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12일 부평생활문화센터에서 2024년 장애 청소년을 지도하는 특수학급교사, 장애청소년 양육자를 대상으로 성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이정호 센터장이 진행한 이날 특강은 장애 청소년의 성 사안 발생 시 대처 방법 및 절차, 외부 활동에 제한적인 장애 청소년의 온라인 성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디지털 시대의 성범죄 예방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호 센터장은 “장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가치관 형성을 위해서는 양육자와 교사의 교육이 선행되어야 하기에 가정과 학교, 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청천1동은 13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건강교실(당뇨병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주민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여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돕고자 인천의료원 공공의료사업팀과 연계해 진행됐다. 이번 강좌에서는 ‘당뇨병 관리의 첫걸음’이란 주제로 당뇨병 증상, 위험요인, 예방수칙 등에 대해 교육했다. 최지영 청천1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건강생활을 실천하시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천1동은 건강교육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인천의료원과 연계하여 심뇌혈관질환(협심증, 뇌졸중)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산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질병 또는 장애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청장년 세대를 대상으로 ‘함께하는 세상!’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사회적 돌봄 기능 강화를 위해 수립된 산곡2동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이다. 지난 12일 협의체 위원들이 청장년 가구 10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그 시작을 알렸다. 위원들은 정기적으로 대상 가정에 방문할 예정이다. 김정식 민간위원장은 “어려움을 겪는 청장년 가구가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늘 이웃을 살피고 이웃에게 힘이 되는 산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숙영 산곡2동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위원님들과 함께 취약계층에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산곡2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식중독 특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위생교육은 건강 취약계층인 어린이 노인 등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교육으로, 지역 내 어린이집·사회복지시설·집단급식소 관계자(시설 책임자 및 조리종사자) 234명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식중독의 이해, 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현황, 계절별 식중독 발생원인 및 예방법, 급식시설 위생관리 등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면역력이 낮은 사람들이 생활하는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의 식중독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식중독 사고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관련시설에 대한 위생점검과 예방교육을 지속해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는 오는 7월 12일까지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19세 이상 등록장애인에게 1인당 연간 35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일 기준 부평구에 거주하고 있는 19세 이상 등록장애인(2005년 6월 10일생까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지원 대상 인원은 총 83명이다. 신청은 ‘정부24’ 내 ‘보조금 24’를 통해 가능하며,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우선 선발된다. 단, 중복수혜를 막기 위해 2024년 일반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과 '장학재단법'에 따른 국가장학금 수혜자는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선발된 이용자는 지역 농협에서 평생교육희망카드를 발급받아 평생교육바우처에 등록된 기관의 온오프라인 강좌를 지역에 관계없이 수강할 수 있다. 신청 및 사용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상담콜센터와 부평구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6월 13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고자 환경부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 4월 인천 중구‘상상플랫폼’으로 사옥을 이전한 인천관광공사는 탈(脫)플라스틱을 위한 다회용품 사용하기, 해양환경 정화 활동 등 탄소중립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7월에는 상상플랫폼 정식개관을 기념하여 전사적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앞서 인천도시공사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인천관광공사는 다음 주자로 인천교통공사를 추천했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임직원이 일상 속 플라스틱과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공사가 추진하는 각종 행사에도 ESG경영과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관광공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법무법인 안다 등 36명이 정성을 모아 복지관에서 연중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사랑의 孝心 나눔’운동의 참여로 쌀 168포(1,680kg,45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조용주 변호사는 “5월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36명이 십시일반 조그만 정성을 모아 주식인 쌀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지현 서비스운영 팀장은 “깊은 애정으로 ‘사랑의 孝心 나눔’ 운동에 동참해준 36명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한 쌀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청춘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단체와 연계를 통해 ‘사랑의 孝心 나눔 운동’을 전개하여 신체적·정서적·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랑의 孝心 나눔’ 운동에 십시일반으로 참여한 후원자는(조용주, 박남, 박광범, 케이타운포유, 권오현, 강향자, 진선명, 한만용,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미추홀구 관교동은 13일 관내 경로당 11개소에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동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폭염 대비 건강 수칙 및 온열질환 응급처치 방법 등을 교육하고, 홍보 물품으로 제작한 부채를 제공했다. 동 관계자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물을 자주 마시고 더운 시간대에 활동을 자제하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온열질환에 주의와 관심을 가지고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미추홀구 용현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치매 예방꾸러미’를 전달했다. ‘치매 예방꾸러미’는 치매 예방 학습지와 퍼즐로 구성돼 어르신들의 인지력 향상과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며, 지역 내 어르신 30명에게 차례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마을복지사 및 마을공동체 뜨개뜨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웃사랑의 뜻을 함께할 예정이다. 하미경 위원장은 “치매는 노년기에 가장 큰 걱정거리 중 하나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이 꾸러미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미추홀구 주안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여름철 환경이 취약한 저소득 세대에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역특화사업인 ‘보송보송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협의체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 17가구에 가습기 4대와 여름 이불 13세트를 각각 전달했다. 제습기를 받은 한 어르신은 “지하라 곰팡이가 슬고 눅눅해 여름나기가 걱정이었는데 정말 유용하게 쓸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종업 위원장은 “올여름 덥고 비도 많이 온다고 해서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는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이웃들이 만족해하며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홀몸 어르신들은 특히 침구류 교체가 어려운데 이번 기회에 새 침구류를 받아 쾌적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게 되어 고맙다며 호응을 많이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애쓰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미추홀구 도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9월까지 매월 5가구에 물품 가액 10만 원 상당의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꾸러미 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영유아, 청장년, 노인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커다란 발달과업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생애주기에 맞는 맞춤 물품 꾸러미 상자를 지원해 개인과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된 삶을 지지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경제적 위기에 놓여있는 세 자녀를 둔 ㄱ씨는 “어려운 형편에 주변에 기댈 곳이 없어 힘든 시기에 이렇게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해 줘서 매우 고맙고 힘이 된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배근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을 위해 협의체가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고,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해 맞춤형 물품을 전달하며 각 가정의 안부를 살피고, 필요한 기타 복지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미추홀구 주안7동 주민자치회는 13일 녹색마을쉼터에서 ‘기운이 팡팡 체조’를 이달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운이 팡팡 체조’는 2024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이 쉼터에 모여 체조를 하는 등 이웃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1월까지 매일(주말 및 공휴일 제외) 아침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기운이 팡팡 체조는 호흡법을 통한 유산소 운동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에서 지원하고 미추홀학산문화원 내 학산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심청 이야기–심청이 인당수에 빠지는 이야기’ 공연이 오는 20일 목요일 19시에 학산소극장에서 진행된다. 소리꾼 김경아와 영화감독 조정래가 들려주는 ‘심청 이야기’는 인천을 대표하는 판소리 단체인 사단법인 우리소리와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전통예술 활성화와 인천 지역 내 판소리 보급과 계승을 위해 공동 기획한 공연이다. ‘심청 이야기’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효녀 심청이의 이야기이지만 같은 내용이더라도 판소리를 통해 들으면 왠지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이처럼 판소리는 어렵다는 고정 관념을 깨기 위해 이번 공연은 판소리의 전통은 유지하되 이야기꾼의 설명을 통해 듣고, 영화를 통해 보는 등 다양한 이야기 방식을 통해 판소리의 이해도를 높이고 좀 더 많은 사람이 판소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이번 공연에는 소리꾼과 고수뿐만 아니라 판소리를 사랑하는 마음을 듬뿍 가지고 있는 귀명창(판소리를 할 줄은 모르더라도 듣고 감상하는 수준이 판소리 명창의 경지에 이른 사람) 100명도 완청(完聽)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11일부터 이틀 동안 노인사회 활동 지원사업 공익활동 참여자인 학교 급식 도우미, 지역아동센터 도우미, 도서관 가꿈이 240명을 대상으로 강화도에서 ‘역사 탐방 문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역사 탐방은 노인사회 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의 노고를 격려하고 평소 문화 활동이 비교적 적은 어르신들께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강화역사박물관 및 강화 원도심 방문을 통해 인천의 역사를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은 “일을 할 수 있는 기쁨과 더불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다음에도 꼭 문화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태화 센터장은 “이번 문화 활동이 어르신들의 삶에 새로운 활력과 추억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와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응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개관 23주년을 기념해 지난 12일 지역주민과 복지관 이용자, 관계기관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추홀과 함께 으쓱(ESG)해’ 행사를 개최했다. 복지관은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부스를 준비해 온오프라인 행복 나눔 미니 바자회, 개관 23주년 축하이벤트, 나만의 천연수세미 만들기 천연부스, 함께 으쓱하는 포토 존, 무료 나눔, 주사위 굴려굴려 퀴즈게임, 우수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시상을 진행했다. 황영선 관장은 “지난 2001년부터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해 온 많은 분과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해 나가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