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2일 강화 관내 초·중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 총 35여 명과 함께 강화 여차리 갯벌 생태계 보전을 위한 생물다양성 탐사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갯벌의 소중함을 배우고, 저서생물과 염생식물 주제로 4개 팀을 이뤄 다양한 생물 종을 관찰·조사했다. 이후 강화갯벌센터에 모여 조사 내용을 공유하고, 생물 종을 분류하며 특징을 정리하고 발표했다. 저서생물팀에 참여한 중학생은 “기후 위기 시대에 녹색식물의 그린카본도 중요하지만, 해양 생태계가 흡수하는 블루카본의 탄소 흡수 속도가 육상생태계보다 최대 50배 이상 빠르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며 “갯벌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쓰레기를 줄이는 등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염생식물팀에 참가한 초등학생은 “바닷가 또는 물이 짠 곳에서도 잘 자란다는 염생식물이 다른 육상식물과 달라 신기했다”며 “137종의 염생식물 중 21종을 채집해 특징을 배우고 분류하는 활동이 재미있었고, 내년에 또 참가해 더 많은 염생식물을 찾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갯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공·사립 유치원 107곳을 대상으로 2024 유치원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 운영 현장 지원을 6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현장 지원은 유아의 안전과 놀이할 권리를 보장하고 유치원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서면 점검과 유아교육 담당 장학사의 현장 방문 지원 방식으로 진행한다. 서면 점검은 유치원에서 제출한 자체 점검표와 유치원 정보공시에 탑재한 방과후 과정 특성화 프로그램의 수익자 부담금의 일치 여부 등을 확인한다. 현장 점검은 관내 공·사립 유치원 중 10곳을 선정해 실시하며 ▶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및 유치원 규칙 준수 여부 ▶방과후 과정 운영 시간 및 학부모 의견 수렴 여부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및 비용 적정 산정 여부 ▶예산 편성·집행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유아·놀이 중심 누리과정 현장 지원을 통해 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겠다”며 “교육 공동체가 소통하고 협력해 유아들의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2일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코딩으로 미래를 여는 과학생태진로캠프’를 운영했다. 캠프에서 학생들은 기후 위기로 인한 미래 식량 문제를 탐구하고, IOT 기반 스마트팜에 대해 배우며, 다양한 센서 기반 코딩으로 창의적인 스마트팜을 만들었다. 또한, 과학기술 기반 스마트팜 제작 활동을 바탕으로 미래 먹거리 개척과 진로 체험에 참여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다양한 센서를 이용해 나만의 스마트팜을 제어하고 식물을 재배하는 활동을 해보며 코딩이 미래를 만들어가는 하나의 언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 인간과 자연이 컴퓨터 기반으로 함께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코딩 공부를 더 많이 하고 싶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 위기 시대 인간과 AI가 협력하며 만들어가는 미래 삶과 연계된 진로 탐색을 위한 교육”이라며 “앞으로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학생들이 살아가는 미래 사회의 디지털 생태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내면화하도록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2일 영종 지역 다문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습·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 소속 교사가 ‘진로 진학 전문가가 알려주는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주제로 학생 맞춤형 강의를 진행했다. ▶맞춤식 학습법 ▶고입 관련주요 사항 ▶2025 대학입시 ▶2028 대학입시 개편안 등 고등학교 입학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중학생 학부모는 “고입 전형과 관련해 다양한 사례를 접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자녀의 진로·진학 지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영종 지역은 지리적 특성상 교육 자원 접근성이 어려울 수 있어 맞춤형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영종 지역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 지원을 지속해서 파악하고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6월 15일과 22일 관내 유·초·중 특수교육대상학생 3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테마파크 행복 나들이’를 진행했다. 영종도에 위치한 테마파크에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형제·자매, 학부모들은 퍼레이드 공연, 매직쇼, 놀이기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겼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부모는 “가족 지원 프로그램이 보통 주중에 운영되어 참여하기 어려웠는데 주말에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가족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과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신규 및 저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은 21일 관내 초·중학교 경력 3년 미만 교사를 대상으로 ‘학생, 학부모 상담과 교사의 마음챙김’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 및 학부모와의 상담에 어려움을 느끼는 저경력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학생·학부모와의 관계 설정 ▶학생·학부모와 상담 연습 ▶전문성 신장으로 유연해지기 등 다양한 사례와 실습 위주로 구성했다.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현직 교사가 강사로 나서 학생·학부모 상담, 학생 지도 시 겪을 수 있는 사례별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교구나 책 등 자료 활용법을 안내하며 현장에서 활용가능한 생활지도 방법 실습도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새내기 교사로 잘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있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위안도 얻고 학생들과 학부모님을 어떻게 응대할지 길도 찾았다”며 “같이 참여한 선생님들과 교류하고 공감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새내기 교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이 재미있는 조작 활동을 통해 분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손에 잡히는 분수’ 프로그램을 보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손에 잡히는 분수’는 수학교육 전문 초등교사 연구팀이 1년간 연구·개발한 분수 지도 교재·교구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수학에서 수의 포함관계, 비교관계를 나타내는 분수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는 점에 착안해 퀴즈네어 막대를 활용해 직접 만지고 비교하는 분수 수업을 구안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손에 잡히는 분수’ 배부에 앞서 지난 21일 관내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고 초등 수학 분수 단원의 지도 방안과 학습자료 및 교구 활용 방안 등을 안내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즐겁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학습의 어려움을 겪는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학습자료를 지속해서 개발·보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가족 체류형 농촌 유학 체험프로그램 ‘말랑갯티학교’ 참여 가족을 6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 ‘말랑갯티학교’는 도시 학생이 일정 기간 농어촌지역 학교에 다니며, 지역의 자연환경과 인문환경을 체험하고 탐구하는 지역 기반 교육 활동이다. 강화와 옹진(영흥, 덕적)의 12개 학교를 중심학교로 선정해 학교 특색 프로그램과 주말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학교장 허가 교환학습으로, 중심학교의 계획에 따라 학교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전 학년, 중학교 1학년 재학생 가족(강화, 옹진소재 학교 제외)이며, 참여 신청은 인천시교육청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자세한 안내를 확인하고 신청서와 유의 사항 동의서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처음 도입되는 농촌 유학 체험프로그램 ‘말랑갯티학교’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온전한 경험을 하며, 세상을 돌보는 방법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강화와 옹진의 자연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읽걷쓰 기반 탐구학습을 통해 한층 성장하도록 돕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인천 운수업 일자리 채움 지원사업’ 참여 활성화를 위해 신청 지원요건을 대폭 완화하고 지원금 수시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인천 운수업 일자리 채움 지원사업’은 인천항에서 운수 및 창고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 올해 2월 26일 이후 신규로 채용한 직원에 대해 최대 300만 원의 취업지원금 또는 월 20만 원씩 최대 10개월간 지급하는 근로환경개선 지원금 신청서류를 접수기관인 IPA에 제출하면,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각 담당 사업 지원 여부를 심사 후 근로자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IPA는 지난 4월 인천광역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인천중장년내일센터와 함께 ‘인천 운수업 빈일자리 해소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 운수업 일자리 채움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했다. IPA는 사업 주관기관과의 논의를 통해, 항만업계 채용 문화 활성화 및 신규 취업자 지원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고, 본 취업 지원사업의 신청 문턱을 대폭 낮추기로 했다. 이에 따라, IPA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논현포대근린공원 운동장에서 자원순환 나눔장터 ‘고구마켓’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필요 없는 물건은 나누‘고’ 녹색소비로 자연을 ‘구’하는 ‘마켓’이라는 의미의 ‘고구마켓’은 논현2동 통장협의회에서 주관한 녹색소비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사다. 논현2동 각 단체와 남동구청 직원들에게 기부받은 중고 물품을 판매하고, 떡볶이, 순대 등 먹거리장터도 함께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나눔장터에서 필요한 물건도 저렴하게 구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과 음료도 아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라고 말했다. 민효기 통장협의회장은 “본 행사를 통해 환경보호와 주민의 행복한 삶에 조금이나마 기여한 것 같아 기쁘며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명숙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준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주민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청년을 주제로 예술인, 구민, 유관기관이 함께 문화정책을 발굴하고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라운드 테이블 프로젝트 ‘구민이 원하는 문화 : 왓 구민 원트’를 개최했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라운드 테이블에는 청년예술인과 청년창업기업의 대표 8명과 남동구의회 박정하 의원,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송현 센터장이 참석해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문화예술 분야 청년창업기업인 프리즈미 김태헌 대표가 청년예술인, 청년창업기업, 행정기관이 협업한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지역의 예술단체/기관들의 협업방안 △청년 기업의 지역에서의 역할 등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청년들이 남동구에 뿌리를 내리고 정주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남동산단, 소래포구, 생태 문화 등 남동구만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청년 중심의 프로젝트를 요청했다. 또한 지원사업의 형태가 아닌 기획부터 함께하는 수직적 관계에서 파트너십의 관계로 이어지길 바란다는 의견을 내었다. 김재열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청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 중”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시니어를 대상으로 ‘보고 듣고 말하기’ 생명지킴이 자살 예방 교육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보고·듣고·말하기’ 교육을 통해 자살 위험에 처한 주변인의 신호를 인식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 자살률 감소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정신건강복지센터 김승철 팀장이 교육을 맡아 주변의 가족, 이웃, 친구 등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경우 자살 위험 경고 신호와 대응 기술, 전문기관과 연계 방법 등을 강의했다. 조은행 보건소장은 “교육을 통해 자살 위기 상황에 부닥친 대상자를 조기 발견하고 신속하게 개입해 시니어의 정신 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20일 오전 검단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국민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주최하고 서구보건소·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주관으로 열렸다. 학부모, 교사 및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울하다는 우리아이 어떻게 도울까요?’라는 주제로 약 2시간 가량 진행됐다.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경운, 김민애 교수가 각각 ▲1강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2강 ‘자해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를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 종료 후에는 참여한 학부모들의 질의와 응답 등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 관계자는 “아동청소년의 발달 및 정서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녀를 이해하고, 적절히 대처할 방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정신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청 주최,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28회 서곶 학생 피아노 콩쿠르’가 개최된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한 서곶 학생 피아노 콩쿠르는 우수한 음악 영재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지역 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서곶 학생 피아노 콩쿠르는 그동안 인천 서구 지역 내에서 음악적 재능을 가진 학생들에게 실력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고 전문가에게 평가받아 음악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이번 콩쿠르에서는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단순 콩쿠르가 아닌 페스티벌적인 변화를 모색하고자 한다. 서곶 학생 피아노 콩쿠르를 빛낸 역대 수상자들의 축하 공연, 전문 피아니스트의 특별 공연이 펼쳐지며 참가자들뿐 아니라 일반 관객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콩쿠르가 개최되는 청라블루노바홀 앞 광장에는 일반 시민에게 기증받은 피아노들이 배치되며 누구나 피아노를 치며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페스티벌 피아노 존’이 조성될 예정이다. 앞으로 서곶 학생 피아노 콩쿠르가 콩쿠르의 범위를 넘어 더 많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는 찾아가는 문화공연 ‘동(東)구 행(幸)복’ 포크콘서트를 오는 2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오후 7시 동인천역 북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우천 시에는 동구문화체육센터로 장소가 변경된다. 이번 콘서트는 MC 박세민과 함께하는 백영규, 남궁옥분, 이치현, 박호명, 자전거탄풍경, 강은철, 한승기 등 한국의 대표적인 포크 음악가들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이들은 각자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포크콘서트는 동구 주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문화적 행복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