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최근 전국에서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럼피스킨병 유입 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지난 18일부터 제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 관내 유입 방지를 위한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럼피스킨병은 모기, 흡혈 파리 등 흡혈곤충에 의해 전파되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난 8월 12일 경기 안성에서 올해 첫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이후, 최근 서울 서초구에서 럼피스킨 의사환축이 신고되기도 했다. 계양구는 럼피스킨이 한 번도 발생한 적 없는 청정지역으로, 모기 등 해충 발생 시기를 고려하여 병원체가 유입될 수 있는 위험 경로에 대해 철저히 차단하고자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가동해 선제적인 차단 방역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모기 발생 시기 도래 전인 지난 5월 지역 내 소 농장 21개소 294두에 대해 럼피스킨병 예방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7월에는 흡혈 파리 구제를 위한 파리 끈끈이 1,250장을 농가에 배부했다. 인천시 내 군·구 중에서는 유일하게 농림축산식품부 가축방역대응지원 긴급방역비 예산을 신청했으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미추홀구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하계청소년자원봉사학교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냅킨아트부채, 양말목 안마봉, 편백나무 방향제 등 다양한 소품을 센터에 전달했다. 또한, 센터 어르신 20명과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체험 교실’을 진행해 어르신들이 직접 양말목 안마봉 40개를 제작했으며, 안마봉과 전달된 소품들은 추후 관내 치매 어르신 가정에 기부될 예정이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 구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5그램,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 보세요’라는 주제 아래 오는 9월 한 달간 다양하고 풍성한 독서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주요 행사로는 ▲용비도서관의 ‘로켓 아이’ 김민우 작가와의 만남, ▲학나래도서관의 ‘모래로 만드는 책 속 여행 이야기’ 샌드아트 공연, ▲독정골도서관의 ‘벌룬 선물공장’ 어린이공연, ▲석바위도서관의 ‘엄마표 그림책 놀이 지도법’ 특강, ▲관교도서관의 ‘내 멋대로 뽑기’ 함께 읽기 및 최은옥 작가와의 만남, ▲한우리도서관의 ‘다르다고 놀리면 안돼!’ 창작뮤지컬 공연, ▲소금꽃도서관의 ‘엄마 자판기’ 조경희 작가와의 만남, ▲제물포도서관의 이범재 작가 ‘꾸고’ 샌드아트 공연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수·과학 특화 용비도서관에는 ‘로켓 아이’ 특별전시와 성인 대상 컬러테라피 특강이 준비돼 있고, 영어 특화 학나래도서관에는 영어 팝업북 전시와 압화 책갈피 만들기 체험이, 레고 특화 독정골도서관에서는 레고 키링 만들기 체험이 마련돼 있다. 또한, 석바위도서관에서는 ‘소원을 펼쳐봐’ 테마 도서 전시와 연계한 플라잉 나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인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찾아가는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구(區) 대표협의체·실무협의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과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함혜경 민간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2명, 동(洞) 보건복지팀장, 동(洞) 업무담당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약 1시간 30분 동안 동(洞) 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실천적 방법과 실질적 운영 방향에 중점을 두고 컨설팅을 진행했다. 특히 신흥동이라는 지역 특성에 맞는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조직컨설팅, 복지 관련 특화사업 발굴 지원, 다양한 자원과 네트워크 강화 방안 지원 등에 초점을 맞춰 문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함혜경 민간위원장은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협의체 활동 중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느끼긴 했지만, 기존에 해오던 방식으로 해오고 있었다”라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앞으로는 지역 자원들을 유용하게 활용하면서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개선해가는 방식으로 운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 소속 모별이 선수가 전남 영광군에서 열린 ‘제64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 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플러레 개인전 우승의 호성적을 거뒀다. 22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모별이 선수는 파죽지세의 기세로 ‘여자 플러레 개인전’ 8강에서 홍서인 선수(서울시청)를 15대 9로, 준결승에서 홍세나 선수(안산시청)를 15대 11로 꺾었다. 이어 대망의 결승에서는 이세주 선수(충북도청)를 만나 15대 8로 승리하며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모별이 선수는 제53회 회장배 대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인전 우승의 쾌거를 이룩했다. 특히 발목 부상으로 대회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난관을 극복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개인전 우승을 비롯해 2024 파리올림픽에서의 전은혜 선수 은메달과 제53회 회장배 단체전 공동우승 등 국내외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중구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팀 막내 선수인 모별이 선수가 부상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제53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을지훈련기간 중 지난 20일 연안동 회의실에서 국가 위기 상황을 가정해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했다. 연안동 통합방위지원본부는 전·평시 민·관·군·경·소방 등 각 유관기관의 통합 작전을 원활하게 수행함으로써, 적의 침투, 도발, 위협 및 우발 상황 등 비상사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자 구성된 기구다. 이번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훈련은 위기 상황에서 수행해야 할 임무와 역할을 사전에 계획·준비하고, 훈련을 통해 비상사태 대응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김동희 중구2통합동대장과 김경보 연안파출소장, 박상호 연안119안전센터장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방위지원본부의 체계 구성과 임무, 임무 수행 절차 등에 관한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운용에 대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 김동희 중구2통합동대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통합 작전을 통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정희 연안동장은 “바쁘신 가운데 이번 훈련에 참여한 각 유관기관에 감사하다. 연안동 통합방위지원본부가 위기 상황에서 효과적인 지원 업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제9대 후반기 원 구성을 마치고 12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주요 사업 현장 방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사업추진 현황, 애로사항 청취 등 일선에서 사업을 추진 중인 관계자들과의 소통 강화와 현장 확인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현장 방문 마지막 날인 지난 21일 건교위원들은 항공우주산학융합원, 항운연안아파트 이주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보고 받고 사업의 차질없는 진행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대중(국·미추홀2) 위원장을 비롯해 김용희(국·연수2) 부위원장, 박종혁(민·부평6) 위원 및 대학생 인턴들도 함께 참석했다. 첫 번째 방문지인 항공우주산업융합원은 2017년 4월에 설립돼 항공 융합복합 미래 모빌리티 산업분야 중심으로 산학융합지구 조성과 항공신산업의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인천시 산업구조 고도화를 지원하고 있다.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은 2024년도 총 28개 사업, 131억100만 원의 항공분야 사업(국고보조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융합원 내에는 항공 융복합 신산업분야 21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7월 31일부터 8월 21일까지 지역 주민에게 즐겁고 유익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신난다,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은 ▶보드게임으로 수학적 사고능력을 키우고 문제 해결력을 강화하는 ‘신나는 보드게임 수학’ ▶디지털 드로잉 활용법을 배우고 나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삐약삐약 디지털 드로잉’ ▶글쓰기와 음악을 활용하는 ‘작사작곡 클래스’ ▶ ‘챗GPT를 활용한 동화책 만들기’ 등으로 운영했다. 특히,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한 ‘챗GPT를 활용한 동화책 만들기’는 4차 산업 기술과 창의력 발달 활동에 초점을 맞춰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챗GPT의 정의와 활용법을 배우고, 동화책을 기획·구상한 후, 간단한 글과 그림에 대한 설명을 챗GPT에 입력하고 동화책을 만들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습자들이 창작에 대한 두려움을 덜고 글쓰기를 쉽게 시작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그림책에 관심 있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어린이도서연구회 인천지부와 협력한 독서프로그램 ‘그림책, 즐거움에서 깊이로’ 참가자를 8월 22일부터 모집한다. ‘그림책, 즐거움에서 깊이로’는 그림책을 보다 깊이 있게 읽는 방법을 강의 형식으로 진행하는 읽걷쓰 프로그램이다. 9월 6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북구도서관 봄 강의실에서 총 3회 운영한다. 오승현 글로연 출판사 대표, 최경숙 어린이도서연구회 인천지부 강사, 고정순 그림책 작가 등 3인의 강의를 통해 다양한 측면에서 그림책을 읽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8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분야의 책 읽기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여 마련한 강의”라며 “지역 단체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지역사회에 읽걷쓰 활동이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에서 관리하는 초등돌봄교실 학생들을 대상으로 2학기 특기 적성 단체프로그램을 8월 19일부터 12월 말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놀이 ▶동화와 함께하는 놀이 ▶멘사보드 ▶공예미술 ▶융합과학 등으로 구성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읽걷쓰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인천광역시서구체육회의 ‘생활체육교실’과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의 ‘환경놀이교육’ 지원을 받아 운영한다. 생활 체육을 통해 학생들의 신체 활동을 지원하고, 드론 및 미디어리터러시를 활용해 아픈 지구의 모습을 확인하며 쓰레기를 ‘새활용’해 전통 놀이에 활용하는 등 융·복합 환경 교육으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사회 기관과의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정서와 신체 건강을 증진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환경 의식을 높여 앎을 삶으로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20일 학부모 및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초청’ 학부모 꿈디 프로그램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특강은 ‘뇌과학으로 미래의 기회를 성찰하다’라는 주제로, 4차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이 뇌과학을 통해 삶을 성찰하고 미래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했다. 정재승 교수는 어려운 뇌과학 분야의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강에 참석한 학부모는 “자녀의 마음은 물론 세상의 변화를 읽을 수 있었고, 학부모로서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위해 다양한 학부모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태국 현지 한국어 채택 학교 학생 130여 명과 한국어 교육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읽걷쓰 한국어 국제 봉사단 태국팀은 관내 고등학생 20명, 지도교사 5명, 경인교육대학교 학생 5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한국어 및 비교 문화 강의를 통한 사전 연수 ▶인천 관내 중도입국 및 외국인 학생 대상 지역 연계형 한국어 교육 봉사활동 ▶태국어 학습 및 문화 교육 ▶태국 현지 학생들과의 온라인 사전 교류 등 체계적인 준비 과정을 거쳐 이번 봉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봉사단에 참여한 학생은 “태국 학생들이 한국어를 좋아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에 감동받았고, 한국으로 유학 오겠다는 친구들과 약속도 했다”며 “한국인으로서 우리말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랑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봉사단에 참여한 교사는 “현지 한국어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 “교육자로서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과 이를 통한 양국 우호 관계 증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8월 16일부터 17일까지 태국 현지에서 ‘2024 대한민국 인천 교육 한마당 인 방콕’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태국한국교육원의 적극적인 행사 홍보와 운영 지원, 쭐라롱껀대학교의 행사 장소 대관, 동아시아국제교육원 다국어교육과의 부스 운영 지원 등 협업으로 진행했다. 행사에는 관내 6개 고등학교 학생 24명과 지도교사 6명, 경인교육대학교 학생 5명, 인천대학교 관계자 2명, 경인여자대학교 관계자 2명 등 총 39명이 참석했다. 인천 검단고등학교 댄스팀(S.D.C) 학생 4명과 지도교사 1명은 K팝 공연팀으로 참가해 개회식과 폐회식 무대를 빛냈다. 특히 검단고 댄스팀과 태국 현지 Sarawittaya학교 학생들의 합동 공연은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교육 한마당에서는 ▶태국 내 한국어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골든벨 대회 ▶5개의 한국 문화 체험 부스(한국 전통 놀이 체험, 먹거리 체험, 한국 이름 키링 및 전통 매듭 만들기 체험 등) ▶K팝 랜덤 플레이 댄스 부스 ▶인천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의 유학 박람회 부스 등을 운영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8개 공공도서관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읽걷쓰 독서생활화를 위해 ‘5g, 가볍고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주제로 9월 독서의 달 특별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북구도서관 ‘33번째 생일을 축하해, 『소소책책』 발표회’ ▶중앙도서관 ‘김지원PD 명사특강 『당신의 문해력, 안녕하십니까?』’ ▶부평도서관 ‘은유 작가와의 만남 『해방의 밤』’ ▶주안도서관 ‘미추홀 로(路) 한 바퀴 『우리 마을 도서관 스탬프 투어』’ ▶화도진도서관 ‘류대성 작가와의 만남 『인문학적 상상력』’ ▶서구도서관 ‘김금희 작가 책이야기 『소설이 사랑한 장소들』’ ▶계양도서관 ‘김기태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연수도서관 ‘김지영 작가와의 만남 『내 친구ㅇㅅㅎ』’, ‘북 큐레이션 전시 '고전을 듣는 즐거움:클래식'’ 등이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도서관과의 유대감을 높이고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8개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9월 특별프로그램은 각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북구도서관은 인천시교육청 대표 도서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8월부터 11월까지 부평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함께 하반기 청소년 독서동아리 ‘책과 함께 다독다독’을 운영한다. ‘책과 함께 다독다독’은 독서 토론, 스피치, 글쓰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체험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청소년의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부평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연계·운영해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독서 활동을 지원하여 건전한 자아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또한 10회차 독서 활동의 결과물로 책을 출판해 참여 학생들이 글쓰기에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책으로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고,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표현하는 경험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정서적 성장과 꿈을 향한 발걸음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