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유은희 인천 서구의회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2025년 11월 26일 열린 2025년도 서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운영의 미비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만 18세이상인 서구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이상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실업자가 참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신청 요건이 까다롭지 않고 근무시간도 길지 않아 주민 선호도가 높은 일자리다. 올해는 상⋅하반기 각 25명이 해당 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얻었다. 그러나 올해 서구는 구비 부족을 이유로 1억원 이상의 예산을 삭감하면서 사업 규모를 축소했다. 또한 선발 기준이 탈락자에게 명확히 안내되지 않아, 탈락한 주민이 민원을 제기하는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유은희 의원은 “지원자는 많으나 선발 인원이 부족하다보니 주민들의 아쉬움이 크다. 특히 탈락 사유를 몰라, 행정 절차상의 문제로 탈락한 것으로 오해하는 민원까지 발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민에게 선발 기준을 정확히 안내하고, 탈락 사유를 문의하는 주민에게는 친절하고 상세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이영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당하·마전·오류왕길·청라3동)은 27일,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 반납 유도를 위한 홍보 강화 방안과 인센티브 지급 확대를 강조했다. 고령운전 사고 예방책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서구청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0월 기준 서구 6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49,435명이다. 연도별 면허증 자진 반납자는 ▲2022년 708명, ▲2023년 980명, 2024년 788명, ▲2025년 10월 기준 1,074명으로 올해 반납률은 겨우 2.1%에 그쳤다. 이영철 의원이 TASS(교통사고분석시스템)를 통해 '인천 서구 65세 이상 가해운전자 교통사고 현황'을 살펴본 결과 연도별 사고 건수는 ▲2022년 195건, ▲2023년 195건, ▲2024년 240건으로 나타났다. 고령운전자에 의한 부상자 수는 ▲2022년 276명, ▲2023년 294명, ▲2024년 313명으로 확인됐다. 한편 지자체별로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 반납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에 나섰다. 예컨대 지난 2월 서울 강남구는 면허 자진 반납 시 기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인천 서구’가 오는 11월 29일 오후 1시,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제1회 정기연주회 ‘꿈을 품은 씨앗’을 개최한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예술교육사업으로, 인천서구문화재단은 2025년 운영 거점기관으로 선정되어 본격적인 첫해를 맞이했다. 음악을 통해 협력, 배려, 존중의 가치를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형 오케스트라를 목표로, 아동 단원들이 소외되지 않고 문화향유의 기회를 동등하게 누릴 수 있는 열린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서구문화재단은 2025년 3월 첫 단원 모집을 시작으로 총 46명의 아동·청소년 단원들과 함께 악기·합주 중심의 정기교육 62회 및 다양한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단원들은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축제 참여,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 관람 등 폭넓은 예술 체험을 기반으로 음악과 함께 성장해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꿈의 오케스트라 인천 서구’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로, 공연명인 ‘꿈을 품은 씨앗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가 위탁 운영하는 인천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1일 한국식품영양학회가 주관한 ‘2025년 추계 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 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회의 수상 포스터 주제는 ‘저속노화를 위한 근감소증 예방 레시피 개발'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근력강화 POWER FOOD'’로 고령자의 근감소증 예방과 근력 유지를 목표로 총 12개의 메뉴를 개발했다. 개발된 메뉴는 고령자의 기호도와 섭취 용이성을 고려해 조리 단계별 사진, 영양정보를 포함한 레시피북 형태로 제작됐으며, 단백질 중심 식단 적용이 고령층 급식의 기호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음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향숙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고령자의 근력 유지와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식단 모델을 체계적으로 제시하고자 개발한 근력강화 레시피북의 학술적·현장적 가치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생활과 저속노화를 위한 영양 관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지역사회 노인 영양 관리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공유 킥보드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서부경찰서, 서부교육지원청, 가현중학교, 서부모범운전자회, 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 관계자와 기관합동으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초ㆍ중ㆍ고등학교가 밀집되어 있는 가현중학교 통학로에서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진행됐으며, 손피켓 및 현수막을 이용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한 이용문화 만들기’ 홍보를 실시했다. 캠페인을 통하여 ‘만 16세 이상, 원동기 면허 필요! 무면허 탑승 금지’ 및 ‘2인 이상 탑승 금지’ 등 청소년들과 보행자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전동킥보드 안전 수칙 등을 전달했다. 또한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홍보도 함께 실시하여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서구청 관계자는 “공유 킥보드는 편리한 교통수단이지만 아직 올바른 이용 방법에 대한 홍보가 부족한 만큼 청소년들과 보행자들의 사고 위험이 점점 커지고 있다”라며,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올바른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2025년 8월 13일부터 14일 사이 발생한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응급복구비(재난안전특별교부세) 2억 원을 교부받아, 서곶근린공원 배수시설 정비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서곶근린공원 배수시설의 배수불량 문제로 호우 시 공원 사면과 접해있는 연희18차 광명아파트 쪽으로 토사와 빗물이 대량으로 쓸려 내려가 아파트에 큰 피해를 입힐 뻔한 상황이었다. 이에 서구는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배수시설 개선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서구는 25년 9월 호우피해 응급복구비(재난안전특별교부세) 2억 원을 교부받아 10월부터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에 있으며, 기존 수로관 철거 및 신규 수로관 설치, 목책(토사 방지 울타리) 및 녹생토 설치 등을 통해 토사 유실을 방지하고, 공원 주변에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주민과 적극 소통하여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배수시설 정비 공사는 폭우 시 토사와 빗물이 아파트 쪽으로 유입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향후 큰 피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25일 양일간 원도심에서 활동 중인 연간 30시간 이상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와 안전한 봉사활동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일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금융 범죄에 관한 대응 교육부터, 심리적 재충전을 돕는 체험 활동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24일에 진행된 교육은 신한은행 인천중구청지점 민지영 부지점장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보이스 피싱 예방 및 대처방안’을 주제로 최신 범죄 유형과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자원봉사자들이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 요령을 배우도록 하는 데 주력했다. 이어 25일에는 ‘자원봉사 쉼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육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쉬며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며, 봉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김영란 봉사자는 “교육을 통해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1일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관내 생계 지원 26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을 비롯한 김장 김치, 겨울철 난방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어려운 이웃의 생활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 돌봄 사각지대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사회복지사와 공단 청년 직원들이 봉사자로 참여했다. 공단 청년 직원들은 자발적 모금을 통해 방한용품을 마련하고, 직접 포장 과정에도 참여하며 청년 주도 사회공헌 활동 문화에 정성을 더했다. 봉사는 생계 지원 물품을 차량에 적재해 각 가정을 방문하며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영식 이사장은 “청년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과 직접 참여가 더해진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진정한 온기를 전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nb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12월 송년의 달을 맞아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 ‘굿바이, 2025!’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 책놀이 ▲수험생 희망 메시지 남기기 ▲ ‘2025년 떠나는 푸른 뱀 찾기’ 등 시민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한 해 동안의 상위 대출자료와 평생학습 프로그램 작품을 전시해 도서관 활동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 책놀이’는 12월 20일 오후 2시 어린이자료실에서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12월 1일 오전 10시부터 화도진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연말에 지역 주민들과 따뜻함을 나누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2025년을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화도진도서관 독서문화과에서 가능하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2025년 하반기 ‘도서관 출판창작소’에서 시민 저자 38명이 참여한 창작도서 17종을 새롭게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도서관 출판창작소’는 출판 실무 교육을 이수한 사서가 기획부터 편집, 교정, 표지 디자인, 유통까지 전 과정을 직접 담당해 주문형 출판(POD) 방식으로 책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2025년 국립중앙도서관 주최 ‘제19회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 사례 공모’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출간한 도서들은 시, 에세이, 소설, 동화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 각자의 삶과 개성을 담은 작품들이다. 출간된 17종의 도서는 교보문고·알라딘 등 주요 온라인 서점을 통해 판매되며, 국립중앙도서관에 납본해 공식 출판물로 등록된다. 중앙도서관은 이번 도서들을 1층 로비 전시에 이어 인천시교육청 공공도서관 공동 출판기념회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출판창작소는 시민의 창작과 표현을 지원하는 공공출판 플랫폼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자신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26일 다문화사랑회 새꿈학교와 다문화 서비스의 효율적 추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다문화 프로그램 개발·운영 ▲인적·물적 자원 활용 ▲관련 사업 홍보 등 다문화 서비스 전반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중앙도서관은 올해 새꿈학교와 중도입국 청소년 대상 ‘한국에서 새꿈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참여 학생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림책 12종을 발간했다. 이번 협약으로 다문화 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운영하는 기반이 강화될 전망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새꿈학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문화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7월부터 11월까지 유치원 만 5세와 초등 1~4학년 301학급을 대상으로 그림책과 놀이 중심의 평화교육 프로그램 ‘2025 학교로 찾아가는 평화교실’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그림책과 놀이가 있는 평화감수성 프로젝트’를 주제로, 교육원이 교실을 찾아가 인천형 평화교육 가치를 확산하고 방문이 어려운 저연령 학생들에게까지 평화교육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평화를 주제로 한 그림책 읽기와 질문 기반 토의 활동으로, 학생들이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했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은 “평화교육을 그림책과 놀이로 쉽게 풀어 학생들의 평화 감수성을 높일 수 있었으며, 참여 학교의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12월 송년의 달을 맞아 최대 50권까지 특별 대출이 가능한 ‘책보따리 대출’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사전 온라인 신청을 받아 진행되며, 신청자는 책장 한 칸(신간코너 제외)을 포함해 전집·시리즈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1인당 최대 50권까지 30일간 대출할 수 있다. 대출 기간은 12월 8일부터 13일까지이며, 이용자는 대출 도서를 직접 운반해야 하므로 큰 가방이나 수레 등을 준비해야 한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기획정보부 정보팀에서 가능하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12월 13일 오후 4시 대공연장 싸리재홀에서 ‘송년음악회 Merry Christmas’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테너 김현수와 보컬리스트 이희주 등 다양한 방송·무대 경험을 갖춘 국내 정상급 음악가들과 아보비태챔버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크리스마스 캐롤을 비롯해 디즈니 영화 OST, ‘Volare’ 등 가족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숙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관람료는 학생 무료, 성인 1만 원이며, 티켓은 엔티켓 또는 공연 당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예매는 11월 28일 오후 4시부터 가능하고, 비예약자는 당일 잔여석에 한해 공연 1시간 전부터 현장 발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회화관 운영부로 문의하면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2025 행복상자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행복상자 프로젝트’는 행복얼라이언스가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게 건강한 일상과 미래를 응원하는 물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인천항만공사 직원 10명은 공사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 아이비에스타워)에서 영양간식, 생필품, 위생용품 등 아동에게 필요한 물품을 직접 포장하고 응원 편지를 작성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행복상자에는 인천항만공사 임직원들의 장난감 새활용 봉사활동을 통해 재탄생한 공사 대표 캐릭터 업사이클 장난감이 포함돼 더욱 의미있는 구성이 됐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이에스지(ESG)경영실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행복얼라이언스와 협력해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항만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