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동구가족센터와 화도진문화원은 최근 지역주민의 행복한 가정만들기와 체계적인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다양한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 복지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박미희 인천동구가족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가족복지 전문기관으로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내 가정의 문화 복지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조장환 화도진문화원장은 “화도진문화원은 이번 체결을 통해 다양한 가족이 함께하는 지역문화와 예술을 즐기며, 지역 친화적인 문화예술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동구가족센터와 화도진문화원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소식을 접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5일 변화된 비대면 채용 방식 대응과 구직자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인공지능(AI) 취업 지원 프로그램 체험과정’취업 특강을 재능대학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AI 취업지원 프로그램 체험’ 과정으로 실시된 이번 취업특강은 재능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를 통한 관학 협력 중 하나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AI와 질의응답을 통한 입사서류 작성과 비디오 저장기기(VCR)를 통한 직업 영상 체험을 했다. 또 면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가상현실(VR)을 활용한 모의 면접과 ZOOM 플랫폼을 이용한 화상 면접 체험도 했다. 구 관계자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구직자 및 청년층들이 비대면 채용시장에 필요한 역량을 개발하고, 취업 성공에 도움이 됐길 기대한다”며 “동구 구직자 재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내실 있는 취업률 증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수료자를 대상으로 개별 상담을 진행하고 맞춤 채용 정보를 제공하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대학생 대상 평화교육 프로그램 ‘2024 평화 쓰담쓰담’을 운영했다. ‘평화 쓰담쓰담’은 평화교육을 통해 실향민의 아픔을 공유하고 서로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활동과 교동도 현장 체험지에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1박 2일 숙박형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인천대학교 재학생 20여 명이 참여해 평화교육을 체험하고 플로깅 봉사활동을 했다. 주요 내용은 ▶평화 열기(실내 평화 교육) ▶대룡시장 쓰담쓰담 ▶망향대 쓰담쓰담 ▶평화교육 워크숍 ▶마을길 쓰담쓰담 등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은 “전쟁의 폭력성과 실향민의 아픔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고, 자연과의 공존을 위한 실천 활동을 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평화에 대해 관심 갖고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평화의 가치가 확산하려면 다양한 대상별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초·중·고, 대학생, 시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운영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24일 유치원 방과후 과정 교사 및 강사 120명, 교육실무사 113명을 대상으로 ‘읽걷쓰와 함께하는 맨발 인문학’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와 강사, 교육실무사들이 읽걷쓰 교육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맨발 걷기 등의 활동을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며, 교육 현장에서 더욱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맨발학교 교장이자 대구교육대학교 특수통합교육과 권택환 교수가 진행한 이번 연수는 ‘뇌과학에 기반한 읽걷쓰의 중요성’과 ‘맨발 걷기로 몸과 마음 자립하기’ 등 주제로 운영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통합적인 배움을 이끄는 인천 교육 정책인 ‘읽걷쓰’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맨발 걷기’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며 “인문학에 기반한 강의를 통해 나를 돌아보고 점검하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치원 방과후 과정 담당자들의 직무향상과 자기 계발을 위한 연수를 지속해서 고민하고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최근 시흥시 청년협업마을과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꿈마을회관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 및 교류,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우수한 청년 창업가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청년 창업 관련 네트워크, 컨설팅, 인프라, 자료 및 지식에 대한 상호 협력 △‘2024년 지역특화 청년사업’운영을 위한 참여자 모집 및 홍보 지원 △예비·초기 청년 창업가를 위한 창업 교육콘텐츠 교류를 비롯해 창업가 육성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인천 및 시흥시 청년 창업가를 서로 연결할 좋은 기회로 청년 창업가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현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장은 “행정구역으로 구분되어 있지만 인접한 지역적 특성을 살려 청년 창업가의 경계 없는 창업 활동과 네트워크 확장의 기회를 만들어 가는 마중물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은 흥왕체험학습장에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강화 역사·문화를 만나고 느끼고 소통하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강화 역사·문화와 만나다 ▶강화 역사·문화를 느끼다 ▶강화 역사·문화와 소통하다 등 세 영역으로 나눠 학년 수준에 맞게 교육과정과 연계해 1일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학생들이 역사적 지식을 단순히 습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인천삼산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시작으로 총 28개 학교 학생 1,208명이 참여했다.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강화 역사·문화와 만나다’ 프로그램에서는 인천의 특산물과 지리적 특징을 알아보는 활동을 했다. 화문석 공예 체험 및 광성보 오리엔티어링을 하며 강화의 국방시설을 알아보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선조들에 대해 배웠다. 초등 5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참여한 ‘강화 역사·문화를 느끼다’ 프로그램과 ‘강화 역사·문화와 소통하다’ 프로그램에서는 강화역사박물관에서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강화도의 역사를 배우고 고인돌을 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의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날아올라’는 최근 화성행궁 인근에서 주말 체험 ‘화성탈출’을 운영했다고 26일 전했다. 주말 체험은 특성화 프로그램과 연계해 청소년이 주도하는 자치 회의를 통해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번 주말 체험은 방 탈출 활동을 하고 싶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수원 화성행궁 인근에서 야외 방 탈출 체험을 했다. 참가자들은 주말 체험활동을 통해 수원 인근지역을 탐방하며 타 지역의 특성 및 역사를 알고, 스마트폰으로 증강현실도 체험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찬 센터장은 “주말 체험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른 지역과 우리 지역의 차이점을 발견하는 기회가 됐다”라며 “청소년들이 이러한 기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우리 지역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날아올라’는 국가 청소년 정책사업으로 중학교 1 부터 2학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생활지도, 체험활동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2024년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지난 18일, 19일, 25일 총 3회에 걸쳐 청소년자치학교 은하수 길잡이 교사와 관내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서클 프로세스 이해와 자치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은하수학교가 구현하는 청소년 주도형 자치배움터의 운영 원리인 서클 프로세스와 자치 사례 나눔을 통해 학생 주도 교육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주 내용은 ▶서클 프로세스 기본·심화 과정 ▶은하수를 통한 자치 이해와 사례 나눔 등이다. 서클 프로세스 과정은 서로 존중하고 존중받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서클을 이해하고, 교사 간의 연결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은하수학교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자치 프로젝트 사례를 중심으로 학생이 주도하는 교육활동을 소개하고 분임별로 사례를 나눴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서클 연수가 마음을 채워가는 힐링의 시간이 됐고, 초·중·고등학교 교사가 함께 모여 다양한 사례를 나눌 수 있어 유익한 연수였다”고 말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길잡이 교사, 교원의 역량 강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가족센터는 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소규모 마을 축제인 ‘방가방가’를 운영했다고 26일 전했다. ‘방가방가’는 ‘방문하는 가족센터! 방가워요, 가족님들!’의 줄임말로, 올해는 도림동에서 첫 행사를 개최했다. 마임·버블쇼로 시작된 행사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고, 다문화 인식 개선, 노인학대 예방, 다양한 가족 인식 개선 등의 캠페인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조용한 동네에서 오랜만에 많은 이웃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너무 신나는 날이었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방가방가’ 사업은 오는 9월에도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가족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7일부터 6월 25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관내 학부모 10여 명과 함께 ‘제철 건강 밥상’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강화 남부 학부모 교육공동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불은면 꽃마니에뜨락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은 지역에서 수확한 제철 재료를 활용해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실습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학부모들은 첫날 연근·우엉 조림과 메추리알·곤약 조림을 만들고, 둘째 날에는 매실청을 담갔다. 셋째 날에는 오이소박이와 열무김치를, 마지막 시간에는 토마토 마리네이드와 커피 식초를 만들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강화여고 권미숙 학부모는 “지역에서 수확한 제철 재료를 최대한 활용해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가니 평소와 다른 메뉴 덕분에 저녁 식사 시간이 화기애애해졌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자녀 교육은 물론 강화 교육 발전에 도움을 주시는 학부모들이 제철 밥상으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 마음 건강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는 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 구월도매전통시장상인회, 구월로데오상가연합회, 구월지구대, 참정신건강의학과의원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남동구 구월3동 청년들의 마음 건강 회복과 예방을 위해 민·관이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청년들의 정신건강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센터는 앞으로 ▲마음 건강 가게 이벤트 ▲청년행복키트 사업 ▲청년 마음 건강 환경조성 캠페인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혁재 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청년들의 정신건강 문제가 점점 다양하고 심각해지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직접적인 청년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청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와 상담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4일과 25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105명과 특수교사 및 장애학생 지원 인력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프트웨어(SW) 방문 교육 ‘희망학교 SW’ 캠프를 실시했다. ‘희망학교 SW’ 캠프는 지역적 특성으로 교육 기회가 부족한 섬 지역 장애 학생에게 정보통신 기기, 소프트웨어, 디지털 기술에 대한 경험을 확대해 디지털 전환에 따른 사회 변화 적응력과 창의적 사고력, 문제해결력을 키우기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교육부, 인천시교육청, 신한금융 희망재단이 운영을 지원하고, 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사단법인 사피엔스 4.0에서 SW 체험 캠프를 운영했다. 특히 초록우산재단과 인천공항의 장애학생 이동권 지원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다. 캠프에서 장애 학생들은 모블로(Moblo), 오조봇(Ozobot), 코두(KODU), 마이크로비트(Micro:bit)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와 학습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받았다. 강화교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5일 관내 사립유치원 기록물 관리 담당자 54명을 대상으로 기록물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2년 시행된 사립유치원 기록물 관리 중장기계획에 따라, 각 유치원에서 기록물 관리 업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10월 전체 사립유치원 기록물 폐기를 앞두고, 법적 절차에 따라 기록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평가 후 폐기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데 중점을 뒀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사립유치원은 교육기관이자 공공기관으로서 점점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며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구현과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 및 활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5일 관내 초등돌봄전담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컬러를 통한 자기이해 및 관계향상법’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연수는 페페컬러심리센터 박경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컬러테라피로 나를 이해하기 ▶선천적·사회적·후천적 성향 분석 ▶성향과 심리에 따른 치유 및 소통법 등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연수 참가자들은 현재 심리를 반영하는 색상을 선택하며 내면을 돌아보고, 관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소통 방식을 배워 실제 현장에 적용할 방법을 모색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초등돌봄전담사들이 자신의 성향을 이해하고 학생 및 학부모와 원활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초등돌봄전담사의 만족도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연수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5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96명을 대상으로 ‘2024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토의·토론 교육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토의·토론 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AI·디지털 미디어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의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토의·토론 교육 수업과 평가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토의·토론 수업 활동지와 평가지 등 교사들이 실제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소개하고, 교실 속 토의·토론 수업의 어려움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방법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토의·토론 교육의 필요성을 더 잘 느끼게 됐다”며 “학생들이 디지털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하며 토의하고 토론하면서 주변 문제에 관심 갖고 자기 생각을 키울 수 있도록 토의·토론 수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도 관내 초·중·고 40개 학교를 선정해 논쟁적 토의·토론 교육 프로젝트 수업 공모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교사들의 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