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안전하고 쾌적한 용정근린공원 야간 이용을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장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개선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 용정근린공원 내 진출입로 2개소가 어둡다는 의견이 접수돼, 공단은 야간 조도 측정과 추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공단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태양광 등을 추가 설치하며 주민들의 야간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했으며, 하반기에는 화동근린공원, 석바위근린공원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접수된 불편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공원을 실제로 이용하는 주민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늦은 시간에도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8일, 관내 수산자원 회복·증강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백령 면허어장에 건강하고 우량한 어린해삼 28만 마리를 방류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된 어린 해삼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거치고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에서 친자확인 분석이 완료된 건강하고 활력이 좋은 우량종자이다. 해삼은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역의 대표적인 보양식품으로 그중 서해 최북단의 옹진군에서 생산된 해삼은 냉수대의 영향으로 돌기가 잘 발달되어 타 지역대비 상품성이 우수하여 어업인 소득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옹진군은 백령을 시작으로 대청해역에 28만마리, 연평해역에 9만마리, 영흥해역에 9만마리, 하반기에는 덕적·자월해역에 58만마리의 어린해삼을 각각 방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품종별 서식적지 및 먹이원이 풍부한 해역을 대상으로 해당 어촌계 및 어업인과 상의하여 방류지역을 선정 후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업인들이 희망하는 품종을 적극 반영하여 수산자원 조성·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옹진군 어업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9일, 여름철 안전한 옹진군을 만들기 위해 옹진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정상구 부군수를 비롯해 본청 9개의 부서장과 7개면의 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름철 안전관리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번 여름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폭염이 일찍 찾아오고 기간도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폭염에 따른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여름철 폭염대비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보고회에서는 여름철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 유어장, 체험어장 등에 대한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 시행과 함께 우기를 대비하여 급경사지, 소하천, 도로 배수로, 배수갑문 등에 대해 원활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 점검 추진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점검 및 논의됐다. 정상구 부군수는 “여름철 각 면과의 비상연락체계 유지 및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대비하고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의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무더위 쉼터 등의 원활한 운영을 강조했으며, 관광객 및 주민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각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안전캠페인 등을 적극 실시하여 안전사고가 발생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중구지회는 지난 14일 개항동 동 청사 앞에서 ‘6·25 전쟁 음식 무료 시식회와 안보 사진 전시회’와 연계한 청렴 문화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청렴 캠페인’은 청탁금지법 시행 등 부패 방지 관련 법·제도를 홍보함으로써 시민에게 청렴의 가치를 알리고, 성숙한 청렴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활동이다. 또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 청렴 문화 관련 전단을 배부했다. 김선금 동장은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직장 내 청렴 공감대 형성뿐만 아니라, 자생 단체와 연계해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확산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진건 회장은 “전쟁 경험이 없는 세대에게 전쟁의 참혹함과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보건소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지난 5월 29일, 6월 7일·13일 3일간 지역주민과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책임자 총 48명을 대상으로 ‘2024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급성 심정지 환자 발견 시 즉각적인 심폐소생술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관리 방법을 익혀 접근성과 사용 실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급성심장정지 환자는 대부분 가정이나 직장, 길거리 등 의료시설 이외의 장소에서 발생하며, 일반인에 의해 목격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복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이 중요하다. 보건소는 참석 편의를 고려해 중구 1청사와 2청사로 나눠 교육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심폐소생술·생활응급처치 이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배우고, 마네킹을 이용한 가슴압박술 실습에 참여해 관련 역량을 키웠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많은 구민이 교육에 참여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8일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로부터 후원 물품 라면 820개(5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는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부터 매해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에 후원 물품을 전달해왔다. 후원 물품을 전달한 장재영 지부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확산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 김덕순 센터장은 “매년 아낌없이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준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에 감사하다. 후원품은 참여자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는 자활 참여 주민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교육 및 사례관리는 물론, 기름착유사업단 등 12개 자활사업단과 가사·간병 방문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혹서기 대책 운영 기간’을 운영,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에 따른 조치내용은 △실외활동 사업 위주로 활동 중단 및 시간 변경 △사업단별 기상캐스터 운영 △학교 등 수요처 특성을 반영해 한시적 활동 내용 변경 △혹서기 대비 물품 지원 △활동 중단 기간 중 참여자 건강 모니터링 등이다. 구 관계자는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단 한 명의 피해 발생 사례 없이, 더욱 안전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중구는 올해 총 2,724명의 어르신에게 노인일자리 등 노인사회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집중호우로 침수되는 반지하주택 피해 예방을 위해 개폐식 방범창 설치를 무상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반지하주택 침수피해 대책’의 일환으로, 반지하주택 거주자에 직접 지원하는 사업이다. 반지하주택 침수 시 수압으로 인해 현관문을 열 수 없는 경우 창문으로 탈출할 수 있도록 개폐가 가능한 방범창 설치를 지원한다. 개폐식 방범창은 외부에서는 열리지 않아 평상시에는 방범의 역할을 하고, 재난 시에 내부에서 열 수 있어 탈출이 가능하다. 반지하주택에 전입 신고한 인천시 중구 거주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신청이 많을 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침수 우려 반지하주택 및 안전 취약계층(노인, 아동, 장애)을 우선 선정하게 된다. 비상시 탈출로 확보를 위해 1가구당 1개 창문만 설치를 지원하며, 설치비용은 무료다. 중구는 건축과 건축안전센터팀을 통해 신청·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구 관계자는 “반지하주택의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여름철 폭염으로 독거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사고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여 2024폭염대비 취약노인 보호대책을 수립하고 폭염대비 종사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 내용은, 폭염 시 온열 질환 피해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한 안부확인 실시, 폭염대비 건강관리방법, 응급처치요령, 폭염대응 행동요령 등 교육했으며 맞춤 돌봄 대상자 어르신에게 생활교육으로 진행했다. 최명희 사회복지사는 “무더운 폭염기간에 안심폰을 활용한 어르신 안전 확인 모니터링 강화, 대상자 방문을 통한 냉방시설 정상작동 등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응급상황 시 비상연락망 및 보고체계를 마련”한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여름철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예방을 철저히 하고 수시로 돌봄 노인의 안전을 확인하는 등 피해 예방을 최소화하기 위해 취약노인 보호대책 운영에 만전을 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부평구노인복지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오행시 10편을 북구도서관 로비에서 6월말까지 전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행시는 지난 5월 개최한 온마을축제 행사 중 하나로, 축제 활성화와 북구도서관 홍보를 위해 도서관과 관련한 단어를 활용한 ‘도서관 오행시 짓기’의 결과물이다. 북구도서관은 ‘북구도서관’, ‘모바일회원’, ‘온마을축제’ , ‘지식이쑥쑥’, ‘좋은도서관’ 등 도서관과 독서와 관련한 오행시를 공모해 104편 중 독창성과 주제적합성, 완성도를 심사해 10편을 선정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참여를 통해 마을 도서관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좋은 기회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중학교 과학탐구수업 지원단 소속 교사를 대상으로 '과학교사, 과학탐구수업으로 말하다!'라는 주제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중학교 과학탐구수업 지원단은 중학교의 과학수업혁신을 위해 5월 구성된 교사 단체로 내년부터 학교 현장에 적용될 2022 개정교육과정 기반한 수업 도움 자료 개발과 교사 연수를 준비하고 있다. 과학교육전문가가 과학탐구수업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업을 설계할 때 사용하는 수업모형과 다양한 기법의 실례를 안내해 지원단의 수업 설계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과학탐구수업 지원단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특강과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양질의 수업 도움 자료를 개발해 수준 높은 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수업의 전문성을 갖춘 교사들이 수업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할 때 학교 공동체 안에 신뢰가 쌓여갈 것”이라며 “인천의 모든 과학 교사가 자신 있게 수업할 수 있을 때까지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8일 4층 대회의실에서 초등돌봄전담사 32명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친절교육으로 서비스마인드 갖추기, 유형별 민원 응대 기술 교육으로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는 방법 및 적극적인 민원 응대 방법을 배워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참석 초등돌봄전담사는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친절과 배려는 돌봄 서비스의 핵심 가치이며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초등돌봄전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를 실시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돌봄교실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유치원 평화교육 및 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사립유치원 관리자를 대상으로 2024 사립유치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18일 실시했다. 워크숍은 읽걷쓰 기반 인천의 지리 및 역사적 특색을 활용해 공존 교육의 중요성 강화하고 교육 현안 협의를 통해 사립유치원 교육력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워크숍은 ▲평화교육원 안내 및 전시 관람 ▲화개산(오솔길), 대룡시장 탐방을 통한 공존의 체험을 중심으로 관내 사립유치원장의 읽걷쓰를 통한 평화 및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자연환경 및 생태 자원을 활용해 인간과 자연의 평화로운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며 유치원 교육공동체가 평화감수성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여름철 감염병을 대비하고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활동을 위해 18일 송월초에서 관내 유⋅초⋅중⋅고 감염병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인하대학교 직업환경의학과 김형두 전문의가 ▶수인성 감염병 ▶수두 ▶결핵 ▶유행성 이하선염 등 학교 내 빈발 감염병 예방관리 및 역학조사의 흐름 이해와 대응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연수가 학교 감염병 담당자의 신속하고 효율적 대응을 위한 업무역량 강화에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8일 민원인과 전 직원이 함께 만드는 '나의 다짐 두 번째 이야기' ‘청렴선서나무 키우기’를 실시했다. 이 사업은 ▶ 청렴의지를 지켜나가는 의미의 맹세 손바닥을 자체 제작 ▶ 전 직원이 청렴에 대한 다짐이나 실천 가능 문구를 직접 작성 ▶ 중앙현관에 마련된 청렴선서나무에 부착 ▶ 청렴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 깜짝 이벤트로 개성있고 센스있는 참신한 청렴문구를 선정해 함께 기쁨을 나누고 생각을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찾아오는 민원인이 함께 참여해 청렴선서나무가 더욱 풍성하게 완성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 “청렴에 대한 전 직원의 다양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민원인과 함께 소통·공감하는 사업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모두에게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