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미추홀구 도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달부터 매월 5가구에 물품 가액 5만 원 상당의 식료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행복한 나눔 사랑의 식료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세대별로 원하는 식료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5만 원 상당의 쿠폰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대상자의 소비 여가 활동을 유도하고 고립감을 해소함으로써 지역주민과 소통·교류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협의체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운영하는 이웃애상점(마트)에서 세대별 식료품 구입과 배송을 통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돌봄이 필요할 경우 신속하게 동과 연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배근 위원장은 “이웃 간 소통으로 외롭고 힘든 분들이 삶의 의지를 갖게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앞장서서 지역 내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한 사업을 발굴·연계해 더불어 사는 복지마을 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제12회 강화 전국 국악경연대회가 오는 7일 강화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국악인들이 전통 음악과 예술을 선보이며 기량을 겨룬다. 경연 종목은 경기민요, 서도민요, 잡가 등 성악과 기악 2개 부문으로 ▲성악부문은 단체부, 명창부, 학생부 ▲기악부문은 일반부, 학생부로 나누어 경연을 펼친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예선을 온라인 심사를 통해 지난 30일 진행했으며, 본선 및 결선은 대회 당일 오후 1시부터 시작한다. 또한, 성공적인 개최와 주민들과 함께하고자 대회 전날인 6일 오후 4시에는 박애리와 함께하는 ‘서도소리극 향두계놀이’ 등 축하공연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의 종합 대상 시상 훈격은 국회의장상이며,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며. 각 부문별 시상과, 어린이부 시상도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국악 경연뿐 아니라 축하공연도 마련되어 있으니 주민과 관광객들도 현장에서 우리 국악의 아름다움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 송해면 이장단이 지난 30일 수변 생태계를 교란하는 유해식물 퇴치에 나섰다. 이날 12명의 이장들은 관내 숭뢰저수지 인근 농로 약 3㎞ 구간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인 환삼덩굴과 단풍잎돼지풀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연정화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송해면은 지난 16일에도 본 사업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오는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저수지, 공원, 등산로 등에 분포한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할 계획이다. 천상식 단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토착 식물을 보호하고, 고유 생태계가 잘 보존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환경 보호를 위해 우리 이장단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0일 하점면사무소, 양도면사무소에 강화섬쌀(10kg) 50포씩 총 100포를 기부하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공단은 2010년부터 정기적으로 쌀 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기탁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마련된 기금은 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모아 조성한 것으로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역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강화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구매한 쌀로 기탁하여 지역 농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등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활동도 하고 있다. 송왕근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아끼지 않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추석을 맞이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하반기 현업사업장 순회 점검을 2일부터 10월 4일까지 실시한다. 안전총괄과장을 반장으로 안전보건담당, 안전관리자 등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16개 현업부서 및 13개 읍면의 소속 현업작업장 현장을 순회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사업장 근무환경 및 유해·위험요인 확인 ▲종사자 보호구 착용 점검 ▲사업장 유해 물질 취급 현황 및 경고표지 부착 여부 ▲위험 기계·기구 관리 실태 확인 ▲종사자에 대한 안전보건 건의사항 청취 ▲근로자 건강상담 및 기초 건강검사 실시 등이다. 군은 점검 시 확인된 사업장 유해·위험 요인 및 안전보건 관리상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사업장 관리감독자에게 개선 조치하도록 안내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 및 지도·조언해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선제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 운영을 위해 사업장 순회 점검, 위험성 평가 등을 실시하여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종사자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8월 30일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제5기 청년 정책네트워크’ 상반기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미청넷’은 청년들이 바라는 정책을 발굴·제안 및 점검하는 청년들의 정책 조직으로 ▲취업 창업, ▲문화예술, ▲기후환경, ▲주거, ▲삶의 안정 5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체 회의에서는 미청넷 위원 및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제안된 분과별 정책 내용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구는 지난 4월 미청넷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책연구회의, 정책 워크숍, 멘토링 등 각종 활동을 통해 정책역량을 강화했으며, 이를 토대로 이번 회의에서 총 11건의 정책이 제안·공유됐다. 이 중 우수 정책 아이디어는 부서별 의견조회 및 검토과정을 거쳐 구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요구가 무엇인지, 어떤 정책이 필요한지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반영돼 청년이 살기 좋은 미추홀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미추홀구 영화공간주안은 오는 12일부터 4일간 ‘제13회 스웨덴영화제’를 개최한다. 스웨덴영화제는 매년 최신 스웨덴 영화를 상영하고 스웨덴 영화인들의 치열한 창작 의지와 자기 성찰의 지점을 엿보고, 북유럽 영화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 공동체, 성장, 음악, 사랑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스웨덴 사회의 현재를 들여다보는 영화제이다. 올해의 개막작인 ‘아브델’은 스웨덴 이민 가족의 어두운 현실을 12세 소년의 시각을 통해 그린 작품으로 사회 공동체의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한다. 개막작 외에 ‘유에프오 스웨덴’, ‘더 킹’, ‘투게더 99’, ‘사랑이 우리를 구원할 거야’, ‘타이거즈’, ‘아틀란티스의 왕’, ‘비커밍 아스트리드’ 등의 영화를 상영작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개막식이 있는 오는 12일에는 축하공연도 준비돼 있으며, 영화공간주안은 스웨덴 영화를 관람하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1시 50분에는 상영작 ‘비커밍 아스트리드’로 씨네21 김소미 기자가, 15일 일요일 오후 2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이 오는 30일까지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섰다. 주요 정비 대상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정당 현수막, 유해 광고물 등 불법 광물로 면사무소와 함께 정비를 실시하며, 적발 시 계고,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이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의 위험 및 불법 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지난 29일, 한전 서인천지사와 한전MCS(주) 서인천지점은 9월 2일부터 운영하기로 예정된 '서구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의 위탁법인 '상생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꿈터'(석남동 소재)에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한전 인천본부 서인천지사와 한전MCS(주) 인천지사 서인천지점은 합동 사회공헌활동의 첫 시작으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초저출산과 인구 소멸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서구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을 지원하게 됐다. 지역사회의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한전 서인천지사 주상도 지사장은 “초저출산 현상은 인구 감소 및 고령화를 앞당기고 국가 전체의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며, “이번 '서구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의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돌봄’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전MCS(주) 서인천지점 박명환 지점장은 “서구 관내 복지위기 가구 지원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환경보호, 사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가 위탁 운영하는 인천시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두뇌건강 Brain Food 치매예방 레시피’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노년기 가장 흔한 질병 중 하나인 치매는 급속한 고령화로 유병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약 10% 이상이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책자는 뇌혈관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영양소와 치매 예방 식품 및 레시피 제공을 통해 노년기 치매 예방에 도움을 드리고자 제작됐다.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생활 습관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최향숙 센터장은 “이 책을 통해 인천시 서구 노인복지시설 및 관련 기관에서 뇌혈관 건강을 위한 식품에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 또한, 적절한 영양관리를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진행을 늦출 수 있도록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센터는 건강한 식단 및 영양 정보 제공을 통해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8월 30일 ㈜코코렌탈 조병우(꿈과희망을키우는사람들 경기지회장)대표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및 의류를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코코렌탈 조병우 대표는 가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관심과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조병우 ㈜코코렌탈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이웃을 돕기 위해 이번 후원물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귀남 가좌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가좌2동의 복지발전을 위해 힘써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서진 가좌2동장은 “이웃을 위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며,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신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는 오는 9월 5일과 6일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한 가족친화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친화 영화제는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영화제에서는 기존 동구 여성 무료 영화제를 확대하여 여성인권, 양성평등 및 가족친화 등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선정하여 상영할 계획이다. 가족친화 영화제는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 오후 4시 등 1일 3회 총 6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5일에는 ‘어른도감’ ‘이장’ ‘남매의 여름밤’이 6일에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나는 보리’ ‘인크레더블2’가 상영된다. 동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뿐 아니라 가부장제를 고찰하는 영화도 상영된다”며 “시간대별로 취향에 맞는 영화를 볼수 있어 구민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 신포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29일 신포동 자생 단체와 고추구매를 원하는 주민들과 함께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 광장에서 열린 ‘괴산고추축제’를 다녀왔다. 특히 충청북도 최우수 축제로 매년 열리고 있는 고추축제에 초청받아 좋은 품질의 농특산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할 수 있었으며, 각종 행사 참여로 도시에서 해보기 어려운 경험도 함께해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김관섭 신포동 주민자치회장은 “품질 좋은 고추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도농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운영 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 8월 27일 인천해사고등학교 안전 체험관과 서해5도 특별경비단에서 중구 특화 산업인 ‘해양 서비스 직종 체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 체험은 8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청소년들의 해양 안전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진행됐다. 해기사 진로 교육 시간에는 해기사(바다에서 선박을 운영하고 관리, 담당하는 업무를 하는 직업) 양성프로그램, 장학 제도 등 입시 관련 정보를 제공했으며, △해상 안전사고 대처 능력 교육 △모형 선박에서의 태풍 체험 △구명조끼 착용 체험 △비상식량 시식 체험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흥미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 해양경찰 진로 교육 시간에는 서해5도 특별경비단의 임무·역할 소개, 채용 설명뿐만 아니라, △진압 도구 체험 △응급처치(심폐소생술, AED) 체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해양경찰 시뮬레이션 사격장에서의 가상 사격, 경비 함정 내부 견학을 통해 해양경찰의 업무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진로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기회를 통해 생소했던 해양경찰이라는 직업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9월 첫째 주 영종1동 소식지 200호를 발간했다. 영종1동 소식지는 2020년 9월 22일 1호를 시작으로 현재 200호가 발간됐다. 약 4년간 매주 복지사업, 구정 소식 등 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담아 꾸준히 소식을 전하며 주민 복지 체감도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소식지는 동 행정복지센터는 물론,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해 아파트 승강기 내외에 비치됐다. 이를 통해 시간·거리 등의 문제로 정보 접근성이 떨어지는 주민들도 다양한 제도·사업 혜택을 일상에서 손쉽게 접하도록 했다. 영종1동 소식지를 보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한 한 지역주민은 “아파트에 비치된 소식지를 보고 놓칠 뻔한 엘에이치(LH) 임대주택 신청을 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소식지를 잘 챙겨보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주민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꾸준히 전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소식지 300호, 400호까지 발행해 더 많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