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미추홀구 관교노인복지관은 지난 25일 엔에이치(NH) 농협손해보험 인천총국으로부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쌀’ 150kg을 전달받았다. 고동현 관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농협손해보험 인천총국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 물품은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식사 지원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 직원들은 복지관에서 매월 경로식당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5일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 및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숭의보건지소 5층 보건교육실에서 개최했다. 사례관리는 담당자가 복합적이고 다양한 어려움에 놓인 대상자와 협력해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일상생활을 회복하고자 노력하는 사업으로, 구와 21개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등 민간기관에서 각각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수행하는 희망복지지원단의 주최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취약계층 아동 통합서비스인 드림스타트, 의료급여 사례관리, 자활사례관리, 중독 및 정신건강 사례관리와 아동보호 서비스까지 7대 공공분야의 업무 담당자와 복지관 등 민간에서 사례관리를 수행하고 있는 기관들이 모여 각 사업을 설명하고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 협력 체계 운영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기관별 담당자들은 “향후 긴밀한 협의와 협력을 기반으로 서로의 역할을 분담하고 상호 정보 공유를 통한 통합적인 서비스 제공에 함께하기로 했다.”라고 입을 모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민관이 협력해 현재 다양한 기관을 통해 제공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중구체육회는 지난 22일 인천 중구 볼링 협회와 중국 허난성 볼링 협회의 한-중 스포츠 민간교류 친선볼링대회를 작년부터 계획해 지속해서 추진한 결과 민간 친선교류전을 이끌어냈다. 장관훈 인천 중구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는 한-중 스포츠 교류를 통하여 언어는 달라도 양국의 스포츠 문화를 이해하고 상호 우호 교류 증진 및 인적교류 확대를 위한 마중물을 조성, 차후 볼링이 민간 외교의 선구자적 역할 효과에 목적을 두고 개최했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상호 이해하고 노력하여 사고 없이 안전하게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행사가 진행됐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고 첫 대회 개최로써 볼링동호인의 만족도가 높아 매우 흡족하다”라며 “꾸준히 추진해 주신 체육회 사무국장 외 지도자와 중구볼링협회장님과 허난성 볼링협회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정우 인천 중구볼링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추진해 주신 인천체육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번 교류를 통해 중구볼링협회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한중문화관 4층 대공연장에서 '안전모니터봉사단과 함께하는 인천사랑아카데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의 안전 도시 이미지를 홍보하고 생활 안전교육을 통한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목표로,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와 안전모니터봉사단인천시연합회,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가 협업해 진행됐다. 교육은 연세대학교 이태식 교수의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 안전모니터봉사단 김진항 회장의 ‘생활 속의 안전을 지키는 방법’, 중구센터 정미영 대리의 ‘안전신문고 소개, 생활 속 안전 위해요소 신고 방법 및 신고사례’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교육 수료 후에는 모두가 안전한 인천 만들기를 위한 캠페인(모두의 체인지 안전365 Plus up!up!up!)도 진행해 시민 개개인의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배동수 센터장은 “관계기관과 시민사회 구성원들의 지역사회 활동 동기 부여를 통해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자긍심과 안전 예방 활동 전문성이 더욱 향상되길 기대한다”라며 “하늘길, 바닷길, 땅의 길을 잇는 교통요충지인 인천을 가장 안전한 도시로 구축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 영종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어려운 이웃 발굴 및 고독사 예방 캠페인을 추진, 그 일환으로 카카오톡 채널 ‘영종동사무소’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톡 채널 ‘영종동사무소’는 누구나 간편하게 카카오톡 대화로 영종동 보건복지팀 사회복지 공무원과 복지상담을 주고받거나 어려운 이웃을 제보할 수 있는 비대면 채팅 방식의 소통 창구다.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서 ‘영종동사무소’를 검색하거나 큐알(QR) 코드를 스캔하면 이용할 수 있다. 요즘은 전화보다는 카카오톡 등의 문자메시지를 선호하므로,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망설이지 않고 쉽게 복지상담을 시도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뒀다. 이에 카카오톡 채널 명칭도 고령층에도 친숙한 ‘영종동사무소’로 지었다. 최점호 영종동장은 “어려운 이웃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제보가 필요하다. 앞으로도 ‘영종동사무소’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관내 복지 체감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 개항동은 올해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관내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사전 모니터링을 추진, 온열질환 등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폭염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쪽방촌과 옛 여인숙, 월미도 내 주거 취약지의 냉방기구 유무 등 생활실태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 지역 내 민간 자원을 적극 연계해 후원 들어온 쌀·라면 등을 전달하고, 폭염 대비 행동 요령과 관내 무더위 쉼터 운영 현황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독거노인 등 1인 가구에는 고독사 방지를 위한 안심이(e)중구 앱 설치도 지원했다. 한 어르신은 “날씨가 무더운 가운데 동장이 손수 이렇게 찾아와 안부도 확인해 주고 물품도 전달하니 정말 감사하다. 이리 신경 써주시니 이번 여름을 잘 보낼 수 있을 거 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선금 개항동장은 “관내 쪽방촌과 같은 주거 취약지의 주민들이 무더위에 지치지 않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현장에서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생명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를 위해 인천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현혜숙 정신건강 사업 요원이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 인식’, ‘자살위험에 처한 주민을 대하는 태도와 대처 방법’,‘위기 상담을 위한 전문기관 도움 요청 방법’에 대해 중점 강의했다. 함혜경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살 예방과 생명의 중요성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자살위험 이웃이 있는지 잘 살펴 신흥동이 자살 예방에 더 노력하는 동네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교육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이웃에 관한 관심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낌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영종국제도시 내 옥외광고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안전점검반을 편성, 영종국제도시 내 인구 밀집지 등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 점검을 시행할 방침이다. 안전점검반은 ▲전기 이용 간판의 전기선 노출 여부 ▲간판 흔들림 상태 ▲풍수해에 취약한 현수막과 입간판 등에 대해 구역별·단계별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결과 위험 요소가 있는 광고물에 대해서는 보수·철거 등 안전 대책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신고 또는 허가를 득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불법으로 광고물을 설치한 광고주들에게는 해당 내용을 전달, 옥외광고물 불법 설치를 방지하고 안전한 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풍수해,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옥외광고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해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범죄와 보안에 취약한 여성 1인 가구 및 여성 1인 점포에 범죄 예방 안심 장비를 지원하는 ‘여성 안심드림(Dream) 사업’을 올해부터 신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중구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 40곳과 중구 소재 여성 1인 점포 40곳이다. 이중 여성 1인 가구는 전세 환산가액(보증금에 월 임대료×12개월을 합친 금액)이 2억 5,0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여성 1인 점포의 경우 사업자 등록상 여성이 대표이며, 전세 환산가액이 3억 5,000만 원 이하인 곳이 대상이다. 단, 범죄 폭력피해자나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이 같은 기준을 미적용해 지원 문턱을 낮췄다. 지원 물품은 여성 1인 가구의 경우 ‘안심 홈세트’ 또는 ‘캡스홈 도어가드’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게 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안심 홈세트’는 집 내외부 보안 상태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홈캠(CCTV), 스마트 도어벨, 문 열림 센서로 구성됐다. 무선 인터넷 환경(WiFi)이 갖춰져 있어야 지원을 받을 수 있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이 오는 7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정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등록 정보는 공익직불금의 지급 투명성 확보를 위해 공개하며, 공개되는 내용은 직불금 신청인의 이름, 신청 농지, 신청 면적, 직불금 종류(소농, 면적) 등이다. 열람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를 입력해 모바일로 인증한 후 확인할 수 있으며, 정보공개 기간 이후 직불금 지급 관련 정보는 수령자의 요청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가 없는 경우 제공이 불가능하다. 올해 강화군은 10,461명(소농 3,934명, 면적 6,527명)이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했으며, 신청 농지 규모는 10,993ha(소농 1,215ha, 면적 9,778ha)이다. 군은 향후 자격요건 검증 및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해 12월에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직불금 신청 농업인은 등록된 정보를 꼭 확인하시고 이의 사항이 있는 경우 즉시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등록된 직불금 신청 정보를 변경해 주시기를 바란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경로당 24개소 290명을 대상으로 환경에 친화적인 건강한 여가활동 제공을 위해 천연재료를 활용한 ‘친환경 천연孝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천연비누 만들기’는 환경보전을 위해 플라스틱의 무분별한 사용을 지양하고자 천연재료를 선택(단호박・어성초분말)해 ▶비누 베이스를 활용한 비누 만들기 ▶선물용 포장 순으로 진행해 호응이 높았다. 비누 만들기에 참여한 회원들은 “자연으로부터 얻은 천연재료인 단호박과 어성초 분말로 나만의 비누를 만들어 피부에 자극이 적고 보습효과도 뛰어나다며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도 깨달았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양수종 여가지원팀장은, “어르신들이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친환경적인 활동을 ‘천연 孝 비누 만들기’로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해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의 체력증진을 위한 건강기능 향상 프로그램과 노래교실, 스마트폰 교육 등 어르신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프로그램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건설공사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러 건축계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대화사업은 2021년 농식품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행안부 타당성조사, 지방재정투자심사를 거치면서 건축계획을 마련했으나, 계획안이 기존 건축물의 증축 및 리모델링 수준에 그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기존 건축계획을 살펴보면 채소동과 과일동 사이 증축을 통해 경매장과 중도매인 점포를 확보하고 구근류경매장 신축(지하1층, 지상2층), 무배추경매장 리모델링을 실시할 계획으로 4단계 롤링방식으로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농식품부의 2023년 상․하반기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추진사항 점검 결과, 현재의 건축계획은 공사기간 동안 중도매인의 점포 이동이 빈번하게 이뤄져 영업손실이 크게 발생할 수 있으며, 공사기간 지연, 활용도가 높지 않은 지하주차장 증설로 공사비가 증가하는 등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는 지적이 있었고, 공사기간 영업 피해를 우려하는 중도매인 또한 늘어나는 실정이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건설공사타당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화재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5일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유관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삼산월드체육관은 월 5,000여명의 회원이 이용하는 체육시설로 이번 훈련은 체육관 화재에 따른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고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 화재 진압과 환자 이송 등 실전과 다름없는 훈련을 통해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부평소방서 등 7개 유관기관 총 150명이 참여했으며, 훈련은 ▲119 화재 신고 ▲자위소방대 출동 ▲화재 확산 방지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등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삼산월드체육관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체육시설로서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하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해 시민 안전을 책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2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인천보훈지청에 사랑나눔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호국 영웅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공단 전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전달한 후원금은 인천보훈지청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정의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임직원들의 마음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전입 세대에 집들이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입 세대에 화수1‧화평동의 좋은 첫 이미지를 심어주고,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과정에서 주거환경을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최근 전입한 한 어르신은 “낯선 환경으로 어려움을 느끼던 차에 협의체 위원들이 방문하여 전입을 환영해 주니 마음의 큰 위안을 얻었다”고 말했다. 신기우 화수1‧화평동 지사협 위원장은 “전입한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가 우리 동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소외이웃 없는 화수1‧화평동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