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센터는 남동구 솔리언 또래상담연합회와 인천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의 연계·협력사업으로 ‘또봉이의 여름’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또래 상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교육 후 원예 활동을 통해 반려 식물을 직접 만들어 노인복지관과 청소년 여자 쉼터 등에 전달했다. 또한, 탈북청소년 가족이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캠핑프로그램 ‘우리 가족 별난 캠핑’을 진행했다. 캠핑은 탈북청소년 가족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 친밀감 형성해 가족관계 증진과 탈북청소년 가족의 여가 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실내 캠핑장에서 미션활동, 보물찾기, 가족편지쓰기, 오락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바비큐 파티 등을 체험했다. 참석한 탈북청소년 가족들은 “게임을 하며 엄마와 마음이 통하는 부분을 알게 됐고 여름휴가를 다녀온 느낌이 들어 즐거웠다”, “더운 여름 시원한 캠핑을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최근 이엠시티(주)와 사물인터넷(IOT) 및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전했다. 공단은 업무협약을 통해 화재 및 각종 설비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이엠시티(주)의 소프트웨어 특허 기술인 ‘원격 관제시스템’ 도입을 적극 검토해 안전을 보다 강화할 예정이다. ‘원격 관제시스템’은 스마트폰으로 각 건물에 설치된 소방설비 및 각종 설비에 대한 원격관제가 어디서든 가능하며 화재 수신기에 이상 신호가 발생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관리자에게 화재 발생 위치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한, 화재감지기 오작동으로 인한 경보 발생 시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화재 수신기를 원격 복구할 수 있다. 김석우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흥하는 디지털 기반 첨단기술을 지속해서 도입해 재난과 안전에 대한 스마트한 관리로 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고 구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연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인 세대 가스 안전차단기 지원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9일 전했다. 가스 안전차단기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생활실태조사를 통해 가스 안전차단기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126세대 전체에 가스 안전차단기를 지원한다. 주민자치회는 후원금 전달에 이어 홀몸 어르신 세대를 방문해 직접 가스 안전차단기 설치할 예정이다. 오작환 주민자치회장은 “주택 간 간격이 좁고 낡은 건물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 많아 화재 발생 시에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늘 걱정이었다”라며 “가스 안전차단기 설치로 홀몸 어르신 및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의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맹화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구월2동 주민자치회 위원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모여 구월2동의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 화수2동은 지난 13일 지역사회 내 생활밀착형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골목상점(이마트24 인천화수점)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마트24 인천화수점(가맹주 권응탁)은 지난해 같은 MOU를 체결한 골목상점 미륭슈퍼, 행복마트에 이은 3호점으로 지역 실정에 밝고 다양한 복지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곳이다. 이마트24 화수점은 ▲질병, 생계 곤란 의심 가구 ▲결식 위기 또는 학대 의심 ▲가게에 장기간 방문하지 않아 고독사가 의심되는 가구 등 주민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 홍보활동을 하고 위기에 놓인 대상자 발견 시 신속하게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한다. 김동기 화수2동장은 “이번 골목 상점 3호점 협약을 통해 관내에 더 많은 상점들이 주변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인식개선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동에서도 지역 안전망을 더욱 탄탄히 구축해 위기가구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태백산 검단점(대표 안필용)으로부터 우족탕 120인분을 전달받아 적십자서북봉사관에서 청라아파트 화재피해 주민에게 우족탕을 지원했다. 지난 1일 인천시 서구 청라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현재까지도 일부 주민들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임시주거시설에서 대피생활을 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피해주민의 힘든 상황을 위로하기 위해 태백산 검단점(대표 안필용)에서는 우족탕을 준비했다.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따뜻한 식사로 옥수수, 떡, 미숫가루 등 간식 등과 함께 제공해 피해 주민을 위로했다. 이날 화재피해주민을 위한 식사 준비에 함께 일손을 보탠 강범석 서구청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피해주민을 위해 따뜻한 식사를 지원해주신 태백산 검단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연수구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수카누연맹과 함께 “카누타고 꿈을 향해 GO!” 직업체험 및 자원봉사 플로깅을 실시했다. 카누 직업체험은 송도달빛공원 내 연수카누연맹훈련장에서 7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5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는 카누(해양스포츠)선수 준비 과정, 선수 생활에 대한 궁금증 질의응답, 카누체험 안전교육, 카누 체험 방법 및 기본 기술에 대해 알아보며 청소년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특히 자원봉사 기초교육 실시 후 플로깅 봉사활동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 자원봉사자는 “직접적인 카누 체험을 통해 카누 선수들의 활동을 체험할 수 있어서 새롭고 흥미로웠으며 봉사에도 참여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권희정 센터장은 “여름방학 기간동안 진행한 이색적인 직업체험 봉사활동이 청소년들의 개인별 미래 지향적인 직업관 형성과 진로설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수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을 10개소로 확대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는 출산 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건강 회복과 신생아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 전문 인력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들은 산모의 식사 준비를 포함한 가사 활동을 지원해 산모가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고, 신생아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며 필요한 관리와 조언을 제공한다. 교육기관에서는 양질의 건강관리사를 양성하기 위해 신규자 60시간, 경력자 40시간의 교육을 통해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교육기관 확대 지정은 산모와 신생아를 돌볼 전문가 수요 증가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건강관리사가 양성되어 출산 가정에 더 많은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자산이다”라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의 역할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광역시협동조합협의회 주관으로 8월 19일부터 10월 14일까지 ‘협동조합 경영전문가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2024년 협동조합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광역시협동조합협의회 회원사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초 모집 정원은 20명이었으나, 예상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조합원들이 신청하면서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모든 신청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이 조정됐다. 아카데미는 협동조합 경영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 지식을 제공하며, 효율적인 운영관리 능력 배양과 사회적 가치의 지속가능성 강화를 목표로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기초과정은 8월 19일부터 9월 2일까지, 심화과정은 9월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개별 사업을 운영 중인 조합원들의 요청에 따라 저녁 시간에 맞춰 교육이 진행된다. 손혜영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은 협동조합 운영에 필요한 경영 노하우를 전문가에게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영종역에서 시내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영종역 정류소 이용 체계 개선안을 마련하여 오는 8월 2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영종역 정류소는 현재 총 16개 노선(중구 공영버스 포함, 66대)이 정차하는 곳으로 월평균 12만 명이 이곳을 통하여 시내버스를 이용하고 있을 정도로 영종지역의 핵심 버스 정류소에 속한다. 현재 영종역 진출입 도로는 한 방향으로 돌아 나오는 구조로 되어 있어 입구 쪽에 위치해 있는 정류소(ID 35567)는 하차전용 정류소로, 출구 쪽에 위치해 있는 정류소(ID 35566)는 승차전용 정류소로 운영되고 있다. 이로 인해 승차전용 정류소에 같은 노선의 상‧하행 버스 모두가 정차하게 되어 하늘도시 방향 버스를 타려던 승객이 청라 방향 버스로 잘못 타는 일이 발생하고, 승차전용 정류소 대기공간이 협소하여 출‧퇴근 시간대에는 대기 승객이 도로상으로 나올 정도로 매우 혼잡하여 시민 불편이 있었다. 시는 지난 5월 중구와 합동으로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승객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우선 상‧하행만 표출되던 정류소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이후 여객 증가에 따라 공항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채용지원 전담인력’을 운영해 2년간 929개 기업에 총 3,575명의 인력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달성했다. 앞서 인천시는 코로나19로 대규모 감원이 있었던 공항 관련 기업들이 여객 회복에 따라 채용 수요가 급증할 것을 예상해, 2022년 7월 ‘인천공항 관련 기업 채용지원 전담인력’을 구성해 올해 6월 말까지 운영해 왔다. 이 전담인력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인천국제공항공사, 중구 등 기초지자체 7곳, 여성새로일하기센터 9곳 등 24개 기관에 31명의 전담자를 지정, 관련 기업에 대한 채용을 지원했다. 지상조업사 A기업 대표는 “우리 회사는 기내식 제조업체로 24시간 교대근무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물량이 많아지면서 인력확보가 큰 숙제였는데, 인천시일자리센터 등에서 직원도 알선해 주고 현장채용관도 열어주어 큰 도움이 됐다”라며 “그때부터 지금까지 직원채용 전담창구로 활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 3월 발표한 ‘인천공항 일자리 통계조사’에 따르면, 2023년 12월 기준 인천공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2025년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참여 예산정책토론회를 8개 분야별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 8기 시정 목표와 주요 정책에 대해 시민과 소통하여,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2025년 예산편성 과정에서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산하 8개 분과위원회 소관 실·국 주무부서가 주최하고, 각 분과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분야별 소관 실·국에서는 2024년 예산 및 주요 추진사업 현황, 2025년 예산편성 기본방향 및 주요 정책 사업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함께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위원과 관련 전문가 및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전문 패널 토론, 시민 의견 경청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면 방식뿐만 아니라 온라인(유튜브) 실시간 중계도 함께 실시한다.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인천광역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참여 신청자에게는 토론회 당일 접속할 수 있는 링크가 발송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산업재해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 위험성평가 및 작업환경측정 분야의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노동안전보건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2022 부터 2023) 매년 산재 사망자를 10% 이상 줄여나가 2027년까지는 절반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목표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컨설팅으로 산업현장에서의 안전보건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되면서 미흡한 대비로 막연한 부담감만 느끼며 혼란을 겪던 영세 사업주에게는 전문 컨설팅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와 작업환경측정 등 2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컨설팅 신청은 인천시 노동정책과에 접수하면 된다. 시는 앞서 지난 3월, 산업재해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실시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금년도 산재예방 정책에 반영했고,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아트플랫폼이 지난 7월 19일부터 개최한 《내게 다정한 사람》의 다양한 전시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설체험, 미술심리, 워크숍, 강연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친구, 가족, 연인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다. 《내게 다정한 사람》은 ‘사람’과 ‘관계’를 주제로 현대미술의 다양한 인물상을 소개하는 전시로 고유한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작가 14명의 작품 85점이 전시된다. 특히, 전시장 2층에는 상설체험공간이 마련되어 '내게 ○○한 사람' 체험지를 통해 참여자가 주체적으로 타인과의 관계성에 대해 사고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최종 결과물은 참여자가 자발적으로 전시장 내 부착하여 다른 관람객과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미술치료사와 함께하는 미술심리 프로그램 '오!색(五色)다른 감정놀이, 마음놀이' 두 가지 프로그램 중 '오!색(五色)다른 감정놀이'가 7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선착순 조기 마감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오!색(五色)다른 마음놀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추석을 맞아 8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인천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판매촉진을 위한 온·오프라인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는 8월 19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홈플러스에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8월 26일부터는 인천이음36.5+, 더담지몰, 우체국쇼핑몰에서 최대 20% 에서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인천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인천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담지몰, 우체국쇼핑몰, 홈플러스 온라인의‘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 브랜드관’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인천상생유통지원센터(더담지)에서 9월 2일부터 전 품목을 1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인천상생유통지원센터는 제물포역에 위치한 전시판매장으로, 사회적경제기업 80개소 500종 이상의 제품이 입점되어 있다. 이번 추석 맞이 온⸱오프라인 할인행사는 사회적경제 인식확산을 통해 지역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바이소셜(Buy Social)”캠페인의 일환으로, 사회적경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가 9월 28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2024 인천 독서대전’을 앞두고 사전 행사인 ‘우리동네 미리대전’을 운영한다. ‘우리동네 미리대전’은 관내 작은도서관과 지역 서점이 함께하는 특색 있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인천 독서대전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이 행사는 8월부터 9월까지 가까운 작은도서관과 지역 서점 10곳에서 진행된다. 작은도서관에서는 ▲강화군 바람숲그림책도서관의 '황현희·이수미 작가 북토크' ▲연수구 늘푸른어린이도서관 '아기책놀이 까꿍인형 만들기', 짱뚱이어린이도서관 '우리 마을 역사', '시대읽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역 서점에서는 ▲강화군 딸기책방의 '한나·왕겨작가님과 함께' ▲동구 한미서점 '기억의 기록', 나비날다 '책동네, 북(Book) 소리(Music', 마쉬의 '책과 향기' ▲서구 책방 활짝의 '오다라·이진미 작가와의 만남', 서점 안착의 '시와 기억, 꽃플갱어' ▲부평구 그림책방 오묘에서는 '하누·루치루치작가와의 만남'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우리동네 미리대전’의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인천 독서대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