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난 27일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개최한 ‘2024 주민참여 경진대회’에서 ‘지역특화 부문’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운영위원회】와 ‘경제활력 부문’【별난효성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특화 부문’에서는 2024년 도시재생 주민협력사업으로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 사업지에서 추진하고 있는 마을브랜딩과 특화골목 조성사업으로, 지역 명소화와 마을 활성화를 위한 지속 가능한 사업을 주민들 스스로 발굴하고 단계별로 추진하는 사항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냈다. ‘경제활력 부문’에서는 효성마을 도시재생사업으로 설립된 사회적협동조합의 공동이용시설(별난부엌, 별난공방 등)과 마을카페, 헬스장 운영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 등을 추진한 사업으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대상 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경제활력 순환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이루어진 값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효성마을 도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부평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동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아동 30명과 함께 한국민속촌에서 한국의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다문화 및 취약계층 아이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체험활동 사업으로, 2024년도 부평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다다문문’ 사업의 일환이다. 동 주민자치회는 부평4동 지역아동센터와의 연계 등을 통한 상호 협력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김용석 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앞으로 부평4동 주민자치회가 지역아동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장은주 부평4동장은 “아동들이 체험 행사를 통해 다양한 문화활동을 접하고 더불어 사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도록 문화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산곡2동은 지난 28일 지역 내에 위치한 정민유치원으로부터 감자 70kg을 전달받았다. 정민유치원은 원생과 학부모가 십정동의 텃밭에서 감자와 무 등을 재배하며 텃밭 체험을 하고, 직접 수확한 농작물을 이웃과 나누는 나눔 활동을 해마다 실천하고 있다. 이현숙 정민유치원장은 “아이들이 텃밭 체험을 하며 농작물을 열심히 기르고, 이를 이웃과 나누어 서로 돕고 살아가는 나눔의 소중함을 알려줄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양숙영 산곡2동장은 “매년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정민유치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감자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부평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한 다문화 가정 대상 ‘친환경 DIY 식생활 도구 만들기’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사업은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의 직접 투표로 자치계획 사업으로 선정되어, 구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친환경 DIY 식생활 도구 만들기’ 사업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다문화가정 구성원 38명이 목공 체험을 해보는 사업이었다. 한미란 동 주민자치회장은 “일일 목공 체험을 통해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 고취 및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행사 운영을 위해 노력해 준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 참여자는 “몸도 마음도 지쳤는데, 목공 체험을 하며 힐링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유혜형 부평1동장은 “이웃을 살피며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힘쓰는 부평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다문화가정이 우리 마을의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11일부터 24일까지 치매안심마을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 행정복지센터 3곳에서 ‘상반기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현재 구는 갈산1동(제1호), 십정2동(제2호), 부평2동(제3호)을 치매안심마을로 운영 중에 있다. 이번 회의는 각 운영위원에게 치매안심마을 운영 경과를 보고하고, 치매안심마을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의겸 수렴을 통하여 사업 활성화 및 운영 개선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활성화 방안으로는 치매 안전망 구축,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안전환경조성 등이 논의됐으며, 제안된 의견은 치매안심마을 운영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부평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 내에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치매안심가맹점 및 치매극복선도단체를 꾸준히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치매 인식개선사업으로 캠페인 부스도 운영하며 치매 파트너를 양성하고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7일 산곡노인문화센터에서 범죄치안예방안내사업단 170여 명과 함께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범죄치안예방안내사업단’은 산곡노인문화센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지역 내 방범용 CCTV와 비상벨 점검 및 통학로 내 범죄를 예방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주민 스스로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하며, 혹서기 안전 교육 및 교통 안전사고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시기별 우리 동네 안전 위험요소를 발굴·개선하기 위한 안전신문고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이와 관련, 구는 지역 내 도보 순찰 중 발견되는 안전 위험요소는 안전신문고로 신고할 수 있도록 노인문화센터 내 2층 스마트존에서 지속해서 안전신문고 앱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함께 만들어 가는 안심부평을 위해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구민 중심형 안전 문화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는 관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2회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크고 작은 재난 사고로 인해 심폐소생술 교육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급성 심정지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부 소속 강사는 올바른 심폐소생술 자세 및 방법,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참여자들을 교육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심정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이 보편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 금창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어린이 도시농부 체험단과 함께 텃밭에서 농작물 수확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쩌다 금창농부’ 프로그램은 주민자치회에서 4월부터 6월까지 창영교회 3주차장 인근 텃밭에서 진행중인 사업으로, 관내 초등학생 9명을 모집하여 모종심기, 물주기, 수확하기 총6회 과정의 어린이 대상 주민자치프로그램이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농작물을 키우면서 그동안 얼마나 자랐는지 직접 관찰하곤 했는데, 드디어 오늘 친구들과 수확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설영호 주민자치회장은 “도심속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농부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됬다”며 “이번 수확활동을 마지막으로 어린이들이 농부의 마음을 이해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경험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 사단법인 인천월드휴먼브리지(드림교회)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6월 8일 인천월드휴먼브리지(드림교회) 주관으로 늘솔길공원에서 개최된 제7회 마을 축제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2018년부터 올해로 7회째 맞이하는 축제는 생명사랑이웃사랑 걷기대회, 플리마켓, 음식바자회 등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는 축제다. 드림교회 박장혁 목사는 “마을 축제 수익금이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동장은 “변함없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는 드림교회에 언제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라며 “보내주신 정성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월드휴먼브리지(드림교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백미, 후원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드림장학금, 드림클래스 등 자체적인 사업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주민자치회는 행정복지센터에서 만수5동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공론장을 개최했다고 1일 전했다. 지난 4월 개최한 1차 공론장에서는 작은 도서관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으며, 이번 2차 공론장에서는 독서 모임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공론장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추후 독서 모임을 개설하고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홍보방안을 모색하는 등 작은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조동희 주민자치회장은 “시설도 깨끗하고 쾌적한 만수5동 작은 도서관이 많은 사람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독서 모임을 만들어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명희 동장은 “어르신들이 많은 만수5동에서 도서관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관심을 두고 작은 도서관이 활성화되는 데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상인 사랑 건강 체크 토닥 토닥의 날’을 시행했다고 1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분기별 간석자유시장을 방문하며 상인들에게 건강 체크 및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마을 복지 사업이다. 간호직 공무원이 혈압, 혈당 및 콜레스테롤 체크, 측정 결과에 따른 1:1 맞춤 건강상담, 만성질환별 건강관리법, 성인 우울증 검사(CES-D), 무더위 온열질환 관련 건강수칙교육, 금연상담 등을 진행한다. 동은 바쁜 생업으로 인해 건강관리에 취약한 간석자유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및 개인 맞춤별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간석생활지원센터와 협업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같이했다. 간석3동은 건강 프로그램을 연중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김용만 동장은 “간석3동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책임지는 간석자유시장의 다양한 건강복지 욕구를 충족시켜 건강하고 활기찬 동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통장 직무교육을 통해 지역봉사자로서의 역량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1일 전했다. 통장 직무교육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대민행정을 하는 통장을 대상으로, 행정복지센터 업무별 담당자 6명이 파트별 직무 세부 내용을 교육했다. 교육은 통장 일반, 민방위, 주민등록, 청소, 폐기물, 안전 등 행정파트와 기초생활보장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긴급복지 파트 등 통장이 대민 접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장 업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개발지역이 많은 간석1동 특색에 맞도록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 유의사항 등 통장이 실제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다양한 사례를 가정하여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하도록 교육했다. 한경희 동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이 소통하고 발로 뛰며 행정과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통장들의 역할이 동 운영의 핵심이다”라며 “앞으로도 남동구의 현안들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통장 본연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경로당 8개소를 대상으로 무더위쉼터 운영에 앞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청소는 폭염 대비를 위해 경로당을 무더위쉼터로 운영하기 전 냉방기 청소, 집기 정리, 화장실, 부엌, 화단 등 경로당 실내외 전체 공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환경정비에 참여한 신정철 통장협의회장은 “경로당 곳곳의 먼지들을 깨끗하게 청소해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무더위쉼터를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임덕명 동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경로당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생 단체 등 지역 주민과 연계해 안전하고 쾌적한 무더위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만수2동 경로당 무더위쉼터는 관내 경로당 8개소를 경로당 회원 및 지역 내 주민 등을 대상으로,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기존 경로당 운영 시간에 맞춰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2일간 운영한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저장 강박 홀몸 어르신 세대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세대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으로 통보된 이력이 있는 대상자로, 거주지 내 버려지는 폐기물과 식기류 등을 주어와 집 안에 쌓아 방치하며 누워 잠들 수 있는 공간조차 없는 상태였다. 이에 동 행정복지센터는 남동지역자활센터에 해당 가구를 의뢰해 정리 정돈 서비스를 진행했다. 또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해당 통장, 행정복지센터 환경 공무관 등 20여 명과 함께 생활폐기물을 치우고, LH주거행복지원센터와 협력해 해당 가구에 도배를 지원했다. LH주거행복지원센터는 후속 조치로 집안 내 모든 등기구와 몰딩도 교체 예정이고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해당 어르신을 사례관리대상으로 선정하여 생필품 제공 등을 통한 저장 강박 증상 재발 등 변동사항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김학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깨달을 수 있었으며,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게 힘을 모아주신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주민자치회는 ‘행복마을 가꿈사업’ 추진을 위한 TF팀 구성을 완료하고 회의 및 현장 교육을 했다고 1일 전했다. ‘행복마을 가꿈사업’은 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신청하는 원도심 저층 주거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간석1동 행복마을 가꿈사업 TF팀은 주민자치회, 대상지 생활권자, 주요 자생단체장, 주민, 행정지원 공무원 및 총괄 코디네이터 등 24명으로 구성했다. 동은 ‘행복마을 사업 TF팀의 역할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인천시 주관 전문 강사를 통한 교육으로, 7월부터 진행될 사업을 준비했다. 교육을 통해 사업대상지 주민설명회 및 주민동의서 징구 과정 등 사업 구체화 방법에 대해 학습했다. 김분자 주민자치회장은 “행복마을 가꿈사업 선정을 위해서는 주민자치회만이 아니라 주민공동체 모두가 한마음으로 살기 좋은 마을을 위해 이바지하는 생각을 가지고 사업에 임해야 한다”라며 협력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