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설공단 인천어린이과학관이 지역 어린이들에게 더 나은 과학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25일 인천시교육청주안도서관·인천수봉도서관·인천영종도서관·인천율목도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들은 ▲시설 및 문화서비스자원 공유 ▲협력 네트워크 구축 ▲과학문화 및 인문학 콘텐츠 교류·운영 등 기타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기로 했다. 특히,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과학전시와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관내 도서관들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내 도서관들과 함께 과학과 인문학이 융합된 통합 콘텐츠를 제공하여 어린이들이 더 재미있게 과학을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안도서관, 수봉도서관, 영종도서관, 율목도서관은 독서문화 사업 활성화를 위해 작가 강연 및 인문학 관련 강좌, 연령대별 독서 동아리 활동, 도서 큐레이션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 새마을회가 25일, 도래미 마을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여름 김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강화군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직접 담근 여름 김치를 무더위에 지친 관내 저소득층 80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 조인술 회장은 “취약계층의 이웃에게 매년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웃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상황 속,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회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강화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 새마을회는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추석 송편 나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랑의 이브자리 지원사업 등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가 25일, 강화읍 수협 앞에서 6․25 전쟁 음식 재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호국의 달을 맞아 6․25 당시 어려웠던 시절을 상기하며 국가 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자유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들은 6․25전쟁 당시 먹던 보리 주먹밥과 개떡, 쑥버무리, 찐 감자 등의 음식을 시식하며 가난하고 배고팠던 시절을 회상했고, 전쟁을 겪지 못했던 아이들은 그 시절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선인들의 고난과 희생을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박봉식 회장은 “앞으로도 젊은 세대들이 6․25전쟁의 참상을 되새기며 호국보훈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는 매년 자유 수호 합동위령제,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북한이탈주민 사랑의 김장 나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이 25일, 명진 컨벤션 웨딩홀에서 ‘제74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갖고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이번 기념식은 6·25전쟁 74주년을 맞아 호국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평화와 자유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박용철 인천시의회 의원, 황순길 도시건설국장 등을 비롯한 6·25 참전 용사 및 보훈 단체 회원, 기관·단체장 등 6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 국민의례, 6·25전쟁 유공자 표창, 개회사,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하재동 강화군 재향군인회 회장은 “우리는 민족 분단의 아픔을 잊지 않고 지금 살고 있는 이 사회를 조성하는 데에 공헌하신 유공자분들을 기려야 한다”며, “보훈 단체의 활성화와 유공자분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 송도1동 행정복지센터는 6·25전쟁 제74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국가 안보 의식을 강화하고 지역통합 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송도1동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안보견학은 송도1동 방위협의회원 회원, 동 관계자 등 28명이 참여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괴산 보훈공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6·25참전공적비, 무공수훈자공적비, 베트남참전탑 등을 둘러보며 분단된 조국의 현실을 되돌아보고 통일에 대한 염원과 애국선열의 피땀 어린 호국 정신을 마음 깊이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강택 송도1동 방위협의회장은 “이번 견학은 평화와 안보, 나라 사랑 정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송도1동 방위협의회가 지역통합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김미란 송도1동장은 “지역주민의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한 안보 행사 및 각종 보훈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사과나무어린이집으로부터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옥련2동에 위치한 사과나무어린이집은 2년째 ‘꼬마농부장날’이라는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키운 농작물을 판매해 모은 수익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행사를 확대해 송도석산텃밭에서 재배한 농작물의 판매와 기타 물품들의 아나바다 행사를 함께 진행해 총 30여만 원의 후원금을 모았다. 한영자 원장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셔서 올해도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원아들 가족의 따뜻한 마음이 지속되길 바라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줄 아는 아이로 자라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인규 민간위원장은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두고 기부하시는 사과나무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과 부모님들께서 모아주신 나눔의 손길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21일 제280회 정례회에서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김재원 의원의 대표 발의로 ‘자치구 조정교부금 교부율 상향 촉구 건의안을 최종 의결했다. 조정교부금 제도는 자치구 간 재정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로써 인천광역시를 비롯한 자치구는 조정교부금의 재원인 보통세의 일정 비율을 정하여 교부하고 있다. 김재원 의원은 “인천광역시와 울산광역시를 제외한 타 광역시는 약 23%의 조정교부금 교부율을 시행 중인데 인천광역시는 20% 교부율을 고수하여 타 자치구 시민 간의 복리증진에 심각한 차별을 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번 건의안을 통해 인천시가 시민이 응당 받아야 할 표준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정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조정교부금 재원을 보통세의 23% 이상으로 상향 조정할 것을 주장하며, 기초지방자치의 건전한 재정 운용과 최소한의 재정 안정을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인천시 구도심 자치구의 세수는 점차 감소 중이고 기초연금, 무상보육 등 각종 국가 시책 사업은 증가하여 보조사업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며 “하루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8일과 19일, 계양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소통 협력과 조직 활성화를 위한 임직원 팀빌딩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팀빌딩(Team building)을 위한 ‘다빈치 코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3시간 동안 팀빌딩과 팀토론의 프로그에 참여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직원들은 '다빈치 코드'의 역할 분담을 통한 조별 미션을 수행하면서 “프로그램을 체험해 보니 매우 흥미 있었고, 팀 단합에도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민 이사장은 “조직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이 직장 내 활기찬 문화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공단의 ESG 경영 추진과 지속적인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소통과 협력으로 변화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저녁 계양아라온에서 자원봉사단체와 봉사자 52명이 참여한 가운데 ‘야(夜)한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야(夜)한 플로깅’은 평일 낮에 봉사활동을 할 수 없는 직장인 등을 위해 야간에 운영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지역에서 환경 정화가 필요한 장소에서 봉사자들이 모여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직장 근무로 인해 평일 낮에 봉사활동을 할 수 없었는데 계양구자원봉사센터의 야간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좋았다.”라며 “계양아라온에 조성된 빛의 거리를 감상하며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계양구자원봉사자 8만 6천 명의 마음을 담아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염원하는 결의를 다졌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4일, 계양구 보건소에서 관내 감염취약시설(노인 요양원)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감염 예방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감염취약시설 관리자 및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감염병 유행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유도하고 감염병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교육은 ▲감염 예방을 위한 표준주의, ▲전파경로별 감염병 관리, ▲개인보호구 착·탈의법, ▲시설에서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 안내 등으로 진행됐으며, 감염병의 발생 원인과 추세, 예방과 대응법, 시설 환기 및 소독 방법 등을 주제로 짜임새 있게 운영됐다. 구는 오는 하반기에도 교육을 시행하고, 인천시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협업해 교육과 더불어 감염 취약 시설의 지속적인 감염병 예방관리 컨설팅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전후 지식수준 측정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향후 교육에 반영하고, 종사자들의 지식수준 향상과 인식변화 유도를 통한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에 취약한 노인들이 집단생활을 하고 있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소통형 ‘장애인 자립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장애인 발굴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립에 성공한 장애인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 7월 계산4동과 작전1동을 시작으로, 8월 계양1동, 9월 작전서운동을 찾아 해당 동 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자신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전문강사가 함께 강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이번 교육이 자립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돕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 발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장애인을 대상으로 금전 관리 등 집중적인 전문교육과 상담을 꾸준히 진행한 결과, 올해는 자립에 성공한 장애인이 직접 전달하는 강의를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장애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비장애인들에 대한 교육도 꾸준히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1일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여성친화도시 관련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현황 및 향후 계획, 지역 특성에 맞는 양성평등 정책 방안 등이 안건으로 다뤄졌다. 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주요 사업으로, ▲모두가 안전한 안심 귀갓길 조성 사업(작전1동) ▲안전한 마을 만들기(친환경 특수 형광물질 도포) ▲양육자 모두가 행복한 돌봄 환경 구축(유아차 보관대 설치) ▲찾아가는 아이사랑 육아코칭 등을 추진한다. 협의회 위원장인 장병현 부구청장은 “우리 구가 올해 여성친화도시 지정된 만큼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양성평등한 계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현재 인천시에서 추진 중인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의 계양구 건립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함께 추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 화도면 월남참전 화도면분회가 지난 24일 사기리 및 분오저수지 일원에서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장마 도래 전 도로변 및 배수구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해 화도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충기 분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를 통해 주민들의 삶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수연 화도면장은 “화도면 환경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쳐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월남참전 화도면 분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6월 청년의 날을 기념해 ‘2024 청년·청소년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강화군 내 취·창업 여건을 활성화하고 적합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행사로, 공모 주제는 ▲청년 유망 창업 또는 지역 내 고용 창출 ▲인구 유입 ▲관광객 유치 등이다. 참가 자격은 강화군 청년·청소년 및 센터와 MOU를 체결한 대학교(김포대, 안양대, 인천대, 인하대)의 재학생과 졸업생 개인 또는 단체 등이다. 시상 규모는 청년부 ▲대상(1팀) 200만 원 ▲금상(1팀) 100만 원 ▲우수상(2팀) 각 50만 원이며, 청소년부는 ▲대상(1팀) 80만 원 ▲금상(1팀) 50만 원 ▲우수상(2팀) 각 30만 원이다. 윤정혁 센터장은 “청년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아이디어의 사업화 가능성 등을 평가하겠다”고 밝히며, “청년·청소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21일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로부터 공단 현장 직원들에게 나눠줄 ‘쿨스카프’를 전달받았다. 이날 쿨스카프 전달식에는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인천중구청,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참여했다. 공단은 전달된 쿨스카프를 통해 공단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임직원 소통 행사를 진행했다.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원녹지, 노상 공영주차장, 현수막 게첩 및 종량제봉투 배송 등 야외에서 근무하는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쿨스카프를 제공하며 임직원 간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각 사업장 현장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힐링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좋은 소통 행사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손영식 이사장은 “쿨스카프를 기부해준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와 무더위 속에서도 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직원들에게 늘 감사하다”라며 “항상 웃으면서 일할 수 있는 최적의 사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