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가 11월 22일에서 23일까지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가칭) 2024 인천시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한다. 인천지역 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공정무역기업 등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인천에서 올 7월 개최 예정이었던 ‘제6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가 취소됨에 따라, 사회적경제 당사자조직의 인천시 자체 박람회 개최 요청과 자발적 참여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는 인천지역 내 사회적경제 당사자조직뿐 아니라,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인천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새로운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 인천 사회적경제박람회’는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 가치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사회적경제조직 부스 운영 ▲공공구매 상담회 및 각종 정책홍보 ▲사회적경제 관련 각종 정책세미나 ▲사회적 경제 제품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올해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가 취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가 근로자 복지수요 대응 및 권익증진을 위해 기존 복지시설 리모델링과 신축에 나선다. 기존 근로자문화센터 건물의 노후화 및 공간 협소에 따라 근로자 ‧ 지역주민에 대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개선을 위해 ‘가좌 복합문화센터 건립('23. 6. 23. 착공)과‘근로자문화센터 리모델링('24. 3. 27. 착공)’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 5월에 개관 예정인 가좌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은 부지면적 2,292.2㎡, 연면적 5,131.23㎡,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총사업비 174억 원이 투입되며, 교육 ․ 복지 공간, 생활문화센터, 체육센터, 도서관 등 근로자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근로자문화센터 리모델링은 총사업비 27억 6천만 원으로, 부지면적 3,388.6㎡, 연면적 2,572.52㎡(리모델링 전 2,44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다. 2024년 12월 준공 예정이며, 북부근로자종합복지관(현 부평구 소재)이 이관되어 직업안정 및 고용촉진사업, 고충상담 및 무료 노동 법률상담 등 근로자들의 권익향상을 위한 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10월 16일부터 10월 17일까지 이틀간 시청 애뜰광장에서‘2024 농특산물 한마당 인천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주) 인천본부가 주관하는 ‘2024 농특산물 한마당 인천장터’는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관내 농특산물 생산 농업인을 지원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장터에서는 18개 부스에서 판매와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판매행사 부스에서는 인천시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1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주변 주차공간 부족을 해소하고자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당일 무료배송 서비스를 시행하고, 우리쌀 홍보를 위해 쌀 500g 제공 이벤트와 치유농업, 우리 음식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장터가 마련될 예정이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이번 농특산물 한마당 인천장터를 계기로 소비자에게 지역의 다양한 생산품을 소개하고, 생산자에게 판로 확대의 장을 마련해 인천 농식품 발전의 장 확대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2024년 9월 4일 연희동 용의머리 들녘에서 올해 첫 벼베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확되는 벼는 추석 제수용 햅쌀로 서인천농협을 통해 공급된다. 서구청 농수산팀은 폭염을 이겨내고 수확하는 귀한 햅쌀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매년 쌀 소비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에 구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군·구 동물보호센터에서 구조·보호되고 있는 동물의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 설치 계획을 밝혔다.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 설치는 2023년 인천시가 수립한 ‘반려동물 생애주기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작년 7월 농림축산식품부 ‘유기동물입양센터 설치 지원’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 센터는 동물보호센터의 공간 부족 등으로 안락사 위기에 처한 유기 동물들이 안전한 입양처를 찾을 수 있도록 보호시설을 제공하고, 사회화 교육, 건강검진, 예방접종, 중성화수술 및 동물등록을 마친 후 입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반려동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동물 학대를 예방하고, 유기 동물 입양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개선해 올바른 입양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센터가 설치되면, 유기 동물 입양 증가는 물론, 유기 동물의 안락사·자연사 비율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2022년 4월 무료화된 문학터널의 관리동을 내년 하반기부터 리모델링을 통해 입양실, 진료실, 교육실, 커뮤니티룸을 조성할 예정이며 2026년 상반기 개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4일 초등학교 개학기(2학기)를 맞아 도담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유관기관인 서부경찰서, 서부모범운전자회, 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 도담초등학교 선생님과 학부모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교통안전 기관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도담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손피켓 및 현수막을 이용해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속도 준수 및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안전운전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수칙 내용이 담긴 책갈피 자, 지우개, 부채 등을 배부하며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홍보 등 교통안전지도를 실시하여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고, 교통안전문화 의식을 확산시켰다. 서구청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화재로부터 시민과 상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전통시장 스마트 전기화재 안전시스템’을 인천시 관내 51개 전통시장, 10,847개 점포 대상으로 2025년부터 순차 적용할 계획이다. 시는, 최근 전통시장의 오래된 전기설비와 복잡한 구조로 인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IoT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전기 이상징후를 감지함으로써 전기화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스마트 전기화재 안전시스템은 점포별 분전반에 전기화재예방 IoT센서를 설치하고 24시간 실시간으로 점검해 과부하, 누전, 이상전류 등을 조기에 감지한다. 또한 위험상황 발생 시 점포상인, 재난상황실(시, 군·구), 관할 소방서 등에 SNS 문자 알림을 통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본 사업은 인천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2025년부터 2027년 3개년에 걸쳐 추진될 예정이며, 2025년에는 1차 연도 사업으로 총 10개 시장 약 3,200개 점포에 설치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전통시장의 화재발생의 주요 원인이 전력선 과부하, 과전류 등 전기적 요인이라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가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그동안 철거 민원과 함께 공영주차장 조성을 가로막아 온 청학동 안골마을 입구 철도부지 무단 점유 건축물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포함한 해소 계획을 전달받았다. 국가철도공단은 지난달 연수구의 안골마을 철도부지 주차장 조성관련 협조요청에 대한 회신으로 무단 점유자 형사고발 검토와 변상금 부과, 대면 면담 등을 거쳐 내년 초 행정대집행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이를 위해 공단은 무단 점유자에 대한 시설물 자진 철거와 행정대집행 3차 계고에 이어 11월까지 2차 변상금 사전 통보 및 부과, 12월까지 면담과 함께 행정대집행 4차 계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문제가 된 청학동 산47-3 외 4필지 일대는 연수구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열악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단으로부터 임차해 5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하던 곳이다. 그러나 최초 사용허가자의 불법 전대 계약에 이어 사용 허가 취소 이후에도 전차자 5명의 보상 요구와 무단 점유가 이어지면서 마을 도심재생사업과 공영주차장 조성에 난항을 겪어 왔다. 연수구는 당초 철도공단 방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는 계량기 정기 검사를 오는 23일 부터 9월30일까지 ▲화도진공원 ▲현대시장 ▲원예농협 ▲솔마루 생활문화센터 ▲동구청 지하주차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유지하고 서민경제 발전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진행된다. 계량기 정기검사는 관련법에 따라 2년마다 실시하며, 검사 대상은 상거래 또는 증명에 사용되는 10톤 미만의 비자동저울로 전통시장, 마트, 정육점, 개별점포 등에서 사용하는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 저울, 전기식 지시 저울이다. 계량기 구조의 적합 여부 및 사용 오차 초과 여부 등을 확인하여 합격판정을 받은 계량기는 정기 검사 합격필증을 부착하고 불합격 판정을 받은 계량기는 수리 후 재검사를 받거나 사용 중지 표시증을 부착하여 폐기한다. 구 관계자는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계량기를 상거래에 사용하는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등을 받을 수 있으니 기간 내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도 계량기 정기검사 일정과 장소는 동구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달 24일, 31일에 관내 학생 및 학부모 20여명을 대상으로 ‘ON동네 진로톡(TALK)_온톡’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ON동네진로톡(TALK)_온톡’은 인천진로체험지원센터 공동협력사업으로 인천시교육청 진로교육센터와 동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관내 초·중·고 학생의 개별 신청을 통해 진로검사 및 전문 상담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초등학생은 MQ다중지능검사, 중학생은 SLT자기조절학습검사, 고등학생은 SDS전공탐색검사를 온라인 검사 후 검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해석을 바탕으로 학부모와 학생이 진로·진학의 방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구 관계자는 “학생 스스로가 자신을 이해하고 진로·진학의 방향을 계획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는 내달 4일까지 최근 다시 증가하고 있는 중고차매매단지와 옥련동 인근의 불법 주정차된 말소·무판차량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전국 중고차 수출물량 80% 이상을 수출하는 인천항과 대규모 중고차 수출단지가 있어 보관료를 줄이기 위한 불법주정차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옥련 1동, 2동, 동춘1동 주변에서 단속이 중점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주 2회 연수경찰서와 합동단속과 야간순찰, ▲지난해 발족한 주민감시단의 자체 캠페인, ▲민·관·경 합동 캠페인, ▲민·관·경 중고차매매단지 방문계도 등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다시 증가한 옥련동과 동춘동 중고차매매단지 인근 위법행위로 주민들의 불편이 크다.”라며 “꾸준한 단속과 계도활동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불법행위를 근절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 송림1동 주민자치회(회장 전성수)는 지난 3일 송림1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정겨운 송림골 장담그기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송림1동 주민자치회 회원 및 관내 주민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고추장을 직접 담그고 포장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고추장(2kg)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송림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동 담당자는 고추장을 직접 방문·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추석명절 인사를 전하는 등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전성수 송림 1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이웃을 위한 정겨운 송림골 고추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송림1동 주민자치회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상희 송림1동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주민자치위원분들이 직접 준비한 고추장을 전달함으로써 모든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했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 송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더스탈릿(대표 김종순)으로부터 ‘자원순환가게’ 교환물품인 화장지 288롤을 전달받았다. 송도2동은 구 시책사업의 일환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폐건전지와 우유팩 등을 화장지, 종량제봉투 등 보상 물품으로 교환해 주는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브런치 제과점 카페인 더스탈릿은 폐우유팩을 깨끗이 씻고 말려 자원순환가게에서 화장지로 꾸준히 교환해 모은 화장지 288롤을 기부했으며, 기부된 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스탈릿 측은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지키고 이웃에게 사랑도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김연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환경보호와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으로 기부를 결정한 더스탈릿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후원 물품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 연수2동은 지난달 23일 연수2동 상가번영회(회장 전종덕)와 인근 상가 지역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 후 상가번영회 회원들과 연수2동 직원 20여 명은 미관광장 4호 쉼터와 연수동 상가 지역 일대에서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전단지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상가번영회는 지역 내 상가 지역에서 민간 주도의 자율적 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청결한 거리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연수2동은 행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상가번영회 측은 협약을 계기로 환경정화 활동으로 상가일대를 쾌적하고 청결하게 위생환경을 조성하고 이미지를 개선해 방문객 증가와 상권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희 연수2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상가번영회에 감사하다.”라며 “깨끗한 연수2동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 송림4동은 지난 3일 횡성소머리국밥 신현숙 대표로부터 사랑의 찹쌀 10kg 63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신현숙 대표, 김준수 송림4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신현숙 대표는 매년 명절마다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찹쌀을 기부해 오고 있다. 2021년부터 이어져 온 기부는 2022년에는 찹쌀 900kg, 2023년에는 1천100kg, 2024년에는 1천280kg로 매년 기부액을 늘려가고 있다. 신 대표는 “올해도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의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나기에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준수 송림4동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 명절마다 온정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