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이 ‘부평문화예술교육 발전 기초조사 연구’를 위해 부평 거주 및 생활권 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재단이 ‘인천문화재단 2024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재단은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구민의 문화예술 참여 현황과 만족도를 파악하고 더 나은 문화예술교육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고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 블로그,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큐알(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소중한 의견을 모아 부평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설문을 통해 지원사업을 운영하여 재단이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기초 거점으로서 역할을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평구문화재단은 지난 2022년 문화사업본부 내에 예술교육 전담팀을 조직해 구 중심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는 지난 5일 선인사 신도들로부터 추석맞이 이웃사랑 쌀 3천330kg을 기탁받았다. 선인사 신도들은 그동안 10년 넘게 추석 명절마다 부평5·6동에 쌀을 후원해왔으며, 최근 3년간은 구청에 쌀 1만kg 가까이를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선인사 신도는 “고물가로 지역 경제와 가정이 어렵지만 명절만큼은 모든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 작은 정성을 모아 성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매년 추석 명절마다 꾸준하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선인사 신도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쌀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보훈가정과 무료급식소 등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보건소는 지난 5일 인천해양경찰서전용부두에서 열린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주관 ‘2024년 대형해상사고 대비 재난대응훈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훈련은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각종 재난 사고에 대비, 관계기관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인천해양경찰서 등 총 14개 기관, 선박 14척, 250여 명의 인력과 구급차 3대가 동원됐다. 중구보건소에서는 보건소장을 비롯한 간호사, 행정요원, 운전 요원으로 구성된 신속대응반 6명이 동참했다. 훈련은 인천국제공항으로 착륙 예정이던 여객기가 엔진 정지로 불시착, 화재로 인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가정하에 진행됐다. 특히 신속대응반 운영을 통해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사상자 중증도 분류 △응급처치 △응급의료기관 분산 이송 등 신속한 출동·대응과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에 주안점을 두고 훈련에 임했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보건소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도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공조 체계를 확립하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훈련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계양구 효성도서관은 지난 4일 스페인 화가 ‘조르디 핀토’의 벽화 라이브 드로잉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효성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중 하나로 실시됐으며, 조르디 핀토 작가의 재능기부를 통해 어린이들과 그들을 사랑하는 어른들의 공간에 벽화를 그려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작가는 계양구의 명소인 계양산과 계양아라온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한 따뜻한 그림과 가족이 함께 책 읽는 모습을 도서관 계단 벽면에 그려 많은 이들이 함께 즐기도록 했다. 효성도서관 관계자는 “작가의 의미 있는 그림 덕분에 밋밋했던 공간이 따뜻한 공간으로 바뀌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으로 많은 구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4일 계양여성회관에서 어린이집 영유아 4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친환경 체험 뮤지컬 ‘우주로 간 토끼’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의 뮤지컬 ‘우주로 간 토끼’는 환경의 소중함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인천문화재단의 '2024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아이와락-인천’' 공모에 선정돼 이번 공연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공연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공연 내용이 우리 아이들에게 매우 유익한 내용이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공연 관람의 기회가 더욱 자주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오선영 센터장은 “영유아기는 세상을 경험하고 이해하는 초기 단계로 다양한 문화적 경험이 중요한 시기이다.”라며 “앞으로도 인천문화재단과 같은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양질의 영유아 문화공연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영유아 가정을 위한 다양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계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9월 2일 계양중학교 전교생 47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생명존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인지하고 자살 위험 신호에 대해 민감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돕고, 심리적으로 고위기 상황에 놓였을 때 적극적인 대처와 예방법 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이와 더불어 청소년들이 필요시 24시간 청소년 상담 전화 1388을 상기할 수 있도록, 시 교육청이 지원하는 ‘생명존중 인천, 인생(IN生)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홍보물을 제공하며 찾아가는 상담 아웃리치를 지원했다. 한편, 계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의 9세부터 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집단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통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있는 청소년상담복지 전문기관이다. 서비스는 별도의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상담전화1388’ 또는 계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개인상담 경우, 계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생활개선회 인천광역시 중구연합회 용유지회는 지난 4~5일 이틀간 용유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반찬 나눔 행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지원을 통해 매년 지속해서 수행해 온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건강과 행복을 가득 채운 밑반찬으로 취약계층을 돕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활개선회 회원 20명이 손수 만든 각종 나물, 소불고기, 김치, 각종 떡 등을 저소득 가정 120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나눴다. 이선경 생활개선회 용유지회 회장은 “용유동 복지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며,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도록 앞으로도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 화도진문화원은 2024년 역사문화 프로그램 ‘구비구비(口碑口碑) 동구스토리 - 걸어서 동구속으로: 우리 동네 알아보기’를 오는 10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화도진문화원은 2019년부터 매년 동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전문가의 강의와 탐방을 제공하고 있다. 구비구비 동구스토리는 참여자들이 동구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매력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9월부터 진행되는 하반기 2차 프로그램은 ‘걸어서 동구속으로: 우리 동네 알아보기’라는 주제로 3번의 탐방과 1번의 후속모임으로 구성되어있다. 경인방송 '여기는 인천항, 유동현입니다' 진행자이자 전 인천시립박물관장인 유동현씨와 함께 3번의 탐방 동안 평소 알지 못했던 인천 동구를 구석구석 살피고, 마지막 회차는 후속 모임을 통해 참여자들의 탐방 소감을 정리하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관심 있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화도진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과 프로그램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기타문의는 화도진문화원으로 전화하면 된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는 폐농약과 폐농약 용기의 안전한 수거를 위해 올해 8월 말부터 전용 수거함을 영종동·용유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그동안 생활계 유해폐기물로 분류돼 있던 ‘폐농약’을 마땅히 처리하는 방법을 몰라 논밭 생활 주변에 버리는 경우가 있었던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용기 내 잔류농약으로 인해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완전하게 밀봉되지 않은 상태로 방치되다가 자살 도구로 이용돼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등 농촌의 고질적 문제 중 하나로 여겨져 왔다. 폐농약을 처리하려는 농가는 해당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전용 수거함 중간에 있는 폐농약 투입구에 잔존 농약을 폐기한 후, 남은 용기는 양옆에 있는 용기 수거부에 배출하면 된다. 배출된 잔류농약은 구에서 수거해 처리업체에 위탁 처리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중구는 이번 폐농약 수거함을 포함해 농촌 환경개선과 농민 안전을 위해 영농폐기물 배출·수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가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5일 관내 집단급식소인 계양구청 구내식당에서 ‘2024년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식중독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기 대응이 필요한 만큼, 이날 훈련은 식품위생감시원의 식중독 대응능력을 키우고 관계 기관 전파 등 식중독 대응 시스템을 체계적이고 빈틈없이 점검하는 것을 중점으로 추진됐다. 특히, 식중독 발생 신고를 받은 위생과에서 관계기관 간 전파를 실시 후 식중독 조사관들이 현장에 출동하는 초기 대응 훈련과, 식중독 원인 규명을 위한 보존식, 조리기구 등 환경 검체 채취, 환자의 인체 검체 채취 등 역학조사를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훈련해 현장감을 높였다. 구 관계자는 “최근 노로바이러스 유행으로 대규모 집단 식중독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이상 기온 상승으로 세균성 식중독도 발생할 수 있어 어느 때보다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구민들도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4년째 식중독 발생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동 지사협 신규위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연수복지학교 4차, 이해와 협력 과정’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복지소통꿈연구소 김헌 대표를 초빙해 ‘잘~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주제로 협의체의 기능과 역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시스템의 기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복지학교’는 ‘연수구청장의 민선8기 복지 예산 및 복지정책 방향’ 복지정책 강연과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복지상식, ▲역량UP 심화 과정, ▲위원의 역량강화 교육으로 모두 3차례에 걸쳐 282명이 거쳐 갔다. 또 매 회차마다 ▲‘뉴노멀시대, 사회복지 트렌드와 사회복지관의 역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사협의 역할 ▲지사협과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해 및 적용 등 다양한 복지트렌드와 역할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연수복지학교가 복잡한 복지환경 속에서 신규위원들이 주변을 따뜻한 관심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이 됐길 바란다.”라며 “민선8기 복지 예산과 복지정책 방향을 이해하고 복지 사각지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는 지난 4일 구청 3층 대상황실에서 소속 공무원과 공무직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제거해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연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실시하며 이번 교육은 ‘장애, 나와 우리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원 김영웅 전문 강사를 초빙해 경험담을 바탕으로 장애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강연했다. 교육 내용은 ▲장애 유형 이해, ▲태도와 관점, ▲장애인 고용의 법적, 제도적 내용 등으로 우리 사회의 장애에 대한 인식의 틀을 재정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장애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교육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가 확대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4일 충북 제천시를 방문해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와 교류 활성화 및 우호 증진을 위한 자매결연을 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제천시장, 제천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와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는 행정,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영역의 폭넓은 상호교류를 통해 지역 주민 복리증진과 주민자치 활성화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민재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두 지역의 장점을 공유하고 협력해 함께 발전해 나가는 기회를 만들고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형일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자매결연 협약을 위해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고 남동구와 제천시 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는 협약식 이후 제천시 파크골프장 등 제천시 우수사업지 방문을 끝으로 짧은 일정을 마무리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남동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최근 2024년 2회 검정고시에서 응시한 센터 소속 청소년 총 32명(중졸 과정 1명, 고졸 과정 31명)이 만점자를 포함해 전원 합격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꿈드림은 지난 4월 6일에 치러진 2024년 제1회 검정고시에서도 응시자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남동구 꿈드림은 5월 30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학력 취득 및 학업 복귀를 희망하는 소속 청소년들에게 꿈드림 이용을 안내하고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 ▲ 1:1 학습 멘토링 ▲검정고시 교재지원 ▲인터넷 수강권 제공 ▲응시 격려 물품 및 식사 지원 등 적극적인 맞춤형 교육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매일 오전 2시간씩 진행된 고졸 학력 검정고시 대비반은 기초 학습뿐만 아니라, 소속 청소년들의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 및 관계 형성에도 도움을 주며 중도 포기자가 없도록 이끌었다.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은 “자퇴 이후 검정고시에 관심이 없었는데 꿈드림 센터를 이용하게 되면서 검정고시 합격이라는 목표를 가지게 됐다”라며“합격 이후 본격적으로 대학교 입시를 준비하며 새로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성평등 실현을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 함께 웃는 남동구민’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캘리그라피 축하 퍼포먼스,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특강, 양성평등 엽서 쓰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2024년 성별 영향평가 우수사례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은 남동구 체육진흥과 정명진 주무관에게 표창을 전수했으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증진 등에 기여한 유공 구민 표창은 여성 사회봉사 분야 6명, 여성 권익증진 분야 8명 등 총 14명에게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 지태양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 정남숙 ▲남동미래발전회 남기태 ▲생활환경 주부봉사단 권양순 ▲남동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 이명자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양희주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 김명희 ▲인천남동경찰서 황광수 ▲남동구 약사회 이성인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성폭력상담소 한지영 ▲인천해바라기센터 명수지 ▲남동구 가족센터 김효정 ▲남동청소년센터 이용찬 ▲남동구 일자리정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