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6일 관내 초·중학교 생활교육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하고 학교폭력 예방 및 생활교육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부터 생활교육지원단을 초등학교까지 확대해 초등 8개 지구, 중등 4개 지구로 구성하고 학생 생활교육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올해 새롭게 적용되는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를 반영한 학교의 학생 생활 지도 절차에 대한 현장 컨설팅과 학교폭력 예방 절차 및 제도 안내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학교폭력 담당 장학사가 구체적인 절차와 사례별 대응법을 안내하며 학교 현장의 어려움 해소에 나섰다. 협의회에 참석한 교사들은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생활교육지원단 협의회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회복적 생활교육을 위한 교육 안전망을 구축하고, 생활교육지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6일 관내 사회복지 및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실무자 55명과 함께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및 남부통 학생맞춤통합지원 네트워크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기관 실무자에게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남부통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지역기관과 협력해 위기 학생을 지원했던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이어 권역별 5개 그룹으로 나뉘어 학교 교육복지사와 지역기관 실무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각 지역기관의 역할과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지역 내 효과적인 자원 연계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남부통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자원 연계 및 전문가와의 소통과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복합적 위기에 있는 학생 지원을 위해 촘촘한 지역 네트워크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3월부터 6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52곳을 대상으로 상반기 기초학력 톡톡 컨설팅을 운영했다. 이번 컨설팅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단위 학교의 역할과 책무성을 강화하고 개별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을 내실 있게 돕기 위해 마련했다. 남부 관내 초등학교를 권역별로 나눠 10명의 컨설팅위원을 각각 연결하고 상시 지원 체제를 구축해 지역별 줌 화상 컨설팅, 학교로 찾아가는 컨설팅, 수시 컨설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했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단위 학교 기초학력 보장 계획 검토, 두드림학교, 협력교(강)사제, 책임교육학년제 운영 점검, 학습지원대상학생 맞춤형 지원 방안 등이다.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 운영 시 학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맞춤 상담을 제공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모든 학생의 의미 있는 학습과 교육적 성장을 위해 기초학력 보장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학교 현장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송림3·5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혜정)에 14호 ‘공유우산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공유우산함 설치 사업은 폐우산 수거를 통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설치된 공유우산함은 동구자원봉사센터 우산수리봉사단(회장 정옥경)이 폐우산 수리 활동을 통해 만들었다. 강진석 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송림3·5동 행정복지센터에 공유우산함이 설치되어 뜻깊다”며, “기후변화로 길어진 장마에 동구 주민의 비를 막아주는 우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산수리봉사단은 폐우산 수거 및 헌우산 기증을 통한 공유우산함 설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7월 26일까지 관내 발주 공사 수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산업재해예방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사고 재해자 및 사고 사망자가 주로 발생하는 5~49인의 영세한 수급업체 등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구는 산업재해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수급업체 근로자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관련 캠페인 참여를 독려 중이다. 또 산업현장 내 유해·위험 요소 대비 방안이 담긴 산업안전보건 책자 등을 제작·배포하고 아울러 구 현업근로자들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안전보건 정보를 부착한 근골격계 및 온열질환 예방 물품도 배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철저한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통해 관내 사업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업재해예방활동 강조 주간 동안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에 대해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제5차 계절관리기간(’23년 12월~’24년 3월) 동안 관내 37개 대기오염 총량사업장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 이행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168.2톤 감축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21년 1월부터 현재까지 37개 관내 대기오염물질 총량사업장과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을 체결해, 고농도 계절관리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자발적 협약 사업장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노후시설 교체, 방지시설 설치 등 환경개선사업에 총 533억 원을 투자했다. 협약 이행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분석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먼지 1.2톤, 황산화물 1.1톤, 질소산화물 165.9톤을 감축해, 총 168.2톤을 줄이는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7일 시청에서 37개 미세먼지 자발적 협약 체결 사업장 중 배출량 감축에 크게 기여한 우수 사업장으로 씨제이제일제당㈜ 인천2공장을 선정해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씨제이제일제당(주) 인천2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연극 ‘템플’공연을 7월 19일 19시, 20일 15시 (총 2회)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7일 전했다. 연극 ‘템플’은 미국 ‘타임’ 선정 ‘세계를 움직이는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인 템플 그랜딘의 이야기로, 자폐인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동물학자가 된 ‘템플 박사’의 자서전을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의 움직임과 몸짓을 담아 신체를 적극 활용하는 ‘신체연극’의 형태로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연예술 유통 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한 ‘2024 공연예술유통 지원 사업’에 남동문화재단이 협력기관으로 선정되어 추진하게 됐으며, 남동문화재단 기획공연 ‘스포트라이트Q’시리즈로 선보이게 된다. 공연 외에도 남동문화재단과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민준호 연출이 함께하는 템플 ‘원데이 클래스-연기 워크숍’이 오는 7월 19일 13시에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연기 워크숍은 공연 관람자 중 배우 지망생, 배우, 또는 연기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4년 아동·청소년 대국민 공개강좌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울까요?’를 구청 소강당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공개강좌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주최하고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에서 주관했다. 센터는 아동·청소년의 우울증 등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대처 방법을 학부모 및 관련 실무자에게 전달하고자 개최했다. 강의는 선우연경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천광역시의료원 과장)가 나서 아동·청소년 우울증의 개념과 우울증의 발생원인, 치료에 대해 진행했다. 이혁재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아동․청소년의 우울 자해에 대한 심각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확한 정보가 전달되어 아동‧청소년을 이해하고 정신건강 돌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다국적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남동구 글로벌 명예 소셜기자단’이 지역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해 맞춤형 홍보에 나섰다. 27일 남동구에 따르면 글로벌 명예 소셜기자단은 최근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 위치한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을 찾아 현장 취재와 견학을 진행했다.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다국적 결혼이주여성 8명으로 지난 5월 출범한 소셜기자단은 외국인 주민과 공공 부문의 소통 매개체 역할을 한다. 이들은 화장품, 전자제품, 생활용품 등 전시된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제품의 경쟁력을 확인하며, 해외 홍보와 수출 가능성을 모색했다. 베트남 출신의 이유리 소셜기자는 “남동구 주민으로서 지역 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알리고 판매를 활성화할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고, 필리핀 출신의 프로렌스 소셜기자는 “우리 구 중소기업 제품이 보다 많은 분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소셜기자단은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 평가하며, 특히 화장품에 대한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방문에 동행한 구 관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 청라3동 국공립한양수자인어린이집은 지난 25일 ‘2024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결식아동 돕기 나눔시장’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1,395,000원을 관내 결식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청라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국공립한양수자인어린이집에서는 매년 하나의 주제를 정해 나눔시장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마음 한 끼, 건강한 한 끼’라는 주제로 원아와 학부모, 보육 교직원 그리고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아나바다․싱싱마켓 체험’ 등의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은주 한양수자인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즐거운 나눔시장을 열어 마련한 수익금으로 지역 내 결식아동들을 지원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응수 청라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껏 모아 전달된 기탁금이 지역 내 결식아동들에게 의미 있는 쓰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문화에 앞장서주신 어린이집 교직원과 학부모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삼산경찰서는 보행자 교통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보행자주의’ 문구가 담긴 형광 포인트 존 스티커를 부착했다. ‘포인트존 스티커’는 형광 광각초고휘도 반사지로 제작되어 주간 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가시성과 시인성이 높아, 보행자에 대한 차량 운전자의 경각심을 향상시켜준다. 설치 장소는 관내 주요 교차로, 노인·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와 인도를 구분해주는 교통안전 시설물 표지판 기둥과 펜스 등에 50여개를 부착했다. 앞으로 무단횡단·사고다발지역에 확대 설치하여 ‘보행자들은 안전보행, 운전자들은 안전운전’ 등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삼산경찰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청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인천광역시에서 추진하는 '2024년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사업'은 인천 지역 어르신들에게 적합하고 경쟁력을 갖춘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 아이템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인천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는 시비보조금 10,800천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공익활동 ‘어르신이 그린(Green) 환경지도자’를 운영하게 된다. ‘어르신이 그린(Green) 환경지도자’는 커피찌꺼기로 만든 점토를 활용하여 교육을 진행하는 친환경 경륜전수활동이다. ▶커피점토를 활용한 프로그램 진행 ▶자원순환 관련 교육 강의 ▶환경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고 폐자원을 통해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임목폐기물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6일 ㈜인천란수피제2공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환경보전과 자원 재활용을 목적으로 송도공원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을 파쇄하여 친환경 퇴비를 생산하기로 했다. 공단은 이번 협약으로 그동안 송도공원 등에서 발생되는 임목폐기물 처리에 비용을 절감하고 보다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이 상호 협력하여 탄소 저감을 위한 환경보전에 앞장섬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송도공원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을 파쇄하여 우드칩 등으로 재활용하고 있으며, 자체 파쇄가 어려운 임목폐기물을 대상으로 무상 공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5일 구청 민원봉사과에서 민원실 비상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의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해 직원들의 현장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경찰서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상상황을 가정한 가상 시나리오에 의해 진행된 이번 훈련은 ▲민원인 폭언 발생 ▲민원인 진정 유도 ▲휴대용 보호장비를 통한 촬영 ▲비상벨 작동 ▲피해공무원과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출동 및 특이민원인 제압 ▲경찰인계 순으로, 비상대응반 구성에 의한 반별 임무에 따라 진행됐다. 특히, 서부경찰서 112 종합상황실에 연결된 비상벨 작동을 확인하고 신속한 경찰서 상황 전파와 출동으로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의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서구 관계자는 “매년 늘어나는 악성 민원으로 공무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경찰과 협력 체계를 마련해 비상 상황에 대비하는 능력을 기르고, 방문 민원인과 직원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시민들이 지하도상가를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하도상가 4개소(부평중앙, 신부평, 새동인천, 인현)를 새롭게 단장했다. 공단은 그동안 성능 불량과 잦은 고장으로 불편을 끼쳤던 노후된 냉난방기에 대해 총 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하여 전면 교체함으로써 시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설치한 냉난방설비는 낮은 에너지 사용량과 이산화탄소 배출 등의 최신기종의 고효율 설비로 탄소 저감 효과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공단은 밝은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부평중앙지하도상가 LED 조명을 교체하고 새동인천지하도상가 화장실 개선 공사를 진행하여 위생적이며 쾌적한 시설을 조성했다. 향후, 공단은 노후된 주안시민 지하도상가 전기설비 교체 등 인천 지하도상가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개선 작업을 이어가며 지하도상가가 ‘찾아가고 싶은 쇼핑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오래된 노후설비를 개선할 계획이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여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