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 관내 고등학교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장애학생의 인권지원을 위한 사례중심 인권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 인권에 대한 개념과 특수교사의 교권에 대한 기초적인 관점 등 교육 주체들이 결대로 삶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의 경험과 생각을 나눌 수 있도록 소그룹 단위로 구성하고, 참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3개 지역권에서 운영됐다. 또 장애인 교원을 위한 청각장애 교원 문자통역 서비스도 제공했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는 “현재 특수교육 현장은 학생들의 인권보호와 함께 특수교사들의 교권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며 “인권과 교권을 동시에 이해하는 연수로, 실제적인 사례 중심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은 ‘더불어’와 ‘결대로’가 공존하는 공간이므로 각 주체들간의 이해가 중요하다“며 ”각자의 인권이 존중받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는 식중독 발생 사전 예방과 자율적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참여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동구 관내 2024년 신규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새내기 영업주의 식품위생 의식을 높이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 내용은 ▲조리단계별 위생상태 및 오염 가능성 진단 ▲세균오염도 측정을 통한 위생 모니터링 ▲위생관리 보완책 제시 ▲2차 현장점검을 통한 위생취약점 개선 여부 진단 ▲식품안전관리용품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구 관계자는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해 마련한 새내기 음식점 컨설팅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위생적인 외식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 화도진문화원은 오는 22일 토요일 배다리 헌책방 거리에서 제5회 ‘배다리 헌(獻)책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책과 관련된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축제 참여자들이 헌책(2017년 이후 출판 도서) 두 권을 가져오면 화도진문화원에서 발행한 책과 함께 소정의 선물을 주는 도서 교환전이 진행되며, 배다리 거리를 탐방하고 오면 선물을 주는 ‘배다리 탐험대’ 활동도 진행된다. 아벨서점 시다락방에서는 조연수 시인과 함께하는 ‘어린이를 위한 책 속의 즐거움 찾기’라는 주제의 독서 강연회가 진행되고, 아트스테이 1930(빨래터 카페 앞)에서는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 퀴즈쇼인 ‘도전! 어린이 골든벨’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축제 운영본부(카페 멀씨)에서 안내 종이(리플릿)을 받아 축제에 참가하면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축제장 곳곳에는 캘리그래피 부채 만들기, 마술 버스킹, 달고나 만들기, 이야기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배다리 헌(獻)책 축제에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는 2024년 제1기분 자동차세 약 14억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우편으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과세대상은 6월 1일 현재 동구에 등록되어 있는 자동차·건설기계 ·125cc초과 이륜차이며, 납부기간은 7월 1일까지이다. 1월 부터 3월 중 연세액을 일시 납부한 경우에는 6월에 과세되지 않는다.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현금자동인출기(CD/ATM)에서 본인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며, 은행 창구에서 현금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금융기관 방문없이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지방세 ARS(142-211)를 이용해 쉽게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지방세입계좌 납부시스템은 자동차세 등 지방세를 이체 수수료 없이 편리하게 납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자동차세 납부기한인 2024년 7월 1일이 경과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되며, 번호판 영치 및 재산압류 등의 체납처분으로 인한 각종 불이익이 발생될 수 있다”며 “기한 내에 납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 보건소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7일 장애인 재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상반기 지역사회재활협의체를 개최했다. 지역보건의료, 복지 자원의 효율적 운영을 통한 통합적 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해 조직된 민관협의체인 지역사회재활협의체에는 ▲가천대 길병원 ▲경인권역재활병원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 ▲인천광역시보조기기센터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참여한다. 이번 협의체 회의에서는 기관 담당자 등 11명이 참여해 기관별 ▲재활사업 추진 현황 ▲지역사회자원의 정보공유 및 활성화 방안 ▲등록 장애인 발굴 방안 등의 주제로 활발한 토의가 이어졌다. 특히, 연수동 김○○(40대, 남, 와상환자) 대상자에 대한 사례회의를 통해 재활병원 방문재활서비스, 인천보조기기센터 전동침대 지원, 자세유지기구센터의 앉기자세 유지기구 신청방안 등 기관별 다양한 지원방안이 도출됐다. 또한, 이날 가천대 길병원 재활전문의를 통해 지역장애인 6명의 ▲건강상태 및 주요문제 파악 ▲개별 장애인 평가 및 상담 ▲재활훈련 및 서비스 제공 계획 수립 등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자문을 진행했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서창어울근린공원에서 5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2024년 제4회 서창2동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주민총회에 앞서 다붓다붓, 프로그램 한마당을 통하여 작품 전시회, 프로그램 발표회 및 각종 체험 활동을 진행하였고 주민 신청을 받아 노래자랑을 개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주민총회에서는 2023년 주민자치센터 기금 감사 보고, 주민자치회 추진사업 경과보고, 2025년 자치계획 및 주민제안사업 발표 및 투표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주민 투표 결과, 서창2동의 2025년 자치계획 실행사업은 ▲서창2동 마을축제(프로그램 한마당) ▲ 우리손으로, 모기유충 퇴치사업 ▲아름다운 테마 꽃 감상길 조성으로 선정됐으며 해당 사업은 2025년 서창2동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하현주 회장은 “올해 서창2동의 주민총회는 축제와 총회가 함께 진행돼 주민들의 큰 호응으로 잘 마무리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올해처럼 매년 축제와 총회가 함께하는 마을행사를 개최하여 주민들이 서로 어울려 화합하고 협력하는 마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공단 체육문화팀 직원들이 최근 동방초등학교(논현역로 31)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캠페인은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남동구 여성가족과, 동부교육청(네트워크 4지구 운영위원회), 위드인천에너지와 함께 10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캠페인에서 학생들에게 성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 홍보를 하며, 볼펜 등의 홍보 물품을 제공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위드인천에너지 팀장 오상철은 “학부모ㆍ학생ㆍ선생님ㆍ교육청ㆍ남동구 공무원이 모두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며 즐겁게 참여했다”라며 “캠페인을 계기로 학생들에게는 학교폭력에 대한 바르고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시키고 학부모에게는 교육공동체로서의 책임감을 부여할 기회가 되어 좋았다”라고 전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등굣길 성폭력 예방 및 학교폭력 캠페인에 학부모와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학교폭력 예방은 교육 공동체 모두가 함께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질 때 더욱 효과적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뉴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 상담을 처음으로 실시했다고 19일 전했다. 이 사업은 현재 고시원 ․ 여인숙 ․ 쪽방 ․ 침수 우려 주택 ․ 반지하 등에 3개월 이상 거주한 주거 취약계층이 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서류작성부터 입주 지원까지 이주․정착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최근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남촌도림동, 간석2동에 이동 상담을 했으며,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상담에 참여한 주민은 “주거 안정이야말로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데 이번에 상담 후 바로 공공임대주택 신청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어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김기봉 도시국장은 “주거복지정책이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됐으며 주민의 다양한 주거에 대한 욕구 충족을 위해서 주거복지센터의 서비스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주거복지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인천광역시 주거복지센터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현장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지난 18일 ‘2024년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트레스 Off! 힐링 On’ 주제로 스펀지교육연구소의 이진아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스트레스 관리 및 예방법 등의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져 자원봉사자들의 심리적 소진을 없앴다. 또한, 다시 힘을 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긍정 정서와 회복 탄력성을 키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교육에 참석한 봉사자들은 “스트레스 해소와 자연치유 시간을 통해 행복한 자원봉사 활동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임경환 센터장은 “흥미와 재미를 더한 웃으면서 하는 행복한 마음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자원봉사활동 개발에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서구지회는 6·25 전쟁 74주년을 맞이하여 6월 18일 완정역 어린이공원 일원에서'6·25 음식시식회와 호국안보 사진전시회' 및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건립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6·25 전쟁의 참혹함을 되돌아보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주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식회에서는 보리 주먹밥, 쑥개떡, 쑥버무리 등 전쟁 당시 국민들이 먹었던 음식을 선보였으며, 사진전시회에서는 6·25 전쟁 상황, 남북 화해 등을 담은 사진 20여 점이 전시됐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서구지회는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위해 마전동, 당하동 통장자율회 등 자생단체원들과 함께 온라인 서명운동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순종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서구지회 회장은 “이번 행사가 전쟁의 참혹함을 직접 체험하지 못한 젊은 세대들에게도 6·25 전쟁의 의미를 일깨워주며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와 함께 서구에 문화예술회관이 건립되어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리기를 기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마전동 주민들이 지난 18일 완정사거리 일대에서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서구 검단 유치를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하는 결의대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이날 결의대회는 당하동·마전동 자생단체원을 중심으로 주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서구 검단지역은 문화·예술 인프라로부터 소외되어있으며 ▲인구 증가세가 높고 ▲교통 여건이 발달하여 ▲북부 문화예술회관의 최적지이고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이 반드시 유치되어야 한다는 서구 주민의 염원을 담아 인천시에 강력히 호소하고자 당하동·마전동 주민들이 결의를 다졌다. 주민들은 “검단은 수도권매립지로 인한 막대한 피해를 감내해왔다”며 “인천시는 검단이 그동안 감내한 희생과 기여한 세수 등을 북부권 문화예술회관으로 보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한'2024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은 6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인천 서구의 대표 관광지인 정서진 아라뱃길에서 운영된다. 교육은 ‘수상안전교육’, ‘카약체험활동’, ‘고무보트 체험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체험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며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의 경우에는 보호자 동반 시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 신청은 해양레저스포츠 포털및 현장 접수를 통하여 가능하다. 서구 관계자는 “최근 해양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기시길 바라며, 관광객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은 우울과 불안 등 느끼며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서일삼씨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음건강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가치관 혼란, 대인관계, 스트레스 등 어려움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져 자신의 무의식 속에 숨겨진 감정이나 생각을 드러내고 인식하게 도와준다. 특히, 마음건강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자기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꿈 ▲회복 ▲관계 ▲마음 순으로 월별 한 가지 주제로 집단 진행되며 서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대학생, 사회초년생, 1인 가구, 맞벌이 부부 등 다양한 청년층이 갖고 있는 고민과 어려움은 매우 복잡하고 다양하기 때문에 청년이 현실에 좌절하지 않고 꿈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센터 서구1939 홈페이지 내 청년지원 프로그램 신청에서 가능하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8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과 자발적 헌혈문화 조성 및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 ‘IPA-중부지방해양경찰청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헌혈은 제21회 세계 헌혈자의 날(매년 6월 14일)을 맞아 '인천시와 함께하는 31일간 헌혈릴레이'에 동참하기 위해 IPA와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최근 저출산·고령화로 헌혈 가능 인구는 감소하는 반면, 중증질환자는 증가해 혈액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헌혈문화 확산 필요성에 공감한 양 기관 직원 20여 명은 자발적으로 단체헌혈에 참여했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이번 단체헌혈이 혈액수급 안정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자발적 헌혈문화를 확산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지키는 일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PA는 생명나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2012년부터 매 분기 단체헌혈을 시행하고 있으며, 임직원이 기증한 헌혈증서는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이도록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항만공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은 2026년 10월 인천에서 개최 예정인'2026 직접판매세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3년마다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대륙별 직접판매협회 이사진 및 유수의 글로벌 기업 회장 등 약 500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과 공동으로 지난해 10월 두바이에서 개최된 행사에 참여해 유치 제안 프레젠테이션 등을 통해 대한민국 인천으로 유치에 성공했다. 시와 공사는 지난 6월 17일 직접판매세계연맹 사무총장의 방한을 시작으로, 행사 개최지인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시설 답사, 인천시 관계자 면담, 행사 개최 관련 기자회견 등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주요 의사결정자인 직접판매세계연맹의 사무총장인 Tamuna Gabilaia(타무나 가빌라이아)는 “인천은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한 우수한 접근성, 송도와 개항장의 상반된 매력 등을 느낄 수 있어 행사 개최의 최적지로 손색이 없으며, 시와 공사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도 확인할 수 있어 성공적인 행사를 개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