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경영자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19일 진행된 ‘계양구청장과의 간담회 및 회원 화합행사’에서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경영자협의회 회원 60여 명은 계양구 건립을 촉구하는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문화예술회관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회원들은 문화예술회관 유치가 지역사회 간의 교류와 발전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 제공을 통해 계양구민뿐만 아니라 인근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임을 강조했다. 계양구 경영자협의회 함장영 회장은 "계양구는 그동안 각종 규제로 개발이 제한돼 왔고, 문화예술의 소외지역이었기 때문에 반드시 문화예술회관이 건립되어야 한다.”라며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바라는 구민들의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공익형 사업단 은빛보안관 외 4개 사업단 조장 46명을 대상으로 사업 및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상반기 통합 조장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상반기 사업성과 보고를 통해 노인 일자리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여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격려하고 하반기 사업 운영 계획을 설명한 후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은빛보안관 백00조장은 “상반기 동안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노고격려를 위한 삼계탕도 대접받으니 조장으로서 역할을 잘해낸 것 같아 뿌듯함이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전했다. 김수진 일자리관리팀장은 “조장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이 노인일자리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정착되는데 큰 힘이 되고 있어 감사하다며 향후에도 유대관계를 돈독하게 구축하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사업이 사회적 참여에 기여하는 중요한 사업임을 인식하고 수시 현장 모니터링과 유선상담 등 소통창구를 마련하여 문제점을 적극 해결하는 등 운용에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일 인천어린이과학관에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김종필 이사장이 직접 점검반과 전시·놀이시설 7개소(실내 6개소, 실외 1개소)에 대해 ▲전시‧놀이시설 및 교육공간 ▲건축물, 전기, 소방설비 등의 유해‧위험 요인을 점검했다. 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은 “인천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 체감지수를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4월 22일부터 시설 10개소(교량 2개소, 지하차도 6개소, 어린이 이용시설 2개소)를 대상으로 전문성과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내·외부 전문위원과 시민 안전소리단 등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드론 등을 활용해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해왔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중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통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 작가들의 기발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을 대중 앞에 선보였다. 이 작품전시회는 학교 밖 청소년 9명이 올해 3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3시간씩 총 30시간 과정으로 자기 계발 분야 중 문화예술 분야의 ‘도자기 핸드페인팅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과다. 청소년들은 다양한 형태의 도자기 위에 매주 새로운 핸드페인팅 기법을 습득해 적용하며,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색채를 표현했다. 이를 통해 세라믹 디자인 기술 연마로 재능을 발굴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로의 시선을 확장할 수 있었다. 또한, 참가자 9명 전원이 수료하는 등 성취감과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핸드페인팅 작업을 하니 마음이 차분해지고 매시간 작업에 몰두하며 힐링할 수 있어 좋았다. 학교를 그만둔 후 인간관계가 많이 단절됐는데, 집 밖으로 나올 계기를 만들어 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중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제12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중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지역사회로 찾아가는 생명 존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지원하는 ‘2024년 생명 존중 인천! 인생(IN生)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생명 존중 공동체 문화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센터는 ‘나 자신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반려 식물에 푯말을 부착하는 활동을 통해 중구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의 생명 존중 의식 함양을 도왔다. 특히 생명의 소중함에 관한 문구가 적힌 배너와 홍보 물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생명 존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생명 존중 의식 확산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각 학교의 생명 존중 예방 교육 및 축제 기간에 맞춰 운영될 수 있도록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신선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고, 많은 학생이 반려 식물을 활용한 생명 존중 캠페인에 관심을 보이며 참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보건소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20일 장미어린이집을 방문, 어린이 48명을 대상으로 ‘365 찾아가는 손 씻기 교육’을 진행했다. ‘365 찾아가는 손 씻기 교육’은 일상생활 속 올바른 손 씻기 실천을 유도하고 유아기부터 조기 습관을 형성함으로써 급성 호흡기감염증이나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교육에서는 체험교육용 ‘뷰박스(View Box)’를 활용,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중요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세균 역할을 하는 형광 로션을 손에 바르고 뷰박스를 통해 손을 씻은 전후를 비교하며, 형광 로션이 얼마나 제거됐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등 손 씻기의 효과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365 손 씻기 현장 교육을 어린이집부터 경로당까지 대상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을 길러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중구보건소는 어린이집,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과 관련한 찾아가는 감염 예방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0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12개 동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기초생활보장 사업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초생활보장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구와 동 담당자 간의 소통 활성화를 통해 동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의 업무 역량을 강화,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를 위해 마련됐다. 기초생활보장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사람에게 필요한 급여 등을 지원해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자활을 돕는 것이다. 코로나19 발생 여파와 선정 기준 완화로 수급자 수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구는 이날 의료급여사업 주요 내용과 올해 개정된 기초생활보장제도 변경 사항, 주요 사업에 대한 신청 절차와 운영 방향 안내, 다빈도 민원 사례 공유 등 실무 중심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 인천시 디딤돌 안정소득사업, 일상돌봄지원사업과 올 하반기에 새롭게 시행되는 취약계층 간병비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기초생활보장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적용을 통해 복지 수요자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지원되도록 최선을 다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부평기적의도서관은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우리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의 제1주제 ‘기후 위기가 뭐예요?’를 오는 7월 6일부터 27일까지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의 저자 최원형 생태 콘텐츠 연구소 소장과 함께 기후 위기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강연(2회) ▲국립 수목원 탐방 ▲새 모이 터(버드 피더)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함께 사라져 가는 우리의 동식물들에 대해 알아볼 계획이다. 제1주제 ‘기후 위기가 뭐에요?’ 프로그램이 끝나면 박상준 서울SF아카이브 대표와 함께 오는 8월부터 새롭게 SF와 기후위기를 주제로 인문학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10월에는 ‘이토록 멋진 지구의 아이들’의 저자 임성화 교사와 함께 생태 감수성을 키울 예정이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사업이다. 부평기적의도서관의 ‘우리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는 여름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자 생선회·참치·냉면 취급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오는 24일부터 7월 12일까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생선회·참치·냉면을 판매하는 음식점 162곳이다. 중점 지도점검 내용은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 ▲식품 등의 위생적인 취급에 관한 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영업자 및 종업원의 건강진단 실시 등이며,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같이 실시한다. 특히, 여름철 다소비 식품인 냉면 등 조리식품과 회 취급 업소의 수족관 물 수거검사를 병행하여 식중독 발생 우려업소에 대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수준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생선회, 참치, 냉면 취급 음식점에 대한 위생지도 점검으로 구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가 오는 7월부터 어린이 물놀이장 5곳과 계류시설 1곳을 개장한다. 어린이 물놀이장은 백운공원·후정공원·갈산공원·일신어린이공원·나비어린이공원 등 5곳이며, 계류시설은 장수산계곡이다. 이들 시설 6곳은 오는 7월 9일부터 8월 30일까지(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 운영되며,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매주 월요일에는 청소와 점검 등을 위해 운영하지 않으며 우천 시에도 운영하지 않는다. 구는 특히, 기존 물놀이장에 더해 올해 일신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을 새로 조성하여 물놀이 시설 이용객들의 이용기회를 확대했다. 구는 시설의 안전관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주관 응급처치 교육을 수료한 3명의 안전요원을 시설마다 배치한다. 또한 수질 오염 방지를 위해 15일마다 1회씩 수질검사와 매일 담수교체를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물놀이 시설 이용객이 안전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수질검사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는 오는 10월 1일 ‘제31회 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부평구민을 대상으로 다음 달 26일까지 구민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구민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구민에게 주는 명예로운 상으로, ▲구민화합봉사상 ▲효행상 ▲나눔상 ▲산업증진상 ▲지역경제증진상 ▲대민봉사상 ▲문화예술상 ▲체육진흥상 ▲교육연구상 ▲지속가능발전상 ▲호국보훈상 ▲특별상 등 총 12개 부문이다. 후보자 추천은 각 부문별로 이뤄진다. 후보자는 시상일 기준 부평구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추천권자는 동장 및 지역 내 기관장, 시민․사회단체 대표, 기업체 대표 등이다. 단, 산업증진상, 지역경제증진상, 대민봉사상, 지속가능발전상과 특별상 등 5개 부문은 거주지 제한이 없다. 수상자는 추천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현지조사를 통한 공적사항 확인과 구민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구는 오는 9월 28일로 예정된 제31회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각 분야별 일터에서 맡은바 직분을 다해 꾸준히 봉사하는 모범구민 30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7월부터 시작되는 ‘가족과 함께 천연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지역 내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가족(가족 동반 참여)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자 모집 기간은 6월 24일부터 28일이며, 온라인(연수문화포털)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프로그램은 7월 10일에서 8월 23일 기수별 2회씩 총 6기수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수구 어린이·청소년의 스트레스 해소 및 가족 간 유대감 향상을 위해 개설됐으며, 천연 재료를 이용한 ▲멘톨비누 만들기(1회차) ▲주물럭 비누 만들기(2회차)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가족건강팀에 문의하면 된다.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학업 등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비누 만들기 활동을 통해 씻어내리고 가족과 소통하며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 송도5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2층에 마련된 연수형 공공키즈카페인 ‘연수 꿈빛나래 키즈카페’가 내달 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연수 꿈빛나래 키즈카페는 정식 운영 전에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무료 시범 운영되며, 시범 운영을 통해 각종 놀이시설 점검과 다양한 구민 의견을 청취해 키즈카페 운영에 반영하게 된다. 이용 대상은 3세부터 12세 어린이와 19세 이상 성인 동반 보호자로, 초등 3학년 이하 아동은 보호자와 동반 입장해야 한다. 키즈카페는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3회차씩 회차별로 2시간씩 운영되며, 회차별 입장 가능한 인원수는 아동 기준 50명으로 제한된다. 아동 이용 요금은 연수구 지역 주민 9,000원, 그 외 지역은 11,000원이며 보호자는 거주지와 상관없이 1,000원이 책정됐다. 이용예약은 네이버 플레이스로 가능하고, 무료 시범 운영은 24일 10시부터, 정식 운영은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다음 주 예약을 받는다. 연수구 관계자는 “처음 개소하는 공공키즈카페가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보호자 양육 부담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6월 19일부터 6월 22일까지 동남아 시장 및 태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3박 4일 일정으로 태국 현지 주요 인사 및 관광업계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천관광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태국의 방한 관광객 수는 2023년 기준으로 약 38만 명으로, 전체 시장에서 7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동남아 국가 중에서는 베트남 다음으로 큰 규모이다. 이번 설명회는 하반기 방한 관광 성수기를 대비하고 태국 방한 관광 회복을 가속화하기 위한 선제적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속적인 네트워크와 인천여행 상품 개발 및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6월 20일 현지 유망 여행사 4곳(GO 365 Travel, S.B.A Travel, SUNMOON TOUR & TRAVEL, PLERN PLERN TOUR)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지 뉴미디어 인터뷰를 통해 인천의 관광 매력을 알리는 데 힘썼다. 같은 날, 현지 주요 기관 및 여행업계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하여 관광 목적지인 인천을 홍보하고, 다양한 지원 제도를 소개하여 인천여행 상품 개발을 유도하는 '인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보이스 밴드 엑시트의 ‘Only Voice’ 공연을 개최한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공연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이며 남동소래아트홀의 상설 공연 프로그램인 ‘마티네콘서트 마실’(이하 마실)로 개최된다. 엑시트(EXIT)는 혼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으로 POP, 발라드, 댄스 등의 다양한 장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 ‘Only Voice’에서는 엑시트만의 화음과 비트감을 섞어 깨끗하면서도 신선한 아카펠라 음악들이 가득 담긴 무대를 선보인다. 유튜브 조회수 2,000만뷰를 달성한 ‘디즈니 메들리’를 포함해 ‘여행을 떠나요’ 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던 노래들이 엑시트만의 색으로 바뀌어 관객들에게 들려질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5,000원으로 엔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남동문화재단은 구민들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남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