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여름철 풍수해 대비 관내 옥상 간판 등에 대한 광고물의 안전 점검을 오는 21일까지 실시한다. 구는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광고물을 대상으로 건축물 외곽 벽면 게시 틀, 간판 고정 앵커볼트 파손 여부와 간판이 바람에 흔들리거나 기울었는지 간판 부착 벽면의 균열 또는 파손 여부, 전광류 간판의 전기선 노출 여부에 대해 점검하고 있다. 또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과 합동으로 드론을 이용해 대형 옥상 간판들도 함께 점검하고, 더불어 유동 인구 밀집 지역을 중점으로 위험 간판 순회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방지해 올 여름철 태풍, 호우 등 재난에 대해 철저하게 대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 대청면은 지난 10일, 인천중부소방서 대청119안전센터와 함께 관내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제세동기사용법, 하임리히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께 실습을 병행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올바른 초기 대응 방법과 위기 대처 능력을 공유하며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도록 했다. 교육을 받은 한 어르신께서는 “배워볼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기회를 만들어줘서 고맙다며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배운 절차대로 잘 조치 할 수 있도록 이런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승운 대청면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반복해 어르신들 스스로가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영흥면은 지난 12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서환경 조성을 위해 진여부리 해안에 떠밀려온 해안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클린업데이에는 면 직원 및 지역주민 등 약 50명이 참여하여 해안가에 떠밀려온 스티로폼 및 폐그물 등을 직접 등에 짊어지고, 산길을 따라 구슬땀을 흘리며 깨끗한 영흥 만들기에 동참했다. 황영미 영흥면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섬 조성을 위해 Clean-Up-Day 행사를 매월 2회씩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해안 끝자락 등 청소인력 및 장비의 손길이 닿지 않는 지역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2024년 인천시장기 노인건강체육대회’가 지난 1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인천시장기 노인건강체육대회는 어르신들의 체육활동을 촉진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고, 서로 소통․화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인천시에서 매년 개최하는 대회이다. 이번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박용렬 대한노인회 인천시 연합회장을 비롯해 군·구 노인회 지회장, 군·구 군수 구청장, 선수단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옹진군에서는 그라운드골프 5명, 한궁 10명, 게이트볼 12명, 바둑 2명 등 30여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한편 최근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종목으로 떠오르는 종목 가운데 한 가지가 바로 파크골프이다. 파크골프는 간단한 장비와 저렴한 경비로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청년, 장년, 노인, 가족 등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2시간 내외의 경기시간으로 걷기와 스윙 등 다양한 동작이 요구되어 체력향상은 물론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현재 인천광역시 지자체 중 옹진군과 동구에만 파크골프구장이 없어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3일, 북도면사무소에서 주민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종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응급처치,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초동대응방법 등 귀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항이 실습 위주로 진행됐으며 주민 대상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주민 관심도 및 참여도를 높이고 교육 효과를 높였다. 박혜련 보건소장은 “응급상황에 대비해 올바른 응급처치법을 배우고 숙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응급상황 발생 시 누구나 주저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급처치 관련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2일 상용리 진료소 앞 꽃동산의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은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이명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제초 작업을 통해 화단이 더욱 보기 좋아졌다”면서 “앞으로도 아름다운 교동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현미 교동면장은 “화단 정비로 무더운 여름 주민들에게 산뜻한 볼거리를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장서 봉사하시는 교동면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 교동면이 6월 안전점검 날을 맞아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상황별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위급한 상황 직면 시 처치자의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교동면 자율방재단과 새마을남·여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CPR) 및 하임리히요법, 골절 시 대처 방법 등을 교육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응급상황은 누구에게도 예외 없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생활 안전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7일 6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자치회 변경 전환 건을 비롯해 광명6동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 선진지 견학 등을 논의했다. 회의를 마친 이명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라며 “위원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 양사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교산리 공영주차장에서 제335차 6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어르신들께 비상시 안전을 위해 꼭 기억해야 할 4가지 국민 행동 요령을 전파하는 한편,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대한 유의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유사시 주민 대피 시설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마을별 시설 위치를 설명하며 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이규숙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많이 모인 자리에서 안전에 대해 알려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모두 안전에 유의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이지영 양사면장은 “최근 오물 풍선 등 안전을 위협하는 일들이 발생해 안타깝다”면서 “오늘 전파한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을 잘 숙지하고, 오물 풍선 발견 즉시 신고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 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어르신 감사 잔치를 개최하고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쳤다. 행사는 지역주민 및 단체의 기탁금으로 인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됐으며, 공연 관람 행사와 기념품을 마련해 나눠드렸다. 공연은 황봉례님 풍물교실팀, 유춘랑님 민요무용팀, 김영태님 색소폰팀, 신남희님 노래교실팀, 이상도 이장님, 이명숙 부녀회장님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더불어, 강화군 자원봉사센터와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주최로 마련된 ‘사랑의 밥차’를 운영해 점심 식사(갈비탕)를 대접했다. 이규숙 위원장은 “많은 어르신들이 오셔서 맛있는 식사를 하시고 즐거워하는 모습에 덩달아 행복하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영 면장은 “각 리 이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협조로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감사드리며,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주민분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2일 양사면에서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IBK 기업은행과 인천자원봉사센터에서 후원했으며, 전문 셰프와 학생들이 참여해 곰탕 및 전복, 연어구이 등 여름철 건강 음식을 만들어 소외된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센터 관계자는 “하루 전부터 식자재를 다듬고 음식을 조리한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소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강화군 전역에 따뜻한 온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2일 인천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2024년 제5회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현장면접’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구직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양구는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로 중소기업의 구인 수요 발생 시 구직자를 연결하는 현장 면접을 진행해 고용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구는 인천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매월 정기적으로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구직자에게는 폭넓은 채용정보 제공 및 취업 기회를, 기업에게는 우수인력을 적기에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와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 취업연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이 지난 12일 집단 식중독 및 온열질환 등의 감염병에 대응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감염병대응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비에스종합병원 및 강화병원, 인성의원, 강화교육지원청 등 6개 유관기관의 감염병 대응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온열질환, 결핵 등의 특징과 예방법을 설명했으며, 관계기관들의 신속하고 긴밀한 업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여름철은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병원체가 쉽게 증식할 수 있어 감염병 등의 예방과 관리가 매우 중요한 시기다. 또한, 지난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되면서 감염병에 대한 관리가 다소 소홀해질 수 있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회의에 참석한 A씨는 “코로나19 이후 재난 대응 대비를 위해서는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앞으로 서로 간 정보를 공유할 기회가 더욱 많아지기 바란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관내 감염병 대응 기관이 참여해 의견을 조율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이 오는 7월 10일까지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주민참여예산은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제안한 사업을 예산편성에 반영하는 제도로, 매년 내년도 예산편성 시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다. 총 규모 10억 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주민참여예산은 기존에 주민 공모로만 운영했던 방식과 달리, 강화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제안사업(6억 원 내외)과 읍·면 주민자치 조직이 주체가 돼서 자체 회의를 통해 사업을 발굴·신청하는 읍·면 자치 계획사업(4억 원 내외) 2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공모 대상은 군민 전체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지역사회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 등 지역문제 해결 및 주민 편익 향상을 위한 2억 원 이하의 단년도 사업이다. 단, 계속사업 및 특정 단체 지원사업 등은 공모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을 제안하고자 하는 군민은 신청서를 작성해 공모 기한 내 읍·면사무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2일 드림스타트 이용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해 아동학대 예방교육 전문가인 한혜정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아동학대의 유형·사례 및 후유증, ▲신고의무자의 역할 및 부모의 양육 태도, 가치관 등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갖고 자녀와의 대화를 편안하게 나누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 등을 다뤘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를 어떻게 양육하고 어떤 마음으로 대해야 할지 배울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교육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가족 구성원 간 친밀감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부모와 아동이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