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환경공단은 30일 서구 청라사업소 잔디마당에서 ‘청라 별이 빛나는 밤에’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5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대기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자원순환센터가 위치한 청라사업소에서 환경과 관련된 다채로운 시민 참여 행사를 마련해 환경보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행사로는 오후 7시부터 퇴근 후 가족들과 함께 자원순환센터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게 준비했으며, 7시 40분부터 함신익과 심포니송의 여름밤 감미로운 관혁악을 선보이며, 서인천고 중창단의 멋진 하모니가 준비되어 있다. 이어서 어둠이 깊어지면 천체 관련 특강과 여름철 별자리를 천체 망원경을 통해 관측할 예정이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대기 환경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게 천체관측 캠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깨끗한 인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시민들과 환경 주제로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푸른 하늘의 날’은 2019년 유엔 기후 행동 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2024년 8월 23일부터 9월 20일까지 ‘추석맞이 우수식품 특별판매전’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지역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우수상품을 널리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판매전은 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판매전과‘인천e음(몰)’을 통한 온라인 판매가 동시에 진행된다. 오프라인 판매전은 (사)인천식품제조연합회 주관으로 9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인천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이 행사에는 인천 식품제조·가공업체 21개소가 참여하고, 112개 품목의 우수식품을 시중가 대비 20%~30%까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쑥, 홍삼, 떡류, 약과, 요구르트, 닭갈비, 흑도라지 정과, 발효청, 달팽이엑기스, 또띠아, 김, 양념갈비, 양념게장, 장류, 추어탕, 갈비탕, 육수팩, 반찬류, 젓갈류, 김치류, 초콜릿 등이다. 또한 온라인 판매전은 8월 23일부터 9월 20일까지 4주간 ‘인천e음(몰)’에서 진행되며, 인천 식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을 맞아 오는 9월 8일 오후 2시, CGV 인천점(6관)에서‘인천상륙작전:익스텐디드 에디션(확장판)’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이번 무료 상영회는 시민들에게 친숙한 인천상륙작전 영화를 통해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 행사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에 상영하는 ‘인천상륙작전:익스텐디드 에디션(확장판)’은 기존 110분에 31분이 추가된 확장판으로, 더욱 풍성해진 이야기와 전투신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은 사전 신청(네이버폼 제공)으로 가능하며, 8월 26일부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뉴스출처 : 인천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의 지난달 주택 매매가격이 0.21% 상승하며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전세가는 계절적 요인으로 거래량이 감소하며 2개월 연속 상승 폭이 축소됐다. 인천광역시 ‘2024년 7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인천지역의 매매가격 변동률은 5월 0.07%에서 7월 0.21%로 상승 폭이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서구가 0.49%로 가장 높고, 중구 0.30%, 남동구 0.24%, 동구 0.22%, 미추홀구 0.14%, 부평구 0.11%, 연수구 0.07%, 계양구 0.06% 등 순으로 상승세가 지속 중이다. 전세가격 변동률은 5월 0.47%에서 7월 0.34%로 2개월 연속 상승 폭이 축소됐으며, 서구가 0.76%로 가장 높고, 남동구 0.36%, 부평구 0.33%, 미추홀구 0.21%, 동구 0.18%, 연수구 0.16%, 계양구 0.13% 등이었다. 인천의 지가변동률은 지난 5월 0.16%에서 6월 0.18%로 상승 폭이 확대된 가운데 연수구 0.28%, 서구 0.25%가 전국 평균 0.19%를 상회했다. 주택매매 거래량은 지난 5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검단신도시의 교통 편의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건설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전동차 운행을 책임지는 신호 분야 시스템 공정률이 85.55%를 달성하는 등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신호시스템은 열차에 안전한 운행 경로를 제공하고 기관사에게 필요한 운전 조건을 제시하는 장치로, 철도차량의 안전성과 수송 능력을 높이는 종합설비다.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신호시스템은 2022년 12월 시스템 제작을 시작해 2024년 2월 독일 현지 공장에서 장비 검사를 마쳤다. 이후 2024년 4월 시스템을 국내로 반입해 101정거장(아라역) 및 103정거장(검단호수공원역)에 설치를 완료했다. 103정거장(검단호수공원역)에는 선로를 전환하는 선로전환기, 전동차의 진로를 결정해 주는 신호기, 전동차의 위치 확인을 위한 궤도회로 장치 등 선로변 신호 시설물을 설치하고, 궤도회로의 조율작업(궤도 내 전동차 위치 확인 점검)을 마쳤다. 현재 101정거장(아라역) 역시 궤도회로 장치 설치를 완료하고 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한국마사회 미추홀지사의 기부금 지원사업에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사례관리 가구에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가족 상호 간 친밀감을 높이는 ‘가족여행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기부금을 전달받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추홀구를 비롯한 인천종합사회복지관, 숭의종합사회복지관,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 6개 기관이 협력해 각 기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례관리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2008년부터 1,500여 가구에 추진됐다. 오는 10월에는 사례관리 가구 90여 명을 대상으로 고구마 캐기, 송어 잡기 등 양평 외갓집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원영 지사장은 “문화 경험이 적은 취약 계층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와 가족 간 추억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사례관리 가구에 매년 미추홀구 관내 기관을 통해 지원되는 기부금은 자립 자활에 있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미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8월 28일부터 ‘2024학년도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방과후학교’는 마을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방과후 어린이들에게 배움과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이번 마을방과후학교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읽걷쓰와 연계한 어린이 작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책을 읽고 지역 서점을 탐방하며, 자신의 꿈과 미래를 담은 그림책을 발간하는 ‘꿈을 담은 나는 어린이 작가’ 프로그램과 인천중앙공원(남동구 구월동 소재)을 탐방하며 공원의 생태를 관찰하고 생태 지도를 발간하는 ‘중앙공원 생태 작가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방과 후에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학습과 여가를 다잡는 마을방과후학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여신청은 ‘꿈을 담은 나는 어린이 작가’는 8월 20일부터, ‘중앙공원 생태작가단’은 9월 3일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에서는 읽걷쓰 사업의 일환으로 9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2024년 인문학 강좌 릴레이 'AI 공존시대의 지혜'를 총 4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문학 강좌 릴레이는 인천시교육청 소속 8개 공공도서관이 하나의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며, 올해의 인문학 릴레이 주제는 ‘인공지능’이다. 부평도서관은 'AI 공존시대의 지혜'이란 타이틀로 김명주 교수, 구본권 소장을 초빙해 AI와의 공존시대에 필요한 AI윤리를 중심으로 한 지혜를 소개하고 인간에게 필요한 능력에 대해 모색할 예정이다. 강좌는 ▶1차시 ‘AI는 양심이 없다’ ▶2차시 ‘챗GPT도 양심이 없다’ ▶3차시 ‘인공지능 시대의 직업과 진로’ ▶4차시 ‘창의성 지닌 AI 시대 필요능력’ 총 4회로 구성했다. 주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줌(Zoom)’을 활용한 야간 온라인 강좌로 운영하며, 참가 신청은 8월 21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으로 인천시민들이 인공지능과 지혜롭게 공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8월 20일 실시했다. ‘우리 모두를 위한 통합 장애인식 개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강의는 최경은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시각장애인 안내견과 함께 강단에 선 최경은 강사는 본인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인식 차이, 특히 공공기관에서의 시각장애인 이용자 방문 시 유의사항 및 응대방법, 안내견을 대할 때 주의할 점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직원은 “이번 시각장애인과 반려견에 대한 인식 개선교육이 시각장애인 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으로 널리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장은 “앞으로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우리도서관을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가 불편함과 차별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송암점자도서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직원 대상 점자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시각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9월 4일부터 9월 11일까지 시 부문 2회, 산문 부문 2회로 총 4회에 걸쳐 제39회 새얼백일장 대비 글쓰기 특강 '누구나 한 번쯤, 백일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새얼백일장은 1986년부터 이어온 전국 최대규모의 순수문예백일장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새얼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글쓰기 축제로 제39회 새얼백일장은 오는 9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누구나 한 번쯤, 백일장'은 보다 많은 시민들이 새얼백일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전문적인 강좌 진행을 위해 새얼백일장 응모분야인 시와 산문 대비반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시 부문은 9월 4일 ~ 5일, 산문 부문은 9월 9일, 11일로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인천의 작가인 이설야 시인과 김경은 소설가가 각각 시와 산문 강사로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글쓰기 방법 등을 지도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계양도서관 홈페이지([도서관서비스]'[독서문화행사]'[온라인신청])에서 8월 21일 오전 10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8월9일부터 8월17일까지 8박9일간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및 타운즈빌에서 인천세계로배움학교 다이룸(원도심 국제교류 지원) 해외 교육활동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4 다이룸은 교육균형발전학교 및 도서지역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우수 국제교류 모델을 발굴하고 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전활동으로 ▲인천 바로 알기 교육 ▲외국어 소통 역량 강화 ▲호주 현지 방문 기관에 관한 사전 조사 활동 ▲호주 공립학교와의 온라인 교류 활동을 통해 인천을 바로 알고, 타인과 협력하여, 전 세계의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는 유의미한 연수로 구성됐다. 2024 다이룸에는 교육균형발전학교 6교(부평동중, 부평서여중, 신흥중, 인천동수중, 제물포중), 도서지역학교 2교(영흥중, 대청고) 39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호주 퀸즐랜드주 타운즈빌에 있는 핌리코 고등학교(Pimlico State High School)에서 마련한 정규 수업 활동에 참여했으며, 전 일정 호주 홈스테이 가정에서 생활하며 학생들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오는 9월 2일부터 30일까지 독서의 달을 맞아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주제 속 '그림책'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9월 21일에는 유아‧초등 및 학부모 대상 강연으로 '백유연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작가의 계절 그림책 ‘낙엽스낵’에 담긴 이야기를 함께 읽어 본 후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9월 28일에는 초등 3~5학년을 대상으로 ‘미안해’, ‘고라니 텃밭’의 저자 '김병하 작가와의 만남 및 미니 그림책 만들기'을 진행한다. 자연과 사람의 공생을 다룬 그림책을 살펴본 후 작가와 함께 미니 그림책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 참가는 9월 3일 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이밖에 나만의 반납도서를 기록하는 '차곡차곡 독서통장', 과월호 연속간행물을 선착순 무료 배부하는 '연속간행물 나눔',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비롯해 '연체자를 구해줘!', '낙엽 스낵' 도서 원화전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이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지원을 앞둔 관내 대입 수험생에게 맞춤형 1:1 진학컨설팅을 제공하고자 시교육청 진로진학상담실 토요상담운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진로진학상담실의 토요일 상담 운영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인천진로진학지원단 상담교사 참여 인원을 확대하여 더 많은 대입 수험생에게 수시지원을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시교육청은 지난 하계 방학기간 중에도 7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상담교사 인원을 확대하여 진로진학상담실의 수시 집중상담기간을 운영한 바 있다. 시교육청 진로진학상담실의 컨설팅을 희망하는 대입 수험생 또는 학부모는 진로진학상담실에 문의 후 사전 예약 진행이 가능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대입 수험생 및 학부모의 상담 수요가 증가하여 하계방학 기간의 집중상담 운영에 이어 이번주부터 진로진학상담실의 토요일 상담을 야간까지 확대 운영한다“며 ”대입 수시모집 지원을 준비하는 인천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일 생활권역 민관학 협의체인 우리마을교육자치회 22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인천석남초, 인천천마초, 인천석남중, 인천가좌여중, 인천보건고, 석남3동 행정복지센터, 석남3동 주민자치회가 함께 석남3동 아동·청소년의 성장 발달을 위해 학교와 마을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석남3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는 청소년이 참여하는 마을교육의제 선정 주민총회, 가족과 함께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발휘하는 마을축제를 시작으로 석남3동 청소년의 성공시대를 위한 교육생태계 조성에 앞서 나갈 계획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석남3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 구성에 동참한 학교, 석남3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민관학 협의체가 ‘당연한 소통과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연계 교육활동과 연계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시민 저자되기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나도 그림책 작가다: 기후 위기 그림책 만들기’를 8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한다. ‘나도 그림책 작가다: 기후 위기 그림책 만들기’는 환경 문제를 독창적인 시각으로 해석하여 스토리보드를 작성하고, 다양한 표현 기법으로 원화를 그려 그림책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집필된 원고는 책자 출간을 지원할 예정이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 제작을 위해 환경 문제를 깊이 있게 연구하고 표현하는 과정에서 환경 문제에 대한 주체적인 참여 의식을 높이고, 결과물을 책자로 출간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시민 작가 양성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