한 디자인 간판으로 교체했다. 이와 함께 수도 개설 및 전기 인입 등 상인 영업 정상화를 위한 편의 설비에 대한 공사와 동시에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 설비 공사도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화재 피해 복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2024년 1기'뱃살 쏘~옥 건강UP 비만탈출 교실'을 4월 1일부터 3개월 과정으로 운영했으며, 지난 28일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구의 비만율은 2023년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전국 및 인천시보다 평균값이 낮으나, 여전히 젊은 성인 30~50세의 비만 유병률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서구보건소에서는 증가하는 비만 유병률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보건소 및 6개소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비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비만 탈출 교실은 20세 이상 60세 미만의 서구민 중 BMI 25kg/㎡ 이상 또는 체지방률(남 25%, 여 30%)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12주 동안 진행됐다. 회당 2시간씩 주 3회, 총 36회 프로그램으로 운동 소도구 등을 이용하여 가정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법과 식단 짜기, 저열량 조리법 등 전문적인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식사·운동일지를 3개월을 매일 쓰도록 하고 주말에도 응원 및 운동 독려 문자를 발송하여 집중적 관리도 유도했다.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체성분, 혈액 검사, 체력 등의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