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부평역사박물관이 오는 23일부터 내년 6월 21일까지 특별기획전 ‘도시기록법 : 우리가 부평을 기억하는 방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글·그림·사진·음악 등의 형태로 부평을 기록해 온 ‘도시기록자’ 8인의 기록물을 통해 부평을 바라보는 다채로운 시선을 소개한다. 전시 공간은 총 4부로 구성돼 있으며, 각 부별로 관람객 체험활동 공간이 마련돼 있다. 먼저 1부에서는 ‘부평 토박이’ 조기준이 남긴 부평의 역사 기록과 ‘공단 노동자’ 류동우가 1970년대 열악한 노동 현실을 담아낸 자전적 기록을 통해 부평의 역사를 문학적·사회적 관점에서 조명한다. 이어 2부에서는 ‘동네 화가’ 이진우가 캔버스에 담아낸 동네 풍경과 ‘웹툰 작가’ 김민재가 그린 부평의 골목과 시장 등 일상의 장면을 통해 변화하는 도시 속 시민들의 생활 모습과 감정을 예술적 시선으로 보여준다. 3부에서는 ‘사진가’ 유광식이 포착한 부평의 평범한 일상과 ‘건축가’ 도미이 마사노리가 조사·연구한 부평 영단주택 자료를 통해 도시 공간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 또, 4부에서는 ‘싱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부평경찰서 및 삼산경찰서와 함께 지역 키즈카페 13곳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키즈카페 점주와 카페 이용 아동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캠페인은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아동학대 예방 방법을 알려, 예방 효과 및 지역사회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구와 경찰서 관계자들은 키즈카페에 방문해 아동학대의 유형 및 의심 징후 등이 담긴 아동학대 예방 관련 홍보 책자를 배부했다. 또, 아동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증강현실(AR) 교육자료 ‘날아라 막내오리’ 큐알(QR)코드가 담긴 홍보 물품도 나눠주며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키즈카페 방문을 통해 아동과 직접 만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 관련하여 부평구청과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아동학대 예방 유관 기관 및 지역 상점과 함께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부평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화군지회(지회장 김종혁)가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3백만 원의 성금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성금은 강화군 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혁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화군지회장은 “이번 성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아끼지 않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화군지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은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신청 마감일인 10월 31일까지 읍·면별 전담 창구와 찾아가는 신청 운영으로 민원 불편을 최소화한다. 지원대상은 소득 하위 90% 군민이며, 지원 금액은 1인당 10만 원이다. 1차 지급분(20만~45만원)과 합산하면 최대 55만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지급된 소비쿠폰은 11월 30일까지 사용가능하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은 자동 소멸한다. 대상 여부와 지급 금액, 신청 기간과 방법, 사용 기한 등에 대한 안내는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을 수 있다. 또한 온라인(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앱 등)을 비롯해 읍․면사무소, 카드 연계 은행 영업점에서도 조회가 가능하다. 신청은 1차 지급과 마찬가지로 ▲각 카드사(홈페이지․앱․은행창구)·인천e음 앱(24시간) ▲읍·면사무소 전담 창구(평일 09:00~18:00 상시 운영)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등의 경로로 진행된다. 첫 주(9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8일 오후 강화군 앞바다에서 실종된 어민이 해경·해군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이상 징후 발견 1시간 50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고 밝혔다. 사고는 이날 오후 1시 31분경 볼음도 해역에서 발생했다. 볼음7호 선장 배경수 씨가 조업 중 이상 움직임을 보이는 어선을 발견하고 강화군 어업지도선에 즉시 신고하면서 상황이 시작됐다. 강화군은 곧바로 해경·군부대·수협 어선안전조업국·어촌계 등에 상황을 전파했고, 해군은 군함을 출항시켜 합동 수색 체계를 가동했다. 해경은 구조 헬기와 경비정, 구조정을 급파했으며, 어선안전조업국은 인근 어선에 구조 협조를 요청했다.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강화군 어업지도선은 선박의 시동은 걸려 있으나 선장이 실종된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전파했다. 이후 해군 군함, 해경정, 인근 어선이 합동 수색에 참여하며 수색 범위를 확대했다. 그 결과, 오후 3시 20분경 해경 헬기가 주문도 남단 무인도 ‘수시도’ 인근 해상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표류 중이던 선장을 발견해 구조했다. 어민은 영종도로 긴급 이송됐으며, 건강 상태는 양호했고, 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원진)가 18일 오후 1시, 보훈회관 2층 대회의실(탁옥로73번길 30)에서 6.25 참전유공자회와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원진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해 김미연, 한승일, 김춘수, 김학엽, 홍순서 의원과 서구청 총무과가 함께했으며, 6.25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 방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만남은 지난 2월 14일, 서구 보훈회관에서 6개 보훈단체장들과의 첫 간담회에서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약속을 실천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간담회에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참전유공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지원 필요성을 함께 모색했다. 참전유공자회에서는 높아진 물가를 반영한 명예수당 증액과 같은 실질적인 지원책과, 형식적인 명예에 그치지 않고 모든 참전유공자가 존경받을 수 있는 예우 강화를 요청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6.25 참전유공자 분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명예수당 증액을 포함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의회 김춘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연희 검암경서동)은 지난 17일 서구체육회 족구협회[연맹] 회장단과 만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체육시설 민원 해결에 대한 감사 인사말로 시작, 협회 발전과 주민 복지향상을 위한 주요 현안들을 관련 부서와 함께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서구 내 체육시설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검암구장 및 승학구장 화장실 신설과 연희공원 족구장 돔 설치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원진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은 "지속적인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해당 사안들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태완 의원도 주민들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시설 개선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이에 간담회에 참석한 서구 관계자는 구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마지막으로 간담회를 주재한 김춘수 의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안된 현안 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돕는 드림스타트 사업 참여 대상 아동 25명과 함께,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스포츠 클라이밍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성취감과 집중력을 키우고, 또래 아동들과 다양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디스커버리 클라이밍 클라임스퀘어(ICN)’에서 진행된 클라이밍 체험은 ‘클라이밍 안전교육’과 ‘10미터 수직 등반(이지클라임)’등 클라이밍 기초를 배울 수 있는 수업으로 구성됐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새롭고 유익한 경험이 될 수 있는 클라이밍 체험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좋은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개학을 맞이하여 지난 18일 서부경찰서, 서부교육지원청, 아라초등학교, 서부모범운전자회, 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 관계자와 등굣길 교통안전 기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아라초등학교 및 인근 아라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통학로에서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 및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한 이용 문화 만들기’ 등의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을 활용해 안전한 교통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속도 준수 및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안전 운전 홍보와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 단속도 진행했다. 서구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사고는 언제 어디서나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다”며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지역 사회 내 금연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자, ‘인천 서구 금연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서구보건소 금연지원팀이 주최하며, 서구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공장소에서의 간접흡연 피해, 청소년 흡연 예방, 금연 문화 확산 등 금연 및 흡연 예방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슬로건을 ‘서구’ 지명을 활용한 N행시 형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접수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9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인터넷 주소 또는 QR코드를 통해 접속하여 공모 주제에 맞춘 30자 내외의 슬로건을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적합성, 공감성,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이루어지며, 시상식 참석 여부에 따라 가산점이 부여된다. 내부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우수작은 서구의 금연 홍보를 위한 어깨띠, 피켓, 안내문 제작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20개의 수상작은 11월 19일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총 10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상금으로 제공된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공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9월 18일 고려대학교 방문을 끝으로 ‘2025년 대학교 캠퍼스 투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학교 캠퍼스 투어’는 서구 중·고등학생들이 대학을 직접 방문해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재학생과의 만남과 전공 소개 등을 통해 대학 문화를 체험하며 다양한 학과와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을 시작으로 2년째 추진된 이 사업은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총 7회 운영됐으며, 학생 선호도가 높은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일정인 고려대학교 캠퍼스 투어에는 중·고등학생 76명이 참여했으며, 올해 총 493명의 학생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일정 비율 우선 선발해, 취약계층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고 균등한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선발 기준을 개선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캠퍼스 투어를 통해 학생들이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스스로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오는 24일까지 제10회 ‘야생화·분재 작품전시회’를 구청 로비에서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구민의 날 기념 행사와 함께 마련된 자리로, 구민과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전시장에는 들꽃분재동호회 회원들이 정성껏 가꾼 분재와 야생화 130여 점이 전시된다. 작은 화분 속에 자연의 풍경을 담아낸 작품들은 생명의 신비로움과 함께 가을의 깊은 매력을 전한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야생 식재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구 ‘구민정원사 양성 프로그램’ 교육생들도 함께 작품을 전시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구민의 날을 맞아 구민과 함께 정성 어린 작품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전시장을 찾는 모든 분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와 휴식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2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지급은 소득 하위 90%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2025년 6월분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의 가구별 합산액이 가구별 선정 기준액 이하인 경우에 해당한다. 가구원 합산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각 신용·체크카드사 누리집이나 콜센터, 인천이음카드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해당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첫 주인 9월 22일(월)부터 9월 26일(금)까지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되며, ▲월요일(1·6), ▲화요일(2·7), ▲수요일(3·8), ▲목요일(4·9), ▲금요일(5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8월 13일 ~ 14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과 소상공인에게 총 23억 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선제적으로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침수 피해 농지 186개소는 지난 18일 지급을 완료했으며, 침수 주택 486세대(세대당 350만 원)와 침수 피해 소상공인 171개소(개소당 300만 원)는 19일 지급됐다. ‘재난지원금’은 행정안전부가 복구계획을 수립·확정하고 국비와 지방비 매칭 비율 확정 이후 지급되기까지 통상 2개월 이상 소요되지만, 계양구는 인천시와 긴밀히 협의해 예산을 조기 확보하고 추석 전 선제적 지급을 추진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 8월 계양구에 시간당 94mm라는 역대급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구민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인천시장과 간담회를 통해 예산을 확보하고 선지급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환경지킴이 회원 52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맞이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초 작업은 유동 인구가 많은 신월초교 육교를 중심으로 인주대로 및 구월말로 전 구간을 실시했으며,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가을철 도시경관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제초 작업에 참여한 환경지킴이 한재록 반장은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작은 일부터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이윤정 동장은 “주민 모두가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해 생활밀착형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