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보건소는 최근 남동노인문화센터를 방문해 센터 이용 중인 65세 이상 어르신 약 1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은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경로당, 주간보호센터 등 노인 관련 시설을 찾아가 흉부-X선 검진 및 유소견자 객담검사를 통해 결핵을 조기 발견해 추가 확산을 방지하는 취지이다. 발견된 결핵환자는 치료의료기관으로 연계 및 개인 맞춤형 사례관리를 할 예정이다. 결핵은 전염성 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을 통해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 중으로 감염되는 질환으로 2주 이상의 기침, 객담, 발열, 피로 등의 증상이 있거나 아무런 증상이 없을 수도 있어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지영 남동구보건소장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어르신은 조기에 질병을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매년 1회 결핵 검진을 받으시길 권고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9일 인천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와 맘편한 임신, 건강한 출산·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는 난임부부와 임산부, 양육모(36개월 이내의 아이를 키우는 양육모)를 대상으로 정서적, 심리적 문제에 대한 상담 등의 의료적 지원 관련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인천시를 통해 길병원이 위탁받아 운영 중인 기관이다. 양 기관은 ▲상담 및 관리가 필요한 난임부부, 임산부, 출산가정 상호의뢰 및 연계, ▲우울증 자가진단검사 결과 고위험군 여성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상호 협조, ▲홍보 인식개선 사업 등 난임부부와 임산부, 양육모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출산기 여성과 난임여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건강관리 체계가 구축되도록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이번 협약을 통해 젊은 세대가 많은 서구를 대상으로 특화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임신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9일 취약계층 임산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사업 신규대상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취약계층 영유아 및 임산부를 대상으로 6 부터 12개월간 맞춤 보충식품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임산부와 영유아는 영양취약집단으로 소득수준이 낮은 경우 영양 격차가 커지고 있다. 2022년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30세이상 여성의 빈혈유병률은 14.5%로 최근 고령 산모증가로 빈혈 등 산모의 영양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날 영양플러스사업 설명회에서는 신규 참여자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사업 소개 및 구체적인 참여방법 ▲모유수유 및 이유기 영양교육 ▲대상자별 보충식품패키지 구성 및 섭취관리방법교육을 실시하여 사업참여도를 높였다. 대상자들의 영양위험요인 개선 및 식생활 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산모의 건강과 태아의 정상적인 발달을 위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관리가 중요하다”며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평생 건강의 기반이 되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 습관을 기를 수 있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한국서부발전(주) 서인천발전본부는 지난 9일 청라3동을 찾아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세트 80개를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청라3동의 기초수급자, 한부모 8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백창균 본부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물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전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은선 청라3동장은 “서인천발전본부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지원해 주신 물품은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서부발전(주) 서인천발전본부는 작년 5월 청라권역 어르신들의 ‘유람선 타고 행복나들이’ 사업을 후원했으며,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선물세트를 후원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추석명절 연휴(9월 14일~9월 18일)기간 동안 예상되는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24시간 운영되는 생활민원처리반을 중심으로 청소, 환경오염, 교통수송, 도로복구, 재난대비 등 주민 불편과 직결되는 사항에 대해 9개 상황반을 구성하고 110명의 인원을 투입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전공의 이탈 후 맞는 첫 명절 연휴로 의료 공백 상황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철저한 응급진료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구에서는 국제성모병원을 포함한 5개 의료기관이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 한편 종합상황실 운영과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 및 당직 약국 현황, 동별 쓰레기 수거일 등 추석 연휴 유용한 정보는 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지난 9월 6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제21기 2024년 3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사(유정학 협의회장) ▲8.15 후속 조치 업무보고 ▲자문위원 정책건의 의견수렴 ▲협의회 운영방안 및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등의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서구협의회는 하반기에 북한이탈주민과 소통하는 힐링취미 교실, 평화통일공감 강연회, 청소년 평화통일 대화 등 다양한 통일활동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지역사회에서 민주평통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자문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정책건의 의견수렴은 매분기 자문위원의 의견을 종합해 의장인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정책건의에 반영하고 있다. 이번 3분기에서는 북한의 대남 적대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할 방안을 모색하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6일, 관내 공동주택 4개소를 방문하여 전기차 충전시설 및 소방시설 현황을 파악하고 공동주택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화재 예방 대책 및 지원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중구 의원들은 이날 현장 방문을 통하여 전기차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소와 주차장 위치를 지상 또는 출입구 주변으로 이동하는 방안을 논의했고, 화재 발생 시 확산 방지를 위해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구역에 방화구획 설치 또는 질식 소화포 비치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종호 의장을 비롯한 중구의회 의원들은 주차장 위치 변경은 아파트 구조 변경을 비롯한 입주민 간의 의견 조율 등이 필요한 부분이므로 다방면의 심도있는 검토가 있어야 할 것이며, 이에 앞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열감지 카메라 설치, 전용 소화기 배포 등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기차 화재는 쉽게 진화되지 않아 한번 발생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공동주택 관리주체를 비롯한 관계 부서에 소화전, 스프링클러 설비 등 소방시설에 대한 철저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 이상호 의원(계산4동·계양1·2·3동)은 지난 9월 2일 열린 제255회 계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쓰레기 소각장 신설 문제에 대한 자신의 확고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 의원은 구청과 일부 구민들 사이에 오해가 발생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이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전했다. 이상호 의원은 먼저 계양구에 쓰레기 소각장 설치에 대해 반대입장을 확고히 밝혔다. 그는 지난 발언이 2026년부터 시행될 예정인 수도권 매립지 생활 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치와 관련하여, 계양구가 쓰레기 대란을 사전에 대비하자는 취지였음을 설명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일부 주민들에게 오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이를 바로잡고자 발언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행정적 대응의 미흡함을 지적하며,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 해결책과 대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쓰레기 소각장 신설은 주민의 삶과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신중하고 투명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구가 이 문제를 책임감 있게 해결할 것을 당부했다. &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재)인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예술공간 트라이보울에서 가을을 맞아 오는 14일 예술인과 시민을 가깝게 이어주는 '브릿지 마켓'을 개최한다. '브릿지 마켓'은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4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트라이보울 야외광장과 실내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환경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실천방안을 모색할 워크숍과 영화 상영은 물론 야외 공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양말목, 자투리 천 등을 재활용하여 만든 핸드메이드 소품, 친환경 종이로 만든 독립출판물, 엽서, 친환경 소재 생활용품 등으로 약 30팀이 아트마켓에 참여한다. 또한, 환경과 생태 팝업 카드, 멸종 위기 동식물 열쇠고리, 업사이클 모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워크숍도 운영된다. 워크숍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트라이보울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후 참여 가능하다. 오후 5시 실내 공연장에서는 제21회 서울국환경영화제 출품작 '돌고래와 헤엄치는 법', '건축가 A' 2편이 상영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5일 부평구에 위치한 제17보병사단을 방문하여 더운 날씨 속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고자 500만원 상당의 위문금과 간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에 이어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도 국가방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우리 국군장병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임직원들이 한뜻으로 마련한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단은 지난 7월 폭염 속 구슬땀을 흘리는 장병들을 위해 임직원 봉사단이 위문 방문하여 화채를 만들어 제공했다. 김종필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국가 안보를 위해 자신의 젊음을 기꺼이 내어준 장병들의 숭고한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계양소방서는 5일 관내 위치한 산과 들 식당 입구부터 갈현동 양계장 방향 부근 수목으로 인해 소방차량 진입이 장애요인이 있어 수목 제거 활동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소방서는 갈현동 부근 진입로가 비포장길로 되어있으며, 비포장길 양옆에 나무들이 정비 되어있지 않아 도로 쪽으로 나무가 자라고 있어 소방차량 통행에 방해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장기119안전센터와 계양구청 산림과의 협동으로 소방차량 출동로 장애요인인 수목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차 통행로 확보는 모두의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방법이기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소방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여성가족재단 성평등자료관 다다름은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김지혜 교수를 초청해 ‘평등한 가족, 존엄한 삶’이라는 주제로 제13회 다다름 성평등 아카데미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강연은 9월 6일 14:00 부터 16:00까지 인천여성가족재단 1층 성평등자료관 다다름과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됐으며, 23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 김지혜 교수는 가족에서 기원하는 수많은 차별과 불평등 그리고 가족을 지켜야 할 규범이 아니라 변화하는 ‘제도’로 바라보기 위한 내용을 설명하며 유익한 강연을 선보였다. 강연 종료 후, 참석자들로부터“가족 내 존재하는 차별과 불평등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오늘 강연을 통해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며, 참석하기를 잘한 것 같다.”, “변화하는 가족제도에 대해 쉽게 잘 풀어주셔서 너무 좋았다.”등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김미애 대표이사는“모든 사람의 평등하고 존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가족제도가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해 보면서 자유롭게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청렴문화를 강화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고위공직자 릴레이 청렴 메시지 캠페인인 ‘청렴마이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렴마이크’는 고위공직자들이 직접 직원들에게 청렴 의지를 전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실천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캠페인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청내 방송을 통해 송출되며, 고위공직자들이 자신의 목소리로 청렴 실천을 다짐하면서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첫 방송에는 이철우 감사관이 참여해 “청렴한 마음가짐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부패 취약 요인을 찾아 개선하고, 정직하고 투명한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청렴마이크’를 통해 모든 공직자가 청렴의 가치를 체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청렴대책추진단 회의 개최 ▲고위공직자 맞춤형 청렴교육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 등 다양한 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피해장애아동들에게 즐거운 명절을 선물한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소속 피해장애아동쉼터는 한가위 연휴 아이들이 몸과 마음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명절 행사를 준비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쉼터에서 지내는 아동은 초등생 부터 고등학생 4명이다. 모두 방임과 학대 등을 겪다 이곳을 왔다. 쉼터는 아이들이 또래 아이들과 달리 가족과 같이 한 경험이 많지 않다는 점에 주목했다. 한가위 연휴 기간 가족처럼 함께 명절을 보내며 평범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집중한다. 연휴 시작 전 오는 12일에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기관을 찾아가 직접 쓴 편지와 함께 선물 세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아이들이 주기적으로 찾는 서구라파심리상담센터와 병원 등을 방문한다. 연휴엔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가 마련한 한가위 한마당에 참여해 명절을 즐기고 파주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아 ‘한가위를 힙하게’ 행사에선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같이한다. 또 송편 빚기는 물론이고 전통 놀이 키트를 준비해 제기, 팽이, 딱지 등을 만들어 쉼터 아이들과 생활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설공단 송도공원사업단은 센트럴파크 등 총 12개소 공원을 대상으로 수목 병해충(미국흰불나방 등) 확산을 막기 위해 예찰 및 방제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잦은 호우와 불볕더위로 인해 증식한 병해충으로 인해 공원 내 벚나무, 이팝나무 등 조경수목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송도공원사업단은 인천시설공단 나무병원의 나무 의사와 주기적인 현장점검(월 2회)을 통해 예찰 활동을 강화하여 해충이 급증하는 9월부터 10월까지 수목 병해충 방제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설공단 송도공원사업단은 “수목 병해충 집중 예찰과 방제를 통해 공원 내 수목을 보호하고 시민들이 공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