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계양구 동양노인문화센터가 지난 9월 4일과 5일, 2일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190여 명을 대상으로 파주 벽초지수목원을 방문해 ‘가을 꽃 향기 가득한 참여자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체험 활동은 노인일자리 참여 노인들의 사기진작과 참여자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출발하는 어르신들을 배웅하기 위한 자리에서 윤환 구청장은 “이번 문화활동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이 되길 바라고, 항상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근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구에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발굴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벽초지수목원을 산책하며 동 서양의 아름다운 정원을 관람하며 일상의 여유를 즐겼다. 한 어르신은 “아름다운 자연에서 동료들과 함께 구경하며 사진도 찍으니 젊은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6일 계산동에 소재한 자동차 생산라인 자동화 설비 업체 (주)에스제이티(대표 김성중)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 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에스제이티의 김성중 대표는 계산1동 보장협의체의 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매월 꾸준히 정기기부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성중 대표는 “힘든 시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추석 명절을 맞아 주변의 이웃과 함께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만들어 가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정의 초등학생 자녀가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상호 협력해 추진 중인 ‘뉴트리(Newtree) 책상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계양지역자활센터는 지난 9월 4일 더케이365치과병원(병원장 정미리)과 자활사업 참여주민 지원을 위한 ‘지역자원연계 참여주민 의료서비스’ 업무협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계양구 지역 내 의료 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됐다. ‘더케이365치과병원’은 올해 3월 600평 규모로 개원해 대학병원급 규모의 8개 분과 10인의 치과전문 의료진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치과 전문 병원이다. 자활사업에는 1인 가구의 참여자 비율이 높아 치아 관리에 취약할 우려가 있고, 경제적 비용 부담으로 인해 치과진료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치아 문제를 초기에 잡지 못하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게 되고, 치과치료에 상대적으로 많은 비용이 수반되는 이유로 치료 자체를 기피하게 되면서 치아 관리에 악순환이 이어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치과치료가 필요한 참여 주민은 앞으로 치과 진료 내 비급여 항목의 비용 후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일반 치과치료 기간 동안 센터 사례관리사와 동행하여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김두선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에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는 오는 10월 4일까지 2024년 제4기 동구 여성회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0월 1일부터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올해 제4기 정규강좌 프로그램은 도배기능사, 양장기능사 등의 전문기술 프로그램과 캘리그래피, 수채화그리기를 포함한 요리·공예 프로그램 등 총 29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단기 특강으로 인기를 끌었던 스마트폰 사진·영상 편집이 정규강좌로 편성되었다. 특히 이번 기수부터는 전체 수강생 중 20% 내로 제한되어 있던 남성 수강생 비중을 없애며 여성과 남성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0월 25일은 지난 2, 3기 수강생들의 반응이 좋았던 일일무료특강 ‘도전! 동브래 소금빵 만들기’를 진행하여 주민들에게 동브래 소금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11월 15일에는 김장특강, 12월 6일에는 3색 한과 만들기를 진행한다. 수강 신청은 인천 거주자를 대상(동구주민 우선)으로 여성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동구사랑상품권이나 평생교육바우처 사용자는 여성회관으로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주민자치회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누리상품권(105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9일 밝혔다. 전달받은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3만 원씩 35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동환 만수3동 주민자치회장은“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만수3동장은“매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 어려움을 겪는 주민분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환경관리에 취약한 폐수 배출업소 7곳에 대해 환경전문가와 함께 기술지원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술지원은 최근 3년 내 환경관련법 위반사업장과 수처리 전문인력의 부재 등으로 운영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구는 효과적인 기술지원을 위해 폐수 배출업소 지도·점검 전문 공무원 2명과 현장 경력 10년 이상인 민간환경전문가 2명 등 총 4명의 지원단을 구성했다. 기술지원은 산업·세차 두 분야로 나눠 직접 현장을 방문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적정 가동을 위한 운영 방법을 지도했다. 또한, 오염물질 처리시설의 용량·기능·유지관리 상태 점검 및 운영 중에 발생하는 문제 사항이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안내했다. 구는 기술지원을 통해 사업장의 환경시설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수질오염물질 배출량을 저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행정지도에도 시설 노후화 및 운영관리 공백에 따른 부적정 운영사항에 대한 적발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근본적인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4일 10시 30분에 구청 연수아트홀에서 갓생연수부모 육아공감 힐링콘서트 ‘소통왕 말자할매’를 개최한다. 연수구 영유아 양육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는 이번 힐링콘서트는 1부와 2부로 나눠 육아에 지친 부모들의 육아스트레스와 고충을 유쾌하게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1부는 우쿨렐레 연주모임인 우쿨렐레 연주하는 행복한 시간과 인천시 환경사랑 창작동요 합창대회 수상 어린이집 3곳의 공연으로 구성되며, 2부는 개그맨 김영희, 정범균이 출연하는 ‘소통왕 말자할매’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같은 시대를 살며 같은 고민을 가진 부모들을 위로하고 함께 이야기 나누며 육아에 지친 양육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여신청은 10일부터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서 접수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서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부서별 자체 실천강령을 제정하고, 부서원 평가를 통해 준수율 1위 ‘건강증진과’를 청렴부서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서구는 조직 내 소통강화와 상호존중의 문화 조성을 목표로 지난 4월 부서별 자체 'DO·DON’Ts 실천강령'을 제정한 바 있다. 부당 업무지시 및 갑질, 부조리한 관행 등 부패요인을 개선하고, 부서원이 직접 참여하여 ‘해야할 것(DO)’과 ‘하지 말아야 할 것(DON’T)’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확립함으로써 조직 내 결속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이에 대해 지난 8월 부서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부서별 준수 여부를 평가한 결과 ‘건강증진과’가 1위 부서로 선정됐다. 대부분의 부서가 긍정 평가를 받아, 부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적극 실천하고 변화를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구 관계자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첫 번째 과제는 조직 구성원들 간의 소통과 합의 과정이다. 실천강령 제정이 1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지켜야 할 행위규범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가 추석 전후 2주를(9월 11일 부터 5일)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한다. 이번 추석은 전공의 이탈 후 처음 맞는 명절 연휴이다. 진료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서구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각 응급의료기관별 전담 책임관을 지정하여 철저한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동안 5개의 응급의료기관(국제성모병원, 나은병원, 검단탑병원, 온누리병원, 뉴성민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며, 경증 환자의 응급실 혼잡을 줄이기 위해 병·의원 460개소와 약국 204개소를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으로 지정 운영한다. 연휴 동안 문 여는 병 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E-gen)’및 구청과 보건소 홈페이지, 구급상황관리센터(119), 市콜센터(120), 보건복지콜센터(129)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기간 빈틈없는 응급진료체계 유지를 위한 비상진료 체계를 구축하여 구민들이 안전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 ‘청년의 날’을 맞아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제4회 인천서구 청년주간’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인천 서구문화원의 주최로 추진되는 ‘제4회 인천서구 청년주간 행사’는 지역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행사들로 청년주간을 풍성하게 채웠다. 슬로건 역시 청년들의 아이디어중 투표를 받아서'서일삼 대학축제 ‘청춘대동제’'라고 정했다. 2024년 서구청년주간 행사로 ▲청년의 날 기념식 ▲청년 공무원을 위한 공식적인 딴짓, ‘꼼지락 워크샵’ ▲서일삼씨 대학축제 ▲서구청년 막걸리 축제 ▲고립청년들과 함께하는 제2회 서구대장정 ▲청년 맘대디 합창단 등 청년들의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청년주간 동안 청년들이 지역에서 자기만의 힐링 공간을 찾고 주변인들과 공유하는 SNS 챌린지 ‘서일삼씨 케렌시아’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주식회사 하나은행의 후원으로 추진되며, 자세한 내용은 청년센터 서구1939 홈페이지 확인 가능하다. 서구 관계자는 “청년이 기획하고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인 ‘청년주간’ 행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난 9월 6일(금) 지역 내 저소득가구 청소년들에게 자전거 24대(총 900만원 상당)를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 자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인천 서구 청라 12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실천하고 있는 지역 복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매년 장학금 기탁, 도서 기증, 어르신들을 위한 나들이 지원 등과 같이 경제, 교육, 문화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권철 실장은 “후원된 자전거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심신과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지역 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봉사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을 이루어 나갈 것이며, 다가올 연말에도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협의체 공동위원장들은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가을날 포스코인터내셔널에 감사함을 표한다. 이들에게 꿈을 향한 페달을 선물해준 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9월 6일 인천 서구 청라2동 도담초등학교 학생들은 정성껏 만든 천연비누 100개를 기부하며 지역 내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도담초 학생 20여명은 교내 체험 행사에서 직접 비누를 만들었으며,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가구에 작은 선물을 드리고자 이를 모두 기부했다. 조재영 도담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비누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석분 청라2동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추석 명절을 앞둔 저소득 가구에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비누를 만들고 전달한 학생들은 “선물을 받게 될 분들의 모습을 생각하며 열심히 만들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이 주는 행복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담초 학생들로부터 전달된 비누는 청라2동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사)꿈과희망을키우는사람들, 인천서구청년회가 신현원창동 저소득아동을 대상으로 일대일 아동 결연 지원에 나섰다. 이번 결연은 신현원창동 관내 저소득층 아동 2명을 두 단체에서 각각 1명씩 일대일 아동결연 대상으로 지정하여 1년동안 매달 1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장석재 (사)꿈과희망을키우는사람들 인천지회장은 “소외계층 아동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꿈을 이룰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한다”라고 전했으며, 정석진 인천서구청년회장은 “우리 주위에 소외되고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가는 길에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김재규 신현원창동장은 “관내 아동을 위해 애써주신 꿈과희망을키우는사람들 인천지회와 인천서구청년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아동·청소년들이 포기하지 않고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의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인천서구청년회는 ‘사랑, 나눔, 봉사’를 모티브로 매년 독거노인 집수리사업 등 복지사각에 놓여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사)꿈과희망을키우는사람들은 ‘희망으로 꿈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는 9월 6일 개최된 제264회 부평구의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유정옥 의원(부평3동, 산곡3·4동, 십정1·2동 지역구)이 발의한 ‘자치구 조정교부금 교부율 상향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번 결의안은 인천광역시가 광역시세 중 보통세의 20%를 8개 자치구에 조정교부금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이는 전국 7개 특별·광역시 중 가장 낮은 수치이고, 행정안전부의 교부 권고율 22.9%와도 2.9%의 차이가 있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그러면서 현재 부평구를 비롯한 자치구들이 재정 운용 전반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신규사업이나 주민숙원사업 등의 추진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으므로, 인천광역시가 자치구 조정교부금 교부율을 행정안전부의 권고 수준인 보통세의 23% 이상으로 상향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 결의안을 발의한 유정옥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52만 부평구민의 대의 기관인 우리 부평구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자치구의 재원 확보와 지방자치 실현을 위하여 인천시에 자치구 조정교부금 교부율 상향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nb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국내 최정상급 K-POP 한류콘서트인 '제15회 INK 콘서트'(Incheon K-POP Concert)가 해외관람객 1만 2천 명을 포함한 총 2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글로벌 K-POP 콘서트로 우뚝 섰다. INK콘서트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인천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해온 K-POP 축제로, 매년 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K-POP 콘서트이다. 올해는 RIIZE(라이즈), ITZY(있지), tripleS(트리플에스), 8TURN(에잇턴), TIOT(티아이오티), UNIS(유니스), Yves(이브), POW(파우), VVUP(비비업) 등 국내 정상급 K-POP 아티스트 라인업을 구성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외 수많은 팬들의 관심 속에 전석 매진됐다. 공사는 공사 파트너 여행사,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아시아나항공 등 유관기관 협업과 INK콘서트 홈페이지 예매를 통해 1만 2천명의 해외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었다. 특히, 올해에는 INK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