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문화의 거리, 이색적 여름 축제 개최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22일, 인천 서구 석남동 거북시장 ‘문화의 거리’에서 참여, 공연, 체험, 먹거리가 있는 ‘문화의 거리, 제1회 여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축제는 지난 1일 봄 축제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축제로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을 중심으로 (재)보령축제관광재단, 서구문화예술인회, 거북시장 상인회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주관·추진하는 축제이다. 다수의 민·관이 참여하여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 놀고 즐길 거리, 먹거리가 있는 이색적인 축제가 열릴 전망이다. ◼군악대 퍼레이드로 축제 시작 서구립 풍물단의 길놀이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미녀 바이올리니스트로 알려진 서지우의 연주에 이어 개막 선언, 군악대 연주와 퍼레이드, 머드몹신, 주제가 있는 동시 전(展), 상인회가 준비하는 먹거리 부스의 값싸고, 맛 좋고, 풍성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획의 공간, 기회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령 머드축제 축소판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미추홀구 숭의4동은 14일 통장자율회 및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봉별마루 입구 및 쉼터와 관내 화분 30개에 여름 초화와 수목을 식재하는 도시녹화사업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페츄니아, 메리골드, 백일홍, 낙상홍, 덜꿩나무 등 여름철을 대표하는 다양한 초화 700본과 수목 300주를 심었다. 이영옥 통장자율회장은 “이번 도시녹화는 수목을 중심으로 식재 한만큼 주민들이 여름의 푸르름을 한층 더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시녹화에 적극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숭의4동의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계절마다 실시하는 도시녹화사업은 단순히 관내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주민들이 직접 참여·관리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미추홀구 주안8동은 14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미추홀 복지 소리함’ 홍보 및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동은 복지위기가구 발견 시 서식 작성법, 신고 방법, 미소함을 활용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례 등을 교육했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교육 및 홍보를 통해 복지위기가구 상시 발굴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며, “지역 내 복지위기가구 발굴 촉진 및 선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소함’은 1인 가구 중심의 가구구성원 변화,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고독사 증가 등 다양하게 발생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 및 선제적 대처하고자 관내 ‘이웃애(愛)상점’ 5곳에 설치돼 있다. 상점은 신고를 통해 접수된 복지위기가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 지원해 위기 요인 해소 및 복지안전망 마련에 기여하고 있으며,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미추홀구 숭의1·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풀무원녹즙과 ‘행복 가득 아침 인사 건강음료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 및 장애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음료 지원 및 안부 확인을 통해 이상징후 발생 즉시 협의체에 알려 신속하게 대처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해 매년 여름철 진행되는 협의체 특화사업이다. 민명숙 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안전망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 진행을 통해 소외계층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 동참해 주신 풀무원 녹즙에 감사드린다.”라며, “사회적 고립 가구가 없도록 취약계층을 촘촘히 살피고 주민 모두 행복한 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미추홀구 관교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7월 한 달간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키오스크 활용 교육을 동 청사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주민자치회는 시범사업 중 하나인 이번 교육은 ‘폰 나 혼자 한다’를 주제로 관내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교육과 키오스크 실습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이며, 동 행정복지센터에 선착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경미 회장은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키오스크의 보편화에 따라 우리 동네 어르신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스마트기기 사용의 어려움을 덜고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14일 토지금고시장 이용 주민들을 대상으로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장바구니를 무료로 나눠주는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공단은 폐기되는 현수막을 재활용해 제작된 150개의 장바구니를 주민들에게 나누며, 비닐봉투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공단은 폐현수막 장바구니를 종량제 봉투 배달, 자원순환가게, 에코나눔장터,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교육·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며 지역사회 환경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단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폐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법무부 인천청소년비행예방센터를 비롯한 1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제2차 미추홀구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여자들은 경계선 지능 청소년 통합사례회의 및 청소년 안전망 연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문주 위원장은 “경계선 지능 청소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조기에 발굴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청소년 및 부모 등을 대상으로 개인 상담, 부모 교육, 심리검사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17일부터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 수준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2024년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하며, 올해는 관내 숙박업 185개소, 목욕장업 34개소, 세탁업 202개소로 총 421개소가 평가대상이다.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업소를 방문해 평가항목표를 바탕으로 11월 말까지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평가 항목은 일반현황 및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준수사항과 서비스수준 향상을 위한 권장 사항 3개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업소(녹색 등급, 90점 이상), 우수업소(황색 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 일반관리 대상업소(백색 등급, 80점 미만)로 구분되며, 최우수업소 중 10% 범위에서 표지판 지원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 결과를 구 누리집에 공표하고 업소에 위생 등급표를 발송할 예정”이라며, “서비스 평가를 통해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 및 시설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은 관내 어족자원확대를 위해 지난 13일 대청도 선진포구 인근 해역에 어린 감성돔 3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감성돔은 어업인과 낚시인들이 선호하는 어종으로 이날 방류 행사에는 면사무소, 유관기관 및 대청도 어업인 등 약 15여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방류한 감성돔은 옹진군 수산종자연구소에서 올해 2월부터 약 4개월 이상 사육하여 평균 5cm 이상 육성한 종자로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를 통해 전염병 검사를 완료한 건강한 개체이며, 방류 해역인 선진포구는 수심 10m 내외의 암반 지대를 잘피 군락이 감싸고 있어 감성돔 치어가 서식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해역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감성돔 우량종자 생산을 통해 종자 자체보급체계를 강화하고, 수산자원 회복 및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은 2024년 6월 1기분 자동차세 4,598건에 5억5백만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각 가정으로 우편 송부했다.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소유 기간에 대한 세금이 부과된다. 과세대상은 자동차관리법의 규정에 따라 등록된 차량 및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건설기계, 125cc초과 이륜차량이며, 납부 기한은 2024년 7월 1일까지다. 1월·3월 연납 차량은 제외되고 신규 및 양수 차량의 경우 취득일 기준으로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 부과된다. 납세고지서를 분실했거나, 장기 출타 중이라면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은행 CD나 ATM에서 본인의 통장, 신용카드로 조회·납부가 가능하며, 집이나 직장에서 납부할 때는 지방세 인터넷 납부 시스템 위택스 또는 지로를 통한 전자납부와 고지서에 적혀 있는 가상계좌를 이용하면 금융기관 방문 없이 납부할 수 있다. 군은 납세자가 자동차세를 납기 내 납부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전광판, 문자메세지 발송, 마을방송 등 적극적인 홍보를 할 예정이다. 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 길상면 이장단 15명은 지난 13일 길정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길정천은 지난 2022년 말 낚시터 허가가 종료돼 더 이상 운영하지 않지만, 아직 낚시를 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게다가 일부 행락객들은 쓰레기를 버리고 자리를 떠나 이장단에서 방치된 쓰레기 2톤가량을 수거했다. 심장섭 이장단장은 “더운 날씨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활동이 환경에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구 길상면장은 “지속적인 정화 활동과 계도로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일 인천강화경찰서에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쿠키와 두유 100세트를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수련관과 열매지역아동센터가 함께 진행했으며, 직접 만든 간식을 기부해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의 장이 됐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경찰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 청소년들이 주도하여 적극적인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화군청소년수련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이 인천형 출생 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의 일환인 ‘천사(1040) 지원금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천사(1040) 지원금’은 아이의 출생을 축하하는 첫 만남 이용권 200만 원과 1 부터 7세까지 연 120만 원씩 총 840만 원을 지원하는 금액을 합치면 총 1,040만 원이 되어 ‘천사’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기존 0세부터 7세 아동이 국비 지원을 포함해 월 10만 원의 아동수당을 받는 것에 더해 인천지역 1 부터 7세 아동은 연 120만 원의 천사지원금을 추가로 지원받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부 또는 모와 주민등록을 같이 두고 인천시에 1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는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 아동으로, 매년 아동의 생일 기준 60일 이내에 정부24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단, 사업 시행 전 1세가 된 2023년 1월 1일 부터 2023년 6월 9일 출생아는 올해 8월 8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신청 기간이 지나면 당해 연도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신청자는 사전에 인천e음 앱에 가입하고 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며, 6월 천사지원금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은 어린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숲의 아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숲의 아이’는 다양한 생물이 공존하는 자연을 통해 서로 다름을 알아가고, 존중을 배우는 문화다양성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꿈다락 문화예술학교’에 선정돼 2천만원을 지원받아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인천 내에서 이주민 거주 비율이 높은 부평구의 특성을 반영해 다문화 아동과 비다문화 아동이 함께 어울리며, 자연을 탐구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1 부터 2학년 15명이며, 오는 17일부터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자연과 나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고, 나와 타인의 관계로 확장해 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은 아동·청소년 공연 제작 예술교육 프로그램 ‘꿈을 담다’에 참여할 20여 명의 출연자를 오는 7월 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문화도시부평의 청소년 교육 및 활동 지원사업인 ‘꿈을 담다’는 공연예술 전문가와 아동·청소년들이 함께 공연을 제작하고 발표하는 통합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세계명작동화인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를 각색하여 뮤지컬을 제작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청소년(2006년 부터 2013년 출생)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오는 7월 8일 오디션을 통해 선발될 예정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아동·청소년들이 무대 위의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 예술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