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청소년꿈나래터가 2024년도 제1기 청소년 동아리 연합회 ‘꿈틀’의 참여 동아리를 모집한다. ‘꿈틀’은 문화·예술·봉사·멘토링·과학 등 다양한 주제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 자치동아리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모집 기한은 오는 7월 12일까지로,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모집 동아리 수의 제한을 두지 않고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할 경우, 청소년꿈나래터 누리집에서 신청서 파일을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 후 오는 7월 20일 오디션을 통해 동아리 구성원으로서 지속가능한 활동, 책임감, 동아리 구성원 간의 화합과 적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동아리는 ‘청소년 자치동아리 연합회, 꿈틀’에 소속되며, 활동 공간이용, 활동 물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관련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한편, 지난달 10일 문을 연 청소년꿈나래터는 부평 지역 청소년의 열정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삶의 진정한 주인으로서 자신의 꿈을 추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부평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찾아가는 알재미 음악회(알차고 재미있는 음악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마을 조성을 위해 기획된 문화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음악회는 ‘PETIT PALAIS · French Cream’ 재즈공연을 시작으로 오페라움의 ‘클래식 앙상블’ 공연까지 고품격 무대가 이어져 공연 내내 지역주민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3년 동안 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내 ‘거리공연(버스킹)’과 지역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기관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고,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마을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등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마련하고자 노력해왔다. 올해는 특히, 문화재단과 함께 부평2동만의 문화콘텐츠개발을 하고자 문화마을 계획단을 출범하는 등 중장기적으로 부평2동이 문화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권성 주민자치회장은 “문화도시부평의 선도적인 역할을 위해 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주민이 원하는 문화공간을 만들고, 관람을 원하는 공연과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계양문화원이 오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부평도호부 일원에서 2024 생생국가유산 ‘부평도호부, 사라진 관아를 찾아서’ 행사를 개최한다. 6월 20일과 21일은 지역 초등학교와 연계해 진행되며, 22일은 일반 초등학생과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부평도호부관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도록 탐방, 체험, 마당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부평도호부관아 투어(문화유산 해설) ▲우드버닝으로 호패 만들기 ▲부평도호부관아 관원 선발!(미니 미션 게임) ▲[마당극]계양역사 인물열전 등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평도호부관아 관람을 통해 관아의 기능과 역사를 알리고, 우드버닝으로 호패 만들기, 그 외 미니 미션 게임들을 통해 참여자들로 하여금 과거 지방 행정조직이었던 육방의 업무에 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이후 진행되는 계양역사 인물열전 프로그램으로는 역사 속 계양과 연관됐던 인물들의 이야기를 마당극 형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6월 22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해 행복한 보육업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13일 계산동 소재 CN웨딩홀에서마음성장 프로젝트 ‘스트레스 제로 데이’를 운영했다.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아동교육계발원장 박근주 교수의 ‘자기돌봄’ 교육과, 개그맨이면서 보육교사로 전향한 장효인 씨와 개그맨 조승희 씨의 힐링콘서트가 진행됐다.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오선영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보육교직원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도 행복하고 아이도 행복한’ 행복 육아 실현을 도모하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과 영유아 가정을 지원을 위해 보육 및 육아와 관련한 정보와 프로그램, 전자 도서 대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날 참석한 보육교직원들은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함께 추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계양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정남용)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인천시 계양구지회(회장 김대기)와 연계해 지난 11일 계양구노인복지관에서 관내 경로당도우미 230명을 대상으로 영양·위생교육과 관련 사업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계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오지예 팀장은 ‘계양구 어르신 식사는 우리가 책임진다’를 주제로, ▲어르신의 영양 관리 ▲경로당 조리실의 위생 관리 ▲노로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소독 요령 ▲센터 사업 안내 등 홍보를 진행하며 영양 및 위생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남용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위생과 영양관리 지원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64개소의 원장 등 85명의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열린어린이집 설명회’를 개최했다. ‘열린어린이집’은 어린이집 물리적 구조와 프로그램 운영 등에 있어 개방적이고 일상적인 참여가 가능하고, 재원 영유아의 부모가 급식·위생·건강·안전 관리 등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어린이집이다.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되면 교재교구비 우선 지원, 공공형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가점, 보조교사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설명회는 계양구 육아지원기관인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2024년 열린어린이집 선정 일정 안내, 선정 기준 설명 및 질의응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오선영 센터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열린어린이집의 참여율을 높이고, 부모들이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 참여한 보육교직원들은 현재 인천시에서 추진 중인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의 계양구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함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는 인천나비공원에서 오는 7월 2일부터 30일까지 가족과 함께 곤충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썸머 포레스트 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마다 5세에서 10세 유아와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참가자들은 인천나비공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곤충전문가 및 숲해설사와 함께 곤충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표본만들기를 통해 곤충에 대해 배우고 친숙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반딧불이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인천나비공원 누리집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전자우편으로 접수 하면 된다. 선착순 접수이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나비공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난 13일 공유경제 실습교육 ‘배우자 공유계양’ 별난부엌반 1기를 시작하며 사업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배우자 공유계양’은 올해 선정된 인천광역시 공유경제 자치구 공모사업 ‘함께 해요 공유계양’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효성동 소재 도시재생어울림복지센터 내 공유 공간을 활용해 베이킹과 공예 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사업으로, 6월부터 9월까지 총 10기로 운영된다. 이번 1기 교육에서는 수강생들이 만든 머핀 100여 개를 효성노인문화센터 어르신들과 나누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계산노인문화센터, 청소년센터 등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고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과도 협업해 소비할 예정이다. 한 수강생은 “평소 배워보고 싶었던 베이킹도 해보고, 내가 만든 결과물을 지역사회에 나눌 수 있어 굉장히 의미 있는 교육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내가 우리 마을에 더 나눌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계양구는 하반기 성과 공유 전시회와 홍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복무요원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사회복무요원 복무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이날 교육에 오재원 인천병무지청 복무지도관을 초빙하여 사회복무요원 복무규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기철 부평구 민방위 교육훈련 강사가 ‘21세기 국제정세 변화와 대한민국 미래’라는 주제로 안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과 함께 구는 16명의 모범 사회복무요원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표창 수여자에게 특별휴가 4일을 부여하며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했다. 구 관계자는 “복무교육 이외에도 체육행사, 근무기관 방문 고충상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복무요원과의 소통 및 공감의 기회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7일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의 효율적 운영과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제2차 슈퍼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슈퍼비전은 경인여자대학교 조현순 교수를 초빙해 고난도 사례와 관련한 사례 개입 전략, 아동의 복합적 문제에 대한 다각적 분석과 해결 방안 모색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슈퍼비전을 통해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사례에 대해 전문적 지도와 컨설팅을 통해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사례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서비스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참여자들은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함께 실시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대화식 미술놀이 기반의 돌봄 서비스인 ‘찾아가는 사회적 돌봄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의 인지·정서적 발달을 돕고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지역 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구는 총 50명의 아동을 선정해 여름방학 기간인 7월부터 9월 초까지 돌봄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돌봄 수업은 총 9회로 회당 90분 내외로 진행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정에서 원하는 시간에 지역 마을 강사의 1:1 가정 방문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예술작품을 활용한 대화식 미술놀이 등 아동의 정서발달을 돕는 활동 중심의 놀이로 구성된다. 또한, 추가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프로그램을 1회 병행해 교육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참여 아동 모집은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 결과는 7월 7일에 발표된다. 기타 사업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에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역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계양구 문화사절단 역할을 수행할 계양구립예술단 신규 단원을 오는 7월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풍물단, 여성합창단(20세 이상 65세 이하), 소년소녀합창단(7세 이상 18세 이하)으로, 계양구에 거주하거나 계양구 소재 직장(또는 학교)을 다니는 자로 주 2회 연습과 수시 공연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희망자는 제출서류를 갖춰 6월 21일부터 7월 5일까지 계양구청 문화체육관광과로 방문 신청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 전형은 1차 서류심사, 2차 실기 및 면접 심사로 진행되며, 실기와 면접 일정은 ▲여성합창단 7월 12일(오전 11시), ▲소년소녀합창단 7월 13일(오후 2시), ▲풍물단 7월 16일(오후 2시)에 각각 실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 게시판 또는 공고사항을 확인하거나 문화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3일, 부산㈜동일조선소에서 옹진군 보건소, 동일조선, 중앙선박기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선 대체건조 용골거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용골거치식은 배 선수에서 선미까지 바닥을 받치는 중심 뼈대 용골을 놓는 과정으로, 미리 만든 선체블럭을 도크에 앉히며 본격적인 선박 건조의 시작을 알리는 공정이다. 용골거치로부터 진수까지는 약 7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대체건조 병원선은 126억원이 투입되어 270톤급 규모로 길이 47.2m, 폭 8.4m, 최고 속력 25노트(시속 46km), 의료진과 환자 등 44명이 승선할 수 있으며, 항해/기관/통신장비/각종 의료장비를 비롯한 최신 장비가 탑재하고 25년 2월 말 준공 건조 완료될 예정이다. 옹진군 관계자는“대체건조 병원선은 방사선실, 물리치료실, 임상병리실 등 넓은 진료공간을 확보하고, 최첨단 의료장비를 장착하여 주민 요구에 맞는 다양한 진료로 의료 소외계층에게 많은 의료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 덕적면은 지난 17일, 사례관리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농가주부모임, 덕적발전소, 이장, 부녀회장 등 자원봉사자 30여명과 덕적면사무소 직원이 참여하여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집안청소 및 정리를 실시했다. 김진희 덕적면장은“각자의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누구보다 앞장서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지원해 주신 모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더욱 앞장서서 나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서비스를 제공받은 대상자는“집을 정리하고 싶어도 몸이 불편하여 어떻게 정리를 해야 할지 막막했었는데 봉사자들 덕분에 다시 깨끗한 집에서 거주할 수 있게 돼서 매우 감사드리며, 덕분에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여름을 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옹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