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6월 11일과 18일 2회에 걸쳐 키오스크 현장학습을 실시한다. 지난번 진행한 키오스크 교육 수료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상점과 식당, 카페 등 일상생활에서 주로 이용하는 시설을 방문해 키오스크를 활용한 주문 방법을 교육한다. 한 어르신 교육생은 “예전에는 사용할 엄두조차 나지 않았던 키오스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기대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윤심 관장은 “보편화되어 있는 키오스크 사용법을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교육함으로써 일상생활의 편리함을 더 많이 누리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노인복지관 제2기 실버 디지털 키오스크 교육은 오는 6월 17일부터 일주일간 수강생을 모집해 7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5일 인천강화소방서를 방문해 감사의 마음이 담긴 쿠키와 두유가 담긴 간식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수련관과 화도마리지역아동센터가 협력해 마련했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쿠키를 구워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소방관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한편 소방관들의 역할을 몸소 느끼며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마련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청소년수련관으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6월 11일, 제319회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인천종합어시장 인근에 추진 중인 공영주차장 조성 현장을 방문하고 인천종합어시장 주변 주차난 발생 지역을 돌아보며 민원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 중구 항동7가 27-273에 조성 중인 인천종합어시장 공영주차장은 인천종합어시장 주변의 만성적인 주차 문제를 해소하여 상권활성화에 기여하고자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1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되어 3층 4단 435면 규모로 2025년 10월 건립될 예정이며, 한편 현재 인천종합어시장 일대는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해 극심한 주차난 발생하여 민원이 지속되고 있다. 정동준 부의장을 비롯한 중구의회 의원들은 현장을 실사하며 극심한 주차난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인천종합어시장 공영주차장 준공의 차질 없는 신속한 추진을 당부하고, 현재 어시장 주변 주차 문제 해결이 큰 과제인 만큼 인근 주민의 교통안전과 인천종합어시장 이용객의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다방면으로 접근하여 가장 합리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이 무주택 신혼부부 가구에 임차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주택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2022년 전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으로 시작한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월세 보증금 대출이자까지 범위를 확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부의 주민등록 및 임차 주택 주소지가 강화군 동일 소재인 경우 ▲혼인신고일 기준 5년 이내 또는 3개월 이내 혼인신고 예정인 자 ▲부부 합산 연 소득 1억 원 이하인 경우 ▲세대 구성원(부부 및 자녀) 전원 무주택자 ▲강화군 소재 전용면적 84㎡(34평) 이하 주택 ▲주택 전·월세 자금 대출 금액이 2억 원 이하인 자 등이다. 단,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공공임대 거주자, 유사 사업 수혜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 사무소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군은 자격 심사를 거쳐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를 연간 최대 100만 원씩 3년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19세 미만 자녀가 있는 경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 사업 은빛보안관 외 6개 사업단 참여자 857명을 대상으로 실제사례를 담은 안전사고 예방 워크북을 제작・배부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사고 예방 워크북은,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사고 사례를 통해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대처 능력을 향상시킴과 아울러 활동 중 사고 발생시 즉각적인 신고 및 보고체계 구축과 초동조치 등 담겨있다. 김수진 일자리관리 팀장은 “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철을 맞아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하여 워크북 교육을 기획하게 됐다며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약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은빛보안관 등 7개 공익활동형 사업, 커피박창작소 등 2개 시장형 사업, 인천형 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된 시니어스마트가드너 사업 등 총 10개 사업단 898명을 구성․운용해 나가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부평구노인복지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이 오는 30일까지 강화나들길 활성화를 위한 '제3탄 강화나들길 발밤발밤 걸어요' 챌린지를 실시한다. 강화나들길은 고려와 조선시대의 역사 유적뿐만 아니라 자연 생태 환경까지 체험할 수 있는 20개 코스로 이뤄진 도보 여행길로, ‘발밤발밤’ 부사어는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걷는 모양’을 뜻한다. 이번 6월 챌린지 구간은 강화나들길 3코스(고려왕릉 가는 길)가 선정됐다. ‘고려왕릉 가는 길’은 온수 공영 주차장에서 시작해 한옥의 성공회 온수 성당으로 가는 코스로, 고려 최고의 문장가 이규보의 묘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녹색으로 물든 아름다운 숲길을 지나며 3기의 고려왕릉을 마주할 수 있는 고즈넉한 코스이다. 지정된 거점 5개소 중 3개소 이상 스탬프를 획득할 경우 경품에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5,000원권)이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발밤발밤 챌린지를 통해 강화나들길 3코스에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고 스트레스도 날려버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과 관광객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사회적 기업 전통연희단 잔치마당과 부평구 어르신 및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 및 체험 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상호발전 및 효행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은 우리나라 전통예술을 중심으로 한민족의 흥과 멋을 알림으로써 국악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활발한 사회 문화 예술 공연 등 전개하고 있는 전문 공연단체이다. 효행 실천 협약서에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및 체험활동의 제공과 효행실천 참여 ▶필요한 자원과 정보의 공유를 통한 우호교류 활성화 ▶공동목표 협력과 파트너십 구축 ▶지역사회 복리증진의 노력 등이 담겼다. 잔치마당 서광일 단장은 “2005년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예술교육 기관으로 선정된 후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며 협약을 계기로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환희와 감동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지혜 사회복지사는 “복지관은, 협약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잔치마당은, 음악을 통해 즐거움과 감동을 전달할 수 있는 열린 장을 마련하는 등 상생협력 활성화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이 토크 콘서트인 ‘2024 도시, 음악을 기록하다’를 오는 22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도시부평 조성사업의 일환인 ‘도시, 음악을 기록하다’ 는 시대와 장르가 부평이라는 도시와 만난 음악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콘서트이다. 지난 2022년에는 1950~60년대 한국 대중음악의 뿌리인 애스컴 시티의 음악을, 지난해에는 1970~80년대 포크 음악을 중심으로 부평의 음악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음악 살롱 콘서트’가 진행됐다. 이어 올해는 1980년대 후반~90년대를 주름잡았던 ‘록 음악’을 주제로 콘서트가 열린다. ▲지역 뮤지션 음반 제작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PNS’ ▲지난 2021년 JTBC ‘슈퍼밴드 2’ 우승에 빛나는 글램 메탈 밴드인 ‘크랙샷’ ▲대한민국 대표 펑크 록밴드 ‘노브레인’이 출연한다. 이에 더해 음악평론가 김학선이 인천과 부평의 록 음악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경우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1인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문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11일 부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인 ‘두걸음’과 부개2동 주민자치회·통장자율회·자율방재단·지역사회보장협의체·방위협의회 구성원들 및 GMTCK(GM 한국연구개발법인 지엠테크니컬코리아) 기업봉사단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지역 내 소외계층 및 저소득 노인 300여 명에게 삼계탕과 음료, 과일 등을 제공했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행사 공간을 제공한 부개2동 행정복지센터와 이른 아침부터 식자재를 다듬고 정성을 다해 음식을 조리한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사랑의밥차 무료급식사업은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서 어르신들이 만나 소통하고 즐기는 문화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가 오는 7월 1일부터 인천나비공원에서 제작한 ‘자연물 공작품’을 대월어린이공원 커뮤니티센터에 전시한다. 이번 전시 물품은 자연물을 소재로 활용한 다양한 창작 작품으로, 나비공원 직원들이 직접 만들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평소 나비공원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는 기획전시와 달리 대월어린이공원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 더욱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자연에서 구할 수 있는 폐목제·나뭇가지·열매·나뭇잎·뿌리 등 다양한 자연물들을 수집하여 제작했다”며 “작품들의 관람을 통해 자연보호의 중요성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월어린이공원 커뮤니티센터에는 현재 세계곤충 표본액자들이 전시되어, 관람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는 11일 나비공원 갈등관리힐링센터에서 지역 내 재가 암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두 번째 ‘힐링 이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예’를 주제로 진행됐다. 식물을 이용한 공간장식 만들기를 통해 대상자들의 성취감 고취 및 심리적 안정을 도모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식물도 만져보고 물감을 이용한 그림도 그리니까 재밌다”며 “이렇게 보니 더 예쁘다”고 말하는 등 각자 만든 작품들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암 환자 및 보호자들의 우울감을 예방할 수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암 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줄이고 건강을 증진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건소는 지역사회 암 환자 및 보호자의 건강한 신체활동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 프로그램은 9월 중 진행할 예정으로, 참여 희망자는 건강증진과 지역보건팀으로 문의 및 접수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 금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금창동 역사문화마을 건강걷기 체조교실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2024년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으로서 낮시간 운동하기 어려운 지역주민들의 건강문화 확산을 위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걷기운동으로 운동 습관을 형성하고 주민 화합을 촉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금창동 주민차지회는 오는 7월 말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후 다른 지역 역사문화마을 건강걷기 탐방도 실시할 계획이다. 설영호 금창동 주민자치회장은 “건강걷기 참가자들이 이웃과 소통하고 건강을 챙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는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정신질환 및 자살 등의 정신과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마음안심버스’는 45인승 대형버스를 이동형 상담실로 개조하여 정신건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을 찾아가는 서비스다.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유동 인구가 많은 동인천역 북광장에 마음안심버스를 배치하여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캠페인도 진행했다. 센터는 마음안심버스를 찾은 구민을 대상으로 뇌파검사 기반 스트레스 등을 측정 후, 상담에 대한 동의가 있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마음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발굴하여 상담 및 치료 연계를 진행하였다. 한편,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사업을 수행하는 전문기관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정신과적 증상, 우울, 자살 등의 정신건강 상담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는 지역주민은 심리상담 핫라인 또는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와 구월4동 주민자치회는 구월남촌새마을금고와 사회적 가치 ESG 공동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ESG 공동 실천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구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공동 발전과 우호 증진 도모를 위해 실시됐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ESG 가치 실천을 위한 자원순환·나눔 문화 확산 방안 협력 ▲취약계층 지원, 환경보호, 문화예술 활성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 협력 ▲주민자치 활성화와 주민참여 기회 확대 지원·협력 ▲기타 각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구월남촌새마을금고 조학현 이사장은 “항상 지역주민을 생각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해 왔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올바르게 정착되고 ESG 역량을 강화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병기 주민자치회장은 “구월남촌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민·관·단체가 유기적인 관계로 성장하고 다양한 ESG 가치를 실현할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김해 문화의전당에서 열린 ‘2024 KoCACA 아트페스티벌’에 참가해 아트마켓 부스를 운영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가 주최하고 김해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의 공연‧전시를 사고파는 국내 최대 아트마켓형 문화예술축제다. 남동문화재단은 ‘남동공연예술페스타(NPAF)’가 우수사례 공모에 선정되며, 전국 127개 문예회관 중 최종 발표 12개 팀에 포함되는 쾌거를 이뤘다. 김재열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출범 2년 차 신생재단임에도 우수사례 선정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아트페스티벌의 슬로건이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담은 리부트(Reboot)인 만큼 남동문화재단도 전국 문예회관과의 협력을 증진하고 종사자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코카카의 새로운 시작과 국내 공연예술계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총 1,5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시작으로 KoCACA 부스, 레퍼토리 피칭, KoCACA 우수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