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작전서운동 사회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시 바다로’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 위기 속 잦은 폭우로 인한 도시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를 정비하는 활동으로, 계양구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추진됐다. 이날 사회단체 회원들은 효서로 일대의 빗물받이 주변 오물과 주변 쓰레기를 말끔하게 청소했으며, 쓰레기 투기를 예방하기 위한 ‘다시 바다로’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는 캠페인 활동을 추진했다. 최세원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장은 “우천 시 발생할 수 있는 도로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작전서운동 사회단체들이 이번 캠페인으로 힘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가 참여하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영희 작전서운동장은 “침수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역사회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해요 공유계양’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앞서 인천시 주관 ‘2024년 공유경제 자치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1천만 원의 시비를 확보하고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내용은 3단계로 ▲기초 이론교육 ‘반가워 공유계양’, ▲실습교육 ‘배우자 공유계양’, ▲홍보캠페인 및 성과공유전시회 ‘함께 해요 공유계양’으로 운영되며, 교육은 효성동에 위치한 도시재생어울림복지센터 내 공유공간에서 진행된다. 이론교육 ‘반가워 공유계양’은 성인 대상으로 6월 중 2회 교육을 진행해 총 33명이 수료했으며, 유아 및 청소년 대상 교육인 ‘공유야 놀자’를 7월부터 8월 중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계양구는 오는 6월 10일까지 계양구민을 대상으로 실습교육 ‘배우자 공유계양’의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교육 인원은 베이킹 교육 ‘별난부엌반’과 공예 교육 ‘별난공방반’을 각 5기로, 총 120명이다. 참여 신청은 네이버폼으로 작성 제출하거나 계양구 스마트도시재생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구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2024년 하반기 생활체육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초부터 진행되고 있는 2024년 생활체육교실에는 현재까지 총 2만 1천여 명의 구민들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생활체육교실에서는 탁구, 야외 건강체조, 자전거, 장애인에어로빅, 국학기공, 어린이방송댄스, 요가, 실버체조의 8개 종목으로 15개 교실을 무료 운영한다. 주민등록상 계양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계양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 또는 구청 문화체육관광과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수강자 선정은 배점기준에 따라 높은 점수 순으로 선발하며, 동점자의 경우에는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계양구청 문화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계양구 보훈단체협의회는 지난 4일 대전현충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충원 방문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원에 안장된 유공자에 대한 참배와 추모를 위해 계양구 보훈단체인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한편, 이날 회원들은 일정 시작에 앞서 현재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 추진과 관련해 계양구 유치를 염원하는 결의대회를 추진했다. 이들은 “계양구는 그동안 고도제한, 개발제한구역, 군사보호시설 등 각종 규제로 지역개발이 제한돼 왔다.”라며 “후손들의 문화예술 향유권 신장을 위해 북부권 문화예술회관은 그동안 소외됐던 계양구에 건립되어야 한다.”라며 계양구 유치를 염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5일 계양구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아동복지기관 실무자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제2차 아동복지기관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사례회의를 통해 사례가구 아동의 양육환경과 발달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가족에 필요한 지원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아동복지 기관 간 정보공유와 맞춤형 아동통합서비스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복지기관 실무협의체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아동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아동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현재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과 관련해 계양구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추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은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2024 ‘뮤직 플로우 부평’을 오는 10월까지 추진한다. ‘뮤직 플로우 부평’은 일상 속에서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음악 거리를 조성하고자 부평구문화재단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예술인 대상 거리공연 사업이다. 참여자 공모 접수는 지난달 2일부터 12일까지 총 112건이 접수돼, 공연에 대한 예술인들의 높은 수요를 파악할 수 있었다. 최종 선정된 15팀은 퍼포먼스 4팀, 음악 11팀이다. 공연은 8일 17시 문화의거리에서 ‘르아또 뮤직 팀’의 무대로 문을 연다. 이후 문화의거리 상설무대, 굴포문화마루, 인천나비공원 등 부평 내 다양한 장소에서 매주 토요일 2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정보 및 관람의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시민과 함께 음악이 흐르는 문화도시 부평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1월 제2차 문화도시로 지정된 부평구는 ‘너와 나의 목소리로 채워지는 문화도시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은 오는 17일까지 ‘유닛?유밋!’ 6월 프로그램에 참여할 인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닛?유밋!’은 청년들의 관계망 형성을 위한 기획형 커뮤니티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6월 프로그램인 ‘홈트레이닝’은 부평 소재 헬스장 ‘오투핏’과 협업으로 진행되며, 집에서 쉽게 따라하는 운동 및 스트레칭 방법을 주제로 한다. 체성분검사(인바디)로 알아보는 운동법에 관한 전문가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접수는 ‘유유기지 부평’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프로그램은 오는 21일 유유기지 부평 유유스페이스에서 오후 2시에서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유유기지 부평 관계자는 “6월 프로그램에서 배운 운동 및 스트레칭 방법을 익혀 꾸준한 운동 통해 청년들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닛?유밋!’6월 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유기지 부평 전화 및 SNS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갈산1동은 올해 연말까지 지역 내 미용실 조율헤어에서 무료 미용 서비스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갈산1동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여성 어르신으로, 무료로 파마와 커트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동은 홀몸 어르신 가구에 방문 상담을 진행하면서, 여성 어르신들께 조율헤어의 무료 파마·커트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 현재까지 10명의 어르신이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조율 조율헤어원장은 “조율헤어의 20주년을 맞아 어릴 때 길러주신 조부모님을 생각하며 무료 미용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어르신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해 행복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남점숙 갈산1동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의 따뜻한 정을 보여주고,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조율헤어에 감사드린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는 지난 5일 갈산동 굴포먹거리타운 중앙광장에서 도시재생 문화행사인 ‘굴포의 달밤 야외극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추진 중인 굴포먹거리타운 문화콘서트 사업 일환으로, 굴포먹거리타운 중앙광장 내 스마트 로봇주차장 타워를 스크린으로 활용한 야외 영화 상영회였다. 지난해 세 차례 열린 데 이어 올해 4회째를 맞이한 행사는 ▲굴포먹거리타운 방문 영수증 이벤트 ▲행사 참여 인증 이벤트 ▲만족도조사 이벤트 ▲굴포먹거리타운 음식 배달 서비스 ▲무료 팝콘 제공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운영하여 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등 관람객 4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주민들은 친구와 연인, 가족 단위로 함께 소소한 초여름 밤을 보내며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체감할 수 있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방문한 한 주민은 “점점 더 풍성해지는 문화행사로 인해 상권이 활성화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도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는 상거래의 공정성 확보와 주민들의 건전한 소비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2024년도 상거래용 저울(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는 지정된 장소(동 행정복지센터, 부평종합시장 장마당 광장, 삼산농산물도매시장, 부평구청)에서 순회 실시한다. 상거래용 저울 정기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에 한 번, 매 짝수년도에 시행되고 있다. 검사 대상은 상거래용(저울로 상품의 무게를 측정하여 판매하는 용도)으로 사용되는 10톤 미만 비자동 저울(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 저울, 전기식 지시 저울)이다. 이를 사용하는 귀금속판매업소, 정육점, 식당, 슈퍼마켓, 백화점 등에서는 지정된 장소에서 정기검사를 받을 수 있다. 저울을 옮기기 어려운 부착식 저울 및 저울 다량 보유 사업장 등은 별도로 소재장소 정기검사(방문검사)를 신청하면 사업장에서 검사가 가능하다. 주요 검사 항목은 ▲저울(계량기) 변조와 봉인상태 ▲영점 조정 상태 ▲ 사용오차 초과 여부 등이다. 지난해 및 올해 제작되었거나 검정을 받은 저울은 정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검정고시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본인에게 해당하는 ▲최종학력증명서(제적증명서, 정원외 관리증명서, 과목 합격증명서 등) ▲신분증(주민등록증, 청소년증, 여권, 운전면허증 중 택1) ▲여권용 사진(3.5cmx4.5cm, 최근3개월 이내 촬영) 2매를 지참하고, 부평구 꿈드림(인천 부평구 산청로 129, 부평구청소년복합문화센터 2층)으로 방문하면 된다. 이번 접수는 오는 8월 8일 열리는 제2회 검정고시에 대비해 마련됐다. 부평구 꿈드림이 지원 서류를 취합해 인천광역시교육청에 단체접수를 진행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원활한 원서접수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검정고시 원서 단체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 가능하다. 한편, 부평구 꿈드림을 통해 단체 접수한 응시생에게는 수험표 배부 시 시험응시에 필요한 응원키트(꾸러미)를 제공하고, 시험 당일 점심 도시락도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인천 스마트 주차정책 포럼’에서는 5일 산업경제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인천 원도심 주차문제 해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원도심 주택가 주차장 확보율이 70% 수준에 그치고 있는 인천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원도심 주차문제를 살펴보고 인천시 주차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는 지난 2021년 ‘주차종합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2022년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및 급지체계 개선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등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으나 원도심 주차문제가 쉽게 해소되지 않는 상황이다. 세미나는 인천연구원 석종수 박사(교통물류연구부장)의 발제로 시작해 시청 및 구청 관계자, 학계, 민간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도심 주차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석종수 박사는 “원도심 주차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20년 넘게 방치되고 있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과 급지체계가 개선되어야 한다”며, 스마트 주차시스템을 활용한 ‘주민참여형 주차장’ 시범운영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연구단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아트플랫폼은 2024년도 기획 공연 '플랫폼 초이스'에 참여할 공연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 접수 마감일은 6월 17일 오후 6시까지이다. '플랫폼 초이스'는 우수 공연을 유치하여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에서 선보이는 기획 공모 사업으로, 공연예술인에게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에는 어린이, 청소년 및 가족들이 관람하기 좋은 공연 작품을 연극, 음악 등 장르에 구분을 두지 않고 모집한다. 인천아트플랫폼이 위치한 개항장 일대가 가족 단위의 방문 비율이 높고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공연에 대한 희망 수요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어 가족 대상에 초점을 맞추어 작품 라인업을 구성하려는 것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약 8팀이 선정되고 나면 8월부터 12월까지 매달 1~2작품씩 총 16회 이상의 공연이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장르나 사업장 소재지와 관계없이 6월 3일부터 6월 17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단, 인천 소재 단체에게는 심의시 가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n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2024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자서전 쓰기 글 모음집 ‘회양의 오후’ 책자 발간을 기념해 숲속 정원 낭독회를 5일 열었다. 계양도서관은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어르신 자서전 쓰기 강좌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물로 탄생한 자서전 글 모음집 ‘회양의 오후’는 수강생들의 삶의 한 부분을 솔직하고 따뜻하게 사진과 함께 전하는 에세이집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이날 ‘회양의 오후’ 출간을 기념해 초여름 오후 야외에서 저자가 직접 들려주는 숲속 정원 낭독회를 열고, 서로의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낭독회에 참가한 수강생은 “글쓰기와는 관계없는 삶을 살았는데, 이번 과정에 참여하며 글 쓰는 재미와 보람을 알았다”며 “더불어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되어 정말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 누구나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출판·창작 관련 과정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가정, 학교, 지역사회와 함께 읽고 걷고 쓰는 인천 만들기 실천을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5개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6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4시 40분까지 ‘나의 일상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총 6회 운영한다. 감정에 따른 색감과 형태를 일러스트로 표현해 자신의 일상과 생각을 담은 그림책을 완성하는 과정이다.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대상으로는 ‘백일장 글쓰기 비법 오레오(O-R-E-O)’를 6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40분까지 온라인 비대면으로 총 6회 운영한다. 새얼 백일장과 교내 글쓰기 대회를 대비해 사고하고, 말하고, 글쓰기를 연결하는 훈련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7월 6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가족참여 특강 ‘아이들이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를 진행한다.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글쓰기 지도 운영 원칙을 바탕으로 칭찬과 격려, 공감을 통해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