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올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투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되며, 지역 제한 없이 인천투어 홈페이지 방문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 중 100여 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 ▲치킨 기프티콘 ▲배달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7월 5일에 인천투어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 게시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문자로도 통보할 예정이다. “핫(Hot)한 인천의 숨은 ‘여름 여행지’를 찾아라”를 주제로, 인천의 여러 관광지 중 2023년 여름 휴가철에 많은 검색량을 차지한 3곳을 찾는 이벤트다. 제공된 힌트를 가지고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2023년 여름 휴가철에 많은 검색량을 차지한 인천의 여름휴가지는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에서 제공된 자료에 따르면 ▲석모도 미네랄 온천 ▲교동도 대룡시장 ▲선재도 ▲무의도 ▲신시모도 ▲석모도 ▲대이작도 ▲조양방직 ▲을왕리 해수욕장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3일까지 도심 주거지 인근 자동차 외형복원 사업장 55개소를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대기환경보전법 등 환경관련 위반업소 9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도시 및 주택가에 인접한 자동차 외형복원 사업장에서 불법도장, 샌딩 등으로 환경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것을 단속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시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기획됐다. 유형별 위반사항을 보면, 구청에 대기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하지 않고 샌딩 작업을 해 온 미신고 대기배출시설(분리시설) 설치·운영 3개소, 대기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기록부 미(거짓)작성 5개소, 부품 세척시설로 사용하면서 세차 시설로 신고돼 있는 폐수배출시설 변경 미신고 1개소다.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르면 용적이 5㎥ 이상이거나 동력이 2.25kW 이상인 분리시설을 설치·운영하려는 자는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를 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뿐만 아니라 사용중지 등의 행정처분도 받게 된다. 또한, 대기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6월부터 전 세계 16개국 재외 한국문화원 17개소를 거점으로 국내 고품격 케이-콘텐츠를 해외에 알리는 ‘재외 한국문화원 순회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원 순회 사업은 국내 우수한 문화예술단체가 해외 공연이나 전시를 희망할 경우, 재외 한국문화원이 있는 여러 나라를 순회할 수 있도록 연결․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재외 한국문화원과 참여 기관은 단발성 해외 진출에 비해 운송료와 항공료 등 예산을 절감할 수 있어 더 많은 나라에 우리의 우수 콘텐츠를 소개할 수 있다. ◆ 6월 남아공 ‘반디산책’과 일본 ‘세계의 저편’ 전시 시작으로 우수 공연․전시 11편, 16개국 한국문화원 17개소에서 진행 올해는 우수한 공연․전시 총 11편을 16개국 재외 한국문화원 17개소에서 진행한다. 첫 순회 프로그램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의 전시 ‘반디산책’을 6월 3일부터 8월 30일까지 개최한다. ‘반디산책’은 ‘지구와 화해하는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 방법을 탐색하는 미디어아트 전시로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과 인천관광공사는 6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제1회 ‘소이작도 해작해작 갯티길 산책’에 541명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옹진군, 인천관광공사, 소이작도영어조합법인, (주)티앤엘이 기획하고 운영한 이번 행사에는 ‘해작해작’(무언가를 찾으려고 조금씩 잇따라 들추는 것을 뜻하는 순우리말)의 의미에 맞게 방문객과 섬 주민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됐다. 여유롭게 소이작도를 둘러보는 ‘갯티길 산책’, 바다와 함께하는 음악공연 ‘바다 버스킹’, 마을 주민이 직접 준비한 맛있는 먹거리 ‘섬 밥상’과 ‘갯티 장터’, 여행을 추억하기 위한 ‘소원 유리병 키링 체험’은 방문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올해 4월에 설치된 포토스팟 ‘경관그네’와 5월에 출시한 소이작도 영어조합법인의 신규 특산품 ‘소이작도 꽃게품은 육수한알’은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6월 2일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를 초청하여 운영한 야간 콘텐츠 ‘갯티 별 이야기’에는 40여명의 방문객과 주민이 참여했다. 2시간으로 구성된 본 프로그램은 별자리에 대한 교육과 천문장비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인권역재활병원(원장 장용원)은 6월 6일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박창호 시의원이 장애인 재활치료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해 온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창호 시의원은 2년간 경영평가위원장으로서 활동했으며, 경영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병원현황 보고·회계감사보고서 보고·운영보조금 등을 검토했다. 경인권역재활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수도권 유일 권역재활병원이자 장애인의료재활시설로 입원 대상은 발병일 2년 이내의 뇌병변·척수손상·연하(음식을 삼키는 동작)·골격근계 재활 등의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다. 박창호 시의원은 “인천시내에 권역재활병원을 유치한 것은 시민들에게 축복이며, 공공의료의 한 축으로 경인권역재활병원이 더욱 발전하고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5일 오후 9시 59분께 인천시 중구 관동2가 2층짜리 상가주택이 화마에 휩싸였다.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112명 및 장비 36대를 동원하며 불길을 잡았으나, 이 불로 총 3명의 인명피해와 주택 3채 전소라는 재산피해를 입혔다. 인천적십자는 6일 화재 현장에 출동해 이재민들에게 긴급구호품 19박스, 비상식량세트 21박스, 마음구호키트 12박스를 중구지구협의회 봉사원과 현장에 방문해 구호활동을 펼쳤다. 대한적십자사는 재해구호법 제2조 4항에 명시된 법정 재난관리책임기관, 구호지원기관으로서 재난 발생 시 국민의 생명 보호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인천적십자는 중구 안전관리과와 연계해 이재민에게 심리상담 등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상담 활동가를 파견 및 마음구호차량을 배치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적십자]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운영하는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지난 5일 ‘제19회 런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런치클럽은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스파크 통했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해 스타트업 임직원 및 관계자들에게 도시락과 함께 최신 트렌드와 관련된 강연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제19회 런치클럽에서는 마름모연구소의 김보경 대표강사가 ‘2024년 글로벌 마케팅 트렌드로 배우는 링크드인 마케팅’을 주제로 링크드인을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 방법을 강연했다. 인천스타트업파크에 따르면 이날 약 50여 명의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적극적으로 질의응답을 하는 등 강연에 참여했고,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천스타트업파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런치클럽 행사에서 공공구매 및 조달 방법, 해외 진출 노하우, IR 스피치 전략 등 스타트업에게 유용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인천에 있는 스타트업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스타트업파크 런치클럽 행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환경보건 인식 증진을 위해 6월 5일부터 4개 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 대상으로‘찾아가는 환경보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환경보건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환경 노출에 민감한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환경 유해인자로 인한 건강 피해 예방법을 순차적으로 교육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환경보건 실천 체험활동을 통해 다양한 장소의 환경 유해인자를 구별하고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배울 예정이다. 김달호 시 환경안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 유해인자에 민감한 어린이들이 생활 속 환경보건의 중요성을 배우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환경보건 인식 제고를 위해 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해양환경 교육 및 체험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해양생태계, 갯벌 등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인천의 특색있는 섬들을 방문해 섬 내 자연환경 탐사 및 해양생태계 관찰, 해안 쓰레기 정화 등 다양한 해양환경 교육 및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올해는 6월부터 9월 사이에 옹진군 장봉도(6월 22일), 승봉도(7월 20일), 연평도(8월 24일~25일), 대이작도(8월 31일)와 중구 영종도(9월 21일)를 대상으로 총 5차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각 회차별로 25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없다. 참여 신청은 네이버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인천시는 2022년부터 관내 섬 및 갯벌 내 체험프로그램을 통한 해양환경 교육사업을 민간 환경단체에 위탁해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해양환경 교육 및 체험지원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우리 시에 있는 다양한 섬을 경험하고, 해양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6월부터 11월까지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상수도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인천하늘수 공촌! 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돗물에 대한 인식개선과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 및 신뢰 구축을 목적으로 하며, 공촌정수장에서 매월 2회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22000),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등 국제 인증 기준을 충족해 만들어지는 인천하늘수 수돗물의 생산과정 견학, 수돗물 홍보영상 시청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수돗물에 대한 의견 청취도 함께 진행된다. 지난 5일 서구 23개 동 주민자치회 회장단의 방문을 시작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등 주민 대표 기구와 참여 희망 단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인천시의회 이순학 의원과 김인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에서 생산된 인천하늘수를 마셔보는 시음 행사와 인천하늘수를 이용해 직접 내린 커피를 마셔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공촌카페’ 행사도 진행됐다. 조은상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수도권 최대 규모 해양 분야 글로벌 지식 포럼인 ‘인천국제해양포럼’의 각 세션 구성과 발표자 윤곽이 일부 공개됐다. 인천광역시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5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4)’ 의 대주제를 ‘오늘의 바다, 미래의 해양’으로 정하고, 1일차 세션별 주제와 발표자를 공개했다. 정규세션은 (세션1) 해운물류, (세션2) 스마트항만, (세션3) 항만에너지, (세션4) 해양관광, (세션5) 해양환경과 기후로 구성되며 (특별세션)은 ‘2024 수출 중고자동차산업과 인천항 물동량 발전방안’ 세미나가 열린다. 1일 차에는 세션1~3과 특별세션이 2일 차에는 세션4~5가 진행되며, 분야별 전문가들이 좌장으로 참여해 세션을 이끌어 나간다. 특히 포럼 첫날인 4일 오전 개회식에 이어 진행되는 기조강연에서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총,균,쇠'의 저자이자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지리학 교수인 재레드 다이아몬드(Jared Diamond, 미국)가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바다’에 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123)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24년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4)’ 의 대주제를 ‘오늘의 바다, 미래의 해양‘으로 확정하고 1일차 세션별 주제와 발표자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정규 세션은 (세션1) 해운물류, (세션2) 스마트항만, (세션3) 항만에너지, (세션4) 해양관광, (세션5) 해양환경과 기후, (특별세션) 2024 수출 중고자동차산업과 인천항 물동량 발전방안 세미나로 구성돼 1일차(세션1~3, 특별세션), 2일차(세션4~5)로 진행되며, 분야별 전문가들이 좌장으로 참여해 세션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4일 오전 개회식에 이어 진행되는 기조강연에서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총,균,쇠'의 저자이자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지리학 교수인 재레드 다이아몬드(Jared Diamond, 미국)가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바다’에 대해 연설하며, 오후부터는 본격적인 정규 세션이 펼쳐진다. 먼저, 13시부터 메인 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6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인천시 옹진군 자월도에서'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는 인천 섬의 인구소멸, 해안쓰레기 증가, 문화소외 현상 등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섬 마을 환경개선과 주민 교류 활동을 실시하는 인천섬발전지원센터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서울시설공단 한국영 이사장 및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고령 및 독거 어르신 20여 가구 대상 전기설비 점검·교체, 여름철 장마대비 배수로 정비, 해안가 쓰레기 수거 및 운반 등 해변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취약가구 대상으로 LED등, 노후 콘센트 교체 등 환경개선 기술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 균형 발전 및 섬 마을 활력 제고에 이바지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앞으로도 섬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역상생 캠프를 추진하고,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섬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관광공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는 지난 5일 미추홀노인복지관에서 복지관 회원 대상으로 건강강좌 및 건강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강좌는 ‘중장년층의 올바른 식생활 방법’이라는 주제로 홍보교육과 김동민 과장이 직접 진행해주셨으며, 강의가 끝난 후에는 건강체험터를 통해 뇌파맥파 스트레스와 빈혈검사를 진행하는 등 참가한 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건협 인천은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여 보건교육과 건강캠페인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5일 송도국제도시 갯벌타워 교육장에서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참여기업 임직원 20여 명과 함께 ‘지속가능경영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인천시가 지원하는 ‘기초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에 선정된 14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협약 체결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제조기업 임직원들은 기후변화 위기 공동 대응, 탄소중립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스마트공장 생태계 조성 등 지속가능경영(ESG) 실천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스마트공장 도입과 ESG 경영전략’을 주제로 마련된 전문가 초청 강의를 통해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고민도 함께했다. 인천TP 관계자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탄소배출 감소 등 ESG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인천의 중소·중견 제조기업이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테크노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