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2일 호앙민(Hoang Minh) 베트남 과학기술부 차관이 방문해 한국-베트남 간 중소·스타트업 기술교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호앙민 차관과 베트남 국가창업지원센터(National Startup Support Center, 이하 NSSC) 관계자들은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지원시설을 시찰하고, 인천시 산업정책과 및 인천TP 관계자들과 ▲기술교류 ▲글로벌 진출 ▲사업화 등 기업지원을 위한 양국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호앙민 차관은 ‘2024 National Techfest’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인천기업의 참가를 부탁하며, 추후 한국-베트남 기업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투자유치 등 새로운 장을 열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인천시 관계자는 “베트남 과학기술개발부 차관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도 긴밀하게 소통하여 인천과 베트남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인천시와 인천TP는 ‘중소기업 기술교류단 지원사업’을 통해 양국의 우수 기업 간 기술 교류를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배다리 지역서점 나비날다책방과 협력하여 운영한 ‘2024년 제8회 십분발휘 짧은 소설 공모전’ 당선작 10편을 3일 발표했다. 올해 8회째를 맞은 공모전은 지난 5월 7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됐으며, 화도진도서관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하여 시민 저자들의 참여 기반을 넓힌 결과 총 130편의 소설이 출품됐다. 문화평론가 및 소설가 3인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당선작은 ▶비상 (김연우) ▶비가 그친 뒤에 (전명원) ▶콘크리트 무덤 (윤해수) ▶설거지하다 생긴 일 (반고훈) ▶집배원 (김연우) ▶부패 (디듀우) ▶유기 노인 보호소 (유철현) ▶2가 3이 됐을 때 (홍지수) ▶매달린 나날 (김혜진) ▶홀로서기 (이예진) 등 총 10편이다. 이들 소설은 작품집으로 발간해 9월 21일 ‘2024년 배다리 책사랑 축제’ 기간 ‘짧은 소설 공모전 시상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며, 향후 전자책으로도 출간될 계획이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글쓰기는 작가의 삶과 생각을 녹여내는 특별한 창작활동으로 문화시민의 깊이를 더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지속해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31일 승학산 둘레길 환경정화 및 공용시설 소독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환경활동가와 일반 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승학산 둘레길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유해식물을 제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이 진행됐다. 또한, 산책로에 설치된 운동기구와 벤치 등 공용시설에 대한 소독 작업도 병행해, 지역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지역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호하는 방법을 직접 경험하고, 공용시설에 대한 보건 의식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백령면은 지난 2일, 인천시 해양환경과와 함께 용기포 구항에서 해양폐기물 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는 지역주민과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백령면대, 백령면사무소, 인천시청 직원 등 50여명이 함께 하여 바다로부터 떠밀려온 부유물 쓰레기 약 10톤을 수거했다. 백령도는 10억년 전의 퇴적환경을 추정할 수 있는 두무진과 사곶해변, 콩돌해안 등 천혜의 자연환경이 보전된 곳이며, 현재 인천시와 옹진군에서는 백령도와 대청도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해 사업을 추진중이다. 인천시 해양생태지질팀장은 “아름다운 백령도의 자연경관을 깨끗하게 보전하여 유네스코 지질공원으로 인증받는다면, 국제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련부서 및 옹진군과 함께 깨끗한 도서환경 조성을 위해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 대청면은 지난 2일 광난두 해안에서 9월 중 클린업데이(Clean-Up Day)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군인, 대청면사무소 직원 등 14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광난두 해변에 밀려 들어온 폐어구, 스티로폼, 그물, 플라스틱 등 해안쓰레기와 방치쓰레기 등 약 50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광난두 해변’은 대청면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중 한 곳으로 조금 가파른 등산로를 걸어 내려가면 서해의 파도가 빚어낸 비경을 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방문이 많은 곳이다. 그러나 차량의 접근이 어려워 그동안 해안가 쓰레기 수거가 어려웠으나 이날 클린업데이 행사를 통해 해안가의 쓰레기가 수거되어 청결한 해변환경이 조성됐다. 임승운 대청면장은 “이번 행사 이후에도 주요 관광지 및 취약지를 중심으로 클린업데이(Clean-Up Day) 활동을 지속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누구나 찾아오고 싶어 하는 섬 대청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인 가구의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호를 위해, ‘계양 누구나 안심 앱’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1인 가구 증가와 사회관계망의 약화로 심화되는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에 대응하고자 2024년 하반기부터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계양 누구나 안심 앱’은 일정 시간(6~72시간) 동안 핸드폰 사용이 없을 경우 등록된 보호자에게 위치정보를 포함한 위기 신호 알림 문자를 발송하는 사업이다. 또한, 고독사 위험자나 안전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계양구민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안부 확인 서비스이다.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로 앱 설치 후 가족이나 이웃을 보호자로 등록하고 누구나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복지시스템이다. 구 관계자는 “‘계양 누구나 안심 앱’ 운영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상시적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구민 모두가 활용함으로써, 사회적 문제인 고독사에 대해 가족과 이웃의 관심도를 높여 효과적인 고독사 예방 시스템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2일 인천소방본부와 합동하여 인천가족공원 조경 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고령 근로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응급처치 훈련을 시행했다. 실시된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법 ▲ 일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사례교육과, 인천소방본부 소방관들과 함께 ▲ 응급처치 교육 ▲심폐소생술(CPR) 및 제세동기(AED) 사용법 훈련 등 실습 훈련이 진행됐다고 공단은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설공단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율적 과학 탐구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가을학기 교육프로그램' 7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가을학기 교육프로그램에는 ▲생활 속 과학을 주제로 한 '과학박사 교실'& '유아과학 교실', ▲코딩과 알고리즘을 체험하는 '스마트코딩교실'등 총 7개의 과정이 각 6회 운영된다. 김종필 이사장은 “어린이과학관에서 준비한 가을학기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과학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하고 창의적 사고를 키워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신청 기간은 9월 3일 10:00부터 9월 13일 18:00까지이며, 인천어린이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동구 등 관계기관과 지난 2일 중구 북성동과 동구 만석동 경계 일원에서 ‘운행차(이륜차) 소음 및 불법 개조 합동단속’을 전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최근 배달 대행 서비스 수요 증가로 이륜차의 운행이 늘어나면서, 소음이나 불법 개조로 인한 민원이 지속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더욱 체계적인 단속·계도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이륜차의 건전한 운행을 유도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중·동구 담당 공무원은 물론, 중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등 관계자 총 10여 명이 이번 합동단속에 참여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른 운행차 소음 허용 기준 준수 여부와 소음기·소음 덮개 제거 여부,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이륜자동차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하고 계도 활동을 벌였다. 소음 허용 기준을 초과한 경우, 소음기나 소음 덮개를 떼어버리거나 경음기를 추가로 부착한 운행차에 대해서는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등을 부과하고 불법 개조한 부위는 원상 복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계양구 효성도서관이 오는 9월 4일 스페인 화가 ‘조르디 핀토’의 ‘벽화 라이브 드로잉’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효성도서관에서 진행하는 ‘9월 독서의 달’ 행사 중 하나로, 조르디 핀토 작가의 방한 일정에서 특별 재능기부 활동으로 진행된다. 작가는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들과 그들을 사랑하는 어른들의 공간에 벽화를 그려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또한, 작가가 그동안 한국에서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어린이문화연대에 기증한 작품 ‘고요한 행복의 섬(La isla de la tranquila felicidad, 2020)’을 오는 12월까지 효성도서관 2층 로비에 전시할 예정이다. 조르디 핀토(Jordi Pintó)는 1968년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나 바르셀로나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국내에서는 ‘사랑과 행복을 그리는 화가’라는 타이틀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으며, 작가의 삽화가 더해진 이선영 작가의 그림책이 『세상에서 제일 빠른 달팽이』라는 제목으로 2021년에 출간됐다. 한편, 조르디 핀토는 오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의회는 8월 28일과 9월 2일 열린 제264회 임시회 상임위원회에서 박영훈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박영훈 의원(부평3, 산곡3·4, 십정1·2동)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복리증진을 위해 장기재직 특별휴가를 확대하고, 퇴직률이 증가하는 저연차 공무원의 장기근속 유도와 격려를 위해 재직기간 1년 이상 5년 미만 공무원의 새내기휴가를 신설하기 위한 것으로, 의회운영위원회는 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하여 통과시켰다. 정유정 의원(부평3, 산곡3·4, 십정1·2동)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최근 영유아 보육현장에서 보육교직원에 대한 인권 침해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책이 요구되고 있는 바, 보육교직원의 권익보호와 지원을 통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여 부평구 보육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복지위원회는 조례안을 제7조(보육교직원의 고용안정) 내용을 수정하여통과시켰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계양구립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전도서관’은 9월 7일 초등 1~6학년 대상 [‘겁보만보’ 소리극 낭독 콘서트], 9월 21일 초등 1~3학년 대상 [팝콘 북아트], 9월 26일 15세 이상 관람자 대상 [별별씨네마 ‘아워 바디’ 상영], 대출자 대상 선착순 상품 증정 행사 [대출 드림], 9월 한 달간 [‘곰씨의 의자’ 원화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효성도서관’은 9월 4일 [스페인 화가 ‘조르디 핀토’의 벽화 라이브 드로잉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9월 10일부터 9월 14일까지 [과월호 정기간행물 무료 나눔 행사], 9월 21일 동요로 듣는 방정환 선생님 이야기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가 진행된다. 그 외에도 유·아동 도서 대출 이용자 대상[도전! 도서관 완전 정복], [그림책 『보리바다』 원화 전시], [미대출 도서, 잠자는 책을 깨워라]가 9월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운도서관’은 9월 7일부터 9월 28일까지 초등1~3학년 대상 매주 토요일 [그림책과 보드게임], 9월 4일부터 9월 25일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2학기 교육활동 침해 특별교육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교육활동 침해 재발 방지와 교육구성원 간의 관계 회복을 돕는다. 이번 컨설팅은 기관별 교육활동 침해 특별교육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1학기 자문 결과를 바탕으로, 침해 대상별‧유형별 맞춤형 특별교육 운영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앞서 8월에는 6개 특별교육 이수 기관을 대상으로 현장자문단과 교육청 담당자가 직접 방문하여 프로그램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2학기 컨설팅에서는 각 기관의 특별교육 프로그램이 원활히 운영되어 침해 학생들이 학교생활로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하고, 침해 학부모가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활동 침해행위의 재발을 막고, 교육구성원 간의 상호 존중 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청소년 상담 복지 센터 등과 연계하여 특별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교육활동 침해 특별교육 내실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8월 30일 공항철도(주)와 연계해 드림스타트 등록 취학아동 20명 대상으로 지하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항철도(주)의 사회공헌 활동인 ‘찾아가는 철도안전교육’ 사업을 연계해 강사와 교육자료를 지원받아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지하철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사고에 대한 대처 방법을 다양한 퀴즈를 통해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쉽고 재미있게 진행됐다. 이날 안전교육에 참여한 아동들은 “앞으로 지하철에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숙지해 일상에서도 안전 수칙을 잘 지키겠다.”라는 소감을 이야기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아동들의 안전의식이 향상되고 위기 대처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연계해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계양구 작전도서관은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한 ‘전쟁으로 보는 인천’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 도서관을 인문학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인문학 강연과 탐방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작전도서관은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우리가 사는 지역 ‘인천’의 전쟁사를 살펴봄으로써 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그 속에서 현재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수업 주제와 밀접하게 관련 있는 강화도 일대와 인천전쟁기념관, 월미도를 직접 탐방하며 생생한 역사적 현장을 둘러보기도 했다. 작전도서관 관계자는 “강의 시간이 종료된 후에도 수강생들의 질문이 계속 이어지는 등 참여자들의 적극성과 열정이 놀라웠다. 2025년에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