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10월 20일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 내 ‘열린박물관’에서 강철 작가의 ‘꿈꾸는 무병장수’대관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온 건강한 삶과 무병장수에 대한 인류의 꾸준한 관심사를 바탕으로, 민화적인 상상력을 더해 ‘꿈꾸는 마음’과 ‘무병장수’에 초점을 두고 그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풀어냈다. 강철 작가는 이번 전시를 도원역 인근 도원교회와 보각사가 나란히 자리한 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서로 다른 종교임에도 불구하고 기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인상과 종교를 넘어 간절히 소원을 비는 사람들의 보편적인 마음을 작가의 시선으로 담아냈다. 그는 “무병장수를 염원하는 마음, 누군가 건강이 회복되길 바라는 그 간절하고 맑고 깨끗한 마음을 그림에 담았다”며 “때로는 간절한 마음일수록 대나무처럼 곧게 뻗지 못하고 쉽게 흔들리는 경우가 있는데, 소망하는 바가 변치 않고 이어져 모두 다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번 전시에 담았다”고 말했다. 전시는 인천지하철 운영 시간 동안 무료로 관람할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10월 11일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제61회 인천 시민 대축제에서 운영한 “펀블루밍로드(Fun Blooming road)”홍보 프로모션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프로모션은 “시민의 행복을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행복 씨앗, 행복 개화, 행복 만개 세 구간으로 나누어 꾸며졌다. 플레이 존에서는 시민이 원하는 행복 인천 링 던지기, 알쏭달쏭 인천 낱말 맞히기, 내 짝꿍 점박이물범 같은 그림 찾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게임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2050 인천 도시미래 그리기 및 선물박스 포토부스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펀블루밍로드’의 주제에 맞게 행사장 곳곳에는 다채로운 꽃 조형물과 포토존이 설치되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머물며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여기에 버스킹 공연이 더해져 도심 속에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 같은 독창적인 공간 연출과 풍성한 프로그램은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의 발길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뿌리산업 인력난 해소와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해 10월 22일 14시에 인천 서구청(본청) 대강당에서 ‘제5회 뿌리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고용노동부와 인천광역시,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2025 인천 지역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뿌리를 통한 성장, 함께 걸어가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이날 인천 뿌리기업 15개 사 내외가 현장에서 1:1 면접을 진행한다. 구직자들은 안내데스크에 이력서를 제출하고, 게시판을 통해 채용 정보를 확인한 뒤 기업별 부스에서 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 인천TP를 비롯한 취업 지원기관들이 함께 나서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맞춤형 취업 상담도 제공한다. 그 외에도 ▲뿌리산업 VR체험 ▲AI 캐리커처 ▲AI 면접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 타로카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가 우수한 인천 뿌리기업을 널리 알리고 지역특화산업에서의 고용 창출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뿌리기업과 구직자를 위한 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이번 추석연휴 기간 역대 추석 중 최다인 일평균 21만 7천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한 가운데, 자회사 노조 파업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총력대응을 통해 평소와 다름없는 안정적인 대국민 공항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추석연휴 기간(10.2.~9.) 인천공항 일평균 여객은 21만 7,613명을 기록해 인천공항 개항(2001.3.29.) 이후 역대 추석연휴 중 최다 여객실적을 경신했으며, 역대 명절(설, 추석) 중에서는 두 번째로 많은 여객을 기록했다. 역대 추석연휴 일평균 여객 중 기존 최다실적은 지난해 추석연휴(2024.09.13.~18.)에 기록한 20만 4,480명으로, 올해 실적은 이보다 약 6.4% 증가했다. 이번 연휴기간 중 여객이 가장 많았던 날은 10월 8일로 22만 8,846명을 기록했으며, 출발여객이 가장 많았던 날은 10월 3일로 13만 7,390명을, 도착여객이 가장 많았던 날은 10월 9일로 12만 5,826명을 기록했다. 특히 10월 3일에는 인천공항 개항이후 처음으로 출발여객이 13만 명을 넘어서며 올해 설연휴에 기록한 기존 최다실적(12만 6,994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2025년 3분기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액이 5억5,350만 달러로 목표대비 92.3%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상반기까지 4억9,470만 달러에 이어, 3분기에 5,880만 달러의 추가 신고가 이어지며 9부 능선을 넘었다. 투자유치 내용을 살펴보면, 인천경제청이 타겟으로 설정한 핵심전략사업인 바이오 분야 등에서 성과가 두드러졌다. 앞서 상반기에 글로벌 소부장 대표기업인 싸토리우스코리아오퍼레이션스 2억5,000만 달러, 롯데바이오로직스 2,870만 달러, 반도체 기업인 티오케이첨단재료 2,460만 달러, 신재생에너지 기업 오스테드 1억1,960만 달러, 유통 및 개발기업 코스트코청라 6,140만 달러를 신고했다. 3분기에는 스타필드청라 5,250만 달러 등의 신고가 이뤄졌다. FDI 도착액도 3억9,120만 달러로 올해 목표액 3억5,000만 달러를 초과 달성하며 작년 대비 2.8배를 넘어섰다. 이로써 인천경제청은 개청 이후 누적 FDI 신고액 167억2,39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불안정한 국내외 정치 상황,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지난 8일 일본 고베에서 열린 국제항만협회(IAPH) 세계항만컨퍼런스 ‘IAPH 2025 지속가능성 어워즈’ 인프라(Infrastructure)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수상한 인천항만공사의 'ICT 기반 스마트 유지관리 기술(ICT–Based Smart Maintenance Technology for Port Infrastructure)' 프로젝트는 노후 항만시설의 안전성과 환경성을 동시에 개선하고,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하여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항만 운영을 가능케 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어워즈에는 전 세계 112개 프로젝트가 출품됐으며, 전문가 심사(70%)와 온라인 대국민 투표(3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다. 인천항만공사는 일본 기타큐슈항, 미국 시애틀항과 함께 인프라 부문 최종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으며, 온라인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이번 수상은 인천항만공사와 지역사회, 학계, 연구기관, 협력사가 함께 힘을 모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 A·B홀에서‘ICNX 2025(인천 첨단 미디어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재)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글로벌 미디어·콘텐츠 산업의 혁신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 개최되는 ‘ICNX 2025’는 개회식에서는 ‘ICNX 원년 선포식’을 진행하며, 인천이 첨단 미디어 산업의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컨퍼런스 ▲B2B 비즈매칭 상담 ▲B2C 전시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복합 플랫폼으로 구성된다. 컨퍼런스는 인공지능(AI)과 몰입형 미디어(Immersive)를 주제로 진행되며, 혁신적인 사례와 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의 새로운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또한 인천시는 ▲휴 포리스트(Hugh Forrest, 前 SXSW 대표) ▲에릭 위버(Erik Weaver, USC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센터 소장) ▲아운드리아 프람(Aundrea Frahm, Dr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역 유망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글로벌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세계 최대 규모 창업 초기 기업(Startup) 전시회인 자이텍스 ENS(GITEX EXPAND NORTH STAR 2025)에 참가하여 인천 블록체인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자이텍스 ENS’에 참가해 한국인터넷진흥원,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와 함께 블록체인 한국관을 조성하여 운영한다. ‘자이텍스 ENS’는 매년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창업․투자 교류 행사로, 100여 개국 1,800개 이상의 창업 초기 기업(Startup)과 1,000개 이상의 투자사가 참여하는 세계적인 무대다. 인천시는 지역기업이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전시 참가, 현지 네트워킹, 투자 상담 등을 지원한다. 인천시에서는 ▲리드포인트시스템 ▲마이스타픽 ▲메타네이션 ▲아이오트러스트 ▲엔에프타임 ▲옵티로 ▲케이포시큐리티 ▲퓨처센스 총 8개 기업이 참여해 중동 현지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모인 투자자들에게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홍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5년 10월 11일 인천 공공예식장 중 한 곳인 하버파크호텔에서 ‘아이플러스(i+) 맺어드림’의 첫 결혼식을 시민들의 축복 속에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혼식은 오후 1시와 5시 두 차례에 걸쳐 총 두 쌍의 커플이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1호 커플의 예식에는 유정복 시장이 직접 참석하여 진심 어린 축하 인사를 전하고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유 시장은 “아이플러스 맺어드림으로 시작한 오늘의 첫걸음이 더 많은 희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열린 제2호 커플의 예식에서는 황우여 인천 시민원로회의 의장이 ‘주례드림’을 통해 무료로 주례를 맡아 더욱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했으며 시 여성가족국장도 축사를 전하며 신랑‧신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인천 시민원로회의는 시정 경험과 전문지식을 가진 지역 원로 30명으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로, 정치·경제·교육·문화·여성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아이플러스(i+) 맺어드림’에 동참하여 무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강화 외포항 일원에서 열린 ‘제17회 강화도 새우젓 축제’가 주민과 관광객이 북적이며 성황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강화도는 국내 최대 새우젓 생산지로, 전국 추젓 생산량의 70%를 차지한다. 강화 새우젓은 서해의 풍부한 미네랄을 머금은 생새우를 전통 방식으로 숙성시켜 만들며, 껍질이 얇고 식감이 뛰어나 젓갈용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매년 김장철이면 전국 각지에서 구매객들이 몰려드는 명품 특산물이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강화 새우젓을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을 알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축제 기간 동안 ▲새우젓 가요제(예선·본선) ▲왕새우잡기 이벤트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지역 동아리 문화공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초대가수 김희재·홍지윤의 무대와 화려한 불꽃놀이가 축제의 열기를 더하며 가을밤 외포항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행사장에서는 새우젓 판매장과 강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 연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9일 관내 장기요양기관 ‘엔젤복지용구’와 식당 ‘맛골 손두부’에 나눔 인증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착한가게’란 자영업자와 중‧소규모 소상공인이 매월 3만 원 이상의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김기옥 대표는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사랑을 이웃에 나누며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경원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이 나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복순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하다.”라며 “기부금은 연수2동만의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는 지난달 25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평창군 일원에서 신규 공무원과 선배 공무원이 함께하는 ‘멘토-멘티 힐링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규 공직자의 빠른 조직 적응을 돕고,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조직 내 긍정적인 소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멘토-멘티 청렴 토크콘서트, ▲이효석 문학관 견학, ▲조별 협력 임무, ▲선재길 도보여행 등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선후배 간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고, 공직자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선배 공무원이 멘토가 되어 후배 공무원의 고민을 듣고 조언을 건넸으며, 신규 공무원들은 업무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조직에 활력을 더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이 세대와 직급을 넘어 공직자가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연수구는 직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활력 있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소통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이 ‘2025 전국 초등 축구리그(인천)’에서 11세 이하(U-11) 부문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축구협회와 인천광역시 축구협회가 주최했으며, 인천 지역 초등 고학년 28개 팀과 저학년 19개 팀이 참여해 지난 4월 6일부터 7개월간 송도LNG축구장에서 리그전 방식으로 치러졌다.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 U-11은 인천1권역에서 8승 1패의 우수한 성적으로 1위를 기록하며 당당히 정상에 올랐다. 특히 미추홀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1:0 대승, PSG부평을 상대로 15:0 완승, YSC축구클럽과 8:1 승리를 거두는 등 막강한 공격력과 끈끈한 조직력을 뽐냈다. 한편, U-12는 인천2권역에서 11승 2패의 뛰어난 성적으로 준우승(2위)을 차지하며,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선수들이 매 경기 최선을 다하며 끝까지 도전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연수구는 유소년 선수들의 꿈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일 구청 연수아트홀과 한마음광장에서 1천여 명의 주민과 노인복지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5개 노인복지기관(대한노인회연수구지회, 연수구노인복지관, 청학노인복지관, 송도노인복지관,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이 처음으로 공동 주관해 열렸다. 행사에서는 제29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모범 노인, 노인복지 기여자와 공무원, 노인복지기관 종사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해 격려했으며, 연수구 노인복지 정책과 사업들을 구민들에게 알렸다. 15개 관계기관이 17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노인복지서비스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였으며, 복지기관 이용자들의 문화 공연도 마련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연수구의 뿌리이자 버팀목인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슴 깊이 되새기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 의식 고양과 노인 문제에 대한 국가적 관심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서울특별시, 경기도는 10월 10일 18시 기준으로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민간 2곳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응모부지에 대해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 등 4자 협의체가 공모조건 등 적합성을 확인하여 후보지역 안을 도출하며, 관할 지자체의 입지동의 설득을 위한 협의조건을 4자 협의체에서 세부적으로 조율한 후 해당 지자체와 협의에 들어갈 계획이다. 지자체 협의결과에 따라 4자 협의체가 최종 후보지역을 도출하면 그 결과를 공개하는 것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는 합의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