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6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하늘마루’의 한 해 활동을 마무리하고 축하하기 위해 ‘2025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활동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학부모, 전문 강사, 졸업생 등 지역 주민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청소년들의 성장을 함께 축하하는 따뜻한 축제의 장을 이뤘다. 활동 발표회는 ▲1부 우수 청소년 시상 및 연간 활동 보고 ▲2부 청소년 발표 및 공연으로 진행됐다 . 2층 행사장에는 청소년들이 수업을 통해 완성한 작품 전시도 함께 마련됐다. 특히, 2부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사회자로 나서며 보호자와 지역 청소년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방과후 전문 체험활동을 통해 완성한 무대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보호자는 “1년 동안 아이가 어떤 활동을 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어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수련관 관계자는 “내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생활개선회 용유지회(회장 이선경)는 지난 2일 인천 중구 용유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지원을 받아 회원 17명이 약 100kg의 고추장을 손수 담갔다. 특히 저소득 가정 120세대에 이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이선경 생활개선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저소득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생활개선회 용유지회는 이웃돕기, 반찬 나누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8일 공·사립유치원 교원 2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유치원 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아교육법과 관련 지침을 토대로 생활기록부 작성에 필요한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고 교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재 항목별 작성 기준과 유의사항, 사례 중심의 실무 적용,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했으며 사전 질문을 수렴해 답변하는 방식이 참여 교사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생활기록부는 유아의 성장과 발달을 기록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교원이 정확한 기준에 따라 작성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6월부터 12월까지 관내 공·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수의사가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동물사랑교육’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에는 4,500여 명의 유아가 참여했으며, 제2차 인성교육 종합계획과 인천광역시교육청 동물학대 예방교육 조례를 근거로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유아가 동물권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이해하고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수의사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동물의 감정 이해, 안전한 상호작용 방법, 동물학대 예방 등을 안내하고, 참여 학급에 유아용 동물사랑 도서를 제공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또한 수의사 출강이 어려운 강화·옹진·영종 지역은 원격 실시간 방식의 교육을 운영해 교육 기회의 폭을 넓혔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유아들에게 동물과 생명에 대한 책임감 있는 태도를 기르는 데 도움이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오션브릿지 아파트(은하수로 183)’를 제23호 공동주택 금연구역(금연 아파트)으로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 또는 공동주택 관리주체가 세대주 2분의 1 이상 동의를 받아 신청할 수 있다.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 주차장의 일부 또는 전부가 지정 대상이다.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오션브릿지 아파트는 세대주 과반의 동의를 거쳐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 주차장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올해 12월 2일부터 오는 2026년 3월 1일까지 3개월간 계도·홍보 기간을 거친 후, 3월 2일부터 해당 구역에서 흡연 시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중구보건소(국제도시보건과)는 올해 들어 다섯 번째 공동주택 금연구역을 지정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단지 내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안내 스티커와 표지판을 지원하고, 홈페이지 고시공고 등 아파트 단지 내 금연 홍보를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정한숙 중구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강화하고 참여를 높이기 위해 올해 ‘동 평생학습센터’를 성황리에 시범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구는 주민 누구나 생활권 내 가까운 곳에서 더욱 쉽게 평생학습 권리를 누리도록 지원하고자 ‘동 평생학습센터 시범운영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를 위해 근거리에 위치하고 이용이 편리한 ‘꿈벗도서관(원도심)’과 ‘영종도서관(영종국제도시)’ 2개소를 ‘동 평생학습센터’로 지정하고, 지역 특성과 환경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 먼저 꿈벗도서관에서는 원도심 지역 50세 이상 장노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 폰 활용 교육 ‘갈팡질팡 디지털 끝장내기’를 운영하며, 장노년 주민들의 생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디지털 범죄예방 방법,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배달·교통 이용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장노년층이 디지털 사용에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왔다. 영종도서관에서는 영종지역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영어 활용 교육 ‘헬로 리딩 잉글리쉬, 스텝 업(Step up)!’을 운영했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영종국제도시 버스정류장 45곳 주변을 대상으로 자전거도로 정비 등 ‘영종국제도시 버스정류장 주변 보행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버스정류장과 접해있는 자전거도로 때문에 버스 이용자와 자전거의 동선이 겹치는 등 충돌 가능성이 있어, 보행자와 자전거가 안전하게 교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보행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에 구는 영종국제도시 내에 소재한 45개소의 버스정류장을 대상으로 시비 보조금을 포함한 약 2억 원을 투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특히 자전거도로에 의해 단절된 보행로를 확보하는 차원에서 ‘고원식 횡단보도’를 조성하고, 자전거 이용자의 시인성 확보를 위해 ‘노면 표시’를 강화하는 등 현장 유형별 개선 방안을 적용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도시가 성장하면서 버스·자전거를 이용하는 구민이 지속 늘고, 한정된 도로 안에 버스정류장과 자전거도로가 공존하다 보니, 부득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같은 공간을 공유할 때가 생기곤 한다”라며 “이러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일 초등 수업 혁신 지원단, 교수평 통합지원단, 개념기반 탐구수업 연수 이수자 등 55명의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교수·학습 설계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깊이 있는 학습’ 실현을 위해 교사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교수·학습 설계 프레임과 자료를 공동 개발하고, 이를 연수와 컨설팅을 통해 학교에 보급하기 위한 심화 과정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깊이 있는 학습’ 이해. 탐구 질문 중심 교수·학습 설계 실습이 진행됐으며, 이후 참여자들이 제작한 강의안을 공유·검토하는 협력 활동도 이어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으로 일관성 있는 교수·학습 설계 자료를 마련해 ‘깊이 있는 학습’이 현장에 더욱 빠르게 안착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워크숍 이수자를 강사 지원단으로 구성해 ‘2026학년도 신학기 대비 교육과정 설계 워크숍’, ‘학교로 찾아가는 실습형 워크숍’ 등을 운영하며, 학교 현장의 지속적인 수업 혁신과 질적 변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일 관내 각급학교 행정실장, 시설 공사 담당 공무원, 공사현장 관계자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학교시설공사 부실시공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강화된 법적 책임과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고, 학교 현장의 부실시공 예방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보강토 옹벽의 공학적 특성 및 사고·복구 사례, 학교시설 공사감독 방안과 시기별 안전관리 사항을 주제로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전문강사가 현장 중심·사례 중심으로 강의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부실시공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은 학교시설을 이용하는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특히 동절기에는 기상 여건 악화로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리·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사립학교 법인과 학교에 대한 ‘사학기관 운영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분야별 우수기관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사학기관 운영평가는 사학의 공공성 강화와 자발적 운영 개선을 위해 2년 주기로 실시되며, 올해 평가는 26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주요 평가 항목은 법인과 학교 분야로 나눠, 법인 분야는 수익용 기본재산 관리, 운영 공공성, 재정 책무성을, 학교 분야는 학교회계의 재정건전성, 교직원 인사관리, 학교운영 건전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관내 사학기관은 회계 운영 투명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학교경영 투명성 확보 노력’이 백분위 환산 95.3점으로 전체 지표 중 가장 높았다. 반면 ‘법정부담금 부담 실적’은 35.9점으로 낮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교육청은 관내 학교법인 대다수가 영세하여, 수익용 기본재산에서 발생하는 수입만으로는 법정부담금을 전액 충당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가 점수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종합 결과 법인 분야에서는 인항학원(인항고)이 1위, 제일학원(인성초·인성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일 글로스터호텔인천에서 ‘ESG경영추진단 정기회’를 개최했다. ESG경영추진단은 환경(E), 사회(S), 투명경영(G)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교육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청의 ESG 정책 수립과 실행 전반에 대한 자문을 맡고 있다. 정기회에서는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현황,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추진 상황, 2025년 ESG 경영 및 추진단 운영 평가, 2026년 ESG 경영 방향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ESG경영추진단이 제시한 의견을 향후 정책 수립과 실행 과정에 적극 반영하여,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교육기관으로서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2024년에 마련된 ESG 경영 지표를 토대로 2025년 분야별 실천 과제를 정리해 ‘2025년 인천광역시교육청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12월 말 발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는 지난 8일 사회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는 통합사례관리 담당자들의 신체적, 정신적 소진을 예방하고 건강한 업무 환경 지원을 위해 ‘민·관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소진 예방 힐링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겨울 향기로 마음을 다독이는 힐링 향수 클래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희망복지지원단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 4곳과 사례 관리 협력기관 담당자 42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나만의 힐링 향을 찾고 취향에 맞는 향료 조합과 블렌딩 작업을 하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한 참석자는 “직무에 대한 피로가 컸지만, 향수를 만들며 스트레스가 완화되고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며 힐링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통합사례관리 담당자가 겪는 직무 스트레스와 소진을 예방하고, 복지 현장에서 다시 열정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는 지난 8일 대회의실에서 지역경제 및 위생업소 발전 유공 표창 수여식을 열고 71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중·식품위생 수준 향상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수구립관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구청장 인사말, 표창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유공자는 ▲지역경제발전 유공 12명, ▲공중위생수준 향상 유공 18명, ▲식품위생단체 발전 유공 5명, ▲식품위생수준 향상 유공 25명, ▲어린이·사회복지 식생활 안전관리 유공 1명,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공헌 10명 총 71명이다. 수상자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구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히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재호 구청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유공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위생업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유공자를 적극 발굴하고, 구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상호 협력적인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가 시행하고 있는 임신‧출산 민원 절차 개선 사례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장관상을 받았다. ‘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정부혁신 성과를 발굴·확산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혁신을 장려하기 위한 전국 단위 경진대회로, 각 중앙부처와 교육청, 공공기관, 지자체 등 총 513건의 혁신 사례가 접수됐다. 행안부는 이중 창의성과 적극성, 효과성, 확장성을 기준으로 한 전문가 심사(70%)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30%)를 통해 41개 우수사례를 선정, 시상했다. 구는 ‘민원서비스 혁신 분야’에서 인천 10개 군·구 중 유일하게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연수구 개청 이후 처음으로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장관상을 받은 ‘대한민국에서 임산부가 진짜 왕편한 출산 행정도시, 연수!’는 임신·출산 관련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디지털화한 사례다. 기존에는 임신·출산 관련 민원을 처리하려면 직접 방문하거나 각기 다른 기관을 방문해야 했지만, 구는 정부24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자원봉사 1만 시간 이상 달성자와 지역사회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봉사자 및 기업‧단체들을 대상으로 표창장 및 감사장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자원봉사 1만 시간 이상을 달성한 3명의 자원봉사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참여와 나눔의 정신으로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봉사자 9명과 단체 1곳에는 감사장이 전달됐다.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봉사자와 단체를 발굴해 감사장 전달,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인정·보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찬주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이웃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주신 자원봉사자와 단체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공동체 실현에 기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