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식품진흥정책연구회(대표의원 박판순)’는 최근 박판순(국·비례)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창호(국·비례) 의원, 식품 관련 협회장, 전문가,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테크를 통한 인천식품산업의 발전 및 적용방안 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식품진흥정책연구회는 인천시 식품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연구과제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푸드테크를 통한 인천식품산업의 발전 및 적용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고, 세부내용으로는‘푸드테크 10대 핵심기술 분야 및 기술개발 방향’ 소개, 글로벌 식품 산업 트랜드에 맞춘 식품 산업 육성·지원 방안, 앞으로 인천시의 방향에 대한 발표와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박판순 의원은 “정부의 정책 방향에 발맞춰 인천시도 실질적인 지원정책과 함께 앞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심도있는 토론을 통해 연구를 함께 해주신 인천식품진흥정책위원회 위원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후에도 식품 관련 단체의 현장 애로사항을 수렴해 개선 방안을 마련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6월 19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의 후속 조치 일환으로, 11월부터 임신을 희망하는 난임 부부에게 난임시술비 지원 횟수 등을 확대하고, 공난포 또는 미성숙난자만 채취된 경우에도 시술비를 지원한다. 시는 고액의 시술비가 필요한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올해 11월부터 난임시술 지원 횟수를 부부마다 25회에서, 아이마다 25회로 확대했다. 그동안 첫째아를 가지면서 25회를 소진했더라도, 둘째아를 가질 때에 25회를 다시 지원받을 수 있다. 추가로, 여성 나이 44세를 기준으로 차등 지원했던 연령 구분 또한 폐지한다. 또한,‘공난포’가 나올 경우 시술도 중단되고, 지원금도 받을 수 없어 이중의 고통을 받는 ‘난임지원 사각지대’해소를 위해, 공난포 또는 미성숙 난자만 채취되어 난임시술을 중단한 경우에도 시술비를 동일하게 지원한다. 한편, 시는 취약계층 산모들에게 산후조리원 이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후조리서비스 제공을 위해‘맘편한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내년 1월부터 시행하는 지원사업은, 12개월 이상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으로 조기에 자립할 수 있도록 주거를 중심으로 취업과 생활 전반을 통합 지원하는 ‘인품 자립지원 원스톱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거지원의 일환으로, 지난 9월 삼성희망디딤돌 인천센터 설치를 위한 협약을 통해 50억 원을 지원받아 자립생활관 16개 실과 자립체험관 4개실을 2025년 상반기까지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건물 매입 절차가 진행 중이다.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와 원스톱 서비스 지원 협약을 통해 영종과 논현지역에 청년특화주택 내 자립준비청년 전용 오피스텔 15개실을 전액 시비를 투입해 운영할 예정이다.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의 협약을 맺고 주거시설 내 커뮤니티 공간에서 고용노동부의 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 등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준비 단계부터 취업 후 모니터링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시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법률, 부동산, 신용, 의료 등 전문 분야의 상담뿐만 아니라 멘토-멘티 간 만남의 기회를 늘려 정서적 지지와 교류를 확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8일 이틀간 옹진군청 파도광장에서 개최되는 '2024년 제회 옹진‘섬’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행사에 ‘행복 잇기 뜨개 사랑’ 재능기부 손뜨개 소품 전시 및 친환경 수세미 뜨기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 해 동안 연평, 덕적, 영흥 뜨개봉사단 소속 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제작한 손뜨개 소품 300여점을 옹진‘섬’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전시, 판매한다. 이날 전시 판매되는 제품은 ▶키링, ▶패션모자, ▶목도리 및 스카프, ▶조끼, ▶가방, ▶수세미, ▶헤어핀, ▶인형 등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소품 300여점으로 이날 판매 수익금은 지난해와 같이 자원봉사 단체 명의로 옹진군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손뜨개라는 매개체로 한사람 한사람이 모여 자원봉사 물결을 이루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음에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며, “자원봉사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얻고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혀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 기여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운영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일 영종하늘도시 하늘체육공원에서 제3기 청소년운영위원 20명과 함께 ‘환경보호 및 영종 지역 멸종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멸종위기 동물 보호 방법 안내와 퀴즈, 동물 에코백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됐다. 특히 환경보호와 멸종위기 동물 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캠페인을 진행한 청소년운영위원들은 환경 오염과 영종 지역 내 멸종위기 동물에 대해 조사하고 탐색 후 회의를 통해 직접 기획했으며, 청소년과 지역 주민 150명이 멸종위기 동물 보호에 동참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지역 청소년은 “환경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주말에 에코백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어 즐거웠고, 앞으로도 이런 체험이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요구조사 등 청소년의 주도적 참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온기 나눔 캠페인’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자 가족봉사단이 직접 만든 레몬청을 영종 관내 노인요양시설(구립해송요양원 등)에 전달했다. 이번 레몬청은 중구센터 ‘영종가족봉사단’에서 환절기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기를 기원하며 정성껏 만든 것이다. 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과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영종가족봉사단’은 가족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월 1회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 중이다. 봉사를 통해 가족 간의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고 지역의 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활동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레몬청 등을 만들어 영종 관내 노인시설 및 소외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중구센터 관계자는 “봉사자들의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보여주는 이번 레몬청 전달을 통해 환절기로 쌀쌀해지는 날씨에 어르신들이 레몬차를 맛있게 드시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8일 2일간, 옹진군청 파도광장에서 진행하는 '제2회 옹진군섬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홍보부스에서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홍보하는 환경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을 추진하는 인천시 ‘그린상륙작전V’사업과 옹진군 자원봉사센터의 환경 프로그램인 ‘Green 스마일 옹진’을 연계하여 운영되며 환경제품인 친환경 코코넛 수세미를 통해 시민들에게 환경보호 실천 기회를 제공하며, 환경보호 전단지 배부를 통해 일상생활 속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 변화와 실천 방안을 알리고자 한다. 홍득표 옹진군자원봉사센터장은 “그 어느 때보다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지금 ‘Green 스마일 옹진’환경캠페인을 통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과 생활에 변화를 주는 친환경 제품 정보제공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된 ‘장봉혜림원 사랑 더하기 자선 장터(바자회)’에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자선 장터에서 공단 직원들은 음식물 분리수거 및 설거지 등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장터 운영을 지원하고, 표 구매를 통해 장봉혜림원 가족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아울러, 이날 공단은 참여자들에게 홍보지와 홍보 물품을 배포해 공단의 다양한 윤리, 인권 경영 활동을 소개하고,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자선 장터 참여를 통해 직원들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은 지난 5일 영흥면을 시작으로 26일까지 공공비축미곡(건조벼) 매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입물량은 산물벼 포함 6,122톤으로 7개면 농가 신청량의 전량 매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매입품종은 친들과 알찬미이며 일정은 ▲북도면 18일부터 21일 ▲연평면 26일 ▲백령면 18일부터 22일 ▲대청면 19일▲덕적면ㆍ자월면 15일 ▲영흥면 5일부터 7일이며, 각 농가에서는 일정에 맞춰 톤백(800kg) 또는 포대(40kg)로 면별 지정된 수매장소에 출하하면 된다. 농가에서는 수분율 13에서 15%로 건조하여 출하하여야 하며 수분율을 지키지 않은 경우 등급이 하락하거나 매입이 불가할 수 있으니 유의하여야 한다. 최철영 농정과장은“2024년 공공비축미 농가 신청량 전량 매입이 가능할 전망으로,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며, “일정에 따라 지정된 수매장소에 벼를 출하하시길 바라며, 특히 수분율을 준수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 일대에서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주말마다 운영한 '차이나타운 문화행사 ‘차이나는 문화 공연’'을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중구 차이나타운 일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9월 1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일별 2타임(오후 1시, 4시)으로 총 28회의 지역특화 공연을 선보였다. 변검 공연, 중국 전통 사자춤, 악대 행렬 등으로 구성된 공연은 한중원, 황제 계단, 동화마을 입구 등 차이나타운 일원 주요 지점을 오가며 펼쳐졌다.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은 공연 중 실행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도 입증됐다. 실제로 전체 응답자 267명 중 90.7%가 만족한다고 대답했고, 89.9%가 재방문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특히, 공연 후 관람객 누구나 공연자와 사진을 촬영하는 이벤트를 실행해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에 처음 방문하는 사람도 호감도를 높일 기회를 마련하면서 공연의 분위기를 고조하는 데 이바지했다. 또한, 안전요원 8명이 앞, 뒤 행렬에 따라 전략적으로 움직이며 공연자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6일 관내 사회적 경제조직의 홍보 및 판로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홍보관 ‘두레 온’에서 사회적 경제와 함께하는 어린이 경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사업기관인 사회적기업 (주)청청프로젝트연구소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도화동 해담어린이집 6세, 7세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돈에 대한 경제개념과 가치소비를 주제로, 1시간 동안 교육과 체험활동으로 진행돼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경제교육프로그램을 올 연말까지 수시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두레 온’에서는 어린이 인지발달 교구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솜사탕과 알록달록한 풍선을 제공하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주민들에게 즐거운 체험을 제공하고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 홍보와 더불어 즐거움과 쉼을 함께 드리고 있다. 한편, ‘두레 온’은 미추홀구 사회적 경제조직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공간으로, 학익동 홈플러스 인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이 납세자 편의 시책의 일환으로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과 자동이체 신청의 홍보를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특히, 7일과 8일 이틀간 옹진군청 파도광장에서 열리는 '2024년 제2회 옹진“섬”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맞아 장터를 방문하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방세 납부와 더불어 세액공제 받을 수 있는 절세꿀팁도 함께 제공한다. 절세꿀팁이란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과 자동이체 신청으로, 전자송달은 종이 고지서 대신 전자사서함, 이메일, 다양한 모바일 앱을 통해 고지서를 송달하는 서비스다. 전자송달과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고지서 1매당 각각 8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두 서비스를 모두 신청할 경우 최대 1,6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전자송달 서비스의 적용 대상은 정기분 지방세로, 등록면허세(1월), 자동차세(6월, 12월), 주민세(8월), 재산세(7월, 9월) 등이 해당되며, 신청하면 다음 달부터 적용된다. 신규 신청은 위택스와 함께 간편결제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카드사 앱(삼성, 신한, 하나), 여러 금융앱(국민,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이 오는 23일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뮤지컬 ‘어린왕자에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4 아동·청소년 공연제작 예술교육 ‘꿈을 담다’의 결과물로, 뮤지컬 제작 교육 과정에 참여한 아동·청소년 22명이 그동안 다져온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게 된다. 이들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어린왕자와 여행자, 여우의 만남을 통해 잃어버린 소중한 것들을 찾아가는 여정을 관객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아동·청소년들이 무대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잠재된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자신감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8일 오전 10시부터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좌석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문화재단은 지난 2022년부터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와 협력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공연제작 교육을 진행해왔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인천 도서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해양쓰레기 수거 처리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속가능한 해양미래를 위한 인천섬발전연구회‘는 최근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인천 도서지역 해양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연구 중간보고회 및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시는 1천63㎞의 해안선과 168개의 도서(유인도 39개, 무인도 129개)를 보유한 해양도시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인천 해안가에 버려진 쓰레기가 46.83t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옹진군 35.5t, 강화군 11.08t, 중구 0.25t 등이다. 특히 해양쓰레기의 대부분이 플라스틱류(최대 89%)와 스티로폼 부표로,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생태계 위협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번 정책 연구용역은 인천대학교 LINC3.0사업단 해양환경·문화 ICC 권기영 센터장을 중심으로 우영국 교수, 인천연구원 윤하연 선임연구원 등이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주요 연구 내용은 ▶해양쓰레기 발생 및 수거 실태 파악 ▶인천시 및 중앙정부의 해양쓰레기 관리체계 분석 ▶국내 해양쓰레기 처리 사례조사 ▶효율적 관리를 위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보건소는 완정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뇌병변장애인들을 위한 ‘뇌졸중 운동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쌀쌀해지는 요즘 뇌졸중 재발 방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뇌병변장애인의 건강관리가 더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뇌졸중 운동교실에서는 ▲국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의 뇌졸중 재방방지를 위한 건강관리법을 시작으로 ▲뇌졸중 예방하는 건강한 식생활, ▲인하대학병원 물리치료사의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재활 운동법, ▲나사렛국제병원 작업치료사의 손 기능 훈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재발 방지를 위하여 어떻게 건강관리를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서구보건소 구강보건실과 연계하여 장애인 구강 관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자원 연계 구축으로 장애인 요구도에 맞는 재활프로그램을 모색하고 장애인이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예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